신행정수도로 사실상 확정된 연기군과 후보지인 천안시, 장기시를 중심으로 충남 일대에 인구가 대거 유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7일 통계청이 작성한 ‘5월 인구이동’에 따르면 연기군은 지난 5월 한달간 전출이 1천19명에 전입이 2천325명으로 순이동 인구가 1천306명을 기록, 4월 49명의 26배로 급격히 증가했다. 작년 같은 달 마이너스(-31명)를 기록했던 연기군의 순이동 인구는 신행정수도특별법 입법이 추진되기 시작한 작년 11월 200명, 12월 766명으로 치솟았다가 올들어 1월 -395명, 2월 -103명, 3월 -84명으로 감소세를 보인 뒤 4월부터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 지난 5월중 순이동 인구가 가장 많은 상위 5대 도시는 경기도 화성(4천437명),충남 천안시(2천878명), 경기도 용인시(2천605명), 경기도 고양시(2천44명), 충남연기군(1천306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행정수도 후보지라는 여파도 있지만 대규모 아파트 건설 등 자체적인 발전 요인이 큰 지역으로 인구이동이 계속해서 많은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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