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 9월부터 ``e-티케팅``

철도청은 휴대전화를 이용 철도이용요금을 지불할 수 있는 ``e-티케팅`` 사업에 착수한다. 이를 위해 철도청은 산하기관인 한국철도교통진흥재단을 통해 이달말까지 제휴 이동통신 사업자를 선정하고 늦어도 9월부터 본격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가 시작되면 스마트칩이 내장된 전용 휴대전화를 이용, ``e-티케팅``뿐만 아니라 신용카드, 철도여행, 레저·호텔·콘도 예약 등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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