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ㆍ전보ㆍ인사 등으로 연기군 내부가 다소 어수선한 가운데 연기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준이)가 군민 혈세를 지원받아 외유성 해외연수를 다녀와 빈축을 사고 있다.담당부서인 사회복지과(홍연숙 담당)에 따르면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회원 11명과 사회복지과 직원 1명을 포함해 총 12명의 회원이 지난 25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조치원읍 서창리에 설치된 인도 방호 울타리가 파손된 채 방치되어 있어군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관계부서의 관리 허술이 지적되고 있다.또한 마을 인근에는 조치원 여자고등학교를 중심으로 신봉초교,고려대학교가위치하고 있어 학생들의 통행에도 큰 불편을 주고있는 현실이다.이에 따라 인근 학교 학생들이 위험에 노출된 채 등,하교를 하고
지난 20일 모두가 행복한 모범도시를 만들 계획으로 국토균형발전의 일환인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가 우여곡절 끝에 첫삽을 떴다.이에따라 8조 5,000억원에 달하는 행복도시건설사업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으므로써 행정도시 예정지는 빠르게 추억이 되버리고 있다.예정지에 속해 있는 금남면은 연기군에서 가장 큰 면으로 금강의 남쪽에 있다고
연기군이 21C 정보화 시대에 부응하는 최상의 통계서비스 제공을 위해 47권의 연기통계연보를 웹 사이트 상에 다양한 부가기능을 갖춘 전자책(e-BOOK)으로 구축해 관심을 끌고 있다.군은 1959년부터 2005년도까지 연기군 47년사 통계연보에 대해 전자책으로 구축을 완료하고 지난 22일부터 연기군 홈페이지에 개시해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제14회 교육인적자원부 공무원 정보화능력 경진대회에서 연양초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육행정 8급 김미임씨가 파워포인트 과목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실적을 거양했다.이는 충청남도교육청 주최로 실시한 공무원정보화능력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개인부문 은상을 수상한 이후 도 대표에 선발되어 휴일과 휴가도 반납하고 오로지 정보화능력경진대회를 목
연기군이 관내 공동주택단지내 공용시설물에 대한 관리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공동주택단지의 주거환경개선 및 입주민의 복리증진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군은 지난달 29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심의위원 8명, 관계자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기군 공동주택 관리지원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공동주택내 공용시설물 관리비용을 지원 신청한 2
지난 29일 10시부터 연기군 게이트볼 소정면분소 경기장에서 8개읍·면 지역에서 참여하신 어른들이 노익장을 과시하면서 한때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이날 김학준 연기군노인회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하루 웃으면 한달이 젊어진다”며 “8개지역을 순회하면서 친선게임을 하는 동안 최소 8개월은 젊어질수 있다”고 보람있는 하루 유감없는 경기에 임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한복판의 공원에 99만∼132만㎡(30만∼40만평) 규묘의 논과 논길이 조성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건설청)과 한국토지공사(이하 토지공사)는 28일 공주.연기지역에 들어서는 행정도시의 중앙녹지공간 조성을 위해 국제설계공모를 심사한 결과, 노선주씨(42. 해인 조경설계)의 '오래된 미래(Ancient Futures)'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충남지원 연기·공주출장소(소장 이광구)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선물용 및 제수용품 등 농축산물 원산지 둔갑 위반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지난 27부터 추석 전까지 1개월간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반으로는 특별사법경찰 4명, 명예감시원 20여명으로 합동단속반 편성 운영하고 단속대상
연기군이 일상생활속에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로 호흡정지나 심장마비시 기본적인 생명연장 기술인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통해 군민들의 소중한 인명보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군은 지난 24일 오후 2시 군청 대강에서 공무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급 상황시 인명을 보호해 주는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2007
연기군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 등의 안전을 위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정비 등을 통한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군은 추석연휴기간(9.22~9.26)을 전후해 귀성객 등의 이동 및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다음달 7일까지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일제점검 및 정비를 추진할 계획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건설청)과 한국토지공사(이하 토지공사)는 지난달 28일 중앙녹지공간 국제설계공모 심사 결과, 당선작으로 노선주(해인 조경설계, 42세)의 ‘오래된 미래(Ancient Futures)’를 선정했다.당선작은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지혜로운 공원으로 미래를 위한 생태적 인프러 스트럭쳐로 거듭날 수 있음을 제시하고 있으며, 휴
연기경찰서(서장 김창룡) 소속 도원지구대는 지난 27일 조치원읍 원리 소재 조치원역 광장에서 노숙자들끼리 자리다툼으로 흉기를 휘둘러 같이 노숙을 하던 노숙자 이모(52.주거부정)씨를 숨지게한 피의자 정모(53.주거부정)씨를 긴급체포 검거했다.피의자 정씨는 조치원 역 광장에서 노숙을 하며 지내던중 같이 노숙을 하며 지내는 노숙인들(3명~4명)
행정도시 예정지에 있는 40년 역사의 성남중학교(교장 이광수)가 폐교될 위기에 놓였다.행정도시건설청과 연기교육청이 행정도시 건설에 따라 연기지역 유일의 사립학교인 성남중(8학급 180여명)의 폐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62년 개교한 성남중은 학교법인 대성학원 소유로 중심행정타운이 들어서는 연기군 남면 종촌리 일대 4만9500
연기군은 지난 20일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개시된 2007 을지연습이 민·관·군의 통합방위능력을 확인하고 지난 24일 상황종료 했다.군은 포괄 안보상황에 부합된 정부연습 실시로 국가의 총체적 비상대비태세를 구축하고 지역여건에 맞는 효과적인 연습계획의 수립·실시와 유관기관간 협력체계 강화로 통합방위 대응능력향상을 위해
연기군이 민원실 일선창구에서 FAX민원 처리시 수작업에 의존하던 업무처리 방식을 대폭 개선해 민원발급 시간을 단축하는 등 민원창구의 행정효율성을 제고시켜 나가고 있다.군은 충남도내에서는 최초로 두루누리 민원증명발급시스템 일명 '팩스민원 자동송수신시스템'과 읍·면 민원실 통합민원증명 발급기를 확대 설치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연기경찰서 도원지구대 경장 이상기는 지난 23일 연기군 상1리 5번지 독거노인이모씨(남,75세)의 집을 연기종합사회복지관 생활지도사(박인순)와 함께 방문하여독거노인의 폭염에 따른 건강상태, 집안 정리, 말동무 등을 해주며 독거노인의보호 활동을 왕성하게 실시하고 있다.또한 도원지구대(대장 경감 배재용)는 지난 6월 27일 독거노인 생활
연기경찰서(서장 김창룡)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은 지난 20일 전국을 무대로 핸드폰등의 물품을 판매할 것 처럼 속여 2달여동안 피해자들로 부터 1500여만원의 물품 사기행각을 일삼고 다닌 상습사기 피의자 김모(18세 특수절도등 전과3범)군을 긴급체포(8월20일23시20분검거.)했다.피의자 김모군은 특수절도등 전과 3범인자로 지난 6월부터 본인 명의
연기군이 행정도시건설의 본격 추진 등 급격한 주변환경 변화에 따라 자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8년도 새로운 시책 발굴에 들어갔다.군은 군민들에게 비전과 감동을 주고 행정도시건설 등 주변 환경변화에 능동적인 대처를 통한 꿈과 희망이 있는 역동적인 미래의 연기건설을 위해 전 직원 및 부서를 대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군은
연기군 전동면 송성리 소재 사회 복지법인 장애인 수용시설 노아의집 원생 최원석씨가(60.무연고) 지난 13일밤10시20분~50분사이 시설을 이탈하여 15일 새벽노아의집에서 3키로미터쯤 떨어진 인선ent라는 폐기물 재활용 공장내 1미터깊이의 맨홀에서 익사한채 15일 오후 12시쯤 발견됐다.최씨는 정신지체 2급 판정을 받은 중증장애인 으로 노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