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연기교육청(교육장 조기호)은 연기군(군수 이기봉)과의 상호협력체제 구축을 통하여 금년 하반기에 12억1천9백2십만4천원의 교육경비를 추가 확보함에 따라 연기지역 학생 및 지역주민들은 커다란 교육복지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금번 보조금의 주요내역은 ▷학교급식 식품비 431,704천원, ▷체육선수육성금 50,000천원, ▷농어촌방과후 영어
KORAIL(한국철도공사)이 우리나라 민족사와 함께 성장해 온지 어느덧 108년을 맞이하였다.지난 1899년 노량진과 제물포간의 경인선철도 개통으로 현대 교통문명의 상징인 철도시대의 막을 열었다. 그로부터 1세기가 넘는 동안 많은 연륜을 쌓아 오면서 우리나라의 전국토를 하나의 교통망으로 연결하였으며 이로 인해 KORAIL이 우리나라의 산업발전에
대동초등학교(교장 신정균)에서는 지난 10일에 3,4,5,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근절시키기 위해 각 교실과 교문 등에서 학교폭력 추방의 날 행사를 가졌다.지난번에 있었던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예방교육에 이어 2학기에 두 번째로 실시된 행사이다. 3,4학년은 학교 폭력예방에 관한 포스터를 그리고 5,6학년은 글짓기 등의 학예활동과
청소년의 흡연률이 날로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조치원고등학교(교장 배영쾌) 운동장의 급수대에서 교복을 입고 학생들이 버젓이 흡연을 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조치원 고등학교 3학년 유모학생에 의하면 "쉬는 시간만 되면 빠짐없이 흡연하는 학생 10여명이 모여 그곳에서 흡연을 한다"며 "오랜 시간 그곳에서 학생들이 흡연을 하였지만 어느
조치원여자고등학교(송한규 교장) 테니스팀은 제27회 무궁화컵전국여자테니스대회에서 2학년 김윤희, 함미래 선수의 활약으로 복식우승과 단식 2위, 3위를 차지함으로써 10월 8일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될 제8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희, 함미래 선수는 지난 3월 개최된 2007년도 전국종별테니스대회에서도
조치원여자고등학교(송한규 교장)는 2007학년도 제46회 충청남도 중ㆍ고등학교 음악경연대회에 처녀 출전(강유진 외 50명)하여 동상을 거두는 쾌거를 거두었다.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한 이 대회는 도내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의 방과후 학교활동의 활성화 및 학생들의 잠재능력 계발을 통한 특기신장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대회로, 올 3월 처음 본교에 부임하
KORAIL대전지사(지사장 이천세)는 철도의 날 108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철도와 전국 유명관광지 및 사적지를 연계한 '환상열차와 함께하는~ 내나라 100배 즐기기 전국일주 기차여행'을 10월 8일 운행 한다고 밝혔다.'환상열차와 함께하는~ 내나라 100배 즐기기 전국일주 기차여행'은 4박5일간 우리나라의 전국 유명관광지와 사적지
KORAIL 대전지사(지사장 이천세) 조치원그룹역은 9월17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연기지역 주민, 기관, 단체와 합동으로 뜻 깊은 ‘07년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합동캠페인’ 행사를 중부권 교통의 요람인 조치원역 광장에서 대대적으로 전개 한다.이날 행사는 조치원역장을 비롯하여 주민과 유관기관, 조치원 의용소방대, 군민안전봉사자와 공무원
여성의 섬세함과 지혜가 건강한 사회와 가정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목적의식 달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여성도의교실이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바르게살기운동 연기군협의회(회장 정태조)주관으로 지난 12일 남면 지역을 시작으로 실시되고 있는 여성도의교실이 성황을 이루었다. 바르게살기운동 남면위원회(위원장 김창재)는 지
상훈영농조합(대표 이현옥)은 KT&G복지재단과 협의를 통해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사랑의 햅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번행사는 KT&G복지재단에서 저소득 가정 2만세대와 서울지역무료급식소 200여개소에 나누어 줄 햅 쌀을 상훈영농조합을 통해 맛 좋고 품질 좋은 연기햅쌀 21,978포(20kg기준)를 구매하고 함께 전국의사회복기관에
농협연기군지부(지부장 황인선)는 추석을 맞이하여 농협문화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공헌활동 일환으로 지난 13일 사회복지시설 (영명보육원,사랑의마을)을 농가주부모임회원들과 위문 방문하여 송편, 햅쌀등 전달했다.농협는 매월 실시하는 가사도우미활동으로 농촌지역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으로 반찬만들기, 청소, 목욕탕 함께 가
대동초등학교(교장 신정균)에서는 지난 10일에 3,4,5,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근절시키기 위해 각 교실과 교문 등에서 학교폭력 추방의 날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지난번에 있었던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예방교육에 이어 2학기에 두 번째로 실시된 행사이다. 3,4학년은 학교 폭력예방에 관한 포스터를 그리고 5,6학년은 글짓기 등의 학
추석,쓸쓸한 이웃도 돌아보자올 추석 연휴는 유례없이 길다. 24.25.26일 사흘에 21.22일 주말을 끼면 닷새가 된다. 올 여름 게릴라성 호우 때문에 휴가를 망친 이들에게 다시 만나기 어려운 해외여행 절호의 찬스가 된다.그래서 고향길 설레임보다는 국제선 비행기표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 기라는 소문마저 무성하다.적조했던 친지들과 정을 나누고
행정도시 ‘수도급’격상에 대해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가 지난 12일 행정도시건설청을 공식 방문 했다.이 후보의 이날 행보는 지난달 20일 경선에서 후보로 선출된 후 민생 탐방 행선지로 대전과 충청권을 선택한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다.이와 때를 같이 해 행정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를 행정수도 급으로 격상해 건설하자는 주장이 대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 12일 행정도시 건설청 공식 방문.충청권 민심이 대선 승리 변수.길어진 올 추석 연휴에 여행사들 반짝 특수. 해외여행객들로 북새통이루는 공항에도 만월.정기국회 통과 불투명한 세종시 관련 특별법. 범여권 대선주자들행정도시 수도급 격상 주장.
연기군이 발주한 하수관거 2단계 정비사업에서 원도급으로부터 하도급을 받은 업체가 또 다른 업체에게 재하도급을 줬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감독관청인 연기군은 조치원읍 일부 공사구간에서 한 업체가 재하도급 받아 공사를 벌이고 있는 사실을 알면서도 지역업체란 이유로 단속을 벌이지 않아 업체를 비호하고 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조치원읍
이명박 대선후보가 12일 건설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방명록에“모든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서명하고 있다.“나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가장 반대한 사람 중 한 명이었지만 이제는 찬성 반대를 떠나 차질없이 진행돼 훌륭한 도시가 됐으면 좋겠다”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는 지난달 20일 경선에서 후보로 선출된 후 처음으
연기군이 유통 및 소비과정에서 환경오염의 직접적인 원인되는 시설물 및 경유자동차에 대해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해 소유자에게 개별 부과고지하고 기한내 납부홍보에 나섰다.군이 이번에 부과한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시설물 760건 5천4백만원, 경유자동차 13,940대 3억3천8백만원 등 총 14,700건 3억9천2백만원으로 전년대비 3.6%소폭 증
지장배전선로 이설이란 한전 배전선로와 타인의 전기설비 또는 기타 물건 간에 상호장애를 일으키거나 지장을 주는 경우 한전의 전주 및 배전선로를 이설, 변경 또는 철거를 통해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최소화 하는 것으로 한전 연기지점(지점장 박병선)은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배전선로에 대해 이설신청 및 절차 등을 대폭 간소화하고
연기군이 사회복지의 날(9. 7) 및 사회복지 주간(9.7~9.13)을 맞이해 우리사회 주변의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시설종사자의 사기증진 등 사회복지인 들을 위로하는 한마당 큰 행사를 열었다.연기군이 주최하고 연기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병은)가 주관한 제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사회복지인 한마당 행사가 지난 12일 연기문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