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일 세종시 전의면장이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해 29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방자치박람회에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10월 29일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공로가 많은 유공자를 표창하고 있다. 이은일 면장은 지난 2019년 전의면장으로 취임해 인구감소와 산업구조 변화 등 지역이 당면한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도시재생사업, 산업단지 조성 등을 지원하며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적극적인 소통행정으로 주민과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 선정 심사에서 2개 과제가 모두 1차 관문을 통과했다.29일 시에 따르면 올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1차 과제 ‘미안해 나도 아빠·엄마가 처음이야’로 처음 육아를 접하는 초보 부모에게 초점을 맞춰 자녀를 이해하며 일상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했다. 시민감동특위, 똑똑세종실험실과 연계·진행한 2차 과제 ‘너와 내가 함께 만드는 분리배출 운동’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늘어난 음식물·생활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시민 관점에서 해결방안을 도출했다. 특히,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9일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 첫 회의를 개최하고 방역과 일상의 조화를 통한 단계적 일상회복에 시동을 걸었다.이번 회의는 이날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발표에 발맞춰 위드 코로나 시대 시민의 일상회복을 준비하기 위해 열렸다.시는 지난주 이춘희 시장이 직접 단장을 맡아 총괄운영‧자치안전‧민생경제‧문화여가‧보건복지 등 5개 지원반으로 구성된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하고 시민의 일상회복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회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고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8일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 기관 322곳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올해는 행정안전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훈련 대신 토론훈련 방식으로 실시하며, 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라는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시는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운영으로 6개 실무부서 및 유관기관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28일 보건소 신청사 개소식을 열고 보건 기능 강화 및 시민 건강증진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보건소 신청사 개소식은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해 강준현·홍성국 국회의원, 서금택·이재현 시의원, 반이작 행복새마을금고 이사장,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기념사, 축사, 기념식수 시삽, 시설 순회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신청사 건립에 총 사업비 181억 원을 투입해, 옛 교육청(조치원읍 대첩로 32) 부지 5,737㎡에 연면적
국회 의장단이 국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된지 한달이 된 지난달 28일 국회세종의사당 예정부지(연기면 세종리 805번지) 방문해 세종의사당 건립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해 정진석 부의장, 윤호중·김기현 원내대표, 홍성국·강준현 의원, 이춘석 국회사무총장이 세종시에서는 이춘희 세종시장, 박무익 행복청장, 이태환 시의회 의장, 시민 등이 참석해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확정을 축하하며 인사말과 경과보고 및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박병석 의장은 취임
세종시가 신중년(50~64세)을 대상으로 일자리 제공 및 제2 인생 설계 지원을 위한 ‘세종행복신중년지원센터’를 내년 5월 다정동 가온마을 7단지 LH 임대상가에 설립한다. 28일 세종시에 따르면 도시 성장과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신중년 인구가 2018년 5만 3천명(16.9%)에서 올해 9월은 6만 7천명(18.3%)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시정 3기 공약과제인 행정연구지원센터 설립을 ’세종행복신중년지원센터‘로 변경, 확대 추진한다. 시는 지난 4월 ’세종시 신중년 일자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한편 2회 추경에 센터 리모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 처리에 관한 법령 해설 책자’를 발간해 능동적인 민원해결에 나선다.28일 시에 따르면 공직자의 신속한 민원처리와 민원업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책자를 발간했으며,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에 200부를 배부할 계획이다. 책자는 ▲민원 처리제도의 이해 ▲민원의 신청·접수·이송 ▲민원 처리기간·방법·결과 통지 등 민원질의 및 답변사례 ▲판례·해석례 등이 담겨 있다. 시는 사례 위주의 자세한 민원처리과정이 책자에 실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올해 7월 1일 기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한 2,765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29일 결정·공시하고 다음 달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개별공시지가는 시청 토지정보과와 읍·면·동 민원실, 시청 누리집(www.sejong.go.kr)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이 가능하다.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을 경우 다음 달 29일까지 서면(우편·팩스), 방문 또는 인터넷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이의신청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가 가격산정의 적정여부를 재검증하고 부동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박무익)은 ‘행복청 적극행정 지원제도 운영규정(행복청 훈령)’을 27일에 개정했다고 밝혔다.행복청은 이번에 새롭게 시행되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도’에 대한 근거를 신설해, 민원 또는 국민제안을 신청했으나 불명확한 법령 등의 사유로 거부 또는 불채택 통지를 받은 사안에 대해 국민들이 직접 신청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또한 소극행정에 대한 신고·조사·제재 등 ‘소극행정 신고제도’ 운영에 대한 근거를 규정함으로써, 소속 공무원들의 부작위 또는 직무태만 등 소극적 업무행태를 방지했다.아울러, 적극행정위원회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박무익)은 전 연령 대상의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위한 평생교육원 건립사업의 건축인허가(건축협의)를 다음 달에 추진해 내년 상반기 중 공사를 발주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평생교육원은 건축비 409억 원과 부지비 84억 원 등 총사업비 493억 원이 투입돼 산울동(6-3생활권, 청6-5)에 대지면적 1만㎡, 건축연면적 1만3246㎡, 지하 1층과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설계는 어울림마당(개방형도서관), 어린이열람실, 시청각실, 유아놀이·보육실, 교육장, 메이커창작실, 소모임실, 북카페 등 다양한 공간을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시청 회의실, 주민센터에서 어린이놀이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대상은 주택단지 170명, 어린이집 54명, 놀이제공업소 12명, 식품접객업소 6명, 기타 5명 등 민간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자 247명이며 총 23회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교육내용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의무사항 ▲안전점검 요령 및 안전점검실시대장 작성방법 ▲중대사고 신고·처리 ▲이용금지 조치방법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시스템 매뉴얼 등이다.세부적인 교육일정과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다음 달 4일부터 세종중앙공원 1단계 지역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로부터 인수받아 본격적인 운영·관리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세종중앙공원 1단계 지역은 지난해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LH세종특별본부 간 인수인계 협의서를 체결해 LH세종특별본부가 지난해 11월 3일 개장 이후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관리해왔다.3개 기관은 당시 협의에서 ▲공용개시 후 1년간 LH 관리 시행 ▲정기적인 합동점검 시행 ▲공원 내 수목 생육에 대한 3년간 LH 하자보수 등을 약속했다. 시와 LH세종특별본부는 협약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지난 26일 실시한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의 사후관리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환경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정한 국제규격으로 기업이 환경경영시스템을 통해 환경측면을 체계적으로 식별, 평가 관리 및 개선함으로써 환경위험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함을 인증하는 제도로 최초 인증 후 매년 사후 심사를 받아야만 인증을 유지 할 수 있다.이번 ㈜ICR 국제인증원의 사후관리심사는 ▲프로세스 심사 ▲현장심사 ▲내부 심사 ▲종결회의로 진행됐다. 심사결과 공단은 중부적합과 경부적합 0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회장 정원주)는 지난 21일 전국 시·도, 시·군·구 권역별 핵심 실무자 교육으로 홍익대 세종캠퍼스 국제연수원에서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실무자 4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최재민) 협조로 세종시에서 개최한 실무자 교육은 중앙협의회 정용식 사무총장 주재로, 아이스 브레이킹 소개하기, 생각 작성하기, 바르게살기운동의 나아갈 길 등 3강으로 진행됐다.또한 올바른 업무추진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이 국민운동단체로써 국가의 사회적 역할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질의와 응답 순서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26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 주관으로 열린 ‘2021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우수사례를 수상했다.균형위는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로 지원된 사업 가운데 우수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매년 평가를 실시해 왔으며, 올해에는 시도평가, 지역지원계정, 지역자율계정 부문 등에서 총 27건의 우수사례를 선발했다.시는 지난해 시도평가 부문에서 1위와 함께 주차환경개선지원 사업이 우수사례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에도 세종시립도서관 건립 사업이 ‘삶의 질 향상’ 우수사례에 선정, 2년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노인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노인보호구역을 늘리고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반납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강화된 내용의 노인 교통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교통사고 감소율, 10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자수, 어린이 1만 명당 교통사고 수 등 대부분 지표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이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협조를 바탕으로 교통안전 인프라 확충, 제도 개선 등 다양한 교통안전 정책을 적극 추진한 성과로 분석된다.다만, 교통약자 사고 중 어린이 교통사고는 크게 감소한데 비해 관내 노인 교통사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주차난 해소와 주차공간 공유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지원사업’을 공모한다.이 사업은 공모에서 선정된 사업자가 일정시간 대 비어있는 부설주차장을 일반에 무료로 개방할 경우 방범시설 설치, 주차편의시설 보수 등 시설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차수요가 많은 인근지역 공공기관, 학교, 공동주택, 종교시설 등이 공모 대상이며, 무료개방 주차면수에 따라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공모 신청은 접수기간 중 방문 또는 우편(세종시 정부2청사로 10,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신도심 내 위치한 도시공원 3곳에 대한 시설개선사업에 착수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대상지는 ▲고운동 뜸이기뜰근린공원 및 경관녹지 ▲아름동 누리빛문화공원 ▲종촌동 제천뜰근린공원도시공원 등이며 이달 중 착공해 오는 연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15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인수한 공원 중 시설노후화가 진행된 도시공원 3곳을 개선하기로 결정하고 총 사업비 13억 원을 투입, 연초부터 실시설계를 추진해왔다. 이번 사업은 공원조성 기본구상과 설계단계부터 민·관 합동으로 ‘주민협의체’를 구성
조치원중학교 인근 도로 앞에 설치된 단속카메라가 오히려 교통사고를 유발시킬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안전을 위해 제한 속도도 낮춰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0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는 조치원중학교 학부모 등의 요청으로 세종경찰청과 협의해 학교 앞 도로에 횡단보도와 단속카메라를 설치했다. 해당 도로는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신흥사거리~세종시민체육관간 도시계획도로 개설 구간으로 올해 말까지 6차선으로 확장될 예정으로 공사 기간 중 학생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와 단속카메라가 설치된 것. 하지만 이런 기대와 달리 일각에선 안전사고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