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이춘희)가 김장철을 맞이해 다량으로 배출되는 김장쓰레기 처리를 위해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김장쓰레기 분리배출 특별수거’ 기간을 운영한다.특별수거기간 중 가정에서는 김장쓰레기 발생시 이물질과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후 일반 종량제봉투(백색, 50ℓ)에 담아 ‘김장쓰레기’ 표시 후 배출하면 되며, 음식물류폐기물로 분류해 처리된다.읍·면은 일~금요일 오후 8시 이후에, 동은 매주 월·수요일 오후 8시 이후에 배출하면 된다.소량 발생한 김장쓰레기는 기존 음식물류폐기물 배출방법으로 처리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우리나라 3대 도시재생 행사 중 하나인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3년 연속 최고상을 수상하며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지방자치단체로 거듭났다. 시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경남 창원시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에서 참가부스 현장평가 공공부문 최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과 지역대표기업 경진대회 상생제품부문 우수상(HUG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도시재생 산업 발굴·육성과 민간참여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우리나라 대표 도시재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촘촘하고 선제적인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시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단전·단수 등 공공·민관기간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선별하고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총 9,905가구를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중 365가구에게 사회보장급여로 생계·주거비 등을 지원하고, 216가구에는 긴급복지를 지원했으며, 통합사례관리 52가구 등록 등 민간 복지서비스 연계로 위기 상황에 치닫지 않도록 조치했다. 시는 현재까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세종시 종촌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미애)가 상생형 문화거리·힐링 테마공원 조성 등 적극행정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1일 으뜸 세종상을 수상했다.으뜸 세종상은 ▲전국 최초·최고의 성과 창출로 시 위상제고에 기여한 부서 ▲시 주요 시책 및 현안에 대한 우수 성과 창출 부서 등 주요 시책과 현안 성과를 창출한 부서에 포상을 통해 사기진작과 성과 중심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한 취지를 담고 있다.종촌동은 지난 2월부터 상가 공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자치회, 상인, 문화재단 등 공동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주민·예술가·상인의 상생을 위한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지난달 28일 세종시청에서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세종시, 세종시 소상공협회 주관으로 열린 ‘일·생활 문화확산 선포식 및 CEO포럼’에서 시상하는 ‘일·생활균형 문화확산 우수기업 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역 내 14개 기업이 참가한 이번 공모전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1차 예선에서 9개 기업이 선정돼 이날 열린 2차 본선에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등 총 6개 기업의 우수사례가 선됐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직장생활 만족 및 가정행복 증대를
세종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선정하는 ‘날씨경영 우수기관’에 2회 연속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날씨경영 우수기관 선정 제도는 기상청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예방 및 기상정보의 활용성 확대를 위해 도입한 제도로 기상정보를 경영에 적용해 수익을 창출하거나 손실을 저감한 기관에 대해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의 현장심사 및 선정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시설공단은 기상정보를 활용해 기상재해 0건을 달성하고 날씨경영 정보화 시스템 구축·운영으로 시설물 활용을 극대화해 매출 증대,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지난달 4일부터 25일까지 소관 시설물(은하수공원, 다중이용시설 등 7개소)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점검에는 세종시 류임철 부시장, 공단 계용준 이사장, 대한산업안전협회, 세종시 안전보안관, 시민참여형 재난안전 민간자문단(전문가) 등이 참여해,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건축물 등 구조물의 균열·침하·파손 및 전기, 소방, 위생상태 등 해당 시설물의 유지관리와 정상가동 여부를 집중 점검하며 위험요소들을 발굴해 조치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BRT 노선(B0, B2, B5)의 현금승차를 제한하고 교통카드를 활성화를 위한 시범운영을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버스요금 현금 지불 이용 건수는 2% 내외로 매년 감소추세에 있으며 올해는 약 1%대로 더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현금 사용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병 매개체 노출 우려에 따라 각종 소비 결제방식이 카드사용 등 비접촉 결제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세종도시교통공사는 BRT노선의 현금승차 제한 시범운영을 올 다음 달 말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을 구축, 1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읍·면·동 재난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연회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그동안 읍·면·동 공무원과 마을 이장 등이 육안으로 하천 수위를 확인해 하천 배수문 개폐 여부를 결정함에 따라 적기에 가동이 어려워 농경지 및 도시침수 피해가 우려됐다.이번에 구축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은 소관 부서인 재난상황실에서 영상감시(CCTV)와 자동 수위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배수펌프장, 배수문 등 방재시설을 원격으로 가동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3생활권 금남교~햇무리교 구간 제방도로에 대한 노면표시 및 차선도색을 완료하고 시민의 안전한 보행·자전거 이용 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하천의 유지관리를 위해 설치된 금강 제방도로는 보행자, 자전거, 유지관리 차량 등이 통행 가능한 도로이나 자전거와 보행자 간 충돌위험에 있어 지속적인 단속 민원이 발생했다. 이에 시는 전체 제방도로를 고무칩 포장구간(2m)은 노면표시로 보행자 전용도로로 유도하고, 콘크리트 포장 구간(3m)은 중앙차선 도색으로 보행자, 자전거의 우측통행 및 혼용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3일부터 소상공인 손실보상금 현장 접수를 위한 전담 창구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담 창구는 세종우체국 2층에 마련돼 전담 공무원 1명, 보조 인력 2명을 배치하고 손실보상금 현장 접수를 위한 제반 준비를 모두 마쳤다. 손실보상 대상은 코로나19로 7월 7일부터 9월 30일 동안 집합금지·영업시간제한 방역조치에 따라 경영상 심각한 손실이 발생한 ‘중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이다.관내 손실보상 대상 업체는 식당·카페 4,736곳, 학원 521곳, 실내체육시설 386곳, 노래연습장 143곳 등 6,048곳으로 추정
세종시 반곡동(동장 유희영)이 연말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를 앞두고 효율적인 민원처리를 위해 온라인 전입신고 홍보에 나섰다. 1일 반곡동에 따르면 4-2생활권 집현동은 이달 새나루마을 1단지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1·2·3·4·9·11단지 등 6곳에 3,574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이에 따라 입주기간 중 전입신고, 각종 민원서류 발급 급증으로 주민센터 민원창구 혼잡이 예상되면서 이를 최소화하고자 온라인 전입신고를 적극 홍보한다. 온라인 전입신고는 공동인증서만 있으면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손쉽게 할 수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위드코로나시대에 발맞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세종 체류형 관광상품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세종체류형 관광상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존폐 위기에 처한 지역 여행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시 예산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에 등록된 여행사를 통해 패키지 여행상품을 판매하며, 패키지상품은 세종시 소재 숙박업소 이용, 관광지 3곳 이상이 포함된 ‘체류형’과 관광지 2곳 이상이 포함된 ‘당일형’으로 나뉜다. 시 등록 여행사에서 패키지상품을 이용하는 관광객 중 약 600명에게 체류형 상품 이용시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발표에 발맞춰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완료되는 1일 0시부터 3단계에 걸쳐 일상으로 회복을 추진한다.이번 조치는 국민의 높은 참여를 통해 전 국민의 70%, 고위험군의 90% 이상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위중증률·치명률 감소 등 접종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일상으로의 회복은 3단계에 걸쳐 서민경제의 피해 정도, 방역 위험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생업시설 운영제한 완화 → 대규모 행사 허용 → 사적모임 제한 해제’ 순으로 단계적
(사)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지회장 장영)는 지난 27일 ‘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영 지회장과 공무원연금공단 세종지부 권승진 지부장 등이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사업 및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기관의 정보 교류 및 유기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확립 ▲사업 연대 협력 및 상호 인적·물적 자원 공유 ▲자원봉사 교육 모집 활동지원 및 다각적 홍보 등이다. 장영 지회장은 “양 기관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29일 시청에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LH세종특별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 3월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세종캠퍼스’ 설립을 추진한다.국립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과 문화유산의 보존, 관리, 활용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난 2000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 특성화 대학이다.그동안 시는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을 비롯한 대학유치특별위원회와 LH세종특별본부 등 관련 기관의 협력과 시민들의 아낌없는 협조를 받아 전통문화대학교 세종캠퍼스 유치에 성공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내년 3월 세종시 다
이은일 세종시 전의면장이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해 29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방자치박람회에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10월 29일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공로가 많은 유공자를 표창하고 있다. 이은일 면장은 지난 2019년 전의면장으로 취임해 인구감소와 산업구조 변화 등 지역이 당면한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도시재생사업, 산업단지 조성 등을 지원하며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적극적인 소통행정으로 주민과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 선정 심사에서 2개 과제가 모두 1차 관문을 통과했다.29일 시에 따르면 올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1차 과제 ‘미안해 나도 아빠·엄마가 처음이야’로 처음 육아를 접하는 초보 부모에게 초점을 맞춰 자녀를 이해하며 일상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했다. 시민감동특위, 똑똑세종실험실과 연계·진행한 2차 과제 ‘너와 내가 함께 만드는 분리배출 운동’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늘어난 음식물·생활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시민 관점에서 해결방안을 도출했다. 특히,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29일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 첫 회의를 개최하고 방역과 일상의 조화를 통한 단계적 일상회복에 시동을 걸었다.이번 회의는 이날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이행계획 발표에 발맞춰 위드 코로나 시대 시민의 일상회복을 준비하기 위해 열렸다.시는 지난주 이춘희 시장이 직접 단장을 맡아 총괄운영‧자치안전‧민생경제‧문화여가‧보건복지 등 5개 지원반으로 구성된 코로나19 일상회복 추진단을 구성하고 시민의 일상회복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회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고 실전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8일 ‘2021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등 기관 322곳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올해는 행정안전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현장훈련 대신 토론훈련 방식으로 실시하며, 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이라는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시는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운영으로 6개 실무부서 및 유관기관의 신속하고 유기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