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거점 어린이집 운영 및 영아수당 신설 등을 담은 ‘세종시 보육발전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이춘희 세종시장은 지난 2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아이와 부모의 행복 가치를 실현하는 세종’을 비전으로, 학부모와 보육 현장 종사자의 의견을 반영해 12개 정책과제, 53개 사업계획을 담은 세종시 보육발전 5개년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중장기 보육 발전방안으로 보육서비스를 내실화를 통한 보육의 신뢰성을 강화를 추진한다. 보조교사, 연장교사, 대체조리사 등 대체인력 지원 확대 및 신규 도입으로 보육 교직원의 근무여건을 개선한
세종시는 지난 1일 로컬푸드 직매장 3호점 착공식을 새롬동 566번지에서 개최했다.시는 그동안 세종형 로컬푸드 운동의 일환으로 로컬푸드 직매장의 도심내 건립을 추진해 왔다.지난 2015년 9월 직매장 1호점인 ‘싱싱장터 도담점’을 시작으로 2호점 ‘싱싱장터 아름점’(2018년 1월 개장)을 개장해 농민은 싱싱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소비자는 편리하게 구매하는 유통구조 정착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3호점 ‘싱싱장터 새롬점’을 착공하고 내년 7월 경 소담동 554번지 환승주차장 부지에 4호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당위원장이 지난 4일 ‘황소걸음으로 세상을 향해 묵직한 외침을 던지겠다’며 사실상 내년 세종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반곡동 BOK 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최민호의 아이스크림2’ 출판 기념회에는 심대평 전 충남도지사, 김병준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 정진석 국회부의장, 홍준표·이명수·김태흠 국회의원 등 전·현직 정치권과 학계·문화계 인사, 시민 등 200여 명이 대거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이번 최민호의 아이스크림2는 지난 2014년 ‘최민호의 아이스크림’ 첫 발간 후 7년만이다.최 위원장은 책 소개에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은 지난 1일 세종시청 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한 데 이어 대한적십자사에 특별회비를 기탁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이태환 의장을 비롯해 이춘희 세종시장과 최교진 교육감,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태환 의장은 “이번 나눔캠페인의 슬로건처럼 이웃을 위한 나눔은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으로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종시 전역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전하는 아름다운 기부문화의 확산을 위해 힘을 보
명품 세종시 민주시민의식 함양에 앞장서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회장 최재민)는 단체소속 핵심 회원 7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도 국민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이번 국민교육은 지난달 29일부터 1박 2일간 전북에서 교육기관인 안드라고지(대표 김도운)에 위탁해 진행됐다.국민교육 첫 강의로 전북경찰청의 ‘보이스피싱 예방’을 시작으로 ▲제2강- 박영심 강사 ‘생활속 매너와 에티켓’▲제3강- 고선미 강사 ‘팀 빌딩을 통한 조직화합’▲제4강- 안드라고지 김도운 대표 ‘기후 위기와 바르게살기운동의 역할’등 주제로 강의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17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노인일자리사업은 노인들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노년층 소득증대를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내년 1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수행기관은 세종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세종시지회, 세종종합사회복지관,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세종YWCA, 평은복지재단, 세종도덕노인복지센터, 종촌종합사회복지관, 세종시과학기술인협회 등 9곳이다. 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 2,746명 ▲사회서비스형 372명 ▲시장형 128명 ▲취업알선형 230명이다. 공익활동형 신청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미납주차요금 조회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노상·노외 공영주차장 미납주차요금의 정보를 모바일의 QR코드를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시설공단은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납부가 가능한 서비스를 점차 확대하고 카카오페이와 같이 스마트고지서 서비스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계용준 이사장은 “미납주차요금을 편리하게 납부 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영주차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도로교통공단에서 매년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발표하는 교통안전지수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으며 전국 1위를 달성했다. 교통안전지수는 전국 기초지자체 227곳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심각도별 사고건수와 사상자수를 기초로 인구, 도로연장을 고려해 교통안전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지수다. 평가 항목은 6가지 영역, 18가지 세부지표로 나뉘며, 인구 30만 명 이상 시 그룹, 인구 30만 미만 시 그룹, 군 지역, 구 지역 등 4가지 지역규모별로 나눠 평가한다. 이 가운데 시는 ‘교통안전지수’ 82.48점을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지난달 29일 베스트웨스턴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지속가능한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선포식에는 배준석 사장과 임원, 팀장급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ESG경영을 통해 선도공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선포식은 2022년도 각 부서별 업무추진 계획 및 신규사업 보고,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유기적 대응과 소통, 협업문화 조성을 위한 전문가 혁신특강, 공사의 ESG 전략 및 실행과제 발표, ESG경영 노·사 공동선언 선포문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공사는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정부예산 확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결과 역대 최대 정부예산 확보 성과를 올리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국비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었다.시는 지난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 정부예산 중 세종시 관련 예산을 확인한 결과, 행복청 예산안 4,038억 원을 포함해 총 1조 1,965억 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이 가운데 행복청 예산안(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회계) 4,038억 원을 제외하면 올해 6,111억 원보다 29.7%가 늘어난 7,927억 원이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그동안 시는 정부예산안에 제
11월 1일부터 시행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 시행후 코로나19 관련 각종 지표가 악화되며 지난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5,000명대를 기록했다.또한 위중증 환자도 700명대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고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국내 유입도 확인됐다. 코로나19 방역의료에 대한 위기감이 증폭됨에 따라 현 단계적 일상회복에 집착하지 말고 일시적이라도 도 ’사회적 거리두기‘ 회귀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세종시 확진자 한달간 213명 발생…요양시설 및 학교 중심 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20대 대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29일 충청권 2박 3일 방문의 첫 일정으로 세종시를 찾아 행정수도 세종시 완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윤석열 후보는 정부청사를 비롯해 행정중심복합도시를 바라볼 수 있는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한 밀마루 전망대에서 “세종시가 실질적인 수도 기능을 확실하게 할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 장치뿐만 아니라 기반시설과 수도로서 문화·예술·교육계 등이 정부 인사들이 만나서 치열한 정책토론을 벌일 수 있는 장까지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청와대 이전 관련해 “청와대 이전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교통약자를 위한 배려주차장(Care Zone)을 조성해 편리한 주차 환경 제공을 통한 이용자 불편 해소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세종시는 30~40대의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로 특성에 맞는 주차환경 제공이 필요하고 원도심인 조치원의 경우 고령자 비율이 높다.이에 따라 세종시설공단은 어르신뿐만 아니라, 임산부, 영·유아 등을 동반한 운전자의 주차장 이용이 편리하도록 공영주차장 3개소 7면을 배려 주차구역으로 운영한다. 또한, 배려 주차장임을 알려주는 안내판을 설치하고 기존 주차면과 다른 색상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각종 자연 재난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유재산 피해를 대비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당부하고 나섰다. 25일 시에 따르면 풍수해보험은 대설·태풍·호우·강풍·풍랑·해일·지진 등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정부 정책보험이다.특히, 겨울철을 앞두고 대설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면서 풍수해보험 가입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풍수해보험은 특성상 연중 가입이 가능하지만 보험계약 직전 발생한 자연재해와 계약 진행중 발생한 자연재해에 대해선 보상되지 않으므로 자연재해 발생 전에 미리 가입하는
세종(시장 이춘희)가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겨울철은 계절형 실업, 한파, 대외활동 감소 등으로 인해 취약가구의 생활을 위협하는 요인이 가중되는 시기로 시는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계획을 수립, 관계 부서간 합동지원단을 구성했다. 합동지원단은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 발굴 ▲취약계층 생활안정지원 ▲한파 취약계층 보호 ▲취약계층 위기상황별 맞춤지원 ▲나눔문화 확산·민간자원활용 등 5개 분야에 대해 위기 상황별 맞춤지원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특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본청 민원실이 행정안전부가 선정하는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국민행복민원실은 관공서 민원실 중에서 대민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에 주어지는 인증으로, 내·외부 환경과 민원 서비스 정도를 엄격히 평가해 매년 선정된다. 평가는 서면심사와 현지검증, 민원인 관점 체험평가, 고객만족도 평가 등을 종합해 실시되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환경을 반영해 ‘안전한 근무환경’ 배점이 확대되고 방역우수기관에는 가점이 부여된다.세종시청 민원실은 시민이 다양한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다음 달 여민전 개인구매한도를 60만 원으로 설정하고 여민전 발행목표 3,000억 원 달성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달에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대책’ 일환으로 여민전 개인구매한도를 3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 운영했으며, 다음 달에도 구매한도를 60만 원으로 조정해 연말 소비촉진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여민전은 11월 23일 기준 2,650억 원을 판매했으며 시는 현 구매 추세를 유지한다면 연말까지 올해 발행목표액인 3,000억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여민전 카드 발급자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중소벤처기업부 규제자유특구 사업 일환으로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시범운영에 나선다. 25일 시에 따르면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는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통한 자율주행 분야 기술력 확보는 물론, 개발환경 지원으로 미래차산업 육성을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반 공공도로에 자율주행 실증을 추진하기 위해 실증단계 이전에 자율주행 콘트롤타워 격인 관제센터 완공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선점하는데 주목적이 있다. 세종시는 버스전용도로, 충청권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지능형 교통체
진실·질서·화합의 3대 기본이념을 국민정신운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최재민)는 지난 19일 소담동 복컴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소담동위원회를 창단했다고 밝혔다.이날 창단식에는 세종시의회 이윤희 의원과 이동섭 소담동장 및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임원, 소담동위원회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창단의 의미를 새기고 서로 격려했다. 세종시에서 10번째 동위원회로 창단되는 소담동위원회는 초대 위원장에 김홍규 씨가 취임해 20여 명의 회원과 함께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밝고 깨끗하며, 따듯한 사회풍토 조성에 앞장서게 된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24일 청사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회장 남상현)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수령하고 결핵퇴치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크리스마스 씰은 결핵퇴치 사업을 위한 재원 마련과 더불어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1953년 대한결핵협회 창립 이후 현재까지 발행되고 있다.대한결핵협회는 올해 크리스마스 씰 주제를 ‘놀면 뭐하니?와 함께하는 크리스마르 씰’로 정하고, 해당 프로그램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활약한 방송인 유재석의 모습을 담았다.이는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