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급》▲기획감사실 임재공 ▲주민생활지원과 임훈, 김영길, ▲자치행정과 안종수, 이현구, 김병호(승진)▲문화공보과 김종락, 윤용수, 이권화 ▲재무과 염학영, 이동환 ▲사회복지과 권용국, 김성환 ▲산업과 김선각 ▲경제진흥과 안기문, 이창기, 유재연 ▲재난관리과 임재환, 이문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지원사업소 임성호 ▲환경사업소 박건선, 임
충남연기교육청(교육장 이덕삼)이 청사 담을 없애 주목을 받고 있다.연기교육청 담장은 이웃에 있는 대동초등학교와 경계선을 짓고, 화단 등의 조경을 방해하는 등의 단점이 있었다. 이에 지역 주민 및 교육수요자에게 청사 내 화단 등의 조경을 개방하고 2007년에 이미 담을 없애고 우레탄트랙 및 인조 잔디 조성으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대동초등
연기우체국(국장 임종미)은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우체국 사칭 사기전화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고 우체국의 ‘고객섬김’ 경영을 확산시키기 위해 ‘우체국 사칭 보이스 피싱’ 예방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지난 13일 아침 출근길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내전단을 나눠주며 주민들이 사기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는 가두 캠페인
연기우체국(국장 임종미)는 지역주민들의 우편물 수령편의를 높이고 ‘고객섬김’의 품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등기우편물 직장전송제도’를 개선하여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등기우편물 직장전송제도’는 맞벌이 등으로 낮에는 집을 비워 우편물을 수령하지 못하고 바쁜 시간을 쪼개 우체국까지 방문 해야 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연기우체국(국장 임종미)은 지난 9일~10일 이틀간 연기군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76개의 빨간색 우체통을 일제히 정비했다.연기우체국은 ▲우체통 근석(밑돌) 정비 및 바로 세우기, ▲훼손·오염된 우체통 교체하기, ▲퇴색된 우체통 도색 및 표기 사항 정비, ▲우체통 이용 안내문(수집 시각표) 현행 정비 등을 실시했으며, 봄날 불청객인 송화가루와 황
연기군 서면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해 자생적으로 설립된 이오룡 장학회(이사장 윤종두 이장)에서 첫 장학금을 전달했다.봉암리 故 이오룡씨가 슬하에 자녀가 없어 사망자의 소유의 토지를 경주이씨 봉암종친회의 뜻을 모아 매도하여 발생된 수입금 4500만원으로 지난 2008년 1월 15일 장학회를 구성했다.장학회 설립이후 지난 11일 어버이날 효도잔치
연기군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해 줄 국악 타악그룹 ’산타‘ 공연단이 찾아왔다.2009년도 찾아가는 문화활동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오전 10시 소정초교 대강당에서 2003년 창단해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국악 타악공연을 펼치는 ‘산타’의 작은 음악회가 무료로 펼쳐졌다.이번 공연은 국악 타악기와 대금, 양금, 단소 등과 협연하여 만들어내
▲ ‘고향의 복사꽃’ 김재환 출품작연기군의 대표적인 향토축제인 제25회 도원문화제 기간 중에 실시한 제2회 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 입상작이 선정됐다.연기군사진작가회(회장 천인기)가 주관하고 연기군이 후원한 제2회 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의 입상자 27명을 선정하고 지난 11일 조치원문화원장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복사꽃, 유채꽃이
다문화가족과 한국 친구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나들이가 지난 9일 ‘2009 안면도 국제 꽃 박람회’행사장 일대에서이뤄졌다.이번 가족나들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연기종합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이 주관하는 ‘다문화가족지원사업’의 일원으로, 복지관 내 프로그램실에서 벗어나 꽃들이 만개한 야외 행사장에서 다문화가족과 한국 친
충남연기교육청(교육장 이덕삼)은 제31회 충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에서 4년 연속 발명진흥교육청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8일 밝혔다.교원수 대비 충남청소년과학경진대회 출품수 비율이 가장 높은 교육청에게 수여되는 발명진흥교육청 표창 4년 연속 수상은 그 동안 발명교육 진흥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온 연기과학교육의 진면모를
연기군이 법정전염병인 장티푸스의 사전예방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예방 접종을 실시해 커다란 호응을 받고 있다.연기군보건소(소장 이순옥)는 지난 달 10일부터 5월 말까지 보건소와 각 지소에서 장티푸스 고 위험군의 군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접종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접종은 식당, 식품제조업체, 식품접객업소 등 집단급식소 종사자 중 신규
대학문화거리 및 골목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8일 신안1리 마을회관 앞 광장에서 마을주민,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대학 문화거리 및 골목축제를 개최했다. 지난해 제1회 대학 문화거리 선포식 및 골목축제에 이어 신안1리 주민들은 물론 인근 서창리 등 조치원 주민들과 고려대 및 홍익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명물의 대
한국농어촌공사 연기대금지사(지사장 황인석)는 2009년도 재정조기집행을 통한 국가정책에 참여하고 경기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사 재정조기집행계획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사의 사업추진여건을 감안한 재정조기집행 추진계획수립과 조기집행대상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지난 1/4분기 추진계획대비 118%의 실적을 달성했다.
연기군청 직장체육팀인 궁도선수단이 경기력 향상을 위해 하계강화 훈련에 돌입했다.군은 지난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간 중 20일간에 걸쳐 전의면 관운정에서 선수 등 7명을 대상으로 하계강화 훈련에 들어갔다.지난해 전국체전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둔 연기군청 궁도선수단은 올해 과감한 팀 정비를 통해 3명의 선수를 교체·영입했다. 올해 4월
가정의 소중함과 웃어른에 대한 공경을 위한 제37회 어버이날 기념행사가 지난 8일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연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준이) 주최로 열린 행사에 유한식 연기군수, 진영은 연기군의회 의장, 김학준 대한 노인회 연기군지회장 비롯한 의원,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정준이 여성단체협의회장은 “부모님의
연기군 조치원읍에 사는 황정숙(59)씨가 35년간 시어머니를 극진히 모셔와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황씨는 시집와 첫째를 낳자마자 시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시어머니와 시누이, 시동생 등과 함께 살면서 가정을 화목하게 이끌어 왔다. 황씨는 그동안 살아오면서 우여곡절을 많이도 겪었다.황씨는 “남편이 사업을 하다 부도를 내 거의 쫓겨나다시피
발바닥의 열기가 가시자, 소천이는 모래성 쌓기 놀이를 하자고 한다. 모래성이 무엇이냐고 반문하는 숙희에게 조그맣게 웅덩이를 파고, 모래와 물을 한 움큼 움켜지고 올려, 손에 힘을 주워서 물을 짜낸다. 그러면, 떨어지는 물속에 모래가 섞여 내려와 새똥처럼 동글동글하게 쌓인다.이렇게 하기를 수도 없이 반복하니, 임금님이 쓰는 예쁜 왕관과 같은
충남지역 주요 현안인 국방대 논산이전이 또 다시 벽에 부딪쳤다. 2005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국방대 충남 이전이 결정되고, 지난해 논산 이전이 최종 확정됐으나 아직까지 국방부가 국방대 논산 이전을 차일피일 미루면서 논산시가 분개하고 있다. 지난 6일 논산시에 따르면 국방부는 지난 1일 “국방대 임무수행과 논산시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
공주경찰서(서장 윤소식)는 대부업자 A씨(55세·남) 등 3명을 검거, 그 중 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약 7년간에 걸쳐 영세상인, 가정주부 등을 상대로 높은 이자(120%)로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갚지 못하면 찾아가서 “돈이 없으면 약을 먹고 죽어라”라고 협박·폭행하고, 채무자들의 가족에게 알려 이로 인해 채무자 3명을 자살하게 한 혐의다
공주교육청(교육장 김상학)이 학원의 건전한 운영 및 사교육비 경감도모를 위해 관내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다.이번 지도점검은 학원(199개원), 교습소(72개소), 개인과외교습자(119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지도점검의 기본방침은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의 불법운영 근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