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가 지난 6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 제정안의 국회 통과 관련해 “드디어 마지막 관문인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은 이제 희망의 내일에서 실현의 오늘로 다가왔다”며 뜨거운 환영을 표했다. 세종시의회는 “이번 본회의 통과를 통해 비로소 세종을 비롯한 충청권 시민 모두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의 청사진을 눈앞에서 볼 수 있게 됐다”고 전하며 “세종시민과 함께한 지방자치시대로의 여정이 땀과 노력의 시간 끝에 드디어 정상궤도로 올라간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시의회는 그동안 제79회 정례회
세종시의회(이순열 의장)는 지난 8일 이응교 일대에서 개최된 제1회 세종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축하했다.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의회와 교육청이 공동 후원한 이날 행사는 2,000여명이 넘는 시민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의회 측 인사는 이순열 시의장, 박란희 부의장, 김효숙 민주당 원내대표, 유인호 운영위원장, 이현정 산업건설위원장, 윤지성 윤리위원장 등이다. 여야 의원들은 걷거나 자전거를 직접 타며 시민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순열 의장은 “차 없는 거리 행사는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실천 일환으로
세종시의회 ‘행정·연구 우수 인재 활용 플랫폼 구축 연구모임(대표의원 김현옥)’는 지난 4일 의회청사 의정실에서 제5차 간담회를 갖고 ‘의정발전 및 시민복리 증진을 위한 우수 인재 조사 및 활용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옥 대표의원과 안신일 의원, 김효숙 의원을 비롯해 10여 명의 회원 등이 참석해 지난 5월 말부터 진행 중인 한국협동조합연구소의 인재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 보고를 청취했다.용역사는 전문가 데이터베이스 사례 조사, 시의원 및 전문가 수요 조사 결과 등을 보고하며 운영 방안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27일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과 금남대평시장에서 청렴 캠페인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이날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과 양 부의장을 비롯해 의원 11명, 직원 30여 명이 청렴한 명절맞이를 위해 세종전통시장과 금남대평시장을 찾았다. 시의원 및 사무처 직원들은 세종전통시장과 금남대평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시장 상인들과 덕담을 나누며,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유도 차원에서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다. 시의원들은 특히 시장 상인들의 의견과 애로사항 등을 경청하면서 지역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해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25일 세종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 방안 논의를 위해 ‘더불어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교육안전위원회 김효숙·안신일 의원과 산업건설위원회 김영현 의원을 비롯해 정찬희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장, 세종시청 윤석춘 로컬푸드과장, 임숙종 보건정책과장, 세종시교육청 이현재 교육복지과장, 세종영양사회 김은미 회장, 세종시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 박주아 급식분과위원장을 비롯해 학부모, 시민 등이 참석해 안전한 학교급식에 관한 다양한 의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이소희)는 지난 21일 다정초등학교(교장 맹계영)에서 국제교류협력학교 운영 수업을 참관하고 오후에는 소방본부 영상의료 지도 우수사례를 보고 받았다. 먼저 다정초등학교를 방문한 의원들은 국제 공동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다정초등학교와 인도네시아SD Aisyiyah Malang학교 간 수업을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정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이 국어, 사회, 도덕, 영어 융합·통합 주제를 중심으로 ‘Toward the Better Future, Our Culture’ 등 원격으로 세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가 지난 20일 세종테크노파크 중회의실에서 청년 기업인‧예술인‧관내 사회적협동조합 청년 회원들과 소통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이례적으로 의장단(이순열 의장, 박란희·김충식 부의장)이 모두 참석해 청년 일자리 정책에 대한 의회 차원의 지대한 관심을 표했다. 또한 30~40대 청년 시의원인 김영현·김재형·이현정·최원석 의원, 청년 기업인·예술인·사회적협동조합 청년 등 20여 명과 세종시청 청년정책담당관·기업지원과·문화예술과 직원 등 10명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이날 청년들은 ▲청년 기업 인증제 시행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세종시의 우호 도시인 벨파스트시의 의회 관계자 등 영국 대표단 10여 명이 지난 20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순열 의장은 대표단을 맞아 의회 접견실에서 두 도시 간 협력 방안 등에 환담했다.이 의장은 “북아일랜드의 수도인 벨파스트시는 유럽에서 가장 젊은 도시 중 하나이며, 디지털, 금융, 사이버 테크놀로지 등을 중심으로 도심 발전을 이루고 있다”며 “세종시 또한 우리나라에서 가장 젊은 도시이자, 국가균형발전의 선도적 도시로 유사점이 많은 두 도시의 협력은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이 의장은 또한 “스마트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이 제출한 ‘지방의회 장기교육과정 확대 운영 등 건의안’이 지난 18일 충남 부여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됐다.이순열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회 의장단은 이날 의장협의회 사무처로부터 2024년 시·도의회 분담금(안) 등에 대한 보고안건을 청취한 후 상정 안건 등을 처리했다. 특히 이순열 의장이 제출한 ‘지방의회 장기교육과정 확대 운영 등 건의안’에는 국회 의정연수원에서 지난 6월부터 시·도의회사무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중인 장기교육과정 등에 대해 모든 시·도의회가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이소희)는 지난 12일 세종시자율방범연합회,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주민발의조례추진단과 릴레이 간담회를 갖고 세종시 교육 및 시민안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자율방범연합회와 간담회에서 해당 단체가 올해 법정단체로 출범함에 따라 단체활동이 안정적으로 뒷받침되기 위해서 다양한 정책지원 마련이 필요한 상황임을 확인했다. 교안위는 또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의 대화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체험학습과 교육활동이 위축되지 않고 내실 있는 세종교육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지난 13일 의회사무처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3분기 맞춤형 자체 법제교육을 실시했다.이번 맞춤형 자체법제교육은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직무를 이해하고 실무능력을 키워 핵심역량을 빠르게 습득해 입법 지원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자리는 분기별 교육으로 기초과정부터 심화 과정까지 아울러 단계별로 실시되는 분기별 교육으로 지난 3월 29일과 6월 28일에 실시한 교육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교육이다. 지난 1분기 교육은 ‘자치법규 첫걸음’으로 신규 임용된 정책지원관들의 실무능력 향상에 중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시의회의 중재로 국도 1호선 빗돌터널 부근(고운동~연기면) 아파트 주변 산책로로 날아오던 골프공 민원이 극적으로 해결됐다.지난 13일 시의회에 따르면 세종필드 골프장 이용자가 친 골프공이 빗돌터널 주행 차량이나 도로에 떨어져 안전사고 민원이 지속됐다. 현재 시공 중인 6생활권 공동부지 내 산책로까지 날아와 입주 예정자들의 불안과 추가 민원이 발생했다.세종필드(7번홀) 주변으로 안전망(100m(길이) × 6m(높이))을 설치했음에도 안전망을 넘어 아파트로 넘어가는 일이 심심찮게 발생해 입주 예정자들과 운전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24학년도 공립 유·초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3일 누리집(https://www.sje.go.kr)을 통해 발표했다.2024학년도 선발인원은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총 24명이으로 장애인 구분모집 선발인원이 포함돼 있다. 지난달 9일에 사전 예고된 인원과 동일하다.응시원서는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4세대 나이스 온라인 교직원채용시스템(http://edurecruit.go.kr)을 통해 접수한다.제1차 시험은 11월 11일,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세종시의회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갈등 속에 협치보다는 정쟁의 의회로 전락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그 첫 시발점은 지난 7일 84회 임시회에서 국민의힘 최원석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복지위원회에서 가결된 ‘세종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본회의에서 여야 구성 비율 그대로 7대 13으로 부결되며 촉발됐다. 해당 개정안은 재정운영의 효율성 및 투명성 강화를 위해 세종시 남북교류협력 기금 사업을 일반회계에서 통합 운영을 골자로 현재 기금 조성액은 11억 7천만원이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김광운 원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지난 7일 오전 10시 제84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총 115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총 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위해 발언대에 올랐다. 김현미 의원은 ‘한국의 실리콘밸리 세종 BDC제도 도입’, 여미전 의원은 ‘비정규직 근로자의 평등한 권리 확보’, 박란희 의원은 ‘시민 행복을 위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 재설계 필요’를 주제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유인호 의원은 ‘국회세종의사당지원협력사무소 의지와 전략 필요’, 김재형 의원은 ‘이상 동기 범죄 예방을 위한 시
세종시의회 김재형 의원(고운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일 제8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한 시민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재형 의원은 “최근 전국적으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국민의 불안감이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정부 차원의 대응 외에도 우리 시 차원에서 일상의 안전을 원하는 시민이 안심하도록 세종시의 분야별 안전망을 점검하고, 범죄 예방 측면에서 효용성을 담보할 수 있는 실효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역설했다.이를 위해 “세종
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소담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일 제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세종시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종형 실리콘밸리 조성을 제안했다.김현미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시는 최근 인구 성장세 감소, 도시 갈라파고스화 진행, 재정문제 등으로 세종시의 당초 목적인 국가균형발전 달성과 멀어지고 있다”라고 발언했다.이어 “인구 및 인프라 부족과 정주 여건 개선 등 거시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외부의 자원을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한국형 뉴딜 중 세종시에 2조
세종시의회 이현정 의원(고운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일 제8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건설공사 현장에 대한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 확보를 통해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해달라”며 긴급현안질문을 했다.이 의원은 최근 발생한 LH의 인천 검단 아파트 붕괴 사고를 언급하며 “발달하는 건축 기술에 비해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는 공사 현장 안전관리가 우려된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무량판 아파트 실태조사 관련 “지난 7월에 실시한 세종시 무량판 아파트 현황조사 결과가 1개소로 발표된 부분과 관련해 누락된 단지가 있다”며 “자료조사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보람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일 제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세종국회의사당 규칙안이 국회 운영위를 통과하면서 앞으로 남은 과제가 더욱 중요한 시기”라며 “세종시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지원협력사무소의 전면적인 재정비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유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지난 2021년 국회법 개정 이후 2년 가까이 시간이 흘러 그동안의 갈증이 해소되며 국회 세종 시대가 한 걸음 더 다가왔다”고 말했다.유 의원은 “하지만 국회 규칙 법사위·본회의 통과를 비롯해 사업추진 절차들이 남아있는 만큼 낙관은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나성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7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권을 더욱 안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서는 촘촘한 역할 분담과 전문 인력 보강, 교내 상호 존중의 문화 확산 등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효숙 의원은 이날 열린 제8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교권 회복 논의는 종합대책 발표로 이제 첫걸음을 떼었다”며 교육 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에 대해 제언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세종시교육청의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 발표 이후 실질적인 변화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보완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