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학교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해 교직원과 학생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자동제세동기(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AED)를 신설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세종시는 현재 관내 113개 모든 학교에 자동제세동기가 1대 이상 설치됐고, 2018년 신설학교 12개교에 각 1대씩 총 12대를 추가 보급한다.특히, 유치원과 초등학교 경우에는 아동과 성인이 병행해 사용이 가능한 제세동기 또는 아동용 패드를 별도 구입해 연령에 맞는 응급처치를 가능하도록 했다.또한, 시교육청은 응급상황이 발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일본의 편향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학생들의 논리적 인식과 독도주권 수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음 달 독도교육 주간으로 운영한다.또한 시교육청은 독도교육 교재와 독도전시관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연간 10차시 이상 ‘이야기와 감동이 있는’ 체험 중심의 독도 교육이 이뤄지도록 했다.실천 중심의 독도교육을 위해 ▲세종시 ‘독도체험 세종시 발표대회’ 운영 ▲독도교육실천연구회(2팀) 공모 운영 ▲학생과 교사들의 독도탐방 활동 지원 ▲독도전시관 개방 확대 및 체험교육 강화 ▲독도지킴이학교 운영 등을 추진해 나갈
최태호 교육감 예비후보는 “최고의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는 세종 시민들이 과밀학교로 고통 받는 것에 대해 시급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난 7일 말했다.최 후보는 “그동안 학교대란 등 교육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했고,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이 부족한데 따른 문제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고스란히 고통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평가했다.최 후보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최우선적으로 2016년에 이미 학교 용지로 전환됐음에도 현재까지 학교를 신설하지 못하고 있는 1-2생활권 M9부지에 2020년까지 신설 학교를 개교하는데 사활을 걸겠다”고 밝혔
6.13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송명석 예비후보가 교육의 현장에서 고민하며 실천했던 자료를 모은 책 ‘교육혁명’ 출판기념회를 지난 2일 정부컨벤션센타에서 개최했다.이날 출판기념회는 여산 이성배 박사의 오프닝 붓글씨 공연과 내빈소개, 축사 그리고 김도기 교수의 사회로 ‘북콘서트’가 진행됐다. 북콘서트에서 송명석 후보는 “엎드려 자는 학생들을 보면 가슴 아팠다. 새로운 수업도 시도하며 이런 교육의 문제를 바꿔보려고 몸부림쳤지만 상명하달의 관료적인 시스템에선 교육개혁이 한계가 있었다”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이 고농도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천명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지난 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최근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서 일상생활 중 체감할 정도로 환경오염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건강취약계층인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실내공기질관리법’에 따르면 미세먼지의 실외 기준은 PM10 81㎍/㎥ 이상, PM2.5 51㎍/㎥ 이상의 농도가 1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으로 판단한다.시교육청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대책으로 ▲공기정화장치 지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스포츠로 활기찬 학교, 스포츠로 행복한 학교 문화 형성을 위해 ‘2018년 세종 학교체육 활성화 계획’을 발표했다.시교육청은 학교체육활성화를 도모하고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올해 35억 6,3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학생의 전인적 발달과 심신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을 조력하고, 1인 1운동을 활성화해 평생스포츠 참여를 유도하며, 학생선수들이 준비된 체육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게 학교운동부를 세심하게 관리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으로 먼저, 알차고 내실 있는 체육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체육과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오는 23일까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교육비(이하 교육비) 및 교육급여 지원’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교육비는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집중 신청 기간 이후에도 언제든 신청이 가능하나, 신청한 월부터 지원되므로 학기 초인 이달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하다.기존에 신청해 지원받고 있는 경우에는 다시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며, 기존 정보를 활용해 가구의 소득·재산을 조사해 계속지원 여부를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북부교육지원센터에서 2018년도 교육혁신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될 학생개별성장발달지원 공모학급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학생개별성장발달지원 사업은 지난해 읍·면지역 초등학교 30학급을 시범 운영했으며 올해는 초·중등학교 80학급으로 확대될 예정이었으나, 학교 현장교사들의 많은 관심과 높은 참여로 공모에 신청한 초등학교 15개교 93학급, 중학교 3개교 8학급 총 18개교 101개 모든 학급이 선정됐다.선정된 학급은 학생 수, 계획서 심사 결과 등에 따라 학급당 100~200만 원의 교부금을 차등 지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지난 27일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2월말 퇴직교원 2명에 대한 훈·포장 전수식과 3월 1일자 발령을 받은 교육전문직원 및 각급학교 교원 362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실시했다.시교육청은 그동안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따로 개최했었다. 이번 행사는 반평생 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퇴직 교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롭게 세종교육을 책임질 후배들이 퇴직하는 선배들을 귀감으로 삼아 세종의 교육주체로서의 자긍심과 책임의식을 갖게 하기 위해 합동으로 개최
세종시교육청이 4단계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2022년 ‘세종형 고교학점제’를 전면 도입한다.이를 위해 1단계 학교내 맞춤형 선택 교육과정, 2단계 학교 간 연합 교육과정, 3단계 지역 사회 연계형 교육과정, 4단계 온라인 기반형 교육과정 등 단계적 운영방안을 제시했다.최교진 교육감은 27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우리 교육청은 고교학점제의 도입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고도화해 가겠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준비를 위한 연구·선도학교 운영 및 고교학점제 전담부서를 설치한다.먼저 고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다음 달 1일 ‘교육복지과’를 신설하고 교육의 공공성, 사회이동성 복원을 위한 교육복지 정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이번에 신설되는 교육복지과는 정부의 교육복지 정책방향에 맞춰 고교무상교육 단계적 실시, 교육희망사다리 프로젝트 등 교육복지사업 추진 동력을 강화한다.또한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등 일자리 정책을 전문적·효율적으로 처리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 무상급식 지원 확대 등을 위한 기반 구축에 나선다.교육복지과는 학생들의 교육복지를 지원하는 교육복지담당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18. 3. 1.자로 서기관 승진 1명을 포함해 5급 12명, 6급 17명, 7급 16명, 8급 15명, 9급 2명, 신규임용 10명에 대한 인사를 지난 22일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시 인사는 2018. 3. 1.자 세종시교육청 기능·조직개편으로 ‘교육복지과’가 신설됨에 따라, 이에 따른 서기관 승진 등 인력 22명을 배치했고, 7급 이하 지방공무원 12명에 대한 상위직급 승진임용과 작년 공개경쟁채용 후 미 임용자 10명을 신규 공무원으로 임용했다.한편, 인사 발령에 따른 임용장 교부식은 오는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장애학생들의 교육만족과 특수교육의 발전을 위해 ‘2018 세종특수교육 운영계획’을 발표했다.시교육청은 올해 4대 분야와 21개의 세부과제를 바탕으로 총 19억 6,686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애학생들의 균등학고 공정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고, 통합교육과 특수교육지원의 내실을 다져 장애학생들의 진로와 직업교육의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먼저,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균등하고 공정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특수교육기관(특수학급 신설, 제2특수학교 설립 추진) 확충 ▲특수교육교원 전문성 신장 ▲특수교육 보조공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세종시를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드는 것이 교육감의 임무이자 세종시민의 명령으로 이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지난 22일 최태호 예비후보는 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교육을 이끌 교육감은 4차 산업 혁명의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깊은 이해와 신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최 예비후보는 현재 세종시 교육현실에 대해 “수능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중 최하위에 머물러 있고 과밀학급 문제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고통을 받고 있음에도 전혀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 생활 안정 등 지방교육재정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도 예산의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올해 조기집행 대상 금액은 인건비, 채무상환, 예비비 등을 제외한 3,830억 원이며, 이 중 58%인 2,222억 원 이상을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이다.특히, ‘아이들과 함께 수업에 몰입하는 3월’정책과 연계해, 이달 새 학년 집중 준비기간 중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각종 목적사업비를 조기에 교부하고, 학교운영비의 80% 이상을 상반기 집중 교부해 집행률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비정규직근로자 중 언어치료사 등 8개 직종, 총 209명을 무기계약직 전환 대상으로 확정했다고 지난 19일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정규직전환심의위원회를 통해 기간제근로자 1,331명을 대상으로 무기계약 전환을 심의했다.이 중, 기간제교사 등 513명은 교육부 전환 제외 권고 직종이며, 자체 심의 인원은 총 818명이었다.지난 13일 최종 심의 결과, 8개 직종 총 209명을 무기계약 전환 대상으로 최종 결정했으며, 직종별로는 ▲언어치료사 5명 ▲발명교육센터수업보조 1명 ▲초등돌봄강사 1
세종예술고등학교(교장 임진환)는 ‘2018학년도 강사선발 최종합격자’를 세종예술고 누리집(http://sjarts.sjeduhs.kr)을 통해 15일 발표했다.세종예술고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서류접수·실기고사·면접시험 등 음악과·미술과·실용음악과·공연예술과 총 4개 학과에 대한 강사선발 전형을 실시하고, 음악과 56명, 미술과 6명, 실용음악과 12명, 공연예술과 6명 등 총 80명의 강사를 최종 선발했다.이번에 선발한 음악과 등록강사는 ▲피아노 18명 ▲성악 9명 ▲바이올린 12명 ▲클라리넷 3명 ▲오보에 3명 ▲작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설 연휴인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세종시교육청과 직속기관, 관내 각급 학교의 주차장을 시민과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향객에게 무료로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시교육청은 본청을 비롯해 직속기관, 초·중·고·특수학교 등 총 57개 교육기관의 주차장을 설 연휴 첫날인 15일부터 연휴가 끝나는 18일까지 4일간 개방해 설 연휴 주차난 해소에 적극 나선다.학교 주차장은 해당 학교에 따라 종일 또는 개방시간을 정해서 운영하며, 이용자는 차량에 비상 연락처 남기기, 학교 시설물 훼손 방지, 쓰레기 무단 투기
올해 세종시 학생들의 대학 진학 성과가 2017학년도 대비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시교육청은 2018학년도 대학입학 관련 수시·정시 결과(2월 8일 기준)에 따르면 서울권 주요대학, 지방 국공립 대학, 이공계 특성화대, 의과대학에서 합격자 수(중복합격 포함)가 총 1147명으로 전년대비 715명(165.5%↑)이 급증했다고 13일 밝혔다.이 기간 중 고3 학생수는 전년비 27.5%(468명) 증가한 2,167명(2017년 12월)으로 나타났다. 올해 주요 대학 합격자 결과에 따르면
세종시교육청이 학교 공동체의 목소리를 반영한 2018학년도 대입지원 계획을 발표했다.최교진 교육감은 1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관내 고등학교 대학진학역량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올해는 보다 강화되고 내실있는 대입지원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이를 위한 ▲대입지원자문단 구성·운영 ▲중3 대상 미니진로코칭박람회 운영 ▲대입지원교사단 조직 확대 및 전문성 강화 ▲진학지원센터 운영 내실화 ▲대입설명회와 대학입학정보박람회 운영 ▲고교로 찾아가는 진로진학컨설팅 실시 ▲현장 교사들의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자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