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17일 시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43명(외부위원 35명, 내부위원 8명)으로 구성된‘2018 특수교육 현장지원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2018 특수교육 현장지원단’은 세종시교육청이 기존에 운영해오던 장애학생 인권지원단과 올해 새롭게 창단한 행동중재지원단, 통합교육지원단을 총괄하는 조직이며, 지원단은 각 분야별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을 현장에서 직접 지원하게 된다.특수교육 현장지원단은 특수교육대상학생 개개인이 유·초·중·고등학교 통합교육 현장과 특수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통합학급 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17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www.sje.go.kr)에 ‘2018년도 제2회 세종시교육청 신규 교육공무직원 선발시험’ 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발 예정인 교육공무직 인원은 8개 직종, 총 22명이며 세부 직종별 인원수는 ▲교무행정사 2명 ▲영양사 4명 ▲조리실무사(고등학교) 6명 ▲교육복지사 1명 ▲특수교육실무사 3명 ▲간호사 1명 ▲독도전시관 운영실무사 1명 ▲초등돌봄전담사 4명이다.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이며 지원희망자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
세종시교육청이 교육예산 1조원시대의 개막을 알렸다.시교육청은 본예산 7,023억 원보다 3,307억 원(47.1%)이 증가한 1조 330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지난 10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정상적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교 신·증설비 확보, 학교 교육환경 개선, 학교이전 재배치 및 직속기관 신설 재원 확보 등에 중점에 뒀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제1회 추경 관련 먼저 ▲학교 신·증설 시설비 348억 원 ▲복합형직속기관(세종교육원)설립 시설비 162억원 ▲급식시설현대화 13억 원 등을
참교육학부모회 세종지부(이하 ‘참학 세종지부’)는 지난 7일 세종 호수공원에서 학부모를 위한 청탁금지법 캠페인을 국민권익위원회 후원으로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학부모, 청렴한 학교문화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신고처리 절차 및 보호·보상, 학부모와 교사 관계에서 청탁금지법, 학생과 교사 관계에서 청탁금지법 등 다양한 경우를 알기쉽게 정리해 시민들에게 알렸다.또한 학부모회 임원들이 운동회 등에서 교사에게 간식 제공, 스승의 날에 학생대표가 교사에게 카네이션 전달, 교사가 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 등 실제 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지난 6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미래를 여는 세종교육’을 주제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제1회 세종교육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최지현 세종학부모회 회장과 윤정하 소담고등학교 교사의 사회로 진행됐다.기조 강연에 나선 최교진 교육감은 ‘미래를 여는 세종교육’이라는 주제로 “세종교육은 혁신교육, 미래교육, 책임교육을 위해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교육감은 “이번 포럼은 혁신2기, 새로운 4년의 세종교
세종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상병헌)는 지난 3일 제3대 의회 개원 후 첫 위원회 활동으로 아름고등학교를 현장 방문했다.최근 아름고는‘2017학년도 교육과정운영계획’의 편향된 학생 생활태도 분석으로 논란을 낳았다.이에 세종시의회 교육위원회는 문건 작성 경위와 원인, 사태 수습 경과를 확인하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교육위원들은 교육과정운영계획이 여러 절차와 단계를 거쳐 수립됐음에도 지역별로 학생을 구분해 편향적으로 분석한 내용이 보고서에 그대로 담긴 점을 지적했다.또한 이번 사태를 계기로 교직원 대상 민주시민 의식과 학생인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아름고등학교(교장 홍순상)가 ‘2017학년도 학교교육과정운영계획’ 중 일부 내용을 편향되게 서술한 사안에 대한 종합 대책을 지난 5일 발표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이날 서한문을 통해 “아름고 사안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학생·학부모·시민들과 특히, 조치원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사과의 말씀 전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아름고 학교교육과정운영계획의 일부 편항된 서술은 우리 교육청의 철학과 방향이 맞지 않을 뿐 아니라 이 사안에 대해 엄중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시교육청은 이와 관련해 ▲철저
세종시 아름고등학교(교장 홍순상)가 조치원 지역을 비하하는 듯한 내용이 담긴 문건을 학교 홈페이지에 게재해 파문이 일고 있다.논란의 문건은 아름고 공식홈페이지에 공개된 ‘2017학년도 학교교육과정 운영계획안’으로 내용에는 ‘아름고 교육 여건’ 항목, ‘학생 생활 태도’ 분석란에는 학생들의 생활태도를 지역에 따라 세 그룹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중 특히 문제가 된 부분은 생활태도 분야에서 조치원읍 학생들을 특정 지워 “생활수준이 낮고 불안정한 가정환경의 구시가지 학생들”로, 표현하고 신시가지(첫마을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학교시설 공사의 견실시공 및 투명성 제고를 위해 관내 모든 학교신축 공사와 세종교육원 신축 공사 현장에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주민참여 시설점검단’을 운영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지난달 27일 본청 4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 시설점검단 위원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신축공사의 전반에 걸친 감리업무의 적정 이행여부를 점검·감시하기 위해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올해는 20명으로 구성된 ‘주민참여 시설점검단’을 2팀을 나눠 팀당 2개 현장을 점검할 계획이며,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세종시청(시장 이춘희)과 공동으로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동안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석원경상관, 인문관, 농심국제관에서 ‘2019학년도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세종시와 인근 시·도 교육수요자들에게 대학 입학사정관과 직접 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청-지자체-대학 간 상생발전 협력 체제를 구축해 교육공동체 전체가 만족하는 행복 세종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전국 90개 주요 대학을 초청해 진행하는 이번 박람회는 ▲대입설명회(66개 대학)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이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혁신교육, 미래교육, 책임교육을 펼치겠다”고 밝히며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전국적인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장마와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당초 지난 2일 예정됐던 취임식을 취소하고 직원 월례조회로 대체했다.최교진 교육감은 “북상하고 있는 태풍으로 인한 관내 학교와 교육시설의 안전사고가 발생 하지 않도록 세심히 살펴봐주고, 다시 한번 학생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최 교육감은 “세종교육 혁신 2기, 새로운 4년을 시작한다”며, “지난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2018. 7. 1.자로 부이사관 및 서기관 승진 등 5급 이상 인사를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인사는 현 류재승 교육행정국장의 교육부 전출에 따른 것으로 인사내역은 아래와 같다.◇3급 전보▲교육행정국장 김보엽 이상 1명◇3급 승진▲정책기획관 조성두 이상 1명◇4급 전보▲행정과장 서한택 이상 1명◇4급 승진▲재무과장 임달수 이상 1명◇5급 보직변경▲감사관 오두혁 이상 1명◇5급 전보▲총무과 선우명수 ▲감사관 김봉태 ▲창의인재교육과 이미자 ▲재무과 박점순 ▲재무과 박현자 이상 5명◇별정5급상당 신규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용역근로자 중 청소원 등 8개 직종, 총 367명을 직접고용으로 전환한다고 25일 발표했다.시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총 13명(기관대표 5명, 근로자대표 5명,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노·사 및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해 4차례 본회의와 직종별 소회의를 통해 정규직 전환대상을 협의하고 위원 간의 충분한 논의와 전문가의 컨설팅·조언으로 전원 합의 결과를 도출했다.최종 합의 결과, 8개 직종 총 367명을 직접고용 전환 대상으로 최종 결정했다.세부 직종별로는 ▲청소원 152명 ▲당직원 71명 ▲시설관리원 1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18년 7월 1일자로 5급 2명, 6급 35명, 7급 35명, 8급 15명, 9급 3명 총 90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지난 22일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의 주요내용으로, 교육부 등 중앙부처 및 시청 등에 기관파견과 개인별 인사 내신 희망 등 여러 요건을 고려한 전보, 복직자 등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발령도 시행했다.□ 5급 정년퇴직(1명)△세종고등학교 정창수□ 5급 공로연수(1명)△세종누리학교 정덕희□ 6급 정년퇴직(1명)△조치원여중 윤현기□ 6급 전보(5명)△총무과 김용현 △가온유 이정은 △한
연동초등학교 진혜언(6학년) 학생이 지난 16일과 17일 전북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에서 열린 ‘제36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학생대회’에서 초등판소리 장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전주대사습놀이 전국학생대회’는 대한민국 민속 음악 본고장인 전주에서 계승되고 있는 전주대사습놀이의 효율적인 전승 차원에서 전도유망한 국악 동량들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대회이다.진혜언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강산제 ‘심청가’ 중 ‘배는 고파’ 대목을 구성지게 부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초등부 판소리 장원에 등극했다.진혜언
세종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가 세종시교육청 비전인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의 교육효과성에 대한 정책연구 결과를 20일 공개했다.이번 연구는 ‘세종시교육청 혁신교육 평가 척도’, ‘학생의 학교행복 및 혁신교육 인식’, ‘학생의 학교행복 결정 요인’, ‘혁신교육이 학생들의 학교행복에 미치는 영향력’ 총 4개 부문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세종시 초·중·고 학생 660명을 무선으로 표집해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전문가 집단(교수 1명, 장학사 2명, 현장교사 3명)을 대상으로 토론회(FGD, 초점집단토론)를 실시한 후, 통계 분석을 통해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여름철 기온이 여름철 평균 기온(23.6℃)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2018년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폭염대응 주요 대책으로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한 교육청-학교 간 비상연락체계 구축 ▲교육청 폭염대비 비상대책단 구성 ▲폭염 특보 단계별 안전조치 시행 ▲냉방기를 통한 적정 실내온도(26~28℃) 유지 ▲학생 및 교직원 대상 안전교육 등이 있다.올해 폭염 대응 기간은 오는 9월 30일까지이며, 일 최고 기온이 33(주의보)~35(경보)℃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
세종시교육청이 지난 1일과 5일, 8일 총 3일에 걸쳐 각각 세종예술고, 조치원대동초, 소담고에서 진행한 ‘제6회 세종청소년과학탐구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서은경)에서 주관하는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의 세종시 예선대회로 ▲기계공학(초등부) ▲융합과학(중학부) ▲과학토론(고교부) 3종목으로 나눠 실시했다.시교육청은 이번 과학탐구대회를 통해 미래 꿈나무인 청소년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여주고, 학생들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
세종시육청은 ‘2018년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 지난 8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sje.go.kr)을 통해 공고했다.이번 시험은 오는 8월 8일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합격자는 같은 달 27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응시원서 현장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세종시교육청 5층 교원인사과에서, 온라인접수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세종시교육청 나이스(http://homedu.sje.go.kr)에서 각각 접수한다.시험 장소는 다음 달 2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sje.go.
대전에 소재한 꿈나무장학회(회장 유미자, 고문 강천석)는 지난 달 30일 오후 2시 금호중학교(교장 안병화) 교장실에서 양 단체 간 장학금지급 협약식을 갖고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성실한 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세종지역에선 처음 있는 일로써 두 학생(3학년 윤태욱. 2학년 양다연)에게 각각 2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안병화 교장은 환영사에서 “세종시의 수많은 학교 중에서 저희 금호중을 처음으로 선정해 준 꿈나무장학회에 고마움을 전 한다”며 “사회봉사라는 것이 좋은 일인 줄은 알지만 실천하기는 상당히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