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은 건설교통부가 감정평가사를 통해 산정한 관내 주택에 대한 주택가격에 대한 적정여부를 심의하는 등 2007년도 표준주택 평가가격 업무추진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건설교통부는 연기군 관내의 2007년도 표준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관내 주택 15,150호중 용도지역, 건물구조별로 단독 805호, 다가구 14호등 총 819호의 표준주택을 선정해 최근
고려대 서창캠퍼스(부총장 이광현) 기숙사 건립과 관련, 인근 주민인 조치원읍 신안, 서창리 일대 원룸 및 100여 가구 주민들은 호연학사(4관) 신축 반대 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 활동에 나서 커다란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 주민들은 학원재단이 돈벌이에만 급급하고 지역 주민들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이익단체로 군림하고 있다고 신랄하게 비
국토 연구원의 주체와 행정 중심 복합 도시 건설청의 후원한 이날 토론회는 행정도시 건설과 관련하여 난 계발을 방지하기 위한 방안마련을 위한 토론회 였으나, 연기 군민과의 기본적 합의를 거치지 않고 진행된 토론회여서 황순덕 군의원을 비롯한 충남지역신문협회 회장(이평선), 유환준 구의원은 군민을 대변해 원천적 계획 검토를 요구하고, 토론회
충청선 산업철도는 모두 2조 7000억 원이 투입되어, 조치원(충북선)∼공주∼청양∼보령(장항선)간 88.8㎞를 잇는 숙원사업이다.충청선은 행정도시 내 기관 이전 및 주민입주 시점인 2012년에 맞춰 1단계로 조치원∼공주간 21.5㎞를 우선 개통하고 2015년 경 완전 개통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99년 '국가기간교통망계획사업'으로 확정된 후
조치원우체국(국장 홍석원)은 지난 2일 정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편소통품질 향상 및 이륜차 및 차량의 안전운행을 기원하는 집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차량 안전운행 및 우편서비스 품질향상 결의문 낭독과 시가행진 퍼레이드, 안전운행 기원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의 일환으로 집배원 전원이 가슴에 꽃과 "고객님 새해 복 많이 받
▲기획감사실장 고진국(高鎭國) ▲자치행정과장 한문수(韓文洙) ▲전의면장 전복수(全馥秀) ▲환경보호과장 서금택(徐今澤) ▲전동면장 김달용(金達容) ▲지역경제과장 민경태(閔敬泰) ▲문화공보과장 이재현(李載鉉) ▲서면장 홍영섭(洪榮燮) ▲재난안전관리과장 홍종광(洪鍾洸) ▲남면장 한경전(韓慶傳) ▲금난면장 권운식(權雲植) ▲의회사무과전문위원
연기군이 수입쌀 시판 등 시장개방 확대에 대응, 우리 쌀의 품질경쟁력을 높여 나가기 위한 농림부의 2007년도에 신규 시책사업인 “고품질 쌀 브랜드 육성사업” 대상지에 최종적으로 선정돼 국고 등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관내에서 생산되는 쌀의 고급화 전략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고품질 쌀 브랜드육성사업”은 농림부에서 2010년까
조치원문화원(임영이문화원장) 주관으로 연기군은 지난 3일 오전 10시30분 군민회관에서 이기봉 연기군수를 비롯한 유환준 도의원, 조기호 연기교육장, 김승철 연기군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장기 조치원역장, 홍석원 조치원우체국장, 각급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정해년 새해, 새출발을 다짐하고, 새로운 도약의 의지를 모으는
※사진설명 : 지난 2일 군청대강당에서 이기봉 연기군수가 신년사를 통해 금년도 군정방향을 밝히고 있다.정해년 새해, 연기군정 운영방향의 윤곽이 밝혀졌다. 이기봉 연기군수는 지난 2일 오전 9시 군청대강당에서 군청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신년사를 통해 2007년도 새로운 군정방향을 소상히 밝힌다.이 군수는 지난 병
연기군은 다사다난 했던 병술년을 보내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해넘이 행사와 정해년 새해 8만 5천 군민의 소망을 담아 행정도시와 통합하는 '시승격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해넘이 행사는 지난 31일 오후 5시 오봉산 정상에서 이기봉 연기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해넘이 제례 및 오봉산 해넘
지난 2006년 12월 26일(화요일 14:00) 군청 대강당에서 150(군 간부, 의회, 추진위원, 기관 단체장)여명이 모인 가운데 ‘행정도시와 함께하는 연기의 미래’에 대한 정세욱교수의 특별 강연회가 있었다. 새로운 연기발전의 비전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으며 또한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행정도시와 함께하는 연기군의 미래를 가늠해 보고 ‘행정도
연기군은 최근 조류인플루엔자가 아산시로 발생 확산됨에 따라 전염원 차단을 위한 긴급 가축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또한, 지난달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 대책기간'으로 설정·운영하고 있던 대책상황실을 강화하여 4개반 25명으로 편성 24시간 비상근무체제로 철통 방역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지난 24일부터 방역
연기군에서는 지난 22일 번암2리와 봉산2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각급 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준공된 번암2리 마을회관은 총사업비 1억원으로 건축면적 165㎡(51평)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스라브 2층 구조로 1층은 할아버지방, 도서실, 2층은 할머니 방, 마을회관으로 활용되며 봉산2리 마을회관은 사업비 5천만원
연기지역 소외계층의 등불이 되어주는 복지 ? 아동 ? 청소년단체 및 기관들이 지난 28일 15시부터 연기군민회관과 수정웨딩타운에서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사회복지법인 연기복지마을 복지재단과 (사)한국청소년마을 연기군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충남연기자활후견기관 ? 연기청소년자활지원관 ? 연기군청소년문화의집 운영
연기군에서는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고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실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 했다고 밝혔다.지난 20여년전 완공된 군 청사는 노후되어 전반적으로 보수를 해야 하지만 주민이 가장 많이 찾아오는 민원실부터 구조를 변경하기로 하고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난 26일 준공했다.민원실 출입문이 수동으로 되어 있어 노약자
지난 2006년 12월 29일 연기군청 대강당에서 2006년도를 결산하는 종무식을 가졌다. 연기군 발전에 공이 큰 공직자에겐 표창을 하였고 군민을 위해 군민 속에서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따뜻한 정과 사랑을 베풀어 온 퇴임자의 표창(부상)은 평생을 몸담아온 솔선수범의 선도적 역할을 해낸 숨은 공로자라고 전했다. 연기군 발전을 염원하는 공
1910년 경술국치 이후 35년 간 일제로부터 민족의 정통성과 역사 단절의 치욕을 겪은 후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패전으로 광복을 맞이한 지 벌써 60여년이 지났다. 그러나 당시 일제가 자행한 대표적 만행인 태평양전쟁 희생자들의 문제가 한일 수교 후 40년 이상 한일 양국의 해결 노력 없이 방치 되어왔다. 이로 인해 그 피해 희생자들은 여전히 과거의
지난 2001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연인원 1800여명의 중증재가 환우들의 목욕사업에 참여해 온 연인원 1400여명의 자원봉사들의 활동이 훈훈한 미담으로 알려진 가운데 연기군의 핵심 자원봉사들 스스로 지역 내 독지가들의 후원과 자부담만으로 감사의 나들이를 가져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4일 1일 일정 계획에 따라 바르게살기운동연기군협의회(회장 정
지난 18일 연기군청 대강당에서는 연기군이 주최하고 연기군청소년지원센터가 주관하며 (사)한국청소년마을 연기군지회와 충남연기교육청이 후원하여 “2006년 연기군청소년지원센터 사업보고회”가 진행되었다.이는 한해 사업 정리하여 보고하고 2007년도에 꾸준히 노력하고 발전하는 연기군청소년지원세터가 되고자 마련됐다. 이번행사에는 연기군 부군
지난 2006년 12월 20일(오전 11:00) 서면 청라 2리에서 내빈과 마을 주민 200여명이 모여 마을회관 준공식과 현판식을 가졌다. 대지 80평에 20평 규모의 1층 건물과 2층은 15평으로 총 35평의 아담한 건물로 1억원의 군 지원과 자부담 1,100만의예산으로 공사는 8월 23일 착공해 약 4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12월 15일 완공했다. 1층은 경로당 2층은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