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올해 추진하는 11개 교육시설 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토를 효율적으로 처리해 약 20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시교육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공사)와 협의를 통해 동지역 신설학교 공사 중 발생한 사토를 공사현장 인근 지역에 처리하고, 학교설립 예정 부지를 사토장으로 활용하는 등 효율적인 사토처리를 위해 노력해왔다.이번에 수립한 ‘토공사 운영계획’으로 동지역과 읍·면지역 신설학교 추진에 따른 사토처리를 통합 관리해 동지역 학교현장에서 필요한 토사를 인근 읍·면지역 학
세종시교육청이 미세먼지 대책을 한층 강화하다.최교진 교육감은 2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우리 교육청의 일반교실 공기정화장치 설치율은 100%로 전국 최고 수준”이라며 “올해에는 학교의 돌봄교실, 방과후교실, 도서실, 급식실 등 학생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전체 특별실에 공기정화장치를 확대 설치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다음 달 16억 4,000만 원의 예산을 긴급 투입해 모든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한다.세종시 전체 학교 특별실 2,248실 중, 기계식 환기장치 내 저감용 필터 장착이 필요한 특별실이 1,588실, 공기정화장치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본교 영상관 삼거리에서 26일 오전8시에 학생행복프로젝트 ‘등교케어’가 열렸다.한국영상대학교 유재원 총장, 김일수 학사부총장, 최도흥 대외협력부총장과 각 처장, 총학생회, 대의원회 등이 행사에 참석해 등굣길 학생들에게 샌드위치와 음료를 나눠주며 따뜻한 격려를 했다.학생행복프로젝트 ‘등교케어’는 등교를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기 초 학교생활 적응과 응원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프로젝트로 맛있는 간식을 나눠주며 학생들과 소통하고 프로젝트다.간식을 받은 학생들은 “아침을 굶고 등교해 배가 고팠는데 등교케어로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공직사회 ‘갑질’에 대한 개념 규정과 갑질 행위 유형 제시 등 조항을 신설한 ‘세종시교육청 공무원 행동강령 규칙’을 세종시교육청 누리집(법무행정)에 입법예고 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이번 개정은 공직사회에서 다양하게 발생하고 있는 ‘갑질’행위에 대한 사회적 비판과 개선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교육청이 앞장서 갑질을 근절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개정 주요내용으로 먼저 ‘갑질 개념 규정과 갑질 행위 유형’ 신설 조항에 ‘갑질 개념’을 ‘공무원은 자신의 직무권한과 지위·직책 등에서 유래되는 사실상 영향력을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교육공무직원의 실질적인 휴가와 휴직 등을 보장하고, 일선학교의 대체인력 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교육공무직원 대체인력풀’을 구축·운영한다고 지난 19일 발표했다.시교육청은 지난 2월 공고를 통해 대체인력 근로 희망자를 모집해 교무행정 183명, 급식지원 67명, 돌봄지원 85명 등 총 11개 직종, 516명의 교육공무직원 대체인력을 확보했다.또한, 업무처리 방식을 기존에는 시교육청 누리집의 교육공무직원 대체인력풀 시스템에 대체 근로자가 개별적으로 등재한 후 해당학교가 결격사유 등을 직접 조회해 개별
아름동 지역 중학교 과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나선다. 세종시의회 상병헌 교육안전위원장은 ‘아름동 내 중학교 설립 촉구 결의대회’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날 결의대회는 아름동 중학교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하며 ▲경과보고 ▲대회사 ▲시민 자유발언 ▲결의문 낭독 및 구호제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결의대회를 주도한 상병헌 의원은 “아름동 M9부지에 중학교 설립 추진이 4번째 도전인 만큼 절실한 심정으로 학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17·2018년 세종시의 학생 학업중단율이 0.38%로 교육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우수’등급을 받았다고 지난 15일 밝혔다.교육부(장관 유은혜)는 매년 전국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기준 비율에 따라 매우우수, 우수, 보통, 미흡, 매우미흡 5단계로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질병 ▲해외출국 ▲유학 등은 개인사유로 판단해 제외하고 있다.세종시는 정부 부처가 밀집한 도시 특성상 부모의 해외파견 근무 등으로 인한 자녀의 해외출국 비율이 타 시·도에 비해 매우 높은 점 등을 고려하면 세종시 학생들의 학업
학교운영위원회의 학부모위원 선거 등에 대해 온라인 투표가 아름중학교에 시범적으로 도입된다.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아름중학교’를 온라인 투표 시범학교로 지정해 ‘학교운영위원회’의 학부모 위원 선출 선거의 공정성과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지난 18일 밝혔다.세종시 학교 현장에서 학부모 대표 등을 선출하는데 온라인 투표 방식을 채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시교육청은 일선 학교가 학부모 대표 등을 선출하는데 학부모들이 직접 학교에 출석해 투표해야 해 학부모 선거인에게 부담을 안겨줬고 설령 선거를 치르더라도 무투표 당선 또는 낮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19일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호주 퀸즐랜드 주정부와의 교육이해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최교진 교육감과 쉐넌 펜티만 퀸즐랜드 고용중소기업부 장관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을 위한 글로벌 인턴십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벤치마킹을 포함한 특성화 고등학교 교사를 위한 단기 전문가 양성 ▲초·중등학교 영어 교사 단기 교사 연수 ▲중·고등학교 학생 단기 연수 및 문화 교류 ▲교육적 연계성 구축(원격화상강의 등)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행 박달원) 평생교육원은 21일 오전 11시 30분 대학본부 8층 소회의실에서 양병찬 평생교육원장과 이상수 충청남도어린이집연합회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과 사회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지식 및 정보화 시대에 부응하고 교육정보의 공유와 교육 및 사회발전을 위하여 상호 협력을 통한 교육·연구?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이날 양 기관은 ▲교직원의 연수지원 ▲교생실습 및 학술 세미나 개최 ▲교육시설 공동 활용 및 지원 ▲기타 상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재학생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해 ‘제12회 튜터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튜터링에는 67개 팀 372명이 접수했고 이 중 35개 팀 214명이 선발돼 지난 20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6월 7일까지 본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학생들은 어느 때보다도 열의를 가지고 참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며 튜터링 프로그램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튜터링은 튜터 1인이 2~8명의 튜티와 팀을 이뤄 12주 동안 한 주에 1회씩 ▲전공학습 ▲자격증 취득 ▲어학능력 향상 등의 개별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형태다. 프로
세종고등학교(교장 장영훈)는 세종시의 첫 3·1운동 시작일인 13일, 학교 정문 앞에서 ‘3·1 운동 100주년 기념 세종시 만세 운동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세종시 만세 운동 행사’는 충청권에서 가장 활발하게 만세 운동을 전개했던 세종시 지역의 3·1 운동을 널리 알리고,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한 독립운동가들의 유공자 지정을 촉구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행사는 세종고 역사 자율동아리인 ‘세종 지역사 연구 모임’과 ‘역사랑 문화랑’ 학생들이 준비에 앞장섰으며,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 교육감을 비롯한 세종시교육청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오는 15일까지 청소년의 도전 정신 고취와 창의적 진로 개발 역량 함양을 위한 ‘2019년 세종창업체험센터’를 위탁 운영할 기관을 공모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응모 자격은 지역 사회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창업체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이 있고, 사무실, 체험실 등의 교육 시설을 갖추거나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공고일 기준 최근 1년 이상 청소년 진로교육 관련 사업 실적이 있는 비영리 기관이다.최종 선정된 업체는 오는 2019년 3월 20일부터 2020년 2월 말까지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저항시인 4인 시화·시낭송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지난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세종시 초·중·고 재학생 또는 세종시에 거주 중인 동 연령대 아동·청소년이라면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다.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저항시인 4인(이상화, 이육사, 윤동주, 한용운)의 작품으로 한 시화나 시낭독 UCC를 각자 자유롭게 표현해, 시화는 세종시교육청 소통담당관실로, 시낭독 UCC는 담당자 메일(kimwnsgha@kore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오는 15일까지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에서 관심군으로 선별된 학생의 전문 상담 지원을 위한 ‘2019년 학생상담 전문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지난 2014년부터 지역사회의 전문 자원을 활용한 학생 정신건강 지역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이번 사업은 올해 총 3기관을 선정하며 기관 당 연 2,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대상은 학교 부적응 학생의 정신건강 등에 대한 상담 및 교육 경력이 있는 전문기관(대학, 연구소 등 단체)이며 관련 사업을 추진한 경험과 전문 인력을 갖춘 기관이다.공모에 참가를
세종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공립단설 숲유치원인 ‘솔빛숲유치원’을 개원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지난 12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세종시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95%의 공립유치원을 운영하지만 대다수가 공동주택 밀집 지역에 설립돼 건물 밖 놀이 공간 부족과 자연친화적인 교육에 대한 목소리가 있었다”고 말했다.최 교육감은 “이에 우리 교육청은 자연과 함께하는 놀이, 배움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놀이중심의 아이다움교육과정 실현을 위해 숲유치원 ‘솔빛숲유치원’을 개원하게 됐다”고 숲유치원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총 99억원이 투입된 솔빛숲유치원은 괴화
학교 내 외부인 출입 관리 등 안전한 배움터 조성 세종시교육청(최교진 교육감)이 학생들을 다양한 외부 위험 요인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사고 없는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기 위해 관내 129개 모든 유·초·중·고등학교에 배움터(초·중·고·특수학교)·안전(유치원)지킴이 179명을 배치했다고 밝혔다.올해 총 지원규모는 지난해 125개교 171명 대비 4개교(3.2%), 8명(4.6%)이 증가했다.배움터·안전지킴이의 배치기준은 학교당 1명이며, 24학급을 초과하는 학교 또는 특성화고등학교의 경우 1명을 추가로 배치했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11일 오후 7시, 세종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2019학년도 1학기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강좌계획 설명회(이하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관내 중학교 2·3학년 학생과 고등학교 학생, 그리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최할 이번 설명회에서는▲2018년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운영 성과 ▲온라인 수강 신청 방법 ▲2019년 일반계고 교육력제고 종합 추진 계획 ▲2019학년도 1학기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강좌 운영 계획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더불어,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활용한 진로진학 우수사례와 대입
세종시교육청이 교직원과의 소통 활성화에 나선다.세종시교육청은 교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누리집 내 교직원 온라인 소통공간인 ‘세종사랑방’을 개설해 지난 4일 운영한다고 밝혔다.‘세종사랑방’은 최교진 교육감의 공약사업으로, 교육공동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공감하는 온라인 소통게시판으로 누리집 내 익명게시판으로 운영된다.특히 게시물에 대한 공감수가 게시일로부터 30일 간 ‘60명’ 이상일 경우 기관(담당부서)의 공식답변도 실시한다.시교육청은 공감수 ‘60명’은 세종시교육청 전체 교직원의 약 1%에 해당되는 인원으로, ‘세종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최근 연일 지속되는 고농도 미세먼지에 적극 대응해 ‘고농도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추진 중이라고 6일 밝혔다.이번 대책의 주요내용으로 ▲학급 내 설치된 공기정화장치 가동 및 외기차단 ▲실외수업 단축 및 금지 ▲학교 담당자 지정 및 교육 ▲미세먼지 계기교육 실시 등이다.시교육청은 지난해 17개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관내 전체 132개교 모든 일반․특수학급 내 공기정화장치를 100%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또한, 지난 2012년 이후 건축해 천장형 기계식 환기장치를 보유하고 있는 10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