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주 세종시교육감 후보는 26일 윤석열 대통령이 첫 공식 국무회의를 세종청사에서 개최한 것에 환영을 뜻을 밝혔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가 이미 세종시를 ‘교육 자유특구’ 시범지구로 추진할 의사를 밝혔던 만큼 이번 국무회의를 통해 조속히 이행되기를 촉구했다. ‘교육자유 특구’는 다양한 형태의 학교 교육을 위해 학생선발·교과과정·교원 관련 규제 대폭 완화'가 핵심인 교육행정체제다. 이 후보는 이와 관련해 세종시가 시범지구로 지정되면 국제화 시대 및 4차산업 시대를 선도할 인재 육성의 요람이 되는데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지난 25일 선거사무소에서 세종사회적기업 협의회(유근준 회장)와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최교진 후보는 세종시 사회적기업협의회 관계자들과 향후 세종시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양측은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이해 프로그램 개발 운영 ▲사회적경제 다양한 참여기회 확대 ▲세종시교육청 관련 기관 사회적 기업 우대방안 ▲사회적기업 공공판로 개척을 위한 협력의 총 네 가지 사항에 대한 협약을 진행했다.최교진 후보는 “오늘 이 자리에서 여러분의 제안을
국민의힘 대전·세종·충남·충북 4개 시도지사 후보는 26일 윤석열 대통령 세종시 첫 국무회의를 환영하며 세종시 첫 국무회의는 ‘초당적 행정수도 완성’의 첫 걸음이라고 평가했다.민선 8기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지역균형발전회의’ 정례화를 비롯 범부처 통합 메가시티 지원체제 구축 등 전향적인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제안했다.최민호 세종시장 후보를 비롯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후보,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후보,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후보 등 국민의힘 4개 시도지사 후보는 전화 통화를 통해 “민선 8기 지방자치는 출범 27년의 지방자치를 초광역 상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 전 6일인 26일부터 선거일인 6월 1일 코로나19 확진자의 투표마감 시각인 오후 7시 30분까지 선거 여론조사의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해 보도할 수 없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는여론조사 결과가 투표자로 하여금 승산이 있는 후보에게 가담하게 하거나(밴드왜건 효과 band wagon effect) 열세자 편을 들게 하는(언더독 효과 underdog effect) 등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불공정하거나 부정확한 여론조사결과가 공표될 경우 선거의 공정성을 해칠 가능
세종시(시장 권한대행 류임철)가 제67회 현충일을 맞이해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친다. 시는 현충일까지 태극기 달기 운동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 각 읍·면·동, 대중교통 및 유관 기관·단체 등에 태극기 달기 운동 홍보활동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와 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조기(弔旗)를 게양한다. 조기는 현충일 당일에만 깃봉에서 깃면의 세로길이 만큼 내려서 게양하며, 가정에서는 밖에서 바라봤을 때, 대문의 중앙, 왼쪽에
이상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지난 25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건설현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건립 사업은 지난 2019년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에 따른 청사 부족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돼 2020년 4월 착공해 올해 10월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다.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건립으로 중앙행정기관 간 업무의 연계성을 강화하는 한편 업무공간과 시민 개방공간을 분리해 정부청사의 보안과 시민의 접근성이 조화를 이루도록 조성할 계획이다.이상래 행복청장은 “항상 안전을 최상위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본부장 이대영)는 세종시 어진동(주1-24, 고용노동부 앞)에 정부세종청사 BRT 환승센터(주차장)를 지난 23일부터 개장했다. 정부세종청사 BRT 환승센터(주차장)는 지난 2017년 첫마을 BRT 환승센터 이후 두 번째로 개장하는 시설로 총사업비 243억 원이 투입돼 지난 2019년 12월 착공해 지난해 12월 완공됐다. 총 주차면수는 568대이며, 자전거 주차 172대, 전기차 충전 6대, PM 충전 공간, 근린생활시설 등 연면적 18,942㎡에 지상 4층 규모이
세종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연리)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제4회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수상작 ‘신규조리원은 노(No) 베이스? 틈 없는 지원으로 예스(Yes) 베이스!’는 어린이 급식소에서 신규조리원 자체 교육 진행 시 표준화된 위생·안전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개발한 동영상 교육 자료다. 교육자료는 신규조리원이 반드시 알아야 할 ▲시연영상(조리위생 공정관리) ▲애니메이션(여기는 그린 존-우리 조리실의 하루) 등 위생·안전 교육영상 3종으로 구성됐다.
세종시(시장 권한대행 류임철)가 세종 시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2년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지난 24일 시에 따르면 시는 교육·컨설팅·강연 프로그램 운영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2018년부터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 알아보기 과정 ▲협동조합 A to Z 과정 ▲협동조합 만들기 과정 ▲사회적경제 열린 강연회 과정으로 구성됐다. 먼저 사회적경제 알아보기 과정은 ▲사회적경제로의 초대 ▲국
세종시 제1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충식 후보가 누구나 살고 싶은 조치원을 약속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세종시제2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광운 후보가 ‘지역 민원 해결사’를 자처하며 시민들의 표심 잡기에 나서고 있다.
국민의힘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는 지난 19일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전통시장을 찾아 첫 유세를 펼쳤다.최민호 후보는 “그동안 나라를 망쳐 국민을 실망시키고, 세종시의 각종 비리로 얼룩지게 했던 민주당을 내보내는 바람이 세차게 불고 있다”고 첫 말문을 열었다. 최 후보는 “비공정과 비상식의 정치와 행정을 멈추고, 서민에게 올바른 몫을 돌려주고 제대로 된 행정을 펼치라는 국민의 큰 물결이 일고 있다”며 “이 물결과 바람을 타고 대한민국 국민과 38만의 세종시민의 열망에 부응해국민의힘이 반드시 성공해야
“국회 분원 아닌 국회 본원 추진하겠다”“대통령 제2집무실이 아닌 제1집무실과 동등한 역할 수행하게 될 것이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지난 17일 국회 본원, 대통령 제1집무실과 같은 지위의 집무실 등을 약속하며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의 승리를 위한 세종 민심 공략에 나섰다. 이준석 대표를 비롯한 김기현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캠프에서 최민호 후보, 김중로 세종시당 위원장, 시의회 의원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6·1 지방선거에서의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준석 대표는 인사말에서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공식 선거전 이후 곳곳을 누비며 거리 인사와 차량 유세를 통해 시민들에게 세종 교육 비전과 정책 알리기에 나섰다. 그는 우리 학생들의 학력 신장 위한 정책을 최우선적으로 시행한다는 계획이다.최 후보는 학력 신장 관련해 “학교장 책임경영제를 바탕으로 한 기초학력 보장 책임교육을 실행하고 학교 예산도 학력신장 부분에 집중 투자해 경쟁력 있는 학습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초·중·고 학업성취도 평가를 의무적으로 실시해 학생들의 개개인의 학력수준을 정확히 판단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길주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지난 19일 너비뜰 교차로에서 첫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이날 첫 유세 장소는 이 후보가 지난 37년간의 교육자의 길을 다빛초등학교 교장으로 마무리한 다빛초 인근 지역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한 교육감으로 당선돼 세종교육의 변화와 새로운 출발을 실현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 후보는 또한 연기 사거리로 자리를 옮겨 유세를 이어갔다. 연기사거리는 원도심 조치원에서 신도심으로, 그리고 신도심에서 원도심으로 들어오는 연결점이다.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세종의 모두의 아이들을 위한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며 각 후보의 치열한 선거전이 시작된 가운데 최정수 세종시교육감 후보의 유세차량에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신의현 선수가 올라 지지를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20일 최정수 선거캠프에 따르면 신의현 선수는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역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체육사에 새로운 역사를 쓴 선수이다. 또한 지난 2월 ‘제19회 전국 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해 4관왕을 달성하며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출범 이후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최 후보와 신 선수의 인연은 20년 전으로 거슬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지난 19일 (사)세종시장애인부모회와 정책협약식을 갖고 최고 수준의 특수교육을 약속했다. 이날 최 후보와 세종시장애인부모회는 장애학생들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특수교육 내실화 ▲장애인 통합교육 환경 강화 ▲특수교육 안정화 ▲장애인 고용 지원 확대 등에 동의하고 협약을 체결했다.최 후보는 “지난 임기 중 가장 세심히 챙긴 정책 부분 중 하나가 특수교육 부분”이라며 “다시 시민들의 선택을 받게 되면 지금까지 진행한 특수교육 부분에 더해 전국 최고 수준의 특수교육 체계를 갖추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장애인부모회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19일 “6월 1일, 승리를 통해 진짜 교육으로 시민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강 후보는 이날 나성동 거리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힘이 세종 전체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시민의 소중한 투표가 곧 미래 세종 교육의 청사진”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전주일 선거캠프 대변인은 “강미애 후보는 그 어떤 후보보다 산울초·중 통합학교를 강력히 반대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마땅한 대안없이 반대하는 것이 아닌 실현 가능한 현실적 대안으로 공약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후보는 세종시 수상스키협회와 세종체조협회가 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강 후보는 학생들의 학력신장과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이를 기반으로 진로와 적성을 결정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이번 세종시 수상스키 스포츠협회와 세종체조협회와의 만남 역시 이런 기반위에서 성사됐다고 설명했다.강 후보는 "세종시 수상스키 선수단은 연습장이 변변치 않은 상황 속에서도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을 한 적이 있을 정도로 뜨거운 열정과 쾌거를 보여줬다”며 “특히, 수상스키는 세종시의 효자
6월 1일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전국의 중도·보수 후보들이 ‘反지성주의 OUT’, ‘反자유주의 OUT’, ‘전교조 교육 OUT’의 기치를 내걸고 공식 연대를 결성했다.전국 13개(중도·보수 후보가 나서지 않은 4곳 제외) 시·도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들은 지난 17일 국회소통관에서 ‘전국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연대’(이하 중교연) 출범식을 갖고, 중도·보수교육감 시대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이날 출범식에는 경기 임태희 후보, 서울 조전혁 후보, 부산 하윤수 후보, 인천 최계운 후보, 세종 이길주 후보, 대구 강은희 후보, 울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