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19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9급)’ 원서접수 결과, 49명 모집에 총 621명이 접수해 평균 1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선발하는 직렬은 ▲교육행정(일반) 42명 ▲교육행정(장애) 5명 ▲교육행정(저소득) 1명 ▲식품위생 1명이다.직렬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일반)이 13.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교육행정(장애) 4.6대 1, 교육행정(저소득) 7.0대 1, 식품위생 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전체 접수인원 중 여성 449명(7
세종시 지역내 방과후·돌봄 사업이 대폭 확대된다.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23일 정례브리핑에서 “마을과 학교에서 따뜻한 돌봄과 즐거운 배움이 일어나는 ‘온(溫, On)마을 방과후·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는 이 사업의 폭을 넓히고 내실을 다지겠다”고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온(溫,On)마을 방과후·돌봄’ 사업(이하 방과후·돌봄 사업)은 마을을 중심으로 작은도서관·복컴 마을방과후, 세종마을학교, 동네방네프로젝트와 학교에서 시행중인 방과후 학교, 초등돌봄교실로 운영중이다.시교육청은 올해부터 방과후·돌봄 사업을 읍·면지역으로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오는 7월까지 교육행정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소한 학교회계 배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소소한 학교회계 배움’ 프로그램은 ‘작지만 즐거운 배움(小笑)’과 ‘저경력 공무원을 밝히는 배움(小昭)’이라는 중의적 의미로 세종시 교육행정직 공무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통해 일하는 즐거움을 갖게 하고자 추진하는 학교회계 담당자 연수이다.배움 과정은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4개월 동안 총 11개팀 110여 명을 업무경력별로 10명 이하의 소규모로 구성해, 1팀당 4시간씩 학교회계 첫걸음과 학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학교 마사토 운동장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 마사토 운동장 선별작업을 통해 적합한 규격의 마사토와 함께 염화칼슘(소금)을 포설(일정한 두께로 펴서 까는 작업)해 학생들의 체육활동에 적합한 품질을 확보함과 동시에 먼지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지난달 초 기술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상황 점검반을 꾸려 관내 마사토 운동장 보유 학교에 대해 조성상태 전반을 사전점검해 정비대상 10개교를 선정했다.학사일정에 지장
여울초등학교(교장 안순금)는 지난 19일 우솔관에서 전교생 및 교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가방 들어주는 아이’, ‘아주 특별한 우리 형’ 등을 집필한 ‘고정욱 작가와의 만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학생들과 작가의 만남을 통해 독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장애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만남을 위해 학생들은 한 달 전부터 고정욱 작가가 집필한 동화를 읽어보고 ▲책에 대한 각자의 느낌 ▲진정한 배려는 무엇인지 ▲나눔을 실천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활동을 도와 줄 ‘특수교육자원봉사 인력풀’을 운영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특수교육자원봉사자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내 활동보조 ▲기본 생활보조 ▲학교행사 지원 ▲현장체험학습보조 등의 역할을 담당하며 구체적인 사항은 담임교사와 협의해 결정된다.활동기간은 등록일부터 오는 12월까지이며 근무지는 세종시 관내 희망 특수학급(교)이고, 근무 형태는 단기(현장체험학습 등) 또는 장기로 봉사자가 원하는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특수교육자원봉사는 자원봉사를 희망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교육주체별 다양한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교육감과 함께 하는 교육주체별 정책협의회’를 추진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교육주체별 정책협의회는 지난 2018년 ‘세종교육 혁신 2기’ 정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추진돼 ▲혁신교육 ▲미래교육 ▲책임교육 ▲학습도시 세종으로 정의된 ‘세종교육 혁신 2기’ 4대 정책방향에 대한 교육주체들의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올해에도 ▲유·초·중·고 급별 교(원)장 ▲교(원)감 ▲다양한 교육단체 소속의 교사 그룹 ▲직급별 교육행정직 공무원 등 20여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제2회 편한 교복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편의성과 기능성, 경제성 등을 갖춘 ‘편한 교복’으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편한 교복 추진위(위원장 상병헌 시의원)는 학교에서 편한 교복 추진 필요한 ▲편한 교복의 형태 ▲섬유 혼용률 ▲교복 이미지 ▲소재의 특성 등을 협의후 편한 교복 가이드라인을 제안했다이에 앞서 지난 3월 13일 개최한 ‘제1회 편한 교복 추진위원회’에서 위원은 ▲구체적인 교복 형태와 섬유 혼용률 ▲교육가족에 대한 의견 수렴 ▲교복 형태에 대한 이미지 추가 제공
세종예술고등학교(교장 임진환)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2019 세종문화예술주간 ‘예술의 봄이 오다’를 운영중이라고 밝혔다.‘문화예술주간’은 ‘나다움, 너다움, 그리고 아름다움 ‘예술의 봄이 오다’를 슬로건으로 학생들이 직접 구성하고 발표하는 행사로 전공과 상관없이 자유롭게 팀을 구성하게 함으로써 학과를 넘어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서로 공감하며 각자의 꿈과 끼를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음악과, 실용음악과, 공연예술과 학생들의 버스킹(총 11개
충청권 4개 교육청(세종·대전·충북·충남)은 지난 12일 세종시교육청에서 16개 전문대학교와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 기관은 세종·대전·충북·충남교육청과 강동대학교, 대덕대학교, 대원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신성대학교, 아주자동차대학교, 연암대학교, 우송정보대학교, 충남도립대학교, 충북도립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청대학교, 한국영상대학교, 혜전대학교 등 총 20개 기관이 함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공동체를 구축했다.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미래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2일 충청권 4개 교육청이 참여한 ‘2019년 제1차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 시교육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는 2019년 충청권 혁신교육의 공동번영을 위한 충청권 교육혁신 네트워크 운영 계획과 교육청별 학교현장 지원정책에 대한 논의했다.또한 2019년 충청권 교육혁신 네트워크는 충청권 4개 교육청별 교육과정혁신, 학교공간혁신, 학교업무혁신, 혁신미래교육 등의 4개 주제를 중심으로 교육과정·미래교육·교육행정전문가들과 함께 포럼을 진행했다.참석자들은 학교교육과정, 공간, 업무, 미래교육 등에 대한 구체적
세종시교육청이 장애학생 인권 보호 등 올해 특수교육을 한층 강화한다.최교진 교육감은 지난 9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올해 세종 특수교육은, 학생의 인권 보장을 중심으로 교육주체 간의 소통에 중점을 두는 한편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장애학생의 교육권 및 학습권 보호를 위해 특수학교에 4학급, 유·초·중·고등학교에 15학급 등 총 19개의 특수학급을 신·증설하다.지원 인력 확대 관련 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 특수교사 15명 신규배치와 특수교육실무사를 올해 9명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11일 시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회 임원과 학생자치활동 담당 교사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학생회연합회(한울) 주관으로 소통·공감 토론회(이하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2019년 세종학생회연합회(한울) 사업과 학교 내 학생자치활동의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했다.학생들은 학교에서의 학생자치활동이 강화되기 위해서는 학생회·학급회 등의 자치활동 권리와 학교교육과정에서 학생 관련 정책 참여를 보장해 민주적이고 학생중심의 학교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이
“일본은 왜곡된 역사를 교육하는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 승인을 즉각 시정하라. 독도에 대한 분란을 조성하는 일본의 어떠한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거듭 촉구하며, 역사와 현실을 직시하고 명확한 역사관을 청소년들에게 교육하기를 촉구한다.”일본 정부의 계속되는 독도 역사 왜곡에 대한 세종시 학생들의 외침이다. 새롬고등학교(교장 윤재국)가 지난 11일 학교 내에서 유은혜 교육부장관,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등 내빈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약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역사 왜곡 규탄 및 시정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아리랑 함께 부르기’ 영상을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이 영상은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을 응원하고 한반도에 평화의 바람이 불어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성남고등학교 학생 34명과 함께 ‘홀로아리랑’을 합창했다.특히 관내 유튜브 크리에이터 ‘더끄TV’와 협업해 영상을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권순오 소통담당관은 “남북이 분단된 지 66년 만에 한반도에 봄이 찾아오고 있다”며, “평화가 찾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부른 아리랑이 한반도 전역에 울려퍼지길 바란다”고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불필요한 행정 절차의 간소화와 단위학교의 사업 추진 편의성을 높여 수업 중심의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정책사업을 정비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부터 그동안 본청 각 부서와 단위학교에서 문제점으로 제기된 ▲인력풀 탑재 방식 및 사후관리 ▲관행적으로 배포되는 각종 지침과 매뉴얼 ▲찾아가는 학교지원사업의 신청 방식 등에 대해 TF팀을 구성해 해결방안 마련에 나섰다.먼저, 인력풀 탑재 방식 및 사후관리 부문은 인력풀의 특성을 고려해 기간제 교사 인력풀은 남부학교지원센터, 교육공무직 관련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8일부터 세종교육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정책을 직접 신청하면 정책과 담당 공무원을 공개하는 ‘국민신청실명제’를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국민신청실명제’ 공개대상 사업은 정보공개법 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주요사업 ▲대규모 예산 사업 ▲공약사업 ▲자치법규 제·개정사항 ▲시민의 요청에 따라 공개가 필요한 사업 등이며, 신청한 사업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정책실명제’코너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국민신청실명제 신청은 오는 11월 29일까지 시교육청 누리집
세종시평생교육학습관(관장 정영권)은 장서개발계획과 장서개발위원회 심의를 통해 장서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고 지난 5일 밝혔다.세종평생학습관은 이용자 희망도서와 신간도서를 매달 한 차례 신청 받아 구입하고, 매년 상·하반기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세종도서 선정·보급사업’에 참여하고 있다.올해도 해당 사업에 선정돼 교양, 학술 부문의 양질의 도서 487권을 기증받아 자료실에 비치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최근 목록정리를 통해 신간 도서와 영어 원서 등 2,451권을 구입해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오는 7월 27일까지 진행되는 2019년 1학기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이 세종시 관내 17개 모든 고등학교와 24개 중학교에서 일제히 시작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지난달 12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 접수 시스템(http://www.sjecampus.com)을 통해 학생들로 부터 수강 신청을 받았고 같은 달 17일까지 폐강 강좌 신청 학생 중 변경 신청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추가로 재수강신청의 기회를 제공했다.수강 신청 결과, 고등학생 대상 공동교육과정Ⅰ은 46개 과목,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