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추위 출범후 1090건 지방이양결정 8월 현재 456건 41.8%에 그쳐 이유? 중앙부처간 권한과 인력 재정 축소 따라 지난달 20일 행정자치부는 제3기 지방이양추진위원회 출범에 맞춰 지방이양촉진을 위한 워크숍을 대전시 유성구에서 허성관 장관을 비롯한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99년 지방추진위원회 출범
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한식)에서는 농업·농촌자원을 여행 상품화하여 도시민에게는 농촌체험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농촌문화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농촌문화 체험 행사는 농촌전통테마마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의면 금사리에서 대전시 대덕구 안산도서관 행가모(행복한
무더위 속 그늘을 내어준 고복 저수지에 조성된 이곳 터널은 옛 시골 정취를 그리는 어른들과 호기심이 가득찬 어린이들에게 정서함양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군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 터널은 여름 태양의 에너지를 한껏 머금은 채 시간을 거스르지 않고 성큼 다가온 가을을 연출하고 있다. 느껴지나요? 온몸을 휘감는 가을의 손길, 조롱박·수세
NGO 환경보호국민운동 연기군지회 창립 이사회가 지난달 20일 조치원읍 침산리 연기군 지회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출범한 연기군지회는 신행정수도 후보지로 최종 확정된 연기지역의 무분별한 난개발 을 막고, 지역의 환경은 지역 주민 스스로 보호해 나간다는 취지 하에 창립됐다. 이날 초대 지회장에는 3·1 운동 계승을 위한 NGO 활동을
8월 31일 남면 연양초등학교에서 열린 `신행정수도 편입 예정지 지역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합당한 보상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주민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주민들은 ▲정부의 주민설명회 개최 ▲보상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 ▲이주단지 건설 등 지역민 이주대책 조기 마련 ▲조상 묘지 이전 대책 ▲예정지 부동산투기 방지대책 등을 요구했다. 남면 양
안티몬산업이 입주한 전의면 주민들의 안티몬 피해의혹과 관련해 이달 말 토양과 수질에 대한 기초조사가 실시될 전망이다. 지난 17일 환경부와 충남도, 충남보건환경연구원, 대전충남녹색연합 등으로 구성된 답사단의 현장방문에서 이같이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녹색연합 등 환경단체들은 피해의혹을 제기한 지역주민의 민원을 20년간 소극적
참여 정부가 국정 최대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신행정수도 충청권 건설과 관련 최대 시민단체 연합인 행정수도이전 범국민연대가 재출범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행정수도이전 범국민연대(행범련)는 17일 오전 대전대학교 혜화문화관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임형재 충남도정무부지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출범식을 가졌다. 이 자
공주소방서(서장 정완택)는 태풍 메기가 지나간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인 20일 오전 10시경 조치원 금남대교아래 금강상류에서 뗏목탐사중이던 공주대학교 학생 4명이 뗏목상단이 가설교에 부딧혀 전복되어 이중 3명이 뗏목에서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으나 119소방대원이 무사히 구출했다. 119구조대가 사고 접수후 현장에 도착해 보니, 학생 1명만
7월부터 관공서마다 매달 둘째, 넷째주 토요휴무제 실시에 들어가 무인민원발급기의 수요가 크게 늘었으나 프로그램 에러가 자주 발생하고 주민등록증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민원인들이 골탕을 먹고 있다. 연기군에도 지난 2001년 조치원읍사무소에 1대, 2004년에 군청 민원실에 1대당 2,300여만원의 설치경비를 투입해 설치했으나 제 용도를 찾지 못
전국 최초로 재배과정을 인터넷에 상세히 공개한 배가 20일부터 본격 출하 되고 있다. 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유한식)에서는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 공급하기 위해 농축산물 생산이력제 기반조성 시범사업을 나리회영농조합법인(대표 김동학 : 연기군 서면 청라1리)을 대상으로 추진하여 생산이력제 표시 농산물을 출하에
신행정수도의 직접적인 영향권 밖에 위치한 충남 내륙․해안지역의 인구․자본이 향후 건설될 신행정수도의 인근 대도시로 빨려 들어가게 될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돼 우려를 낳고 있다.충남발전연구원(이하 충발연) 도시지역연구부 송두범 박사는 지난 8월18일 단독인터뷰에서 ꡒ신행정수도(이하 신수도)의 직접적인 영향권 밖에 위치
조치원경찰서(서장 이익하)는 최근 미 이라크 전쟁이후 전 세계적으로 테러위협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각종 불법무기류가 태러 및 범죄에 이용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달간 운영되며, 권총, 소총, 기관총, 엽총, 공기총등 총기류와 폭약,
서면 고복리 마을입구의 다리가 집중호우로 인해 절단됐다. 본격적으로 과수를 수확해야 하는데.... 과수원으로 갈 일이 깜깜하기만 하다. 공무원들은 알고 있을까? 말해줘야 할까? 아니면... 그냥 기다려볼까...?기다리는 시간만큼 목은 자꾸만 길어져 간다.
비가 오는 궂은 날에도 전통 5일장은 쉬지 않고 돌아간다. 서민들의 발길이 머물고, 흥정의 맛이 살아 있는 그 곳에 과일을 팔러 나온 할머니가 열무김치, 고추장에 쓱싹쓱싹, 때늦은 점심 끼니로 허기를 채우며, 담소를 나누고 있다.
대전 - 시민 국악강습 강좌 개설 대전시 시립연정국악원에서는 오는 9월 한달간 국악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주․야간 국악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국악강좌는 시민들에게 우리 전통음악의 보급과 정서 함양을 위하여 가야금 등 11개 과목을 개설, 국악 이론기초와 실기를 실습하게 된다. 접수는 오는 30일까지이다. 서산 - 어머니 포순
연기군보건소(소장 권오석)은 아기가 태어날 때부터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임산부·영유아의 등록 관리율을 높이고 출산율을 높여 저 출산에 따른 인구의 고령화를 방지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출산장려정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 보건소는 지난 20일 보건소회의실에서 이기봉 연기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8월중 출생신고 한 10명의 아이들에게 1인
연기군 푸른연기21추진협의회(회장 장호성)는 지난 20일 관내 학생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보전의 소중함을 키울 수 있는 환경체험 투어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초․중․고 학생 40명을 선발, 관내 환경기초시설과 환경보전지역을 직접 방문해 환경현실을 피부로 느끼고 환경보전의 소중함을 깨닫게 했다. 이날 환경투어는 문화예술회관
연기군 동면 내판리 19-11번지 에위치한 내판우체국은 3층 건물로 직원들은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며 변화하고 있다. 2004년 5월 17일 부로 내판 우체국 국장 오순옥(42세)씨가 부임한후 경영 혁신을 통해 전문적인 업무와 서비스등 새로운 변화를 시도 하고 있다. 직원은 오순옥 국장 사무장,사무주임,사무보조,집배원 3명 등 7명이 업무를 보고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지담)가 지난 16일 17대 총선과 관련, 선거비용 및 정치자금을 허위.축소신고하는 등 회계처리상 중대한 위법사항이 드러난 홍문표 의원을 비롯 현역의원과 회계책임자 등 4명을 검찰 고발 또는 수사의뢰 키로 해 파장이 일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검찰이 자체인지 또는 고소 등으로 현역 의원 28명을 기소해 당선무효 판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한 학기동안 학업에 애쓴 지역의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시원하게 날려 보낼 만한 「2004 N-세대 유니온 페스티벌」 행사가 개최돼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연기군이 후원한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12일 조치원역 광장에서 800여명의 지역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3시간 동안 청소년 문화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