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5일까지 경남에서 열린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세종시 소속 선수 7명이 입상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헤어디자인 직종 강다해 선수(한국영상대)는 세종시 선수로서는 3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제빵 부문에서는 여수현(세종하이텍고) 선수가 동메달을, 정호영(세종하이텍고) 선수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화훼장식 부문으로 명선연(개인) 선수가 우수상을, 송향주·정하은(개인) 선수가 장려상을 수상했고, 실내장식 부문에서는 이화자(꽃길목공방) 선수가 장려상을 수상하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2024년 말까지 소정·전의·전동면에 총 연장 44.5㎞의 생활·공업용수 용수관을 설치하는 ‘스마트그린·벤처밸리 산업단지 용수도 건설공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세종시 북부권에 조성 중인 ‘세종 스마트그린 일반산업단지’와 ‘세종 벤처밸리 일반산업단지’ 입주 예정 기업체에 생활·공업용수를 원활히 공급하기 위해 추진한다. 공업·생활용수 용수관은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 광역상수도(청주 오송, 천안 목천읍)에서 분기해 총 연장 44.5㎞의 생활·공업 용수관로(D100~300mm),
2022 세종축제가 다음 달 7일 3년 만에 시민 곁으로 찾아온다.세종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률)은 지난 14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축제가 다음 달 7일부터 10일까지 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개막식 ‘걷다 쉬다 놀다 미래도시를 만나다’ 을 시작으로 4일간 세종호수공원·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세종문화재단 주관으로 자체기획, 시민기획, 협력프로그램으로 ▲특별(6개)- 환상호수 프로젝트‘고래의 꿈’, 블랙이글스 에어쇼 ▲시민기획(9개)- 세종과 함께 하는 옥상정원 축제 ‘수상한 옥상정원’ ▲세종호
세종치시의회(의장 상병헌)는 지난 7일 의장실에서 신규 입법고문 및 고문변호사로 7명을 신규 위촉했다.이에 앞서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따른 다양한 시민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입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1월에 개정한 ‘입법고문·고문변호사 운영 조례’를 근거로 입법고문·고문변호사 정원을 기존 6명에서 9명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이날 임기 만료 위원 4명과 정원 증원 3명 등 총 7명을 신규 위촉했는데 전문가 인력 풀을 바탕으로 경력 및 전문분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신규 입법고문 및 고문변호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입
최민호 세종시장이 추석 연휴를 맞이해 8일 고운동에 위치한 환경관리원 휴게시설을 찾아 환경관리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연휴기간에도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 시장은 이날 환경관리원들과 함께 청소차량에 탑승해 쓰레기 수거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추석 연휴 전 쓰레기 수거 현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시는 추석 연휴기간동안 명절 쓰레기가 적체되지 않고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3주간 ‘2022년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 중이다. 최민호 시장은 “어
세종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현진)가 오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지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주간 공영자전거 어울링을 활용해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종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 핵심 표어인 ‘사람을 더하세요’와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1577-0199)로 구성한 생명존중 홍보카드를 어울링에 부착해 자살예방 메시지를 홍보할 예정이다.이외에도 이달 중 ▲관내 도로전광판 내 생명존중 공익광고 게시 ▲생명존중 공익광고 라디오 송출 ▲세종특별자치시청년센터 청년주간행사 ‘사이사이 청년축제’ 자살예방 캠페인 부스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2022년 9월 정기분 재산세로 20만 여건, 915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8일 밝혔다.이는 토지 공시지가 상승, 상가 등 증가로 지난해보다 14.8% 증가한 수치로, 9월에 부과된 정기분 재산세의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다.토지분의 경우 9월에 일괄 부과되며, 주택분의 경우 주택과 주택 부속토지를 과세대상으로 재산세액을 절반씩 나눠 7월과 9월에 부과한다. 재산세 본세가 20만 원 이하인 주택은 전액 7월 부과됐다.재산세는 이달 말일까지 금융기관 방문 납부 또는 납세고지서 없이도 납부전용 가상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화재발생 위험지역을 예측하고 선제적인 화재대응과 예방조치에 나선다. 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3개월간 데이터기반의 화재발생 위험지역 예측모델을 개발한다고 8일 밝혔다. 화재발생 우려가 있는 건축물, 다중이용업소 등이 위치한 지역의 화재위험요인을 분석하고, 화재를 예측해 예방적인 소방행정을 집행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시에 따르면 최근 2년간 화재발생건수는 2019년 191건, 2021년 185건으로 3.1% 감소했다. 다만, 화재에 취약한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미래전략수도 세종’ 기반 조성을 앞당기고자 시민 주거안정을 위한 부동산 3중규제 해제를 건의하는 등 세종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잰걸음에 나섰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7일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예방해 ▲부동산 3중규제 해제 및 세종시민 우선공급비율 확대 ▲KTX세종역 국가계획 반영 ▲조치원역 KTX정차 등 부동산·주거 문제, 교통현안 등 굵직한 시 현안사업 해결을 적극 건의했다.최 시장은 “지난 2021년 6월 이후 세종시 주택가격이 지속 하락하는 등 규제지역 해제를 위한 정량적 공통요건은 이미 충족했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지난 1일 바로타 B4노선 신설을 맞아 대중교통 이용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바로타 노선운행체계개편과 B4노선 신설을 세종시 전역에 널리 알리고, 세종시민이 더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교통공사는 대중교통 활성화 캠페인과 더불어 안전사고 예방 및 모범적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 안전의식 고취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바로타 B4노선은 지난 1일부터 반석역과 오송역을 오가며 한솔동, 세종정부청사, 도담동을 경유하는 B2노선과 달리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주차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무료 개방은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이며, ▲아름·종촌동 공영주차장 ▲조치원주차타워 ▲세종전통시장주차타워 ▲2생활권 환승주차장 A·B ▲도시상징광장 공영주차장 ▲나성·도담동 노상무인주차장 9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공단은 또한 연휴기간 동안 특별근무반을 편성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시정4기 철학을 반영한 정책개발과 시민편의 증진사업 발굴을 위해 시 소속 전직원을 대상으로 ‘시책구상 경진대회’를 개최한다.6일 시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시정철학과 공약사업을 연계한 우수시책 발굴을 통해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실현하고, 시민체감도와 파급효과가 높은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진대회 주제는 ‘시정4기 발전의 동력이 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직원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제안서(PPT), 요약서 등을 개인 또는 팀(3인)으로 오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달 말 1차
최민호 세종시장이 6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이날 방문은 아동양육시설인 영명보육원, 노인요양시설인 사랑의 마을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설종사자와 입소자의 안부를 살폈다.이어 시 복지담당 부서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최민호 시장은 “추석 명절은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사랑의 정성이 더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고 “시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민생경제 활성화와 미래전략수도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정4기 첫 추경 예산을 1,427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이번 첫 추경예산의 편성 기조는 민생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시민불편 해소,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 기반 마련, 부채상환 등 재정건전성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우선 민생경제 활성화는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서민경제를 지원하기 사업 예산이다.이를 위해 지역화폐 정부지원 감축 기조에도 여민전 10% 캐쉬
-세종 최초 유럽형 협동조합 공공민간·민간 임대주택 총 3012세대 공급 계획-현대건설 시공 지하2층·지상37층, 전용면적 74~84㎡ 24개동 최대규모 대단지세종CEO언론협회는 세종시 최초로 시행되는 유럽형 협동조합 민간임대아파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것을 인식하고 취재와 부동산 전문가를 통해 분석 보도할 방침이다. 세종시 최초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 및 일반민간임대 아파트 '세종 에버파크’가 연기면 보통리에 현대건설 시공으로 지하 2층~지상 37층 24개 동,
(재)세종테크노파크(원장 김현태, 세종TP)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전국 19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도(2021년 실적) 경영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평가 항목은 ▲중소기업 기술혁신거점 역량 강화 ▲리더십 및 경영전략 ▲조직·인사 ▲재무·회계 ▲안전관리 ▲정책 부합도 등 6개 항목으로 경영실적 평가위원회는 “초기 조직 경영혁신을 위한 기관장의 의지와 노력이 돋보였고, 정부·지자체 및 대내외 경영환경 분석을 통해 경영전략 도출 근거가 잘 마련됐다”고 세종TP를 평가했다.세종TP는 출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중앙회장 강창선)가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전략수도로 성장하고 있는 세종시로 이전한다.세종시(시장 최민호)는 지난 2일 세종시청 접견실에서 최민호 시장과 강창선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세종시 이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협회는 오는 2026년까지 조치원 서북부지구에 신규청사를 건립해 협회 및 유관기관 임직원 100여명을 이전하고, 청사 옆에는 ICT 폴리텍대학 교육 실습동을 건립할 계획이다.특히 교육실습동 건립은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원활한 교통 흐름과 주차질서 확보를 위해 길거리에 무단 방치되거나 불법 주·정차된 자전거와 개인이동장치의 즉시 견인 또는 이동 조치하는 방안을 강구한다.지난 2일 시에 따르면, 6개 민간업체가 신도심과 조치원을 중심으로 전동킥보드 2,500대, 전기자전거는 650대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다만, 공영자전거 어울링의 거치대 이용방식과 달리 민간업체는 자유로운 대여·반납 시스템 운영함으로써 불법 주정차를 유발,시민들의 보행 및 자전거 통행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이에 시는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상래)은 2023회계연도 정부 예산안에 행복도시 건설예산 1,916억 원을 편성했다. 지난달 30일 행복청에 따르면 내년 예산은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등 4개 건립 사업(2022년 예산 1,792억 원)이 올해 마무리되며 올해에 비해 다소 줄어들었으나 대통령 제2집무실, 5-2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과학문화센터 건립사업 등 3개 사업을 신규로 반영했다고 밝혔다. 광역도로 건설 사업(6개)과 국가·지방행정시설 건립 사업(5개)도 계속 추진함으로써 광역상생 발전, 행복도시 기능 다양화 및 내실화에 기여할 것
국민건강보험공단 세종지사(지사장 송미정)는 지난 2일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상병헌 의장은 일일명예지사장으로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주요 업무와 공단의 현안에 대해 업무 보고를 받고, 지사 직원 격려와 현장 민원 업무 등을 직접 체험했다.상 의장은 부과체계 2단계 개편 관련해 건강보험이 부(富)의 재분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에 대해 송미정 지사장은 건강보험 정부지원 종료 예정에 대한 문제점과 정부지원금이 한시 규정이 아닌 항구적 정부지원으로의 관련 법 개정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