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추석연휴 종합대책’마련 추진각종 재난사고예방, 교통소통, 물가안정 등 7가지 분야 역점충남도는 ‘추석’을 대비해 도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이번 종합대책은 ▲각종 재난사고 예방 및 수습대책을 위해 9일까지 시장?터미널·백화점 등 다중이용 시설에 대한 합동점
일본뇌염모기 비상충남지역, 일본뇌염모기 50% 출현…어린이와 노약자 주의 당부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갑봉)은 도내지역에서 일본뇌염모기 검출율이 50%가 넘어서 면역성이 약한 어린이와 노약자들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매년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채집하고 발생과 동향을 파악해 일본뇌
봉사활동으로 신용회복농협, 농촌사랑운동을 통한 연체고객 구제에 나서농협(www.nonghyup.com)은 농촌사랑운동을 통해 장기 연체고객의 사회참여를 유도해 건전한 사회인으로의 복귀를 도와주기 위해 ‘봉사활동을 통한 신 신용회복지원제도’를 26일부터 시행들어 갔다.지원대상자는 ▲2004년 6월말 현재 전국은행연합회의 신용거래정보에 농협중앙회에
공주소방서,전직원의‘심폐소생술’전문가되기 총력 공주소방서(서장 정완택)는 응급처치술의 일환인‘심폐소생술’보급으로 심장정지 환자의 생명을 조금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관내 주민을 위해 심폐소생술 실시요령을 담은 소책자를 보급하고, 공주소방서내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개설하여 누구든지 원하는 경우 응급처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아직도 끝나지 않은 함성 책자 발간행정수도추진연기군대책위 언론보도사례집 1천부 발간위헌결정에서 제2의 헌법소원 제기까지 군민들의 좌절과 분노담아 지난해 10월 전혀 예상치 못했던 헌법재판소의 신행정수도건설 위헌결정 이후 연기군민들의 좌절과 분노, 권기대회등을 담은 언론 보도사례집이 발간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행정수도
중추절 외국인 근로자 한마당 축제 마련연기군 오는 9월 10일 문예회관에서 외국인 500여명 초청 노래 및 장기자랑, 먹거리 장터, 민속놀이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연기군은 우리 고유의 추석명절을 맞아 열악한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초청해 중추절 한마당 축제를 마련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오는 9월 10일 연기문예
지역사회 부패청산 지역협의체 발족 준비‘충남도 투명사회협약 체결'을 위한 기관·단체 실무회의 개최충남도는 24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공공·교육·지역경제 분야, 지방의회, 시민사회단체 대표가 모여 건국이래 60여년간 계속된 부패를 청산하고 투명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오는 9월 하순경에 발족예정인 ‘충남도투명사회협약추진협의회(가
인터넷을 통해, 짝퉁 스포츠화 판매범 검거충남지방경찰청(청장 조선호)은 중국 현지인과 연계, 나이키등 가짜 외국 유명 스포츠화를 수입한 다음 인터넷상에 미니홈페이지를 개설한 후 접속하는 사람들에게 판매, 5,2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대전시 서구 월평동에 거주하는 유모씨(남, 23세, 무직)등 2명을 상표법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하고 달아난
도, 소년소녀가장 등 학자금 지원 신청오는 31일까지 시·군청에 신청, 2학기 등록금의 80% 지원충남도는 도내 시설아동 및 소년소녀가정 출신 등의 어려운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등록금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도는 이들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하면 정부지원이 중단돼 학업을 계속하고 싶어도 학비조달이 어려워 중도에
충청남도생활체육협의회장(최희택), 준비위원장(이용만), 충남 각 시군 대표(회장, 사무국장)과 충남도 생활체육대표(회장, 사무국장)등 80여명은 제 14회 충청도민생활체육 문화축제에 관한 대표자 회의를 지난 8월 24일 충남 연기군 전의면 IMG골프장회의실에서 다음달 24, 25일 양일간 연기군 조치원 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충청남도 생활체육 문
연기군 캐릭터 "으뜸이" 조형물 설치5천여만원 투자, 캐릭터와 지역특산물 복숭아 홍보국도1호선 교통섬에 설치, 내방객들에게 정겨운 이미지 부각 연기군의 캐릭터와 지역특산물인 복숭아를 소재로 디자인한 으뜸이 조형물이 설치되어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은 지난 1월부터 조형물 설치대상지 14개소를 면밀히 조사해 지역주민과 내방객들의
추석대비 특별경영안정자금 200억원지원오는 9월 7일까지 신청, 체불임금 등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숨통 트일듯충남도는 올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유가로 인한 소비위축 등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 200억원을 특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에서 지원되는 중소기업 특별경영안정자금은 원자재 구
오송역, 점수발표였지 선정은 아니다호남철, 오송분기역 선정관련 의혹 갈수록 증폭돼충남도는 지난 22일 소회의실에서 ‘호남고속철도 분기역 선정관련 문제점 검토’와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김동완 도기획실장은 “국가기간철도망 구축을 위한 호남고속철도 분기역의 가장 중요한 자료는 ‘교통수요 및 경제성분석’ 자료임에도 불구, 지난 10여
행정도시 12부 4처 2청 이전보상계획은 9월 1일에 공고키로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이해찬 국무총리·최병선 경원대 교수)는 24일제7차 회의를 열어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청사건립 추진계획안, 도시경관 전략과제 추진방안, 보상추진현황 및 보상계획 공고안, 홍보관 전시설계계획 등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총리와 12개부 이전은 수도분할과 관련 없어건교부·추진위, 24일 헌재에 보충의견서 제출여론조사결과 찬성 45.8%, 반대 40.9%건설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24일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태평양을 통해, 행정중심복합도시법 위헌확인 헌법소원사건(2005헌마579)에 대한 보충의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건교부와
공주에 외국어교육 요람 만든다외국 현지와 똑같은 영어 체험 학습장 ‘충남외국어교육원’설립 충남도교육청(교육감 오제직)은 외국어 구사능력을 갖춘 글로벌 시대의 인재 육성과 외국어교사의 전문성 신장의 요람이 될 충청남도외국어교육원을 설립한다.충남도외국어교육원은 공주시 금흥동에 57여억원의 예산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면적 1,342평
고복군립공원 환경가꾸기 구슬땀연기군 공원주변 풀베기등 10.3km 정비, 쾌적한 공원조성 다시찾고 싶은 낚시터, 가족단위의 휴식·여가공간 조성에 온 힘 연기군의 유일한 휴식공간인 군립공원 고복저수지를 다시찾고 싶은 낚시터, 깨끗하고 쾌적한 가족단위의 쉼터로 가꾸기 위해 환경정비사업이 한창이다. 군은 고복군립공원 환경정비를 위해
여성도의교실 운영 열기 후끈연기군 지역여성 1,000여명 대상 읍·면 순회교육 실시도의사회로 가는 길 책자 배부, 특별강연회등 다채로운 교육 여성의 섬세함과 지혜가 건강한 사회와 가정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목적의식 달성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여성도의교실이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평가를 받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연기군협의회(회
도, ‘기능성 우량잠종’ 양잠농가 공급지난22일 동충하초·건조누에용 등 2품종 900여 상자 공급충남도농업기술원 잠사곤충사업장(장장 윤명근)은 22일 자체 신기술로 생산한 ‘기능성 우량 잠종’ 3,000상자 가운데, 900상자를 도내 100여 양잠농가에 가을 누에씨로 공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잠종은 누에 기능에 따라 ▲숫 번데기만을 이용하
전동면, 변건조장 설치 반대에 나서 주민, 설치시 소음, 분진 주민피해, 지역발전 저해요인 농협, 주민과 충분한 대화 통해 의견 수렴후 추진할터 전동면 노장 1리가 벼건조저장시설(BSC) 설치를 놓고 농협과 주민들이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2일 주민 80여명은 전동면 농협 앞에서 반대 집회를 가졌다. 이날 주민들은 ‘노장리 벼 건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