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세종시당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지난 14일 세종전통시장에서 “2번을 찍을 거면 집에서 쉬어라”라는 막말을 쏟아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세종시당은 지난 15일 논평에서 이같이 말하며 “거대야당 당 대표가 시민에 대한 예의도 없는 오로지 ‘정권심판’과 ‘니편내편 갈라치기 막말’뿐으로 세종시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말했다.또한 ‘2찍’ 발언 후 이 대표의 사과를 언급하며 “사과한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공개적인 자리에서 큰 소리로 외치는 모습에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다”며 “결국, 지난 사과는 처음부터 사과할 마음이 전혀 없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3일 세종 원스톤 스포츠센터에서 ‘세종시 경기장 건립’과 ‘유소년·성인 클럽체육 활성화’를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 원스톤 스포츠센터의 박용준 대표, 원스톤야구단의 김범준 단장과 송진우 감독 등이 참석했다.원스톤 스포츠센터는 기업의 후원을 받아 유소년들을 지원·육성하는 스포츠 전문기업으로 과학적 측정과 평가를 통해 선수 부상 예방, 재활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선 ▲세종시 민자 경기장 유치 ▲체육공원 조성을 통한 각종 생활체육 활성화 ▲세종시
더불어민주당 이영선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1960년 3월 15일에 일어난 부정선거에 국민의 저항을 기념하는 '3.15 의거'의 날을 맞아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고 국민이 주권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역할했다“고 말했다. 이영선 후보는 지난 15일 역사적인 날을 맞아, ‘3.15 의거’가 갖는 의미를 되새기며, 국회의원 후보로서의 다짐을 밝혔다. 이 후보는 “3.15 의거는 단순한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향한 우리 모두의 끊임없는 투쟁과 헌신을 상징한다”며 “이 정신을 계승해 모든 형태의 역사적 진실 왜곡과 불의에 맞서
국민의힘이 지난 13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세종갑 류제화 후보를 임명했다. 류제화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와 최민호 시장직인수위를 두루 거치며 세종시 발전의 밑그림을 그렸고, 지난 2022년에는 '변화와 혁신'을 내걸고 전국 최연소(당시 만 38세) 시당위원장으로 국민의힘 세종시당을 이끈 인물이다.이번 대변인직 임명으로 류제화 후보와 국민의힘 중앙당 사이의 소통이 강화된 만큼 앞으로 선거뿐 아니라 세종시 발전을 위한 여당의 지원도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류 후보는 대변인으로서 중앙당 차원의 공보 활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4일 세종시 장애인연합회 관계자들과 ‘평범한 내일’을 위한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준배 후보는 이날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장애인연합회에서 윤강일 세종 장애인연합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등 1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 후보는 장애인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 장애인 지원현황을 파악하고 평범한 내일을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윤강일 회장은 “장애인을 바라보는 따가운 사회적 시선을 바꾸는데 노력하고 장애인이라고 차별받지 않고 서로 다름을 이해하는 행복한 세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교육활동을 비롯해 산학연 거버넌스 측면에서 전방위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의 고도화를 꿈꾸고 있다. 차세대 시스템 도입 등 교내 교육환경의 체질을 변화하려는 모습이다.유재원 한국영상대학교 총장은 지난 2022년 ESG 교육경영 선포식으로 통해 구성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ESG 전략을 수립하고, 그 전략을 적극적으로 실행에 옮길 것을 당부하며 ESG 실천을 강조한 바 있다.한국영상대는 체계적이고 투명한 경영 시스템 정립에 주력하며 2022년 ESG 경영을 선포했다. 이후 각 부서의 적극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4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세종전통시장 방문을 계기로 본격적인 세종 민심 공략에 나섰다. 이재명 당대표는 충청권 민생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이날 오전 대전시를 거쳐 오후에 조치원에 위치한 세종전통시장을 찾았다.세종전통시장은 이 대표가 지난 2022년 2월 12일 제20대 대선 후보로 유세를 펼친 장소이기도 하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 이영선 세종갑 후보, 강준현 세종을 후보, 민주당 소속 시의원 등이 총출동하며 세를 과시했다. 이 대표는 지지자들의 함성과 박수속에 시장 입구부터 기자회견 장
세종남부경찰서(서장 김홍태) 금남파출소는 농번기를 앞두고 농촌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금남면의 경우, 최근 3년간 총 5건(2022년 2건, 2023년 2건, 올해 1건)의 교통사망사고가 발생하였고, 그 중 경운기에 의한 사고가 2건, 사망자 5명 모두 70세가 넘은 고령자이다. 이 지역은 그린벨트 지역이 많고 약 80%가 농업에 종사하며 세종 신도심에서 대전으로 가는 고속국도가 있어 농기계에 의한 교통사고가 빈번하다.지난 달 13일에 부임한 김종길 파출소장은 연중 농촌교통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농촌지역 교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기남)은 학교급식 식자재 공급의 안전성 확보와 선제적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난 13일 공주시학교급식지원센터의 시설을 점검하고 운영에 대한 소통과 협업의 시간을 가졌다.구기남 교육장 외 간부공무원(교육과장 최충식, 행정과장 장택현)은 이번 점검을 통해 ▲친환경농산물과 우수 식자재 유통ㆍ공급 실태 ▲식자재 보관 및 취급시설의 위생 상태 ▲종사자 개인위생 ▲배송 차량 위생 상태 ▲ 선별 작업환경 등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전반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고 확인했다.또한, 상호협력을 통해 발전적인 학교급식을 함께 만들기 위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원수산과 전월산 및 읍면지역에서 유해야생동물 일제 포획 활동을 벌인다.이번 일제 포획은 봄철 원수산·전월산을 비롯해 관내 등산로에 잇따른 멧돼지 출몰 신고에 따른 강화 조치로, 농번기 전 시민 안전을 위해 지난 2월 이후 다시 한번 추진한다.일정별로 오는 16일에는 도심지역 멧돼지 출몰 방지를 위해 원수산·전월산 등산로를 중심으로 포획 활동이 진행되는데 총기가 사용되므로, 일제 포획이 진행되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등산로 진입이 통제된다.읍면지역은 오는 16일부터 18일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운영개선을 위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2년 8월 개관후 두 번째 실시하는 조사로 체육관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시설 및 프로그램의 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 주요항목은 ▲시설부분의 안전성과 청결도, 휴게시설에 대한 만족도 ▲운영 로그램의 선호도 및 이용절차, 이용안내 개선사항 ▲친절도 향상을 위한 고객대응의 적극성 및 신속성 등 체육관 이용 전반에 대한 사항이다. 조사방
세종시 해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양진복)가 13일 해밀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2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양진복 동장을 비롯해 제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 등이 참석해 제2기 위원 위촉식, 제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 선출,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특화사업 논의 등이 진행됐다.해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2기 위원 위촉식에서 8명의 연임 의원과 더불어 8명의 신규 위원을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했다.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체 위원은 향후 2년간 사회안전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오는 24일까지 2024년 세종 관광 SNS 기자단 ‘세종 러비 1기’를 모집한다. ‘러비’는 ‘널리’를 뜻하는 옛말이자 ‘love it(정말 멋있다)’의 중의적 표현으로,‘아름다운 세종시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기자단은 10명 내외로 세종시 관광홍보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재단은 SNS 활용 능력을 참고해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기자단은 다음 달 발대식을 통해 관광 관련 교육 수강을 기점으로 약 9개월 동안 세종시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13일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및 주요당직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늘 간담회는 국민의힘 세종시갑 류제화 후보, 세종시을 이준배 후보와 윤진국 수석부위원장, 김광운·홍나영 시의원을 비롯한 시당 주요당직자 30여명이 참석했다.류제화 후보는“선거운동 하면서 만난 시민께서 봄을 맞아 흰색 목련꽃이 피어나듯이 붉은 꽃이 만개한 4월 10일 선거일이 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류 후보는 “세종은 국가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조성된 도시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서는 행정과 의회가 한목소리로 힘을 합쳐
이준배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0일 국민의힘 정책·배송 프로젝트인 ‘국민택배'에 세종시민 제안 정책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국민택배는 국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국민에게서 직접 제안 받아 택배 배송 방식으로 전달하는 프로젝트다. 이 후보는 최근 국민의힘으로부터 세종시 맞춤 국민택배를 전달받았다.이날 세종 시민들이 국민택배를 통해 제안한 정책은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 완성 ▲국제대회 성공 개최와 건강과 활력 넘치는 세종 ▲국토균형발전과 미래교통 중심지 세종 ▲미래먹거리 첨단산업의 전초기지, 글로벌 퀀텀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2일 세종시 청년들과 정치를 주제로 대화하는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김종민 후보의 밸런스 게임을 시작으로 정치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과 청년이 바라는 정치, 세종의 현안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됐다.‘20대는 정치에 무관심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김 후보는 “20대 자녀들이 있는데 정치 이야기를 많이 하지는 않지만, 한 번씩 하게 되면 아주 정확하다”며 “정치에 무관심하지 않고 오히려 꿰뚫고 있으나 표현을 잘 하지 않는 것”이라고 답변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년은 “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13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국무총리 규제혁신추진단과의 간담회를 갖고 규제 개선 과제를 건의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는 국무총리 규제혁신추진단의 지역규제혁신 과제발굴 및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한 자리로, 규제혁신추진단의 방문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앞서 시는 2024년 세종시 주요 비전을 발표하면서 향후 10년을 준비하는 혁신형 지방정부로의 전환, 미래지향적 시책 추진 과정에서 중앙부처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또 행정수도를 뛰어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제2의 수도 세종’을 위해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인사혁신처, 세종시체육회와 손잡고 공무원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협력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최민호 시장과 김승호 인사혁신처장, 오영철 세종시 체육회장은 지난 12일 시청 세종실에서 ‘지역사회 공헌 및 활기찬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5개 분야 상호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 간 역량과 자원을 상호 활용하고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공무원 대상 동호회 프로그램에 관한 협력 ▲공직사회 재능나눔 활동을 위한 교류 ▲인사행정 발전을 위
지역 대학을 졸업한 청년이 세종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세종시와 지역 대학 간 연계 협력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12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4년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를 열고 올해 총 22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학혁신 및 지역인재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의회는 지역 대학 및 지역균형인재의 육성·발전에 관한 사항을 협의·조정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회로, 세종시 조례에 따라 지난해 12월에 구성됐다.구성 후 첫 번째 열린 이날 회의에는 공동의장인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12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적극행정 종합 평가는 타 지자체에 적용이 가능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하기 위한 포상제도로,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계획의 적정성, 활성화 노력도 등 18가지 세부 항목을 평가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과 17개 시도 국민 평가단이 전국 각 지자체의 적극행정 이행성과 및 우수사례 등을 심사한 결과 광역 5곳, 기초 67곳이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세종시는 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