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청장 김형렬)은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운영개선을 위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2022년 8월 개관후 두 번째 실시하는 조사로 체육관 이용자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시설 및 프로그램의 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 주요항목은 ▲시설부분의 안전성과 청결도, 휴게시설에 대한 만족도 ▲운영 로그램의 선호도 및 이용절차, 이용안내 개선사항 ▲친절도 향상을 위한 고객대응의 적극성 및 신속성 등 체육관 이용 전반에 대한 사항이다. 조사방
세종시 해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양진복)가 13일 해밀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2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양진복 동장을 비롯해 제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세종시사회보장위원회 등이 참석해 제2기 위원 위촉식, 제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 선출,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 특화사업 논의 등이 진행됐다.해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2기 위원 위촉식에서 8명의 연임 의원과 더불어 8명의 신규 위원을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했다.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의체 위원은 향후 2년간 사회안전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오는 24일까지 2024년 세종 관광 SNS 기자단 ‘세종 러비 1기’를 모집한다. ‘러비’는 ‘널리’를 뜻하는 옛말이자 ‘love it(정말 멋있다)’의 중의적 표현으로,‘아름다운 세종시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기자단은 10명 내외로 세종시 관광홍보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재단은 SNS 활용 능력을 참고해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기자단은 다음 달 발대식을 통해 관광 관련 교육 수강을 기점으로 약 9개월 동안 세종시의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
국민의힘 세종시당은 13일 제22대 국회의원 후보자 및 주요당직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늘 간담회는 국민의힘 세종시갑 류제화 후보, 세종시을 이준배 후보와 윤진국 수석부위원장, 김광운·홍나영 시의원을 비롯한 시당 주요당직자 30여명이 참석했다.류제화 후보는“선거운동 하면서 만난 시민께서 봄을 맞아 흰색 목련꽃이 피어나듯이 붉은 꽃이 만개한 4월 10일 선거일이 되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류 후보는 “세종은 국가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조성된 도시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서는 행정과 의회가 한목소리로 힘을 합쳐
이준배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0일 국민의힘 정책·배송 프로젝트인 ‘국민택배'에 세종시민 제안 정책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국민택배는 국민의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국민에게서 직접 제안 받아 택배 배송 방식으로 전달하는 프로젝트다. 이 후보는 최근 국민의힘으로부터 세종시 맞춤 국민택배를 전달받았다.이날 세종 시민들이 국민택배를 통해 제안한 정책은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 완성 ▲국제대회 성공 개최와 건강과 활력 넘치는 세종 ▲국토균형발전과 미래교통 중심지 세종 ▲미래먹거리 첨단산업의 전초기지, 글로벌 퀀텀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2일 세종시 청년들과 정치를 주제로 대화하는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김종민 후보의 밸런스 게임을 시작으로 정치에 대한 청년들의 생각과 청년이 바라는 정치, 세종의 현안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됐다.‘20대는 정치에 무관심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김 후보는 “20대 자녀들이 있는데 정치 이야기를 많이 하지는 않지만, 한 번씩 하게 되면 아주 정확하다”며 “정치에 무관심하지 않고 오히려 꿰뚫고 있으나 표현을 잘 하지 않는 것”이라고 답변했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청년은 “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13일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국무총리 규제혁신추진단과의 간담회를 갖고 규제 개선 과제를 건의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는 국무총리 규제혁신추진단의 지역규제혁신 과제발굴 및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한 자리로, 규제혁신추진단의 방문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앞서 시는 2024년 세종시 주요 비전을 발표하면서 향후 10년을 준비하는 혁신형 지방정부로의 전환, 미래지향적 시책 추진 과정에서 중앙부처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또 행정수도를 뛰어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제2의 수도 세종’을 위해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인사혁신처, 세종시체육회와 손잡고 공무원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협력하는 데 뜻을 같이했다.최민호 시장과 김승호 인사혁신처장, 오영철 세종시 체육회장은 지난 12일 시청 세종실에서 ‘지역사회 공헌 및 활기찬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5개 분야 상호협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 간 역량과 자원을 상호 활용하고 협력해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공무원 대상 동호회 프로그램에 관한 협력 ▲공직사회 재능나눔 활동을 위한 교류 ▲인사행정 발전을 위
지역 대학을 졸업한 청년이 세종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세종시와 지역 대학 간 연계 협력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12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4년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를 열고 올해 총 22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학혁신 및 지역인재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의회는 지역 대학 및 지역균형인재의 육성·발전에 관한 사항을 협의·조정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회로, 세종시 조례에 따라 지난해 12월에 구성됐다.구성 후 첫 번째 열린 이날 회의에는 공동의장인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12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적극행정 종합 평가는 타 지자체에 적용이 가능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하기 위한 포상제도로,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계획의 적정성, 활성화 노력도 등 18가지 세부 항목을 평가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과 17개 시도 국민 평가단이 전국 각 지자체의 적극행정 이행성과 및 우수사례 등을 심사한 결과 광역 5곳, 기초 67곳이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세종시는 지난해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 국제교육교류센터는 오는 21일까지 세종시 관내 초?중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 총 25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어 및 제2외국어 수업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는다.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세계의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기획됐다.국제교육교류센터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다양한 영어 및 제2외국어 수업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의 기대에 부응하여 매 학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특히, 국제교육교류센터는 작년 한 해 동안 46개 강좌를 열어 1,300여 명의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도서관 천안공과대학도서관분관은 신학기 개강을 맞아 도서관 시설환경 개선을 통한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아울러 여러 가지 이벤트 행사들을 동시에 진행해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천안공과대학도서관분관은 2023년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인‘도서관 스마트 인프라 구축사업’을 신청하여 학내 구성원은 물론 일반시민 이용자들까지 많이 이용하지만 노후화된 제2열람실을 지난 방학기간을 이용 약 2억 6천만원을 들여 쾌적하고 산뜻한 스마트 학습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오는 14일부터 새로 오픈한다.또한,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기남)는 오는 13일 공주금학초등학교에서 ‘등굣길 아침맞이 생명존중(자살예방) 캠페인’과 공주신월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공주금학초등학교에서는 새 학기를 맞이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아침 인사 및 하이 파이브를 하면서 생명존중(자살 예방) 문화를 전파했다.공주신월초등학교에서 실시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은 공주교육지원청과 공주경찰서가 연합해 △학교폭력예방 △학교 밖 집단 폭력행위 근절 △불법 촬영 유포 근절 △사이버폭력 예방 △따뜻한 말 한마디 등 학교폭력 예방과 더불어 친구와 평화롭게 어울리는 안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세종을 후보가 두 번째 공약 발표를 통해 행정수도와 대한민국 제1의 도시 세종 완성을 약속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강준현 후보는 13일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가의 역량이 수도권으로 만 편중되는 구조를 해결해야만 저출생과 지방소멸의 근본적 원인도 해결할 수 있다”며 “세종시는 균형성장의 의미속에 태어난 지역으로 그것을 선도해야 하는 의무와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행정수도 완성과 대한민국 균형발전 모델을 위한 대안으로 ▲국회세종의사당·대통령세종집무실 착공 및 세종지방법원 설치 ▲행
세종소방서(서장 김상진)가 지난 12일 집현동 네이버데이터센터 각 세종을 방문해 현장 안전지도를 했다고 밝혔다.각 세종은 연면적 14만㎡ 이상 규모의 국내 최대 데이터센터로, 재난상황에서 전국적인 시스템 장애와 다수의 인명 피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세종소방서가 중점 관리하는 시설이다.이날 현장 방문에서는 중앙관제실, 서버실, 전기실 등 주요시설을 점검하고 내부 구조를 확인해 화재진압대의 진입 경로를 파악했다.관계자를 대상으로는 안전관리 수칙을 지도하고 유사시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네이버데이터센터는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13일 청년 정신질환의 조기 발견·개입을 통한 정신질환 발병 예방, 만성화 방지를 위해 대전‧충남지방병무청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정부의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 중 10년 내 자살률 50% 감축을 목표로 예방부터 회복에 이르는 전주기 전략을 발표한 데 따른 후속조치로 이뤄졌다.협약에 따라 세종시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청년마음건강 교육 프로그램 지원 및 홍보 ▲정신건강상담 및 자문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예방사업을 추진하게 된다.시는 또한 청년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양자 산업 중심도시인 글로벌 퀀텀시티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 전략과 로드맵 마련에 착수했다.시는 세종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13일 이승원 경제부시장과 기업, 대학, 연구기관, 전문가 등 산학연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양자산업 육성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킥오프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윤석열 정부의 양자 산업 육성 정책과 연계해 세종을 글로벌 퀀텀시티로 도약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된 첫 번째 회의다.경제 자족기능 향상과 미래혁신기술 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미래
세종시의회는 지난 12일 의회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세종형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을 발족하고 연간 활동 계획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세종형 자율방범대 활성화 연구모임은 이현정 대표의원과 김동빈·김충식·유인호 의원을 비롯해 충남도립대학교 곽영길 교수, 대전세종연구원 김흥주 선임연구원, 서원대학교 김영식 교수, 세종경찰청 홍성표 범죄예방대응과 지역경찰팀장, 세종경찰청 인권위원회 도이현 위원장 등 전문가로 구성됐다. 연구모임은 지난해 4월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시행 이후 제기된 치안 수요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12일 세종시의회 주관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2024년 제2차 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임시회는 지난 2022년 1월 이후 2년여 만에 지방분권과 자치발전의 상징적인 도시인 ‘세종’에서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의장협의회는 이날 ‘국가재정법 개정 촉구 건의안’ 및 ‘지방계약법령 상 1인 견적 수의계약 금액 상향 건의안’ 등 총 15개 주요 안건을 심의 후 의결했다. 이중 ‘국가재정법 개정 촉구 건의안’은 기획재정부의 예산 편성 단계에 대한 투명성 및 공공성 증진을 골자로 하며, ‘지방계약법령상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12일 금강횡단교량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입찰공고했다고 밝혔다. 금강횡단교량 신설은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등 S-1생활권(세종동)의 공간구조 변화를 고려한 교통개선대책 중 하나로, 교량 형식, 건립 타당성과 정확한 위치 및 규모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출될 전망이다.사전타당성조사는 1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8개월 간 현황 분석 및 수요 예측, 선행연구 분석 및 대안 선정, 경제성·타당성·정책성 분석을 시행한다.이번 연구용역 참여 의사가 있는 기관 등은 나라장터(www.g2b.go.kr)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