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충청남도 공무원들의 대변인으로 자처하고 있는 충남도청 공무원노동조합 황인성 위원장이 몇 번의 성명서를 통해 인사적체의 원인이 안희정 도지사의 낙하산 인사로 인해 극심한 인사적체가 발생한다고 주장하고 있다.이에 황 위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생각을 들어본다. 안희정 도지사는 검중되지 않은 ‘정피아’ 채용 중단하라낙하산 인사로 극심한 인사적체 급증 심각▲극심한 인사적체라 주장하고 있는 충남도청 공무원노동조합에서는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무엇을 했나.충남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해 9월 4일
존경하는 세종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세종시 교육가족 여러분!희망찬 乙未年(을미년),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지난 7월 제2대 교육감 취임 이후, 우리 세종시교육청은‘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을 교육비전으로 선포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5대 정책방향과 주요 정책 과제를 선정했습니다.이에, 새롭게 추진하는 교육정책의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언론 홍보 및 의견수렴회를 실시하고, 정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내부토론회 등을 성실히 실시한 결과, 현장에서 크고 작은 변화의 성과
존경하는 시민여러분!희망찬 乙未년 새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새해에도 소망하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깃드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세종시는 예로부터 忠節의 氣像이 살아있는 터전 위에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가지고 역사 속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돌아보면 세종시 출범과 더불어 지난해 말까지 3년여에 걸쳐 36개 중앙행정기관과 1만3천여명의 공무원들이 세종시에 안착하여, 명실상부한 행정도시가 가시화되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는 명품도시에 부응하여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시민의 뜻에 따라 제
존경하고 사랑하는 12만 공주시민 여러분! 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지난 해 7월 1일 출범한 제7대 공주시의회는 시민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효율적인 의회운영과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지난 해는 시민 여러분과 함께 우리고장의 문제점 및 어려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힘찬 도약을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지혜를 모아 보기도 하였던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존경하는 공주시민 여러분!2015년 새해는 우리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호남고속철도 공주역세권 개발, 국가 행정중심복합
존경하는 공주시민 여러분! 희망찬 양의 해!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해는 양띠 중 가장 진취적인 푸른 양의 해라고 합니다.화합과 배려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양과 같이 주변의 모든 분들과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존경하는 공주시민 여러분!지난 해 민선6기의 희망찬 출발과 함께 시민의 염원을 담아 '도약하는 희망도시, 함께하는 행복공주'로 시정의 목표를 수립하고 민선6기 출발의 주춧돌을 놓았습니다.석장리 구석기 축제와 제60회 백제문화제의 성공 개최, 안전문화대상 수상 등 크고 작은 업무평가 수상과 더불어, 공주
대전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시민 여러분!희망찬 을미년 새해가 활짝 열렸다. 새해를 맞아 여러분 모두에게 기쁨과 축복이 함께 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길 기원하며 새해 인사를 올린다.지난해 우리나라는 국내·외적으로 정치·사회·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는 학생들의 인성교육 문제와 교육복지 재원 배분에 따른 교육재정의 어려움으로 많은 분들의 심려가 컸던 시기였다.그러나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대전교육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의 토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창의적 역량을 발휘할 수
이춘희 세종시장 “시민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세종시’ 만들어 갈 것”실질적 행정수도 실현… “국회 분원 청와대 제2집무실 설치돼야”지역 균형발전… “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청춘조치원 프로젝트 등으로 공동화 우려 불식시킬 것”▲취임한지 6개월의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시정을 이끌어 온 소감은.정말 바쁘게 지낸 것 같다. 벌써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 이제 2015년 새해를 맞게 된다.지난 6개월은 세종시를 수도권 과밀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실질적 행정수도로 완성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새로운 시정방안을 구상하
충남도의회 주최로 지난 12일 천안 교육지원청에서 ‘충남도 중·고등교 예체능 교육의 현안과 대안 모색’에 대한 주제로 열린 의정토론회가 개최됐다.홍성현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좌장으로 지정토론자로 조명식 국민대학교 미술학부 교수를 비롯해 교사 2명, 미술학원 원장 2명 등 총 5명이 열띤 토론회와 함께 참가한 방청객들에게 직접 질문을 받아 즉석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고 홍 위원장의 시원한 답변에 호응을 받았다.이에 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이하 충지협)는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만든 홍 위원장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
대전·세종·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에서는 충남도청의 내포신도시 이주와 함께 본청 직원들에게 지급하고 있는 이주수당 지급의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이주수당 2년 연장을 주장하는 도청 공무원노동조합(조합장 황인성)과 이를 반대하는 도의회 의원 등에 대한 양쪽의 솔직한 의견을 듣기로 했다. 충남도청 공무원노조, 이주수당 2년 연장 강력 주장도의회 일부 의원들의 대책없는 이주수당 지급 반대 분노 황인성 충남도청 공무원노동조합장은 지난 9월 4일 성명서를 통해 이주수당의 2년 연장지급과 시간외수당 법정기준액 확보를 통한 격무
▲12대 시정목표와 100대 과제 및 중장기 발전전략은.제2기 세종시정은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 사람중심 행복도시, 조화로운 균형발전, 시민참여 열린 시정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우리 시는 시정 역점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시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한 ‘시민참여위원회’에서
“정당·나이 구별하지 마라, 하나라도 배우자. 혼자가 아닌 (정보를) 의원들과서로 공유해라”“세종시의회는 정당을 떠나 화합하고 시민을 위해 일해야 한다”세종시의회 임상전 의장(71)은 큰 목소리로 ‘화합’을 강조한다. 임상전 의장은 지난 달 29일 세종시의회 의장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50
항산화 물질 ‘안토시아닌’ 자연계 물질 중 가장 높아…블루베리 5배, 복분자 20배 100세 시대에 적합한 국민건강을 책임질 최고의 웰빙과일로‘아로니아’(블랙초크베리)가 최근 주목받기 시작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부가가치 높은 경제작물로 재배농가도 점차 늘고 있다.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사고에서
지난 6·4 지방선거를 통해 지역을 이끌어갈 사람들이 선출된 것처럼 우리 주위에도 마을 입장을 대변하고 도와 주는 사람들이 있다.비록 시장이나 시의원처럼 커다란 관심을 받지는 못해도 마을의 궂은 일에 빠지지 않는 이들로 ‘이장’을 지칭한다.흔히 이장하면 농촌이나 시골을 연상하지만 아파트 단지에도 그들은 존재한다.
“세종시가 기초와 광역업무를 동시에 수행하는 새로운 지방자치 모델로서 세종시와 세종시의회는 그 주춧돌을 잘 놓아야 한다고 생각한다”▲세종시가 출범한 지 1년이 넘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는데 가장 공들인 일이 있다면세종시가 지난 10년간 신행정수도 위헌판결, 수정안 추진 등 수많은 위기와 논란을 극복하고 전국 17번째
첫인상이 좋은 사람은 곧 기회가 많아진다. 첫인상의 중요성은 즉 ‘좋은 이미지가 경쟁력’이라는 사실은 이미 모두가 공감하는 현실이다. 특히 선택의 기로에 있는 당신이라면 당신의 첫인상 3초는 성공과 직결되는 시간이 될 수도, 기회를 떠나 보내는 시간이 될 수도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그 파워는 곧 경쟁력으로 작용하기 때문
세종시 출범 후 두 번째로 세종시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박종민 경찰서장이 지난 달 8일 취임한 후 한 달의 시간이 흘렀다.박종민 경찰서장은 ‘주민을 섬기는 믿음직한 경찰’이라는 비전을 앞세워 실천하기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세종시민이 원하는 치안 욕구는 무엇인지 알아야 그에 맞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삶의 희망과 위로 담은 장인 정신 이어갈 터"떡을 만들어 이웃들과 나눠 먹으면 떡의 유래말인 '덕(德)을 실천하는 것'이라는 옛말이 있다. 30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서면 떡방에 손님들이 길게 줄을 늘어서는 이유는 간단하다. 떡방 주인장의 ‘나눔’ 때문이다. 그는 “어렵게 살았기 때문에 배고프고 힘든 사람
지난 3일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세종로 119소방본부 대회의실. 12.3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세종시 소방공무원이 된 사람 중에서 시험 성적이 제일 좋았던 정현주, 이성철, 정여진씨를 만났다. 지난 1일 인터뷰를 위한 서면 질의서를 통해 ‘명품도시를 지향하는 세종시의 소방본부을 이끌어갈 새내기 소방사 3인방’에게 소방사가 된 동기,
김석훈 세종시 전통시장 상인회장 인터뷰전국적으로 대형마트가 우후죽순으로 들어서면서 재래시장의 타격이 커지고, 그 문제가 점점 심화되고 있다. 하지만 세종시 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대형마트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조치원의 3개 상인회를 통합, 하나의 단일시장으로 결집해 경쟁력을 쌓으며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2일 김석훈
지난 해 7월 1일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시대적 천명으로 탄생한 세종시를 세계와 교류하고 선도하는 명품 학습도시로 만들어야 하는 막중한 임무와 역할을 가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신정균)이 출범한지 1년을 맞았다. 2012년 7월 세종시교육청은 2국 2담당관 6과의 169명, 공립 단설유치원 1개원 222명의 원아와 20개 초등학교 5571명, 9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