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관내에서 미술을 사랑하는 주부 동호인들이 모여 연기사랑스케치회(회장 한미희)를 구성하고 틈틈이 활동한 작품들을 전시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연기사랑 스케치회는 지난달 28일 군민회관 전시실에서 회원 및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 전시회를 갖고 30일까지 전시에 열었다.이날 전시된 작품들은 미술을 사랑하는 주부들이 바쁜 가정
1. 행복도시대책위원회 2차 회의2. 자유수호 합동 위령제3. 심폐소생술 안전교육
충청남도연기교육청(교육장 김창호)은 독서의 계절을 맞아 초· 중학교도서관 지원단과 연기도서관, 연기청소년상담센터, 고인쇄박물관, 교과서박물관, 연기향토박물관의 협조로 지난 2일 오후 2시~5시까지 조치원대동초등학교에서 한글사랑, 책사랑, 도서관 사랑이란 주제로 『2005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책잔치』를 개최하였다.인터넷의 홍수 속에서 청소
학문을 갈고 닦는 교육의 장을 상징하는 교목 은행나무와 은혜, 존경, 자연의 사랑을 상징하는 교화 목련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주는 학교가 시내 한자리에 자리잡고 있다.바로 연기군 조치원 교리에 자리한'조치원 여중'이 그곳이다.학교 뜰안으로 들어가면 학생들의 웃음소리와 배움의 함성소리가 뒤섞여 정겨움을 한층 더하고 있는
연기군 조치원읍 신안리 일대 대림아파트(e-편안세상)건립을 놓고 주민들의 찬-반을 벌인 끝에 지난 21일 군 도시계획위원회의 긍정적 검토로 활기를 띠고 있다.신안리 일대에 (주)대림이 3만 5000여평 규모 1051세대가 들어서는 아파트 건립을 추진 하였으나 일부 주민들과 인근대학 모교수의 반대로 인해 5개월 여 동안 추진이 중단돼 왔었다.이에 아파
국가균형발전의 시금석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조기건설을 위한 연기군민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행정수도추진연기군대책위원회(상임대표 황순덕)와 연기군의회(의장 황우성)의원들은 지난 24일 11시 연기군청 광장내에서 의원 및 대책위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도시사수를 위한 성명서 발표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성명서는 헌
1. 늘푸른집 개원2. 연기사랑 스케치회3. 조치원여중 탐방
지난해 10월 신행정수도 건설 특별법이 헌재의 위헌 결정으로 무산된 뒤 5개월 여동안 연기군민들이 싸워 쟁취한 ‘행정줌심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관련 위헌 확인 청구소송에 대한 헌재의 최종 선고일이 눈앞에 다가오면서 연기군민의 분노의 함성으로 ‘합헌 판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에 지난 18일 조치원역 광장에서 연기군수(이기봉)을 비롯 기
지역향토문화육성 및 군민화합의 한마당 축제 연출풍요로운 가을,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다양한 문화?체육행사가 운주산의 메아리 속에 연기군의 곳곳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지난 19일 군에 따르면 지역문화?예술발전 및 군민 화합기반을 돈독히 다져나가기 위해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체육행사가 화려하게 펼쳐진다고 밝혔다.주요행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기지사(지사장 홍태식)는 지난 14일 10:00 회의실에서 고객만족서비스(CGS) 실천다짐대회를 열고 고객이 OK 할 때까지 끝까지 봉사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또한, 내달부터 매월 1일을 고객의 날로 정하여 건강보험서비스헌장의 실천을 생활화하겠다고 밝혔다.건강보험서비스헌장은 단정한 용모와 밝은 미소, 공손한 말씨로 고객을
연기군의회(의장 황우성)은 동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과 군정주요사업 실태파악의 건으로 제133회 임시회를 지난 27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개최하였다. 군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회기 결정의 건 상정 및 오는 12일까지 16일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천둔치 자전거도로사업 등 사업장 27개소 현장 방문하여 군정주요사업 실태 파악으
충남지역신문협회는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 후원, 연기신문 주관으로 2005년 정기연수회를 임해수련원에서 지난 24일~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도 정무부지사 및 오제직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충남지역신문협회 회장(이평선)은 “어려운 이에게 희망주고 삐 뚫어진 것들을 바로잡아 대안을 제시해주며 주민들 곁에서 항상 함께해온
연기군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는 지난달 29일 연기군수 및 각급기관 단체장과 충남도 시?협의회 15개사,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중심문화시민운동 강연회를 국민회관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연기군수(이기봉)은 “70년대 어렵고 힘든일이 많은 가운데 거리쳥소년 선도, 불량청소년 선도등 교육지도 역할과 새롭게 바꾸어 바르게
심대평 충남도지사, 염홍철 대전시장, 이원종 충북도지사 등 3개 충청권 단체장들은 17일 각 시·도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합헌’라는 호소문을 일제히 발표했다.3개 시·도지사는 노무현 대통령, 김원기 국회의장, 이해찬 국무총리, 윤영철 헌법재판소장에게 보내는 호소문으로 “지난해 10월 21일 ‘신행정수도특별법’이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
심대평 충남도지사는 지난 20일 도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실현 가능한 이상적인 당을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심 지사는 이날 국민중심당(가칭)의이 지향할 방향에 대해 “상향식 공천, 분권형 정당 등 실험에 그치는 정치가 아닌 실현 가능한 이상적인 정치를 실현해 보이겠다”고 의지를 보였다.이어 “정당끼리 서로 비난하고 비방해 실리를
연기군이 환경부 주관으로 실시한 전국 하수처리시설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군은 환경부가 2004년도에 운영중인 전국 214개 하수처리장을 시설별로 5개그룹으로 나누어 하수도 행정분야등 5개평가분야 31개 항목에 대한 운영관리실태를 평가한 결과 V그룹(3천톤/일미만)에서 연기군환경사업소 전의하수종말처리장이 최우수
"회원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엄두도 못냈을 일을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그 고마움을 다 표현할 길이 없습니다."트렉터가 논에서 벼 수확을 위해 분주히 오가는 전의면 원성리 들녘에서 만난 이석근씨(50)는 애써 밝은 표정을 감추려 들지 않았다. 이씨가 경영하는 그의 논에서는 농업경영인 소속 회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씨를 아픈 마음을 추수리고 있었
지난 27일 충청남도연기교육청(교육장 김창호)과 중국 천진시홍교구교육국의 양교육청 산하 8개교는 이기봉 연기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짐으로써 한반도와 중국대륙과의 실질적인 교육협력 활동을 시작하고 무한한 발전적 만남을 기약하였다. 연기교육청은 지난 9월 26일 중국을 방문하여 천진시홍교육국과 교육청간 자매결연을 마치
내년에 치매나 중풍에 걸린 노인들을 위한 요양시설과 의료시설이 크게 확충되고 자택을 방문해 돕는 ‘치매노인 도우미' 사업이 새로 실시된다. 이에 따라 추가로 1만여명이 노인요양시설을 이용하게 되고 2만4,000명이 자택에서 도움을 받는 등 모두 3만4,000여명의 치매·중풍노인이 혜택을 받게 된다. 기획예산처는 이를 위해 이 분야 재정규모를
충남도는 올해 처음으로 ‘장애인정보화경진대회’를 지난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사이버 예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정보화에 소외되어 있는 장애인들에게 컴퓨터가 생활에 유용한 정보수단이면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도구임을 인식시키고, 나아가 사회구성원으로 자활·자립기반에 토대가 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