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전년도 보다 한 단계 상승한 2등급으로 평가돼 상위권에 재진입했다고 밝혔다.9일 세종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해 2016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3년 연속 2등급을 유지하다 2019년도 3등급으로 한 단계 떨어졌던 청렴도를 1년 만에 회복함으로써 청렴한 교육청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공고히 했다. 이는 소통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혁신, 부패방지제도 개선, 청렴시민감사관제 운영, 학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9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www.sje.go.kr)을 통해 ‘2021학년도 공립 유·초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합격자 및 제2차 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1월에 치러진 제1차 시험에는 일반 578명, 장애 11명 총 589명이 지원해 평균 7.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1차 시험 합격자는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로 결정하며, 분야별 합격 인원은 유치원(일반) 32명, 유치원(장애) 1명, 초등(일반) 78명, 초등(장애) 3명, 특수학교(유치원) 3명,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21학년도 세종시 평준화지역 후기 일반고등학교 본배정 입학원서 접수를 9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고등학교 입학 모집정원은 세종시 평준화지역 후기 일반고 15교에 3,000명이며, 이는 해밀고 개교, 세종대성고 학급증가 등으로 2020학년도와 비교하여 100명이 증가했다.2021학년도 평준화지역 후기 고등학교 입학 대상은 세종시 소재 중학교 졸업예정자, 중학교 졸업자·검정고시 합격자로서 세종시 거주자 등이다.세종시에 거주지가 있는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다만, 행복도시법에 따른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복무관리 철저를 재강조하는 공문을 소속기관에 안내했다고 8일 밝혔다.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강조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시민들이 불편을 감수하고 있는 시점에서 무엇보다 솔선수범해 강화된 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했다. 시교육청은 또한 ▲근무시간 미준수 ▲불필요한 출장 및 무단외출 ▲근무시간 중 사적용무 행위 ▲개인인터넷 방송 활동 시 품위 손상 및 겸직 허가 미실시 ▲영리 업무 금지 의무 위반 등 주요 위반 사례를 집중 점검한다.이와 함께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올해 장애학생에 교육 및 지원을 자체평가하고 내년에는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지난 7일 세종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상황이 엄중함에도 방역을 철저히 지키면서 장애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1:1 대면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실시해 교육 기회 단절 예방과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최소화했고 세종시 유일의 특수학교인 세종누리학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장애학생 전체 등교를 통해 교육과 돌봄을 촘촘히 지원했다. 또한 장애학생 방과후 문화·예술·체육 지역사회학교 활동이 교육부에서 추진한 2020년 교육 분야 정부
“우리 아이들을 위해 세종시 전체가 하나 돼 노력하고 힘을 모았다. 정말 고맙다”최교진 교육감은 지난 3일 코로나19로 달라진 환경속에서 수능이 무사히 마무리 된후 수험생 및 가족, 교직원, 유관 기관 등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 교육감은 먼저 학생과 수험생 가족들에게 “시험을 치른 수험생과 조마조마한 심정으로 이를 지켜본 가족들 모두 고생 많았다. 잘 버텨줬다. 고맙다”라고 말했다.또한, 안전한 시험 환경을 위해 수고한 교직원과 유관 기관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최 교육감은 “수능 시험장을 준비하고 점검한 학교장, 선생님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30일 최교진 교육감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능시험장으로 예정된 보람고등학교를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 최 교육감은 보람고등학교의 학교시설 방역 상황, 열화상카메라 정상 작동 유무, 책상 간 거리두기 배치, 책상 칸막이 설치, 손소독제·소독티슈 비치 등 코로나19 방역 준비상황을 점검했다.특히, 수험생들이 출입하게 되는 입구부터 시험실로 입실하기까지의 동선을 살피고, 수능 당일 유증상자, 확진자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꼼꼼하게 확인했다.최교진 교육감은 “모든 수험생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27일 학생의 진로탐색, 진로체험 등 진로교육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가칭) 창의진로교육원의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영상으로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 따르면 진로교육원은 전문 진로교육 기관으로 삶과 경험을 창의적으로 연결하는 진로교육 실현이라는 비전으로 학생 대상 진로체험과 진로상담, 학부모 대상 진로상담, 진로연수, 교사대상 진로연구와 진로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진로교육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와 학교 모두가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은 ‘모두자람’이라는 이름 아래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보람고등학교와 조치원교동초등학교를 지난 26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주간 원격수업 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보람고와 조치원교동초에서 각각 1명의 학생이 코로나19이 확진됨에 따라 내린 조치다.보람고등학교 학생 1명이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진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다. 이 학생은 타시도 확진자(서울 관악구 511번)가 방문한 장소와 동선이 겹쳐 검사를 실시했다.또한 조치원교동초등학교 학생 1명이 지난 25일 코로나19 확진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는데 세종 #89, 고양 #604번이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오는 30일부터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학사운영을 시행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세종지역의 학교는 2학기 학습결손 최소화를 위해 가능한 여건에서 최대 등교수업을 운영했으나 최근 전국적 코로나19 확산과 세종지역 감염이 학생, 교직원 등 안전을 위협하는 엄중한 상황을 고려한 조치다.이에 따라 750명을 초과하는 유·초·중학교는 밀집도 1/3을 유지하되, 시차등교 등 등교 확대 방안을 적용해 2/3까지 등교하게 된다.
최교진 교육감이 17일 결핵퇴치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이날 청사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회장 남상현)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수령하고 결핵퇴치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크리스마스 씰은 결핵퇴치사업을 위한 재원 마련과 더불어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1953년 대한결핵협회 창립 이후 현재까지 발행되고 있다.대한결핵협회는 올해 크리스마스 씰 주제를 “펭-하! 펭수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로 선정하고, EBS와의 협업을 통해 남극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펭수의 모습을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에서 시행하는 ‘2020년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98.37점을 기록하며,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기록관리 기관평가는 2007년 공공기록물법이 제정되며 시행된 것으로, 기록관리 제도 정착과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국가기록원이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올해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시·도교육(지원)청, 특별지방행정기관 등 전국 468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록관리 업무기반, 업무추진 등 3개 분야 15개 지표로 나눠 정량·정성평가 방식으로 진행됐다.
다정초등학교(교장 노경숙)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제3회 학생 중심 다정교육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다정교육축제는 학교 공간에서의 행복한 시간과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학습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학생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학생들이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학생들은 태양빛을 이용해 움직이는 미니 자동차를 직접 조립 후 친구들과 경주해보며 미래 에너지의 중요성과 가치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코로나19 예방 및 생활 방역 모습을 UCC로
세종시 저소득층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도 다양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무료로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저소득층 가정 학생 등이 사용하는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을 학교 밖의 검증된 기관까지 확대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은 저소득층 가정 학생 등에게 방과후에도 고른 교육 기회 제공으로 계층 간 교육격차를 줄이고자 1인당 연간 60만원 내외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그동안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은 학교 내에서만 사용됨으로써 부정적인 낙인효과가 있을 수
최교진 교육감이 ”본청과 단위학교 가릴 것 없이 세종교육 모든 직원은 수능을 안전하게 치를 때까지 업무는 말할 것도 없고 일상 전반에서 코로나19에 각별히 주의하라“고 지시했다.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16일 오전 3층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최교진 교육감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최 교육감이 8천여 명의 직원 전원에게 특별 경계령과 같은 당부를 한 이유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주가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아서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전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한 주 내내 세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이달 말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실에 무선망(Wi-fi)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학교 학습공간 내 안정적이고 원활한 원격교육 접속환경을 조성해 온·오프라인 연계 교육 등 미래교육체제 전환에 대비하기 위한 목적이다.지난 2012년 개청 이래 세종시교육청은 스마트교육 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투자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모든 일반교실에 무선공유기(AP)를 100% 구축 완료해 수업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국비와 지방비 약 4억 원을 투입해, 내용연수 경과로 성능 저하가 우려되는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전국 최초로 자유학기와 진로집중학기 도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유학기제 운영 개선방안을 발표했다.최교진 교육감은 10일 정례브리핑에서 “자유학기제는 학생 참여형 수업과 과정 중심 평가로 배움의 방법과 교실의 변화라는 많은 성과를 이뤘으나 다른 한편에선 노는 학기, 학력 저하, 사교육 유발이라는 부정적 시각도 자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자유학기제 개선 배경을 밝혔다.시교육청에 따르면 자유학기제 시행에 적극 나서 자유학기(2015년 도입)와 자유학년(2018년)을 정부보다 한해 앞서 도입했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개편 방안’에 맞춰 학교밀집도 기준 등 학사운영을 5단계로 개편하고 지난 7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교육부는 지난 1일 거리두기 단계를 기존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하여 거리두기 단계별 학사 운영 기준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학생의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한 타지역과 달리 학교 내 학생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지역 내 확진자 발생 추이도 크지 않은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해 등교수업 기준을 완화해 추진한다.개편된 학사운영에 따르면 1단계와 1.5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20년 세종시 교육행정서비스 주민만족도 조사 결과 2019년 대비 긍정적 응답률이 72%에서 87.2%로 15.2%p 크게 향상됐다고 4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국무조정실 주관으로 세종시 운영성과 평가를 위해 지난 6월 3일부터 26일까지 20세 이상 세종시민 2,60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세종시 운영성과 평가는 ‘세종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세종시의 운영목표 및 목표 달성도, 특례·규제완화의 결과 등 성과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시정(市政) 개선 등에 활용하기 위해 국무조정실에서 매년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관내 90개 학교운동장(인조잔디, 우레탄트랙 포함)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해성 검사 결과 유해 물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된 16개 학교의 운동장을 친환경 운동장으로 교체한다.지난 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제공인 시험인증기관인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 의뢰해 지난달 말 완료됐다.검사 결과 인조잔디 운동장 1개교(초1), 우레탄 트랙 15개교(초9, 중3, 고3) 등 총 16개교에서 유해 물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시교육청은 이들 학교와 긴급회의를 열어 학생, 학부모,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