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핵심공약인 100만세종 프로젝트 중 교통공약인 ‘사통팔달 세종’을 발표했다.김종민 후보는 사통팔달 세종 세부내용으로 ▲KTX 세종공주역 신설 ▲5030정책의 유연한 재검토 ▲세종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충청권 광역철도의 대전-세종 구간 조기 착공 등이 있다. 김 후보는 대표공약으로 KTX 세종공주역 신설을 강조했다.현재 세종시민이 KTX를 타기 위해서는 오송역까지 30여 분 이상이 소요된다. 특히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업무 능률이 낮아지고 있어 국가적인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김 후보의
엄정희 행복청 차장은 지난 26일 공주시와 공동으로 시행 중인 제2금강교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제2금강교는 노후화된 기존 금강교를 대체하기 위해 행복청과 공주시가 사업비를 분담해 추진 중이다.총연장 513.7m, 폭 9∼12m 규모로 지난해 착공해 오는 2026년 준공 예정이다.엄정희 차장은 “제2금강교는 하천구역 내에서 공사가 추진되는 만큼 인접 공원이용객 및 공사 관련자들의 안전을 위해 우기 전 공사장 주변 안전점검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국가 시범도시로 건설 중인 ‘세종 스마트시티’는 어떤 모습일까?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신호 최적화로 교통 체증 없는 출퇴근이 가능하고, 스마트 IoT 보행로를 이용해 교통사고 걱정 없는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꿈꾼다.이와 같은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세종시(시장 최민호)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형렬)은 지난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1차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중간보고회는 지난해 10월 용역착수 이후 시민 설문조사, 세종시민참여단, 관계자 면담 등을 거쳐 이뤄진 첫 번째 보고회로, 스마트도시에
서금택 전 세종시의회 의장이 26일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함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이 잇따른 선거악재에 직면하고 있다.앞서 서 전 의장은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세종을 후보로 출마했으나 강준현 현 국회의원이 단수공천되며 컷오프됐다. 이에 반발해 경선을 요청했으나 수용되지 않았고 민주당을 탈당했다. 이후 ‘새로운미래’의 출마제의도 거절하는 서 전 의장의 행보에 관심이 쏠렸는데 결국 ‘국민의힘’ 행으로 입장을 정리한 것이다. 서 전 의장은 이날 국민의힘 세종시당 제22대 총선 필승 선대위 출범식에서 입당원서를 작성해 이준배 공동선대위원장(세종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고품질 쌀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못자리용 상토와 맞춤형 비료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적기 공급에 나선다.시는 5,191 농가를 대상으로 다음 달 10일 이전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못자리용 상토와 비료를 공급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못자리용 상토는 토양오염과 병충해 예방, 건전한 육묘 생산을 위해 전문 제조된 상토다.시는 1㏊당 25포/40ℓ를 공급 기준으로, 1㏊까지는 100%, 1~5㏊까지 70%, 5㏊ 이상은 50%까지 차등 지원한다.맞춤형 비료는 토양 검정을 통해 세종시
세종시 테니스팀이 지난 22일 경남 함양에서 열린 ‘제1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및 전국종별테니스 함양대회’에서 남자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최정상 팀임을 입증했다.세종시청 테니스팀은 이날 결승전에서 남지성, 신산희, 이덕희, 홍성찬 선수로 막강한 라인업을 앞세워 국군체육부대에 맞섰다.네 개 조 경기가 동시에 펼쳐진 결승전에서 홍성찬이 김근준을 6-2 7-6으로 1승을 획득했다. 이어 남지성이 최재성을 4-6 7-6 6-2로, 신산희가 조성우를 6-7 6-0 4-2로 격파하면서 3-0으로 최종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세종시청 테니스
세종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단과 세종을 연고지로 하는 GKL휠체어펜싱팀이 제20회 춘계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에서 총 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였다.이번 펜싱대회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나주시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전국 각 시도에서 선수 60명이 플뢰레, 에페, 사브르 등 3개 종목에 참가해 승부를 겨뤘다.먼저 GKL휠체어펜싱팀 심재훈 선수는 지난 22일 열린 에페 A, 플뢰레 A 결승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심재훈 선수는 이어 지난 23일 열린 사브르 A 결승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이 대회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26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부서와 소방본부, 세종경찰청 등 유관기관 6곳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 대응절차와 임무 역할을 점검하는 도상훈련을 했다.이번 훈련은 규모 6.0, 진도Ⅶ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해 인명피해, 건물 및 교량 파손, 정전, 화재, 통신 시설물 파손에 대한 대응 태세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시는 16개 실무부서의 지진 대응 절차와 임무·역할을 확인하고 인명피해에 따른 부상자 구조 및 철도, 화재, 통신 등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점검했다.특히 개정된 지진 매뉴얼을 반영해
세종경찰청은 기동순찰대가 출범 한 달을 맞아 지역 맞춤형 치안 활동을 펼치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세종경찰청(청장 한형우)은 지난달 16일 5개 팀 28명으로 구성된 세종경찰청 기동순찰대를 창설해 범죄 취약지와 다중밀집 지역을 순찰하며 이상 동기 범죄예방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또한 자전거순찰팀을 활용한 공원, 자전거도로, 산책로 순찰은 물론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법규 위반행위 등 각종 범법·무질서 행위 단속도 병행하면서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에도 앞장섰다. 세종경찰청은 이와 같은 순찰 활동을 통해 한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지난 25일 정부세종청사 6동 대회의실(443호)에서 행복청 및 한국토지주택공사(세종특별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도 제1회 행복 정책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직원들이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대응하고,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사고로 정책 발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주요 분야별 최상위 권위자를 초청해 정책아카데미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첫 번째 실시한 정책아카데미에는 ‘골목길 경제학자’로 유명한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장 모종린 교수가 ‘골목상권 현상과 신도시 상권 활성화’라는 주제로 지역가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올해 국가주요시설의 안전과 치안수요에 대응해 세종경찰청, 세종경찰특공대, 국가재난대응시설 3개소 공공청사 건립에 박차를 가한다. 행복청은 지난 2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실질적 행정수도 품격에 맞는 안전하고, 수준 높은 정주여건의 도시 건설을 위한 공공건축물 건립 계획을 발표했다.먼저 치안 관련 공공시설로 범죄수사와 경찰력 운용을 위한 치안총괄시설인 세종경찰청이 합강동(5-1생활권)에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건립된다.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와 설계 적정성 심의 등을 마무리하고 내년도에 착공한다는 계획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6월 21일까지 안전한 세종시 구현을 위해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관내 시설 등에 대한 ‘집중안전점검’을 한다.김하균 행정부시장은 지난 25일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집중안전점검 12개 실시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를 주재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노후·고위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점검 내용, 2024 안전점검계획 및 조치계획 등을 집중 논의했다.집중안전점검은 일상생활 속 방치된 각종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됐다.올해
세종시(시장 최민호)와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지역 교육력 제고,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를 위해 공동 발걸음을 내디뎠다.시는 지난 21일 시교육청 교육정책연구소에서 류제일 세종시 미래전략본부장과 이주희 세종시교육청 기획조정국장,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발전특구 기본구상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교육청·지역기업·학교 등 지역이 협력·주도해 교육 혁신, 지역인재 양성·정주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종합 지원하는 윤석열 정부의 교육정책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지난 21일 제8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서 조례안 등 총 67개 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종료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김현옥·상병헌·안신일·김영현·김재형 의원 등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교육행정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 안건으로,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의 건’ 1건,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세종시 협력적 거버넌스 체제 구축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 등 27건,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세종시 세종창업키움센터 운영
전국 1위의 조경수 생산 거점인 전의면이 ‘세종전의묘목축제’로 그 위상을 재확인했다.세종전의묘목협동조합(이사장 이준석)은 제17회 세종전의묘목축제를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나무와 사랑에 빠진 정원’이라는 주제로 전의면 만세길 16-8 세종묘목플랫폼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세종시 주최, 세종전의묘목협동조합 주관으로 묘목, 화훼, 야생화 등을 전시·판매하는 세종묘목산업가든마켓과 다양한 정원 기반 조성을 위한 정원 콘테스트를 진행했다.지난 22일 개최된 개막식에는 최민호 세종시장, 최교진 교육감, 고진국 세종전의농협
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100만세종 프로젝트’의 브릿지 프로젝트로 세종시의 상가공실문제 해결을 위한 ‘(가칭)세종상가활성화 비상대책기구’ 설치 공약을 발표했다.김종민 후보는 이날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종시의 상가공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문제가 심각하다”며 “세종상가활성화 비상대책기구를 설치해 이해당사자간의 합의와 조정을 통해 이를 해결하겠다” 고 밝혔다. 현재 세종시는 깨진 유리창 이론과 마찬가지로 높은 공실률이 상권 활성화를 저해하고, 죽은 상권이 다시 공실률을 높이는 악순환에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2월 한달간 정당현수막 설치기준 준수여부를 집중점검해 적발한 총 146건의 불법 정당현수막 정비를 완료했다.주요 위반유형은 ▲설치기간(15일) 경과 ▲현수막 높이(2.5m 이상) 등 설치방법 위반 ▲어린이보호구역 등 금지장소 위반 순으로 많았다.시는 선거철이 다가오면서 정당현수막 설치가 증가하고 안전을 우려하는 민원도 지속 증가하고 있어 선거기간이 시작되는 3월 28일 전까지 집중 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다.특히 어린이보호구역, 교차로, 횡단보도 주변 등 차량과 보행자 통행에 방해가 되는 지역을 집중 단속한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이 더욱 풍성해졌다.시는 최근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답례품 공급업체 13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 결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포인트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포인트 기부 답례품’이 신설됐고 한우, 한돈, 조치원배, 싱싱세종수박 등 지역 농가를 주축으로 한 농축산물이 답례품으로 추가됐다.또 쌀막걸리, 세종빵숭아, 세종국대샌드쿠키, 흑염소진액, 방향기(디퓨저), 세종을 테마로 한 보드게임 체험 등 답례품도 추가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답례품은 기존 31종에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22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전으로 전사한 서해수호 55용사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이날 최민호 시장과 세종시청 소속 해군, 해병 출신 직원들은 서해수호 55용사 묘역에 일일이 헌화하고 참배함으로써 국가수호 전사자의 명예를 예우하고 유족의 마음을 위로했다.국립대전현충원 참배에 이어 최민호 시장은 이날 오후 평택 해군 제2함대 사령부에서 거행된 국가보훈부 주관의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했다.서해수호의 날은 서해수호 55용
국민의힘 세종갑 류제화 국회의원 후보는 “저는 세종시에 살면서 아이 키우고 돈 벌며 살고 있는 보통 세종시민, 진짜 세종시민”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진짜 세종시민이기 때문에 우리 세종시민들이 뭘 원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일하길 원하는지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류제화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24일 대평동 선거사무소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전날 유력 경쟁 후보중 하나였던 더불어민주당 이영선 후보가 부동산 허위 서류 제출 등의 사유로 민주당 공천이 취소됨에 따라 분위기는 상당히 밝았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진석 국회의원(공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