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청장 김형렬)은 제16기 행복청 정책기자단인 ‘행복기자단’이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지난 2009년부터 정책기자단을 운영해 행복도시내 주요 정책과 소식을 취재해 기사, 영상,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올해 ‘행복기자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SNS 운영 경험, 콘텐츠 기획 능력 등을 토대로 선발해 20대에서 40대의 대학생, 프리랜서, 주부 등 다양한 직업, 연령, 지역으로 구성됐다. 기자단 인원도 15명으로 지난해 대비 50% 증원됐다.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의 소득증대와 시민의 여가 증진을 위해 ‘야영장 및 실외체육시설 사업자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에 따라 설치가 가능한 시설의 수는 야영장·실외체육시설 각 1곳이며, 신청 자격은 마을공동, 개발제한구역 내 10년 이상 거주자 또는 지정 당시 거주자에 한정된다.다만, 임야인 토지 및 생태자연도 1등급지 등에는 설치가 제한되므로 시설별 입지 여건을 고려해 신청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시 누리집(www.sejong.go.kr)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자료를 구비해 다음
국민의힘 세종을 이준배 후보의 배우자 이정임씨가 사전투표일 전날인 4일 선거 지원유세에 나섰다.그는 이날 세종전통시장에서 직접 연설을 하며 이준배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정임씨는 “35년동안 옆에서 지켜본 이준배 후보는 어려운 집안형편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을 택하며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단돈 300만원으로 컴퓨터와 책상 하나 놓고 창업이라는 어려운 길을 갈 때도 늘 긍정적인 사고로 할 일은 해내는 책임감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이정임씨는 또한 “항상 원칙을 지키며 가족에게는 모범적인 아빠로, 7남
강준현 후보 선대위 산하 부정선거감시단(단장 윤성규)은 지난 3일 허위사실공표 등 선거법 위반행위를 선관위에 신고했다고 밝혔다.강준현 후보 선대위 측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부정선거감시단에 허위사실공표 등 밴드·SNS 커뮤니티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선거법 위반행위 12건을 접수했고, 윤**, 아*****, like********, 예***, 그**** 등을 선거법 상 허위사실공표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이에 신고에 따른 조사, 유죄로 판결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남세종농협(조합장 신상철)과 금남면 이장단협의회(협의회장 유길선)가 지난달 25일 부고 문자를 사칭한 ‘피싱 범죄’에 적극 대응해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며 공동체 치안의 모범 사례로 극찬을 받았다. 4일 세종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사건 당일 금남면에 거주하는 주민 4명이 관할 금남파출소를 방문해 ‘수신한 부고 문자가 아무래도 이상하다’는 신고를 했다이에 경찰은 부고를 사칭한 피싱 문자가, 금남면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광범위하게 전송됐을 것으로 판단했다.■남세종농협·금남면 이장단, 피싱예방 홍보 문자 및 마을 방송 등 신속 협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지난 3일 의장실에서 지난 제88회 임시회에서 선임한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10명으로 김현미, 김동빈, 김효숙 시의원을 비롯해 재정 및 회계 분야에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겸비한 민간위원 7명(세무사, 회계사, 전직공무원 등)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결산검사는 지난 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일간 시청과 교육청에서 진행된다.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채권·채무, 재산, 기금 등이 관련 법령이나 회계 절차에 맞게 집행됐는지 등 예산 집행 전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지난달 26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1분기 맞춤형 자체법제교육을 실시했다고.자체법제교육은 의회사무처 직원의 법제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자치법규 입안 기초과정부터 실무 및 사례 중심의 심화 과정까지 단계별로 시행된다. 이번 교육은 분기별로 총 4회에 걸쳐 마련된 첫 교육으로 ‘자치법규 입안 기본 과정’이라는 주제로 자치법규 입안 기준 및 작성의 원칙 등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의회사무처 입법지원팀장이 실무경험을 토대로 자치법규 입안의 전반적인
세종시교육청교육원(원장 우태제)이 새내기 교사 117명과 함께 2024 신규교사 성장지원 직무연수를 지난달 15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연수는 ’만남은 탄생과 성장‘이라는 큰 주제를 바탕으로 새내기 선생님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지난달 16일 ‘첫 만남의 날’에는 최교진 교육감이 엠지(MZ)세대를 대표하는 신규교사와 함께 마음과 성장의 다짐을 북돋우는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 또한 이달 4일과 다음 달 11일, 25일 만남에서는 ▲각 학교급 및 전공 교과별 선배와 만남 ▲교사로서의 삶을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산학협력단(단장 김송자)는 지난 3일 산학연구관에서 대학이 보유한 교육인프라를 활용한 초등돌봄교실 및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인 ‘2024 대학 연계 학교 안 상상늘봄교실’ 운영을 위한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위촉된 상상늘봄교실 강사는 모두 26명으로, 책임강사 2명, 전문강사 11명, 안전요원 13명으로, 국립공주대가 충남도내 12개 교육지원청과 계약을 체결하고, 해당 교육지원청 소속 22개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총 5개의 프로그램에 지난달부터 참여하고 있다.5개의 프로그램로는 △줄리하프 교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구기남)은 지난 3일 공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과 도서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충청남도교육청의 2024년 찾아가는 청렴 교육 운영 계획과 연계하여 실시했으며, 교육 현장의 청렴 문화 확산과 정착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찾아가는 청렴 교육 운영을 통해 청렴 교육 내실화와 청렴 정책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충청남도교육청 이영택 감사관을 강사로 초빙해 청렴 교육을 실시했으며, 갑질과 음주운전 예방교육, 리더십과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주제로 ▲갑질교육 ▲공무원행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오는 26일까지 세월호 추모 기간을 운영한다.세종시교육청은 4월을 ‘기억의 달’로 지정하고,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 차분하고 엄숙한 분위기로 추모행사를 운영할 방침이다.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과 교원을 추모하기 위해 대전현충원 순직 교사 묘소 참배, 안산 4·16 기억전시관 방문, 교육청 전 직원 묵념 및 추모 시 낭송,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기억공간 운영 등 여러 추모행사를 진행한다.또한,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추모 배너 게시, 노란 배지 달기, 추모 사진전 등 다양한
세종국제고등학교(교장 박희동)는 지난 2일 사할린 한국교육원(원장 정승훈)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한국어 보급과 한국문화 확산을 위해 프로그램 교류, 포럼 개최, 프로젝트 실시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사할린 한국교육원은 한국어 보급과 한국문화 전파를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한국어·문화 강좌를 운영하고 현지 한국어 채택학교를 지원한다.한국어 경시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주관하고 지원하고 있다.특히 사할린은 한인 비율이 높고, 최근 한류 확산으로 인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국어
세종시교육청교육원(원장 우태제)은 유치원과 마을이 협력해 유아에게 배움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인 2024년도 ‘유치원 마을배움터’를 운영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유치원 마을배움터는 관내 공사립유치원 65개원을 대상으로 마을교육과정 계획수립 및 실천과 지역과 단위 유치원의 특성에 맞는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세종교육원은 ▲마을의 인적·물적 자원 활용 ▲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 ▲유치원과 마을간 교육공동체 조성 ▲유아교육 역량 강화 등 마을배움터 운영을 위해 유치원에 1억 1,250만원을 지원한다.이와 관련해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지역내 세종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세종쌀을 구매한 음식점, 소비자 등에 타지역 쌀값과의 차액을 지원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 신고된 관내 일반음식점과 집단급식소, 떡류 등 제조가공업체와 세종로컬푸드직매장에서 여민전으로 구매한 소비자다.지원하는 쌀은 세종시에서 육성, 장려하는 삼광쌀로 전용 포장재(지대)에 포장해 판매하는 쌀로 한정한다.신청을 희망하는 음식점 등은 영업신고증, 사업자등록증, 이행각서를 갖춰 시에서 지정한 공급업체에 방문, 우편, 팩스로 오는 19일까지 신청하면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2일 세종시 보통교부세 확대를 위해 보통교부세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첫 번째 회의를 열었다.보통교부세 TF는 김하균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내외부 재정전문가 등 6명으로 구성돼 오는 6월까지 세종시의 보통교부세 확대를 위한 개선 방안 발굴에 나선다. 시는 광역·기초업무를 동시에 다뤄야 하는 단층제 자치단체로, 광역과 기초 시설·기관 등을 직접 운영해야 하는 행정적 이중부담을 안고 있다.최근에는 부동산 경기 침체 등에 따른 세수 급감과 물가 상승 등 재정이 악화돼 보통교부세 확보는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디지털 기술의 행정 융합 속도가 도시 경쟁력을 결정할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행정서비스의 디지털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특히 정부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하기에 앞서 정책을 미리 점검하는 테스트베드 공간으로, 정부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계획 실증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시는 그 첫걸음으로 시는 지난달 28일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와 구비서류 제로화 및 디지털 민원혁신 가속화를 위한 협력 회의를 열고, 디지털 민원혁신 선도도시로 도약을 천명한 바 있다이외에도 디지털 행정으로의 전환은 더
세종시는 정부 의대정원 확대 방침에 따른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중증응급환자 이송 문제 우려가 큰 상황 속 지난해 대비 세종시 비응급 환자의 119 신고건이 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일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장거래)에 따르면 119구급대 이송 건수는 지난해 2월 20일~3월 24일 1,702건에서 올해 동기간 1,532건으로 170건 줄었다.의료계 집단행동 상황 속 비응급 환자의 119구급 이송이 꾸준히 요청되면 중증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과 응급처치 등에 심각한 문제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됐으나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최민호 세종시장이 “정원도시 조성은 시민의 적극적인 협력이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시민과 함께 정원 속의 도시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주문했다.최민호 시장은 지난 2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정원도시 세종을 위해 적극적인 시민 참여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정원도시 전문가 양성 및 자격증제 마련, 시민조경사 양성 등을 제안했다. 최민호 시장은 “왜 정원도시가 필요한지, 도시민 삶의 질과 관광산업 측면에서 창출될 부가가치 등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정원도시를 알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마을정원을 만드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여민전 가맹점과 공실상가에 입점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별 금융지원을 시작한다.시는 지난 3일 하나은행, 세종신용보증재단과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1.75~2.0% 수준의 이자 차액을 지원하고 하나은행은 7억 원의 특별출연과 금리 우대를 지원한다.세종신용보증재단은 105억 원까지 특별보증 및 심사완화 등을 시행한다.또 업체당 최대 2억 원 한도, 보증기간 5년 이내로 금리 우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신청은 이날부터 세종신용보증재단에서 가능하다.지원대상은 세종시 관내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임신·출산을 위해 사용하면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한다.이 사업은 만혼이 늘어나면서 난자 냉동 시술도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올해 처음 시행됐다.시는 이번 사업으로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보조생식술을 시술 받는 부부의 경제적 비용 부담을 낮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난임부부 및 사실혼 부부 포함)며 지원비용은 1회당 최대 100만 원으로 부부당 최대 2회(최대 2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