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가을 햇살속 치러진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 전국마라톤 대회가 지난 21일 성황리 막을 내렸다.세종시체육회 주최, 세종시육상경기연맹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연기군복사꽃마라톤 대회’에서 새롭게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 전국마라톤 대회’로 명칭을 변경해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지영준 선수를 비롯한 마라톤 동호인,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또한 이춘희 세종시장, 임상전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이자하 세종경찰서장, 오영철 세종시생활체육회장, 시의원 등이 참여해 참여자를 격려
최근 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의 백제문화제추진위원장 위촉을 둘러싸고 뒷말이 무성하다. 60회, 갑년을 맞는 백제문화제 개막(26일)을 불과 열흘여 앞두고 충남도 살림을 챙겨야할 행정부지사를 전격 위촉한 때문이다. 송 부지사의 추진위원장 위촉은 도의 한 고위 인사의 아이디어인 것으로 밝혀졌지만 충남도 안희정호(號)의 인물난을 드러낸
세종시균등발전번영위원회(위원장 김정우 이하 균등번영위)가 지난 달 창립총회에 이어 이달 17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착수했다.균등번영위는 세종시 명품도시 건설에 따른 원도심 공동화 방지 및 선조의 충효 전통을 계승 발전과 더불어 주체성을 갖고 시정 참여 및 회원 간 친목 도모를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 아들이 편의점에서 물건을 훔친 건에 대해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중, 일주일 전에 있었던 폭력사건을 추궁받자 별도의 폭행사실을 진술했다. 이럴 경우 폭행사실 진술도 ‘자수’로 보아 형을 감경 받을 수 있나? ‘형법’ 제52조 제1항은 죄를 범한 후 수사책임이 있는 관서에 자수한 때에는 그 형을 감경 또는 면제할 수
세종시 부동산투자! 대한민국 투자자들의 희망과 설레임으로 다가오고 있다.2014년 국토교통부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지가상승이 가장 많이 된 곳이 바로 세종특별자치시라고 발표했다. 2011년 말부터 연속 20개월째 세종시 부동산은 최고의 지가상승을 자랑하고 있다.우리나라 역사를 돌이켜 볼 때 조선왕조 600년 동안 한양 곧 서울은 대한민국
겉으로는 민중을 얘기하거나 빈민을 얘기 하면서도, 정작 사람들 손을 잡고 그냥 허심탄회하게 말을 꺼내는 것을 불편해 했다.“야, 물건 구입도, 니 결제를 통해야 되니?”“결정은 집사람, 결제는 남편이 하는 게 우리 또래 가정의 보통 모습 아이가?“쓴 웃음을 짓는 봉준이는 그래도 이 상황을 즐기는 듯 했다.“
제25회 충청권행정협의회가 시·도간 위태위태한 공조 속에 지난 16일 세종시에서 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는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권선택 대전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4개 시·도 공무원 등이 참석했지만 서로 이해를 달리하는 주요 현안은 논의도 못한 채 차후에 추가 논의한다는 방침만을 밝혀 시종일관
이춘희 시장 ‘내년에도 조치원 시장에서 복숭아 축제 가능성’ 시사“그러나 농민들이 참여하지 않으면 복숭아 축제 못한다” 언급 제2회 세종조치원복숭아 축제 평가 보고회가 지난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이춘희 시장은 &
부강면 새마을회 남녀지도자 30여명이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지난 6일 부강역에서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을 위해 음료를 제공하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따뜻하고 情이 넘치는 고향방 문의 기쁨을 선물했다.
부강라이온스클럽은 추석을 맞아 지난 5일어르신들을 일일히 방문해 쌀 10포대를 전달했다. 어르신들은 그들의 뜻밖의 방문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오노균)은 지난 5일 오전 10시 부강면 중앙로를 중심으로 국토 청결운동을 전개했다.이날 청결운동에는 부강지회(회장 김진국)를 중심으로 조치원·연동면·금남면·한솔동 지회에서 자연보호 회원들이 참석했고 청결운동에 앞서 부강면 회의실에서 오노균 회장이 ‘자연이 숨쉬는 도시
세종새마을금고(이사장 양영직) 종촌지점 개소식이 지난 16일 오전11시 가재마을 성원플라자에서 이춘희 세종시장, 임상전 시의장, 이경수 대전충남 지역본부장, 맹일석 협의회장, 이성원 조치원새마을금고 이사장, 조합원 및 관계자, 주민 200여분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조치원 전통시장 내 본점을 두고 있는 세종새마을금고는 죽림지점, 금남지점
▲12대 시정목표와 100대 과제 및 중장기 발전전략은.제2기 세종시정은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 사람중심 행복도시, 조화로운 균형발전, 시민참여 열린 시정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우리 시는 시정 역점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시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한 ‘시민참여위원회’에서
백제문화서예대전이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16일까지 개최된다.백제문화서예대전은 백제예술 정신의 계승과 서예 발전을 위해 지난 2009년 8월 처음 실시된 이래 올해 6회째를 맞아 지난 13일 서예 작가 및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개막식을 가졌다.이번 서예대전은 당초 5월에서 예정됐으나 세월호 참사의 영향으로 이달에 개최돼 한
▲평균 분양가 3.3㎡당 868만~873만원 확정… 합리적 분양가 ‘주목’▲롯데·신동아, ‘캐슬&파밀리에’ 전용 74~100㎡ 총 1,944가구 선보여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오는 19일 세종시의 ‘노른자위 땅’으로 불리는 세종시 2-2생활권 P1구역에 교육과 안전을 우선으로 한 ‘캐슬&파밀리
“오히려 고정 수입이 생길수록 돈에 대해 꼼꼼해지고 더 집중하게 돼.”“내는 늘 하고 싶은 일만하고 살지 않았노.”“불편해도 참아야 해.”“에고마, 내 몬살겠다. 웬 여자가 그리 허영심이 가득한고…”생활에서는 그답지 않게 다르게 살아보려고 해도 그게 쉽지가 않은 모양이다.봉준
미래를 여는 세종특별자치시로 거듭나자!세종매일 부동산 칼럼을 기고하게 된 김형선입니다.오랜 동안 세종매일에 부동산칼럼을 기고해온 김태용 컬럼니스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향후 저는 세종시 발전을 위한 문제점과 정책적 제안, 세종시 부동산투자에 있어 꼭 짚고 넘어가야할 상식과 체크 포인트 그리고 세종시 투자정보를 시
▲추석 연휴 고향에서 운전을 하던 중 길가에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아 쿵 하는 소리가 났고 30미터 진행한 후 차에서 내려 도로를 살펴보니 차량 파편 등이 떨어지지 않아 큰 사고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런 후 피해차량 운전자로부터 신고 받은 경찰이 저에게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 조치’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세종자원봉사센터과 KB국민은행 충청지역본부가 MOU체결 협약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영봉)는 KB국민은행 충청서지역본부(본부장 김정기)와 함께 지난13일 오전 9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MOU체결 협약식을 실시했다. 이는 기업·민간 연대 사회공헌 사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는 지난 15일 제23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이충열 의원, 고준일 의원, 서금택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충열 의원 ‘세종시 행정 조직 개편’ 제안… “맞춤형 조직 개편으로 효율적 행정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