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기정예산 대비 1,352억 원(16.5%) 증액된 9,560억 원 규모의 ‘2021년도 제1회 세종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지난 7일 세종시의회에 제출했다.지난 1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 대응 및 수업지원을 위한 학교 현장의 교육인프라 구축 지원을 위해 방역운영비와 학교정보화기기를 보급하고 누리과정지원비 등 국가시책 특교 사업을 반영했다.또한 향후 코로나 및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인한 경기 변동에 대비해 지방채 전액을 조기 상환하고 교육재정안정
세종시교육청이 외국어 교육을 위한 세종외국어교육지원센터를 지난 3월 구축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시교육청은 그동안 영어교육 활성화를 늘봄초등학교와 어진중학교를 ‘영어교육 지원 운영학교’로 지정해 주말 프로그램, 방학캠프 등 다양한 실용영어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향후 세종외국어센터를 운영 중심체(Control Tower)로 초·중·고 학교급별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 교육 과정 지원과 방과후 과정을 센터가 직접 운영하게 된다. 세종외국어센터는 해밀중·고등학교내에 8개 강의실과 북카페 등의 휴게 공간을 구비하고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21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11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www.sje.go.kr) 고시·공고란을 통해 발표했다.이번 시험은 195명의 지원자 중 179명이 응시했으며, 이중 총 165명이 합격했다.합격률은 92.2%(초졸 94.7%, 중졸 97.6%, 고졸 89.9%)로 2020년도 제1회 검정고시(88.3%) 보다 3.9%p 높아졌다.최연소 합격자 연령은 초졸 11세(남성), 중졸 13세(여성), 고졸 13세(남성)이다.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54세(여성), 중졸
최교진 교육감이 “더 건강한 조직문화가 구축되도록 면밀하고 세밀하게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10일 오전 3층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최교진 교육감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최 교육감의 당부는 조직 내 90년대생 공무원이 증가하고, 단층제 교육청 구조에서 결집된 행정력을 내기 위해서는 상호 간 존중과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이와 함께 세종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이 6급 이하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인권침해실태 등 설문조사 결과, 학교·교육청에서 근무하는 행정직 공무원들이 직장 내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3일 캠퍼스형공동교육과정Ⅳ를 개강한다.이번 캠퍼스형공동교육과정Ⅳ은 고3 대상으로 100% 실시간 온라인 쌍방향 수업으로 운영해 고3 수험생의 수능 준비를 전략적으로 도울 방침이다.시교육청은 대입전형 정시 확대 추세와 올해부터 달라지는 수능 시험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단기간 수능중심 집중 강좌를 캠퍼스형공동교육과정Ⅳ로 편성했다고 밝혔다.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달 중순부터 오는 9월까지 운영되는 캠퍼스형공동교육과정Ⅳ는 국어, 영어, 수학,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김상곤)가 주관하는 ‘2020년 교육기관 전자조달시스템(S2B, 학교장터)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시·도교육청 부문에서 2년 연속 선정됐고, 학교 부문은 새뜸초등학교(교장 안순금)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한국교직원공제회는 전국 시·도교육청 및 지원청, 단위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계약실적(건수, 금액), 증감률 등을 평가해 청렴계약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세종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계약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하여 학교 계약
최교진 교육감의 교육혁신 대표 공약사업인 ‘캠퍼스 고등학교’가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달 29일 교육부에서 개최한 정기 1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캠퍼스 고등학교’ 설립을 승인받았다고 지난 4일 밝혔다.캠퍼스 고등학교는 세종시 6-3생활권 약 6만4천여㎡ 부지에 50학급, 1,200명의 학생을 수용하는 규모로 오는 2024년 3월 설립된다. 인문·자연·예술의 중점과정을 통해 고교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교과과정을 고도화해 진로맞춤형 교과중점과정을 운영하는 미래형 고등학교 모델이다.세종시교육청은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비교과교사의 평가방법을 개선해 비교과교사가 교과교사에 비해 낮은 평가를 받는 문제점을 해소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교과교사는 초·중등교육법 상 국어, 도덕, 사회, 수학, 과학을 가르치는 교사를 말하고, 비교과교사는 교과수업이 아닌 보건, 사서, 영양, 전문상담 등을 담당하는 교사를 지칭한다.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해 성과상여금 평가에서 비교과교사의 업무 특수성 및 곤란도를 반영하지 않고 교과교사와 비교과교사를 함께 평가해 비교과교사가 불이익을 받는 것에 대해 ‘차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교육부 및 시
보람중학교(교장 오순찬)가 꿈자람배움터(소인수문화예술)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코로나19로 위축된 학교 방과후학교 운영을 활성화하고 학생 개개인의 취미를 찾고 소질을 기르기 위해 지난 2017년 개교후 지난해 소인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9개를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는 음악 프로그램 7개(피아노반, 바이올린반, 첼로반, 클라리넷반, 플루트반, 통기타반, 전자악기반), 미술 프로그램 2개(서양화반, 만화반) 총 9개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학생 사전 수요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개설한 소인수 방과후 프로그램은 1: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3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주간 조치원 지역 중학교에 ‘학생 맞춤형 진로적성 계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이는 조치원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 및 불편한 통학여건 해소를 위해 신설학교로 이전하는 조치원중학교와 개축공사가 완료된 세종중학교가 시설 재정비로 2주간 단기방학을 하는 동안 학생들에게 풍부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세종시교육청은 단기방학 동안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의 학습을 위해 세종청소년경찰학교, 북세종종합청소년센터 등 지역사회와 함께 힘을 모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세종 발달장애 학생들의 진로·직업 교육이 활성화될 전망이다.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 위치한 ‘장애학생 진로·직업지원센터’가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올해 개소한 ‘장애학생 진로·직업지원센터’는 관내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전공과 학생의 직업체험 및 직무능력 개발을 위해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협력해 장애학생이 졸업 후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생활과 자립 기반을 마련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센터에는 진로·직업교육 경력 10년 이상인 중등특수교사 1명, 취업지원관 1명의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27일 최은희 부교육감이 세종시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조치원지역 중학교의 공사 현황과 이전 준비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 조치원중과 세종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최은희 부교육감 부임 후 첫 현장 방문 점검으로, 학생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기술직공무원과 함께 신·증축 건물을 꼼꼼하고 세밀하게 살폈다.점검 분야는 건축·토목·조경·기계·전기·소방 등 모든 시설분야 전반으로, 학생들이 다음 달 중순부터 등교해 수업을 듣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내실있게 점검했다.최 부교육감은 또한, 쾌적한 학교생활을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21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9급) 원서접수 결과 58명 모집에 780명이 접수해 평균 1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선발 직렬은 교육행정(일반) 46명, 교육행정(장애) 2명, 교육행정(저소득) 2명, 전산 2명, 보건 1명, 식품위생 2명, 시설(건축) 3명이다. 직렬별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교육행정(일반)이 15.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교육행정(장애) 4대 1, 교육행정(저소득) 3.5대 1, 전산 11.5대 1, 보건 8대 1, 식품위생 13.5대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23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에서 ‘제4기 읍면교육발전협의회 출범식과 1차 전체회의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협의회는 지난 2018년 1기가 출범해 올해가 제4기로 지난 3~4월 공모를 통해 학부모, 교직원, 지역시민 총 47명으로 구성됐고 시의회 의원, 시청 관계부서장을 외부자문단으로 구성했다.협의회 임기는 내년 2월 말까지이며, 읍·면지역 교육사업에 대한 의견 수렴, 교육력 제고사업의 개선방안 도출, 읍면지역 학교의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협력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회의에서는 회장 및 부회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려되는 한글 이해 부진 학생들에 대한 학습지원을 강화한다. 한글 습득과 초기 문해력은 모든 학습의 기초가 되는 가장 중요한 학습 요인으로, 한글 미해득 학생들은 학년이 올라가면서 기초 학력 부진이 누적되는 문제가 발생한다.세종시교육청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초등학교 2~6학년 학생 중 심각 수준의 한글 미해득 학생, 또래 학년에 비해 읽기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거나 국어과 학습 관련 이상 패턴을 보이는 학생을 진단하고 초기 문해력 정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단위 학교는 한글또박또박, 읽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다음 달 11일까지 ‘학교·학원 방역 특별주간’을 운영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약 600명 이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4차 유행의 기로에 놓인 엄중한 상황으로,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긴장의 끈을 높이기 위함이다.이에 따라 교육감을 방역책임관으로 지정하고 현장점검반을 가동해 학교 내 감염병 예방체계를 점검한다.방역 특별기간 동안 각급 학교는 코로나19 비상 운영계획 수립 여부, 학교시설 소독 조치, 급식운영 계획, 학생 간 거리배치, 방
세종시 보람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이윤주 학생이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육감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윤주 학생은 1학년부터 현재까지 장애인 친구와 같은 학급에서 생활하며 학습 준비물을 솔선수범해 챙겨주고 교내외 활동 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 체육 시간에도 짝을 이뤄 함께 운동을 하며 그들이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그래서 장애 학생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친구와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친구가 누구인지 물으면 즉시 이윤주 학생의 이름이 나온다고 한다. 이윤주 학생은 그만큼 끈끈한 관계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올해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를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선발예정인원은 공개경쟁 55명, 경력경쟁 3명으로 총 58명이며, 직렬별 선발예정인원은 교육행정 50명, 전산 2명, 보건 1명, 식품위생 2명, 시설(건축) 3명이다. 원서접수는 세종시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사이트(https://edurecruit.sje.go.kr)를 통해서 24시간 실시되며, 마감일에는 오흐 6시까지만 접수를 받는다.기타 응시요건, 응시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최은희(50) 교육부 국제협력관이 16일 세종시 부교육감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최은희 부교육감은 “세종시교육청은 아이들이 행복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삶과 배움이 함께하는 공간에서 구체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최 부교육감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서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는 세종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최 부교육감은 광명여자고
세종시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 창의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탐구·실험 중심의 과학교육 환경이 조성된다.세종시교육청교육원(원장 강양희)은 지능정보사회를 이끌어가는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해 ‘지능형 과학실 모델학교, 지능형 과학탐구 키움터, 과학실 안전모델학교, 지능형 과학실 구축 사업, 과학탐구 모델학교’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지능형 과학실 모델학교는 첨단 과학을 활용한 실험과 함께 융합탐구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환경을 구축해 학생 참여형 과학수업을 활성화하는 학교이다.공모를 통해 지능형 과학실 모델학교로 금남초 1개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