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준(51) 전 대통령경호실 차장은 지난 14일 오전 10시 세종시청 2층 브리핑 실에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새누리당 후보 출마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기자회견은 ‘사람을 바꾸면 세종이 바뀝니다!’ 기치아래 박종준 예비 후보자가 출마변을 밝히고 기자들의 질문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 됐다.박종준 예비 후보자는 “세종시는 행정복합도시라는 애매한 정체성부터 잘못 됐으며, 정부 부처 대부분이 내려와 있음에도 세종시는 아직 행정 중심이 아닌 변두리다”며 “세종시로 이전한 부처의 장·차관들은 여전히 대부분의 업무를 서울에서 보며,
바르게살기세종협의회(이하 바른삶세종)는 지난 11일 조치원읍 수정웨딩타운에서 세종시 행정구역 확대에 따른 일환으로 도담동 위원회(위원장 김인환)와 아름동 위원회(위원장 윤동필)를 창립했다.이날 행사는 창립위원회 회원, 시 협의회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 바른삶세종의 제 규정에 의거 도담동과 아름동에 대해 인준장 수여와 상징기 전달 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이웃사랑모금을 현장에서 실시했다.또한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는 의미로 기념품을 연동면에서 생산된 쌀(4kg)로 대신해 회원들에게 호응을 받았다.유용철 회장은 이번 개화사를 통해
세종창의인성교육원(이사장 임창철, 이하 인실연)이 지난 10일 조치원 효 교육관에서 세종시 청소년과 주민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창립식을 가졌다.이날 행사는 홍영섭 정무부시장, 임상전 의장, 최교진 교육감, 임영이 문화원장 등 15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했다.임창철 이사장은 “경제성장과 무역대국의 발자취 속에 함께 성장해야 할 인성과 효가 점점 빛을 잃어 가고 있다”며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인실현을 창립 ‘인성이 국력이다’라는 기치 아래 지역 사회에 이바지 하겠다”고 창립 배경을 설명했다
‘차일드44’는 사람들 사이에 재미있다고 소문난 책이며 출판이 많이 되지 않은 책이다.그러다 2013년 개봉한 류승완 감독, 한석규, 하정우, 전지현 주연의 영화 ‘베를린’이란 영화 때문에 유명해졌다.이유는 영화 ‘베를린’이 ‘차일드44’ 부분 표절이 아닌 전체를 표절했다며 언론을 통해 보도 됐기 때문이다.책과 영화를 동시에 읽고 본 기자의 입장은 ‘표절’을 넘어 세심한 표현과 트릭도 그대로 영화에 도용한 것으로 보며 이 점은 책과 영화를 동시에 본 독자라면 누구나 동의 할 것이다.책을 읽을 때 팁을 제공하면 부부싸움 해서 찜질방에
세종시새마을회(회장 김은기)는 지난 10일 조치원 수정웨팅타운에서 이춘희 시장, 임상전 의장, 새마을회 임원 및 가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 지도자 대화를 개최 했다.새마을지도자대회(이하 지도자대회)는 ‘제 2새마을 운동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건설’이라는 슬로건으로 그 동안 새마을 운동의 성과를 보고하는 동시에, 1년간 수고한 새마을 지도자들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했다.표창에는 ▲대통령 표창 김태현·엄미숙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정진군·이연재·조원무·이창주 ▲시장표창 윤명희·황의섭·송미자·성선용·안득윤이
이춘희 세종시장 소정면 민생현장방문이춘희 세종시장은 지난 9일 세종시 최북단 소정면사무소(면장 김석각)를 방문, 지역 이장들과 소정면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 시장의 민생현장 방문은 시민들과의 직접 소통을 위해 지난 달부터 면·동을 직접 방문, 가장 작은 행정자치기구인 이장단과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듣고 현실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이날 민생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소정면 9개 지역의 이장들은 이 시장과 대화를 통해 소정면의 시급한 문제점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이병두 소정2리 이장은 작심한
얼마 전 신문에 교실에서 책 보는 학생은 왕따를 당한다 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다.일부 특이한 경우를 확대 해석 사회적 이슈를 만들어 보려는 기자의 의도가 다분하지만 책을 읽지 않는 사회 분위기가 학생들까지 전이 됐다는 의도에 공감되는 신문 기사다.그럼, 왜 우리는 책을 읽어야 하는가? 꼭 읽어야 되나? 소설 원작의 영화나 다른 매체나 기기들을 통해 보면 되는 것 아닌가? 꼭 활자로 된 서적으로만 읽어야 하는가? 책의 줄거리나 작가 생각 또는 요약한 것만 잘 알고 있으면 되는 것 아닌가? 바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꼭 책을 읽어
세종 신도시 첫 멀티플랙스(multiplex) 극장인 CGV세종이 지난 4일 개관해 그 동안 대전, 천안, 청주 등으로 원정 영화 관람을 나섰던 세종 시민에게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는 있으나, 인근 타지역의 상영관에 비해 다소 비싼 가격을 받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실제로 CGV세종 홈페이지에 제시된 세종과 대전, 천안, 청주, 서울 등의 중요 상영관을 비교해본 결과 주말 요금이 비싸거나, 학생 요금이 다소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관람객이 많지 않은 주중(월~목) 요금은 주변 지역이나 서울과 동일한 가격을 책정하고 있으나,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유용철)는 지난 2일 세종시민회관에서 지난 1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삶의 질을 높이고 회원 간의 교류와 이웃 봉사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바르게살기실천다짐대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홍영섭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윤형권 부의장, 최교진 교육감, 이상수 경찰서장, 협회 회원 지역단체장들,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했다.1·2부로 나눠 진행된 행사는 세종 14개의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이하 바르게세종協)의 협회기 깃발을 선두로 내빈들이 함께 입장 하며 시작 됐으며, 이어 지난 활동영상 시청, 성과보고, 유
책의 많은 장르중 가장 좋아 하는 분야는 소설이다. 이유는 많지만, 소설 속에 나오는 주인공들과 그 주변인들의 삶과 다양한 성격, 직업, 행동과 취미를 간접 경험 할 수 있으며, 주인공들의 각종 직업들은 삶을 살아가는 세상속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때가 종종 있다.한마디로 말해 ‘용서할 수 없는’이란 소설은 앞에는 ‘극찬’ 이라는 단어를 붙여도 어색하지 않으며 읽어 보신 분들은 이해 할 것이다. 대사 한 마디 쉼표 하나, 심지어는 쳅터의 번호 , 30여 명 되는 다양한 등장인물과 다양한 직업군, 모두 의미가 있으며, 마지막 한 장 49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성구, 이하 모금회)는 지난 1일 세종문화예술회관 주차장에서 시민들이 소중하게기탁한 성금으로 조성된 1억9천6백여만원으로 복지 서비스 차량을 세종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8곳에 전달됐다.모금회는 지난 5월부터 차량 지원을 위한 기획 및 복권 기금 차량 지원 사업을 공모해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8개의 대상기관이 선정 됐으며 지원되는 차량은 장애인, 청소년, 노인 등 취약계층의 이동권 확보 라는 취지로 차량이 배분 됐다.이번 전달식에는 장애인리프트장착승합차 1대, 승합차 3대, 경승용차 2대, 복권기
퇴임 후에도 세종시 발전·봉사 ‘헌신’세종시 전의면(면장 박경순)은 지난 1일 이기봉 전 연기군수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전의면 이기봉 군수 공적비추진위원회(위원장 박상규, 이하 추진위)의 주최로 공적비 건립 제막식을 전의면 생활체육공원에서 가졌다.이날 제막식을 축하하기 위해 전의면 박경순 면장, 세종시균형발전협의 이평선 회장, 경주(慶州) 이씨 종친회, 김동주 변호사, 박종준 전 대통령경호실 차장 등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행사가 관 주도가 아닌 뜻을 같이 하는 주민들이 정성껏 모은 500여만원을 모금해 이룬
모든 사물과 사고에 대한 편식은 개인을 위험에 빠지게 하며 편협한 사고를 만들 수 있어 편식, 편중, 편협, 편파와 같은 행위는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은 금해야 할 정신으로 언제나 좌, 우의 입장을 견지 해 올바른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독서 할 때도 같은 기준이며, 월 4권의 책을 읽는다면 소설2권, 인문1권, 에세이1권 등 나름 분야를 배분해 편중, 편협, 편파 하지 않으려고 노력 했다. 그러나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이하 게이고)의 소설은 읽고 난 후 이런 개인 신념이 무너지고 있다.게이고의 책 한권을 다 읽으면, 게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세종부총장 선정규)는 지난 달 30일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내 농심국제관에서 고려대 경력개발센터 주최로 고려대학교 교우인 이춘희 세종시장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이날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의 현황과 미래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종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강연과 질의 응답을 통해 평소 꿈꾸는 세종시와 학생들이 바라보는 세종시에 대해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이번 강연은 시작하기도 전 부터 300여 명의 학생들이 인산인해를 이뤘고 진지한 분위기에서 강연이 진행됐다.이춘희 시장(
세종시기독교연합회(회장 전세광 목사)는 지난 달 28일 오후 4시30분 조치원역 광장에서 세상의 빛으로 태어난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며 온 누리에 평화의 빛이 널리 퍼지길 기원 하는 성탄트리 점등식의 불을 밝혔다.이날 성탄트리 점등식에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해, 이상수 세종경찰서장, 전세광 세종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조치원성결교회 찬양단의 찬양과 전세광 목사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돼 세상의 빛 장로교회 시온찬양대의 찬양, 강동원 공동회장의 ‘박사들에게 나타난 별’이란 제목으로 설교가 진행됐다.또한 박화
‘2015 전국학교 스포츠 클럽 검도대회’가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 공동 주최하고 대한 검도회·세종시검도회 주관으로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세종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전문 스포츠 선수 육성이 아닌 일반 클럽·동아리 학생들이 주축이 돼 승패보다는 스포츠 정신을 배우고 검도 교류속에 학교와 시·도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경기 방식은 ▲단체경기 초등부 남·여, 중등부 남·여, 고등부 남·여 ▲기본경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전통검법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진행 돼 각각의 우승팀을 선발했다.단체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학생과 시민들의 질 높은 평생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 (재)세종시장학회를 발전적 승계, 다음 달 중순 ‘세종시 인재육성재단(이하 육성재단)’을 설립한다고 밝혔다.지난 26일 정례브리핑에서 홍민표 행정복지국장은 “지금까지 (재)세종시장학회가 중·고등학생, 대학생들에게 장학금만 지급해 왔으나, 장학금 만으로는 지식정보화와 세계화 시대에 대비하기 어렵다” 고 했다.그렇기 때문에 육성재단은 금전적 해택과 동시에 평생교육을 통한 자아발전 및 가치향상에 주력해 지역인재 육성에 대한 배경을 밝혔다. ‘인재육성재단 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성구, 이하 세종모금회)는 지난 23일 14시30분 조치원역 광장에서 이춘희 세종시장을 비롯한 세종시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희망 2016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올해 나눔캠페인은내년 1월 31일까지 70일간 운영하며 나눔목표액은 지난해 보다 3.4%가 증가한 7억9천만 원 이며, 모금액의 1%인 790만원이 달성될 때마다 조치원 역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의 온도가 1도씩 올라간다.이번 세종모금회 안성구 회장은 “희망2016 나눔캠페인의 온도탑이 100도를 넘기 위해 세종시민들의 많은 도움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황화성)이 지원하고 세종장애인복지관(관장 변창수)이 위탁 운영하는 ‘꿈앤카페’가 지난 18일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원장 전홍택, 이하 KDI 대학원) 공용동 3층에서 세종시청에 이어 2호점을 개설하며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꿈앤카페’는 장애인들의 자립의욕을 높이고 사회참여를 이끌어 중증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표로 ‘공공기관 연계 중증 장애인 창업형 일자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특히 이번 KDI 대학원 개소는 국내에선 최초로 국책연구기관 설치됐다.이번 KDI ‘꿈앤카페’는 한국장애인개발원
공주시 의당면 덕학리 일대 비금속광물파쇄공장 설립 신청과 관련 지난 19일 반대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와 ‘청정의당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청의지사모)은 공주시청에서 공장설립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돌파쇄공장의 허가는 의당면 주민들에게 분진·소음과 파쇄 이동에 따른 2차 피해가 예상된다. 노약자들의 건강과 지역주민의 재산권이 심대하게 훼손 된다”고 주장했다.또한 “대상지 인근에 있는 중흥저수지의 오염으로 의당면 뿐만 아니라 인접한 세종시 장군면 까지 피해가 확산될 것으로 지속적인 환경파괴로 농업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