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첫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김갑부 사장은 오랜 동안 가지고 있던 쓸모없을 것 같았던 임야를 세종시가 개발되면서 수용되어 꿈에도 생각 못했던 거액을 보상 받았다.그 후 김 사장은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친구에게 부탁하여 건물을 구입, 짭짤하게 수입을 올리는 임대사업을 하던 중, 친구로부터 수익성이 더 좋은 부동산이 매물로 나왔으니 바꿔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제안을 받고, 친구가 소개하는 상가를 구입하기 위하여 임대하던 부동산을 팔았다. 이후 김 사장으로부터 상가를 구입한 사람은 그 상가에 음식점을 개업하였다.김 사장은 평소 세금에
◆상속인이 상속받은 농지를 1년 이상 계속 경작하지 않는 경우 자경기간 계산은?2006.2.8. 이전:△2008.12.31.까지 공익사업용 토지로 지정된 경우 피상속인의 자경기간 통산. △2009.1.1. 이후에 공익사업용 토지로 지정된 경우 상속일로부터 3년 내에 지정된 경우에는 피상속인의 자경기간 통산, 상속일로부터 3년 이후에 지정된 경우에는 피상속인의 자경기간 통산하지 않는다. △공익사업용 토지로 지정되지 않는 경우는 상속일부터 3년이 되는 날까지 양도하는 경우에만 피상속인의 자경기간을 통산한다(2009.1.1.이후 양도분부
농촌의 균형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자경농민이 농지를 보유한 기간 중 8년 이상(경영이양 직접지불보조금의 지급대상이 되는 농지를 한국농어촌공사,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에게 2015.12.31까지 양도하는 경우에는 3년 이상)농지소재지에 거주하면서 자경한 경우로서 양도일 현재 농지이면 양도소득세를 감면한다.오늘은 우리세무사(woorisemusa)와 함께 8년 이상 자경농지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규정을 2회에 걸쳐 문답식으로 살펴보고자 한다.◆자경농지 감면대상자자경농지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규정은 거주자(비거주자가 된 날로부터 2년
자칭 부동산 투기에 일가견이 있다는 나꼼수 회장은 요즈음 신바람이 났다. 4년 전 우연히 만난 친구로 부터 얻어 들은 확인 되지 아니한 **시의 도시계획 정보를 이용해 별 쓸모도 없어 보이는 임야 3000평을 개발이 안돼도 좋다는 심정으로 샀다.나꼼수 회장의 형편에서는 별 부담이 않되는 5천만 원을 주고 사서 3대 독자 손자인 나횡재에게 돌 축하 선물로 증여 등기를 해 준 것이 금년 초 개발사업 시행 공고가 나면서 가격이 무려 20배도 넘게 뛰었으니 어찌 신바람이 나지 않을 수 있으랴.게다가 나꼼수 회장은 손자 나횡재에게 증여할 때
사람이 살아가다 보면 자기 능력으로 해결이 안 되는 일들이 있다. 이 때 잘 쓰는 말로 '내가 죽으면 그만이지!' 라는 말이 있다. 이 말속에는 죽음은 모든 것을 일시에 해결하는 최후의 수단이라는 뜻이 숨겨져 있다.그래서 죽기를 각오하면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죽으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 같지만 세금은 죽음으로도 해결이 안 되는 불사조 그 이상이다. 사람은 죽어도 그 사람에게 부과된 세금은 같이 따라 죽지 아니하는 생명력이 긴 괴물이다.한 사람이 죽어서 상속이 이루어지면 그 사람 생전에 납부할 의무가 있는 국세·가
억세게 재물 복이 있는 김갑부 회장이 아들을 결혼시켰는데, 시집오는 며느리한테 아파트가 한 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원래 아파트를 한 채 가지고 있던 아들이 졸지에 1세대 2주택자가 됐는데, 그 것도 모자라 아들과 며느리가 결혼 후 아예 김갑부 회장집에 들어와 부모를 봉양하면서 함께 살겠단다.결국 1세대3주택이 되는 셈이다. 김갑부 회장은 집이 생긴 건 좋은데 덜컥 양도소득세가 겁이 났다. 그래서 1세대3주택 문제를 상담하러 우리세무사한테 왔다.뭐야! 이건 ‘꿩 먹고 알 먹고 둥지 털어 불도 때고!!!’ 아들 장가보내고 부양받고 게
주택이나 아파트를 양도하면 양도소득세를 과세한다. 그러나 살고 있는 집을 처분하고 이사를 갈 때 모두 양도소득세를 과세한다면 집을 처분하고 세금을 내고 나면 점점 더 작은집으로 이사를 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그래서 세법은 국민의 주거안정과 거주·이전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하여 1세대1주택의 양도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를 과세하지 아니한다.그리고 본인의 의지에 의하여 취득한 주택이 아닌 상속주택과 혼인으로 인한 1세대2주택, 그리고 노부모를 동거 봉양하기 위한 합가 등과 대체주택으로 인하여 일시적으로 3주택이 된 경우로서 양도소득세가
상속세 신고를 의뢰받다보면 동네 돌파리의원의 처방전만을 믿고 어처구니없이 상속세 대책을 세워놓은 경우를 흔히 본다. 우리가 흔히 하는 말로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가는데 '괜히 긁어 부스럼을 자초하는 것처럼...오랜 동안 투병 끝에 사망하신 분들의 상속자들 중 자칭 지혜로우신 분들이 애국자가 아니라도 좋다. 세금 만 덜 낼 수만 있다면! 이라는 오직 한 가지 목표를 세워놓고, 피상속인(사망자)의 예금 통장에서 현금으로 1~2년 동안 수시로 인출하여 현금을 집안 금고 속에 깊숙히 묻어 놓고, 상속인의 예금 통장은 빈 털
1세대 1주택은 양도소득세가 비과세된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러나 양도소득세를 안다 하면서 양도의 개념을 확실히 모르는 것처럼, 1세대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문제도 1세대 개념과 1주택의 개념을 확실하게 알고 있지 아니하면 큰 낭패를 보는 수가 있다.실제로 세종시 우리세무사(woorisemusa)가 20여년 전에 서울에서 세무사를 하고 있을 때 있었던 일이다, 김 현(가명)이라는 사람은 직장 생활을 하는 처제와 한 집에서 살다가 아들들이 성장하여 더 이상 방 3개인 집에서는 살 수가 없어 부득이 살고 있는 집을 팔고 강
타인으로 부터 증여(타인으로 부터 그 행위 또는 거래의 명칭ㆍ형식ㆍ목적 등과 관계없이 경제적 가치를 계산할 수 있는 유형ㆍ무형의 재산을 직접 또는 간접적인 방법으로 타인에게 무상으로 이전받거나 또는 타인의 기여에 의하여 타 재산가치를 증가시키는 것)를 받은 사람은 증여세를 부과한다.그러나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 부터 증여를 받거나, 사회통념상 인정되는 이재구호금품, 치료비, 피부양자의 생활비, 교육비, 정당이 정당법에 따른 증여를 받은 경우 등은 증여세를 비과세한다.오늘은 비과세되는 증여재산에 대해 알아보자.▲비과세되는 증여재산(상속
사업하다 보면 사업에 현저한 손실을 보거나, 재해 및 도난 등으로 재산에 심한 손실을 받거나 거래처의 부도·파산 등으로 사업이 위기에 처할 때가 있다. 사업이 위기에 처해도 납세자는 세법에 따라 세금을 내야한다.만약,세금 낼 돈이 없다고 세금을 내지 않으면 가산세가 부과되어 오히려 부담이 늘어난다. 이처럼 어려움에 빠진 납세자는 일정한 사유를 대고, 나랏님에게 '내 사정 좀 봐 주세요 ' 라고 징수유예신청을 할 수가 있다.우리세무사(.woorisemusa)에서 징수유예제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징수유예제도△징수유예
국세청에서는 거주자 또는 비거주자가 재산을 취득하거나 채무를 상환 했을 때, 직업, 연령, 소득 및 재산 상태 등으로 보아 재산을 자력(自力)으로 취득하였다고 인정하기 어려운 경우나, 채무를 자력으로 상환하였다고 인정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그 재산을 취득한 때에 그 재산의 취득자금을 그 재산의 취득자가 증여받은 것으로 추정하거나, 채무를 상환한 때에 그 상환자금을 그 채무자가 증여받은 것으로 추정하여, 그 재산을 취득한 날, 또는 채무 상환일에 증여 받은 것으로 추정하여 증여세를 과세한다.그러나 증여는 당사자간에 은밀히 이루어지므로
양도소득세는 부동산등 자산의 양도로 인하여 발생하는 소득에 대하여 부과하는 세금이다. 양도라 함은 자산의 소유권이 양도자로부터 양수자에게 이동되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자산의 소유권이 이동되었다고 다 양도소득세가 과세되는 것은 아니다.오늘은 양도소득세가 과세되는 양도의 범위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양도소득세가 과세되는 양도의 범위△양도"양도"란 자산에 대한 등기 또는 등록과 관계없이 매도, 교환, 법인에 대한 현물출자 등으로 인하여 그 자산이 유상으로 사실상 이전되는 것을 말한다. 이 경우 부담부증여(負擔附贈與)(※「상속세
사람이 사망하면 그 사람의 재산은 배우자 및 자녀들에게 상속이 된다. 이렇게 상속을 받은 상속자들은 상속개시일(사망일)로부터 6개월이 되는 달의 말일 까지 상속세를 신고하고 납부를 해야 하는데 상속세는 상속받은 재산에서 배우자공제와 부양가족공제 채무공제등 공제를 하고 장례비까지 공제를 한 뒤 세액을 계산하게 된다.이 경우 배우자 상속공제액에 따라 상속세액에서 차이가 난다 배우자의 상속공제는 배우자의 민법상 지분에 의해 계산한 가액과 실지 상속받은 상속가액 중 적은 금액을 공제한다.이 경우 배우자 상속공제액이 30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타인과 재산을 양수하거나 양도하는 경우에 과소하게 낮은 가액으로 취득하거나 과다하게 높은 가액으로 양도하는 경우에는?일정한 기준에 의하여 증여세를 부과한다. 이 경우 특수관계가 있는 자 간의 거래와 특수관계가 없는 자간의 거래시에는 과세 방법이 다르다.특수관계자 간의 거래시에는 시가에서 대가를 차감한 가액이 시가의 100분의 30 이상이거나 대가에서 시가를 차감한 가액이 시가의 100분의 30 이상인 경우에는 시가의 100분의 30에 상당하는 가액과 3억 원 중 적은 금액을 공제한 금액을 증여로 보아 증여세를 과세하며, 특수관계가
▲장기임대주택의 양도소득세 비과세△장기임대주택과 그 밖의 1주택을 국내에 소유하고 있는 1세대가 다음의 요건을 충족하고 해당 1주택(거주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국내에 1개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1세대1주택 양도소득세 비과세 규정을 적용한다.이 경우 해당 거주주택이 임대주택법에 따라 임대주택으로 등록한 사실이 있고 그 보유기간 중에 양도한 다른 거주주택(양도한 다른 거주주택이 둘 이상인 경우에는 가장 나중에 양도한 거주주택을 말한다.직전거주주택)이 있는 거주주택(직전거주주택보유주택)인 경우에는 직전거주주택의 양도일
평생에 걸쳐 이루어 놓은 가업을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이 부모들의 공통된 심정이다.그그러나 내 재산을 자식에게 물려주려면 증여세라는 세금을 물어야 한다.증여세는 최저 10%부터 최고 50%까지 다른 세금보다도 세율이 높다. 그러면 증여세를 덜 내고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 줄 방법은 없을까?지금부터 우리세무사와 함께 증여세를 덜 내는 가업승계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가업승계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 적용의 요건가업의 승계를 목적으로 해당 가업의 주식 또는 출자지분을 증여받고 가업의 주식 또는 출자지분을 증여받
▲비사업용 토지 양도시 추가과세 1년 유예비사업용 토지 추가 세율 과세가 1년 추가 유예되어 2016.1.1 이후 시행된다.(2015.1.1 이후 양도 분부터 적용)▲비사업용 토지 범위 합리화△비사업용토지 판정기준 합리화비사업용토지 판정기준중 사업용 토지 사용기간 토지소유기간의 80% 초과=>60% 초과로 개정되었다(공포일 이후 양도 분부터 적용)△별장에 대한 비사업용 판정기준 보완별장(건물)은 비사업용 토지에서 제외하고 별장의 부속토지만 비사업용토지에 해당하는 것으로 개정되었다.(2015.1.1. 양도 분부터 적용)△농지. 임야의
주변 친구 중에 환갑이 넘도록 별 직업이 없이 아버지의 재산으로 유복하게 살아가는 캥거루족이 있다. 자신은 아무런 직업도 없으나 생활비는 아버지가 경영하는 회사에서 급여라는 이름으로 타서 쓴다. 아들 ·딸 모두 미국 유학을 시키고, 또 유학생 아들과 딸에 묻어서 몇 년간 미국에 가서 살다 오기도 한 대단한 캥거루족이다.그런데 이 캥거루에게 요즈음 비상이 걸렸다. 미국에 살 때 생활비와 아들·딸 유학비를 할아버지가 주었기 때문에 이것이 증여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아들이 근로 소득이 있는 경우 할아버지에게는 손자의 부양의무가 없어 할
사람은 살아가는 동안 여러 종류의 재산을 다양한 방법으로 자금을 조달하여 취득한다. 그리고 채무 또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금을 조달하여 상환한다.대부분은 자신이 경제 활동을 하여 벌어들인 자금으로 재산을 취득하든지 채무를 상환하지만, 이러한 재산취득자금이나 채무상환자금을 어떤 사람은 부모로 부터 상속을 받기도 하고, 증여를 받기도 한다.증여받은 자금으로 재산을 취득하던지 채무를 상환하면 증여세를 신고·납부해야 하는데, 증여를 받고도 신고·납부를 하지 아니하면 세무서장이 이를 조사하여 증여세를 부과한다.그러나 과세관청에서 모든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