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행복도시가 이제 3단계 정부청사 이전으로 행정중심복합도시 완성을 위한 본 궤도에 올랐다.국토 균형발전과 수도권집중의 폐해에 대한 대안으로 시작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은 다소 방관적이었던 지난 정권과 정치권의 무관심에도 불구하고 예정되었던 일정을 한 치의 오차 없이 착착 소화해가고 있다.이쯤 되고 보니 전국적인 부동산경기 침체 속에서도 세종시의 움직임은 예외인 듯하다. 초기 첫마을에서 분양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있기도 하였으나 이후 민간아파트 분양시장은 청약경쟁률이 만만치 않게 높은 편이다.최근 2-2 생활권의
부동산 시장 흐름을 인구·가구 측면에서 살펴보면 인구 증가율은 점차 둔화돼 가고 있고, 가구 규모는 점차 작아지며, 1인 가구 수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1인 가구 수 증가는 아파트에 대한 수요 증가 둔화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며, 대신 작아도 편리하고 저렴한 주택에 대한 수요는 증가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주택보급률이 상승한 것도 영향을 미쳤겠지만 1인 가구 증가로 아파트 공급에 대한 가격 탄력성이 떨어졌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0년에는 1·2인 가구가 총가구의 50% 이상을 차지할 것
▲2014년은 세종시 토지시장의 격동기다!2014년 세종시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부동산은 토지시장이다.세종시는 (구)연기군의 작은 시골의 소도시로 기존 도시 관할 구역에 대한 기본적인 공간구조와 장기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안인 ‘도시기본계획과 관리계획안’이 허술했던 지역이었다.그런 세종시에 정부의 36개 행정기관과 16개 국책연구원 등이 이전을 하고 ‘도시기본계획과 관리계획안’이 수립되면 세종시는 말 그대로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의 최적지로 각광을 받을 것은 자명한 일이다.올해 2월의 세종시 도시기본
부동산 시장을 예측한다는 것은 한마디로 어렵다.그렇지만 세종시 부동산시장 동향을 분야별로 정확히 분석하면서, 필자 나름의 아파트, 토지, 상가, 전원주택, 오피스텔, 오피스, 도시형생활주택, 원룸, 단독택지 등을 세분화시켜 세종시 부동산 시장의 미래를 조심스럽게 예측해 본다.한반도 탄생이후 최대의 개발규모인 2,200만평의 행정복합도시로 개발되고 있는 세종시는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대 국책사업으로 2014년에 이어 2015년도에도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불안 요소도 내재되어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될
옛말에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다.적을 알고 나를 알면 무조건 이긴다는 의미다. 이는 세종시부동산 투자에도 어김없이 적용된다. 우리가 부동산에 투자를 할 때 포인트를 체크한다면 그 만큼 위험을 줄일 수 있다.얼마 전 대기업의 임원으로 재직하다 퇴직한 송모(58)씨. 송 씨는 퇴직금으로 뭘 해야 안정된 노후를 보장받을 것인가를 고민하다 지인으로부터 세종시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었다.그 중에서도 송 씨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행복도시 주변 개발지역의 계획관리지역 토지를 구입하여 2년 만에 5억 원대의 차익을
▲행복도시에서 ‘시민의 발’이 되어야 할 BRT2012년 9월부터 시범 운행된 행복도시의 새로운 명물 BRT가 행복청 발표에 의하면 BRT 운영이 채 2년도 되지 않아 흑자로 돌아섰다고 발표했다. 참 반가운 소식이다!BRT(간선급행버스체계)는 버스전용차로, 편리한 환승시설, 교차로에서의 버스 우선통행 및 그 밖의 법령이 정하는 사항을 갖춰 급행으로 버스를 운행하는 대중교통체계를 말한다.이러한 대안으로 버스와 도시철도를 절충한 간선급행버스체계 BRT(Bus Rapid Transit) 버스에 도시 철도의 개념을 접목해 정시성과 대량수송
대한민국은 경제침체로 2014년에 건설경기와 부동산경기가 한동안 주춤했지만, 최경환 경제팀의 경제 살리기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세종시 부동산 시장도 예전의 명성을 되찾기 시작했다. 정부의 9.1 부동산정책에 따른 부동산투자자들의 움직임이 시작되면서 세종시 부동산 시장도 다시 용트림을 하
며칠 전 세종시 대평동에 밀집해 있는 모델하우스를 방문했다.모 건설회사의 아파트 모델하우스 개관이 있었는데 그 넓은 모델하우스 촌에 차량이 진입할 수 없을 정도로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부동산 투자자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다.현재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에서 부동산투자자들에게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지역은 누가 뭐래도 세종시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세종시 건설필자는 세종시에 거주하면서 대학 강의와 세미나 등을 위해 일주일에 2번 정도 서울에 올라간다. 올라갈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오산을 지나 동탄 신도시와 수원을 지나다 보면, 꽉 막혀 있는 경부고속도로를 보면서 답답한 마음을 진정할 길이 없다.기름 한 방울 안 나는 우리 대한민국에서 고속도로에 기름
직장인 A씨는 자칭 타칭 공무원이면서 재테크 마니아다. 20여 년 간 쉬지 않고 공무원 생활을 했다. 그렇지만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산도 없이, 월급과 저축만으로는 집 한 칸 장만하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그는 10여 년 전부터 꾸준히 각종 재테크에 손을 댔다. 한때는 주식투자에 광분, 근무시간까지 할애하며 주식공부를 하기도 했
세종시 부동산투자! 대한민국 투자자들의 희망과 설레임으로 다가오고 있다.2014년 국토교통부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지가상승이 가장 많이 된 곳이 바로 세종특별자치시라고 발표했다. 2011년 말부터 연속 20개월째 세종시 부동산은 최고의 지가상승을 자랑하고 있다.우리나라 역사를 돌이켜 볼 때 조선왕조 600년 동안 한양 곧 서울은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세종특별자치시로 거듭나자!세종매일 부동산 칼럼을 기고하게 된 김형선입니다.오랜 동안 세종매일에 부동산칼럼을 기고해온 김태용 컬럼니스트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향후 저는 세종시 발전을 위한 문제점과 정책적 제안, 세종시 부동산투자에 있어 꼭 짚고 넘어가야할 상식과 체크 포인트 그리고 세종시 투자정보를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