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위원장 이소희)는 제87회 임시회를 맞아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세종시교육청, 세종시청 시민안전실, 소방본부 소관 2024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업무추진을 당부했다.안신일 위원은 최근 한솔동 화재 사고로 인한 희생 학생을 추도하며 “주변 학생들에게 심리치료 등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해당 학교와 긴밀한 소통·협력도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교육청 유보통합과 연계되는 사업에 있어 시민안전실과 소방본부 차원의 협력적 지원을 당부했다. 김현옥 위원은 겨울방학 기간 학생의 안전사고 예방을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임채성)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5일에 걸쳐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다.임채성 위원장은 “그동안 정원에 반영되지 않던 조직을 신설한다던가 현안 사업 추진 등을 이유로 조직을 개편하는 경우가 있다”며, “이런 과정에서 직원들의 업무 부담이 오히려 가중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유인호 부위원장은 “공동캠퍼스 운영 예산 중 시비는 28억원인데, 국비는 7억원만 확보됐다”며 “본예산 심의 때와는 다른 상황인데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현정)는 제87회 임시회 기간 중인 31일 제4차 회의를 개최하고 조례안 21건, 결의안 2건, 동의안 1건을 심사했다. 아울러 이 중 22건을 원안 가결하고, 2건은 수정 가결했다.이현정 산업건설위원장은 세종시 도시광장의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해 청년과 소상공인에 대한 도시광장 사용료 면제 조항을 마련했다. 또한 시가 주관하는 행사 진행 시에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판매 행위를 일시적으로 허용할 수 있도록 도시광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했다.김동빈 위원은 세종시 자동차관리사업
세종시의회 김충식 의원(조치원읍, 국민의힘)은 지난 24일 제87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김충식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보살피고, 복지 문제 해결에 적극 노력하고 있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정책적으로 지원하려는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 7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이 제정된 이후 법정기구가 돼 세종시뿐만 아니라 전국 행정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보람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4일 제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세종시는 2020년도부터 인구 증가 속도는 현저하게 줄어든 반면, 도심 속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 신고 건수는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유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관내 긴급코드별 112신고 접수 건수가 2021년 약 5만 3천여 건에서 2023년 5만 8천여 건으로 약 4천 8백여 건이 증가했고 경찰에서 가장 긴급하게 대응해야 하는 긴급코드 C0와 C1을 합한 신고 건수도 2년 만에 3,401건이 증가
세종시의회 김재형 의원(고운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4일 제87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고운동을 세종시 대표 문화예술관광특구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행복청은 지난 2019년에 고운동 진경산수마을에 예술인마을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으나, 이후 특혜분양시비, 발파민원 등을 이유로 2021년에 전면 백지화한 바 있다. 이후 올해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여가, 스포츠, 휴양 등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고운동 대규모 유보지를 자연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김재형 의원은 이번 행복청
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소담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4일 제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칙과 절차에 따른 효율적인 예산편성·운영으로 시 재정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시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김현미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세수 부족과 어두운 경기 전망에 악재마저 겹쳐 시 재정이 비상 상황”이라고 말문을 열었다.김 의원은 지난해 국세 수입 부족으로 우리 시 보통교부세가 200억원이나 줄었던 것을 언급하며 올해 통보액 1,086억원도 장담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여기에 행복도시 인수시설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나성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4일 제8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도시상징광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활성화 방안을 제언했다. 이날 김효숙 의원은 지난 제85회 임시회에서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텅 비어있는 도시상징광장의 실태와 활성화 방안을 제언한 바 있음에도 여전히 한산한 광장의 모습에 유감”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가 도시상징광장 활성화를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했다.김 의원은 “도시상징광장이 이응다리, 호수공원, 중앙공원과 더불어 우리 시를 대표하는 주요 공공시설”이라며, “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지난 23일 세종시의회 의정실에서 세종보 가동과 관련해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가졌다.이날 강연은 지난 8월 환경부의 4대강 보 존치 및 정상화 추진 결정과 수문 가동 예정에 따른 조치로, 강찬수 환경신데믹연구소장이 ‘4대강 보와 녹조-원인과 대책’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강찬수 박사는 과거 소양호의 심각한 녹조 발생사례와 4대강 사업의 환경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수질오염으로 발생하는 녹조 및 남세균의 발생 원인과 심각한 유해성에 관련된 구체적인 사례와 연구 결과들을 소개했다. 강 박사는 “가장 좋은 방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가 지난 24일부터 새해 첫 회기를 열고 본격적인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이날 열린 제8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는 유인호·김효숙·김현미·김재형·김충식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세종시의회는 세종시청과 세종시교육청의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는 등 총 5개 안건을 처리했다.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신년 첫 개회사에서 “열린 마음으로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활짝 열고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라면서 “소통의 출발은 경청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현장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4급 전보 및 교육파견▲의정담당관 신문호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이재만◇4급 승진▲의사입법담당관 김온회◇5급 전보·전입 및 교육파견▲의정담당관실 박용민, 차하철 ▲행정복지전문위원실 김재우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김동균◇5급 승진요원▲의사입법담당관실 장래복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실 김재덕 ◇6급 전보·전입▲의정담당관실 이상호, 차운철 ▲의사입법담당관실 김인주, 전은정 ▲행정복지전문위원실 김지선 ◇7급이하 전입▲행정복지전문위원실 구민 ▲산업건설전문위원실 최병민◇6급 전보 및 직무파견(2월 1일자)▲의정담당관실 남진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지난 17일 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와 함께 의회사무처 조직 및 직원현황, 정책지원관 운영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창원시의회는 지난 2일 사무기구 조직개편으로 의사입법담당관이 신설했는데 이날 소속 정책연구팀의 소관 업무를 정하고 사무 역량을 분석하기 위해 자료 조사차 세종시의회를 방문했다.창원시의회 의사입법담당관 정책연구팀장 등 4명은 세종시의회의 사무처 조직·직원현황, 정책지원관 배치·운용 및 역량강화 교육, 조례 입법평가 실시 현황 등에 대해 질의하며 의정활동 지원체계 등에 큰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현정)는 지난 10일 6-3생활권(H2, H3) 주택 현장 사전점검에서 발견된 하자 및 공사 지연에 대한 민원 해결을 위해 긴급하게 간담회를 개최했다.해당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은 6-3생활권(H2, H3)아파트 입주 예정일(31일)에 앞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사전점검을 시행했다. 하지만 화장실에서 인분이 발견되고 주요시설에서 미시공 상태 및 하자가 발견되는 등 입주를 이행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점이 다수 확인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현정 위원장, 김동빈 부위원장 및 김영현, 박란희,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지난 5일 의장실에서 입법고문·고문 변호사 위촉식을 열고 1월 1일 자로 위촉된 입법고문·고문변호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세종시의회는 ‘세종시의회 입법고문‧고문변호사 운영 조례’ 제4조에 의거 자문만족도가 우수한 입법고문 1명을 재위촉하고, 제2조에 의거 경력 및 전문 분야 등을 검토하여 고문변호사 1명을 신규 위촉했다.이날 재위촉된 입법고문은 조용호(前 법제처 법령정비과장), 신규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신성임(법무법인 태앤규)이며, 두 명 모두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오는 2025년 12월 31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3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1년도보다 한등급 상승한 3등급을 받았다고 지난 4일 밝혔다.청렴 노력도 1등급과 청렴 체감도 4등급을 합산한 결과로, 그동안 세종시의회는 2020년 5등급, 2021년도 4등급을 (22년 미평가) 받아 만년 하위권을 맴돌았다.하지만 지난해 청렴도 향상 대책을 수립하고 다양한 노력을 통해 청렴도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도출했는데, 특히 세종시의회 청렴 노력도는 1등급으로 전국 지방의회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청렴 노력도는 국민권익위가 제시한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새롬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릴 예정인 2023년 제8회 청소년희망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청소년 희망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사)한국청소년재단 주최 청소년희망대상은 청소년의 목소리가 반영된 청소년 관련 입법과 청소년을 위한 정책의제 발굴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전국 기초·광역의회, 지자체장, 국회의원 가운데 수상자 27명과 2개 기관을 선정했다.선정심사위원회의 1차 심사 후 청소년들이 직접 온라인 투표를 하고 최종 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한 ‘청소년 희망대상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이 “4대 의회 개원 3년 차를 맞은 올해에도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4일 밝혔다. 이순열 의장이 이날 시의회 대회의실에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변함없는 열정과 의지로 의정활동에 적극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먼저 행정수도 완성 관련해 “국회세종의사당 착공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해 결의문, 성명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아직 세종으로 이전하지 않은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등 국가행정의 중추적 기능을 하는 중앙행정기관들의 이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2일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전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이날 시무식에는 이순열 의장과 박란희 제1부의장, 김충식 제2부의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 등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함께 신년 활동 방향 및 목표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새해 덕담을 주고받으며 39만 세종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할 것을 다짐했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새해 세종시의회 전 구성원의 변화 의지를 담아 올해의 사자성어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지난 27일 본회의장에서 ‘2023년 청소년 의회교실 소감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작으로 뽑힌 8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세종시의회는 청소년이 의회를 체험하며 건전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난 2017년부터 청소년 의회교실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올해 2023년 의회교실 프로그램에는 총 14개교가 참가했으며, 참여 학생 중 1,031명이 소감문을 공모했다.공모작 중 총 8명의 작품이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중·고등부 ▲최우수상 강유은(한솔고2)
◇4급 전보▲의정담당관 이재만◇ 4급 전입▲산업건설전문위원 이은일◇4급 전출▲세종시 임동현◇5급 직무파견▲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김효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