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지난 23일 세종시의회 의정실에서 세종보 가동과 관련해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회를 가졌다.이날 강연은 지난 8월 환경부의 4대강 보 존치 및 정상화 추진 결정과 수문 가동 예정에 따른 조치로, 강찬수 환경신데믹연구소장이 ‘4대강 보와 녹조-원인과 대책’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강찬수 박사는 과거 소양호의 심각한 녹조 발생사례와 4대강 사업의 환경문제에 대해 언급하며, 수질오염으로 발생하는 녹조 및 남세균의 발생 원인과 심각한 유해성에 관련된 구체적인 사례와 연구 결과들을 소개했다. 강 박사는 “가장 좋은 방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가 지난 24일부터 새해 첫 회기를 열고 본격적인 의사일정을 시작했다.이날 열린 제8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는 유인호·김효숙·김현미·김재형·김충식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세종시의회는 세종시청과 세종시교육청의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는 등 총 5개 안건을 처리했다.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신년 첫 개회사에서 “열린 마음으로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활짝 열고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라면서 “소통의 출발은 경청이라는 마음가짐으로 현장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4급 전보 및 교육파견▲의정담당관 신문호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이재만◇4급 승진▲의사입법담당관 김온회◇5급 전보·전입 및 교육파견▲의정담당관실 박용민, 차하철 ▲행정복지전문위원실 김재우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김동균◇5급 승진요원▲의사입법담당관실 장래복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실 김재덕 ◇6급 전보·전입▲의정담당관실 이상호, 차운철 ▲의사입법담당관실 김인주, 전은정 ▲행정복지전문위원실 김지선 ◇7급이하 전입▲행정복지전문위원실 구민 ▲산업건설전문위원실 최병민◇6급 전보 및 직무파견(2월 1일자)▲의정담당관실 남진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지난 17일 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와 함께 의회사무처 조직 및 직원현황, 정책지원관 운영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창원시의회는 지난 2일 사무기구 조직개편으로 의사입법담당관이 신설했는데 이날 소속 정책연구팀의 소관 업무를 정하고 사무 역량을 분석하기 위해 자료 조사차 세종시의회를 방문했다.창원시의회 의사입법담당관 정책연구팀장 등 4명은 세종시의회의 사무처 조직·직원현황, 정책지원관 배치·운용 및 역량강화 교육, 조례 입법평가 실시 현황 등에 대해 질의하며 의정활동 지원체계 등에 큰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현정)는 지난 10일 6-3생활권(H2, H3) 주택 현장 사전점검에서 발견된 하자 및 공사 지연에 대한 민원 해결을 위해 긴급하게 간담회를 개최했다.해당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은 6-3생활권(H2, H3)아파트 입주 예정일(31일)에 앞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사전점검을 시행했다. 하지만 화장실에서 인분이 발견되고 주요시설에서 미시공 상태 및 하자가 발견되는 등 입주를 이행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문제점이 다수 확인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현정 위원장, 김동빈 부위원장 및 김영현, 박란희,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지난 5일 의장실에서 입법고문·고문 변호사 위촉식을 열고 1월 1일 자로 위촉된 입법고문·고문변호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세종시의회는 ‘세종시의회 입법고문‧고문변호사 운영 조례’ 제4조에 의거 자문만족도가 우수한 입법고문 1명을 재위촉하고, 제2조에 의거 경력 및 전문 분야 등을 검토하여 고문변호사 1명을 신규 위촉했다.이날 재위촉된 입법고문은 조용호(前 법제처 법령정비과장), 신규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신성임(법무법인 태앤규)이며, 두 명 모두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오는 2025년 12월 31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3년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021년도보다 한등급 상승한 3등급을 받았다고 지난 4일 밝혔다.청렴 노력도 1등급과 청렴 체감도 4등급을 합산한 결과로, 그동안 세종시의회는 2020년 5등급, 2021년도 4등급을 (22년 미평가) 받아 만년 하위권을 맴돌았다.하지만 지난해 청렴도 향상 대책을 수립하고 다양한 노력을 통해 청렴도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도출했는데, 특히 세종시의회 청렴 노력도는 1등급으로 전국 지방의회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청렴 노력도는 국민권익위가 제시한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새롬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릴 예정인 2023년 제8회 청소년희망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부문 ‘청소년 희망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사)한국청소년재단 주최 청소년희망대상은 청소년의 목소리가 반영된 청소년 관련 입법과 청소년을 위한 정책의제 발굴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전국 기초·광역의회, 지자체장, 국회의원 가운데 수상자 27명과 2개 기관을 선정했다.선정심사위원회의 1차 심사 후 청소년들이 직접 온라인 투표를 하고 최종 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한 ‘청소년 희망대상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이 “4대 의회 개원 3년 차를 맞은 올해에도 실질적인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나아가겠다”고 4일 밝혔다. 이순열 의장이 이날 시의회 대회의실에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며 “변함없는 열정과 의지로 의정활동에 적극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먼저 행정수도 완성 관련해 “국회세종의사당 착공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를 위해 결의문, 성명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아직 세종으로 이전하지 않은 외교부, 통일부, 법무부 등 국가행정의 중추적 기능을 하는 중앙행정기관들의 이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2일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전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이날 시무식에는 이순열 의장과 박란희 제1부의장, 김충식 제2부의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 등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함께 신년 활동 방향 및 목표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새해 덕담을 주고받으며 39만 세종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할 것을 다짐했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새해 세종시의회 전 구성원의 변화 의지를 담아 올해의 사자성어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지난 27일 본회의장에서 ‘2023년 청소년 의회교실 소감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작으로 뽑힌 8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세종시의회는 청소년이 의회를 체험하며 건전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난 2017년부터 청소년 의회교실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올해 2023년 의회교실 프로그램에는 총 14개교가 참가했으며, 참여 학생 중 1,031명이 소감문을 공모했다.공모작 중 총 8명의 작품이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수상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중·고등부 ▲최우수상 강유은(한솔고2)
◇4급 전보▲의정담당관 이재만◇ 4급 전입▲산업건설전문위원 이은일◇4급 전출▲세종시 임동현◇5급 직무파견▲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김효영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지난 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23년도 제3기 의정모니터단 성과보고회를 갖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성과보고회는 제3기 의정모니터단의 의견제출, 의정모니터링 등 모니터단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진행됐다.이순열 의장은 이날 의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의정모니터 10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표창 대상자는 개인별로 상시과제 제출건수 및 채택건수, 지정과제 제출건수, 모니터링 참여 횟수 등 6개 항목을 기준으로 실적을 합산해, 분과별 고득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은 지난 21일 아름동 복컴 다목적강당에서 세종시 체육진흥과가 주관으로 오가낭뜰 체육공원 추진 용역 설명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임채성 의원(종촌동, 행정복지위원장), 이현정 의원(고운동, 산업건설위원장), 윤지성 의원(산울동·해밀동), 최원석 의원(도담동), 김재형 의원(고운동)이 참석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용역 설명회는 ‘오가낭뜰공원 체육공원 전환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이 지난 18일 3차 (최종)용역보고회를 마침에 따라 종목단체와 주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돼 시설물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15일 ‘2024년 본예산안’ 등 7개 안건을 처리한 제86회 정례회 4차 본회의를 끝으로 33일간 이어졌던 올해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김현옥·안신일·여미전·최원석·김학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에 필요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이어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의 2024년 본예산 관련해 세종시는 2023년도 대비 4.8%(968억 원) 감소한 1조 9,059억 원으로, 세종시교육청은 4.2%(447억 원) 증액한 1조 1,062억 원 규모의 본예산을 의결했다. 이순열 의장은 이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새롬동,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제86회 정례회 4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행정·연구 우수 인재를 활용할 수 있는 사회공헌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중앙부처 및 국책연구단지 등이 소재하고 있는 세종시는 도시 특성상 행정 및 연구 분야에 근무하는 종사자 비율이 높다”며 “은퇴한 전문가들이 경험을 활용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세종시 전문가 DB’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제안했다.그러면서 “세종시에 소재하는 중앙부처 및 산하기관, 공공기관의 인재와 208개 위원회 위원 등 전문
세종시의회 최원석 의원(도담동, 국민의힘)은 15일 제86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청년들이 떠나는 젊은 도시 세종의 청년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이날 최원석 의원은 “20·30대 청년들에게 세종시는 어떤 도시일까?”라는 질문으로 5분 자유발언을 시작했다.최 의원은 세종시가 출범 이후 줄곧 ‘전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로 꼽히고 있어 지역 내에 많은 청년이 거주하고 경제활동 역시 활발히 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고 말했다.하지만 세종시 인구 중 40·50대 비율이 33%로 가장 많았고, 20·30대 청년층은 26%이며, 20
세종시의회 여미전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제8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시민이 안전한 도시, 정신건강 선도도시 세종의 실현을 위해 더욱 튼튼한 정신건강 위기 대응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여미전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대전 고등학교 교사 흉기 피습사건 등 중증 정신질환자의 강력범죄가 지역과 장소를 불문하고 잇따르면서 시민의 안전한 일상이 위협받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여 의원은 “정신질환자는 잠재적 범죄자라는 편견이 생기지 않도록 유의하되 지역사회의 체계적 대응은 그 어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원(한솔·장군,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제86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BRT 자전거대회를 개최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자전거 도시, 탄소중립 선도 도시 세종을 만들자”고 제언했다. 안신일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은 총연장 410킬로미터의 자전거 도로망, 3,165대의 공공자전거 ‘어울링’, 원수산 산악자전거 공원, 세종-대전 자전거 전용도로, 금강·방축천·제천의 수변 자전거길 등 최고 수준의 자전거 인프라가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세종만의 독보적인 요소를 더한다면 세종을 국내외에 알리는
세종시의회 김학서 의원(전의·전동·소정면, 국민의힘)은 15일 제86회 정례회 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을 위해 “통학차량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김학서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세종시교육청은 총 38개 학교에서 읍면지역 29개 학교에 44대, 동 지역 9개 학교에 21대가 배치돼 있다”며 “하지만 운영 방식 및 안전과 관련한 민원이 지속해 발생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특히 통학차량 중 임차차량 관리를 강조하며, “현재 통학차량 임차버스 운전원 총 4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