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청장 김형렬)은 세종경찰특공대 청사의 우수하고 창의적인 설계안 발굴을 위해 지난달 29일 설계공모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세종경찰특공대는 대통령집무실, 국회세종의사당, 정부세종청사 등 주요시설의 테러 사건에 대한 무력 진압작전 및 폭발물의 탐색 및 처리, 인질·총기·폭발물 및 시설 불법점거·난동 등 중요범죄를 예방하고 진압하는 등의 치안업무를 수행한다.이번 설계공모는 일반설계공모 방식으로 진행하며,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배치계획, 공간계획 등을 심사해 당선작을 선정하고 당선작은 세종경찰특공대 청사 기본 및 실시설계
세종시(시장 최민호)와 충청북도(지사 김영환)가 1일부터 간선급행버스(BRT) 전용 광역 자율주행버스를 각 1대씩 증차해 총 4대(A2 2대, A3 2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해당 노선은 오송역∼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반석역(32.2km)까지 운행하는 A2(세종), A3(충북) 노선이다.앞서 시는 국토부, 충청권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충청권을 연결하는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율주행버스 노선을 구축했다.지난해 10월에는 기존 오송역∼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22.4km) 운행 구간을 반석역까지(32.2km) 확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세종미래고등학교와 세종장영실고등학교에서 ‘2024년도 세종시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세종지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제빵, 화훼장식, 요리, 도자기 등 9가지 직종에 49명의 선수가 참여한다.기능경기대회는 숙련기술자의 사기진작과 숙련기술 수준 향상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직종별 1·2·3위 입상 선수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지급되며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시험이 면제되는 특전이 주어진다.또 오는 8월 경
세종시 공공건설사업소(소장 한윤식)가 지난달 29일 래응개발㈜(대표 김성우)과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건설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시공사인 래응개발㈜는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지역생산 건설자재, 지역 건설장비 등을 70% 이상 사용 ▲지역 건설인력 우선 고용 등에 나선다.발주청인 공공건설사업소도 공사 진행 단계에 따른 행정절차를 최대한 지원·협조해 시공사의 애로사항 해소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세종테크밸리 내 부지(집현동 1007
‘정원 속의 도시, 세종’ 건설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한 핵심 전략인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종합실행계획의 밑그림이 나왔다.세종시(시장 최민호)는 지난달 28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종합실행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최민호 시장과 시의원, 시 관계자, 정원 관련 유관기관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기관인 ㈔한국정원디자인학회가 박람회 종합실행계획에 대한 세부내용을 보고했다.박람회 종합실행계획에는 박람회 주제 및 테마 개발, 회장 조성 및 운영 계획, 프로그램
세종시(시장 최민호)와 세종시 경제인단체가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손을 잡았다.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세종실에서 최민호 시장, 이두식 세종상공회의소 회장, 이윤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세종지회장, 김영숙 ㈔세종여성기업인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은 세종시가 국제적인 정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주요 협약내용은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에 기업 참여·홍보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1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소·염소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구제역 일제 예방접종’을 한다.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 사슴 등과 같이 발굽이 둘로 갈라진 우제류 가축에서 발생하는 전파력이 강한 제1종 법정가축전염병이다.우리나라는 구제역 발생 예방을 위해 백신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구제역은 올바른 백신접종 시 예방이 가능해 농가의 예방접종 동참이 특히 중요하다.이번 예방접종 대상은 세종시 관내에서 사육 중인 소와 염소 740 농가 2만 9,978마리다.백신은 A형과 O형이 혼합된 구제역 2가 백신으로,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지난달 28일 정부세종청사 6동 회의실에서 공동캠퍼스 개교준비TF 6차 회의를 개최했다. ‘개교준비TF’는 공동캠퍼스의 안정적인 개교를 위해 행복청, 세종시, 한국토지주택공사(세종특별본부), 한국사학진흥재단, 입주 예정대학으로 구성된 협력체계로, 매월 정례회의를 통해 기관별 준비현황을 공유·점검한다.한국토지주택공사는 시공사(대보건설)와 협의해 오는 9월 임대형 캠퍼스(서울대, KDI, 한밭대, 충남대, 충북대)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공사 정상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올해 하반기 건축공사 착공 예정인 분양형
국민의힘 류제화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8일 4호 공약으로 ‘세종 스포츠·마이스(MICE)·생태 복합단지 조성’, 5호 공약으로 ‘세종발 KTX역 신설’을 발표했다.이번 공약은 쉽고 빠른 수도 이전 ‘신행정수도법 시즌2 추진’, 사교육 이기는 공교육 ‘세종공립학원 설립’, 세종시만 할 수 있는 대한민국 미래전략산업 ‘공공데이터·AI산업 메카 조성’에 이은 돈이 도는 세종을 만들고 3권 도시(행세권·학세권·금세권)의 기반을 닦기 위한 약속이다.먼저 류제화 후보는 제4호 공약으로“학나래교부터 햇무리교까지의 금강 세종 구간을 대한
국민의힘 세종시을 이준배 후보가 29일 조치원역 앞에서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집중유세를 진행했다.이날 집중유세에는 김충식 시의회 부의장, 서금택 상임선대위원장, 김광운 원내내표, 김학서·윤지성·홍나영 시의원을 비롯한 윤진국 시당선대위 수석부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함께해 대대적인 유세를 펼쳤다.김광운 원내대표 등 시의원들은 한목소리로 “지난 2014년부터 세종 북부권 발전을 위해 '청춘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혈세 1조 4천억원을 투입했지만 인구는 5천명이 빠졌고, 그 어디에도 발전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지적하며, “이제 일할줄 아는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을 강준현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8일 조치원역 광장에서 ‘강한 출정식’을 갖고 22대 총선 공식 일정의 출발을 알렸다.이날 출정식에는 이해찬 전 대표와 이춘희 전 세종시장, 홍성국 세종시갑 국회의원을 포함해 시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강준현 후보에 대한 연대와 지지를 함께 했다. 이춘희 전 세종시장은 찬조 연설을 통해 “긴 세월 동안 행정수도 세종의 완성을 번번이 가로막았던 정당이 과연 어디인가”라며, “행정수도의 시작도 민주당, 완성도 민주당이 하겠다”고 강조했다. 홍성국 국회의원은 “세종과 대한민국의 미
[세종매일 릴레이 총선 인터뷰]제22대 총선을 향한 시계가 지난 28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후 더욱 빨라지며 각 후보들의 표심 공략을 위한 발걸음도 더욱 분주하다.세종매일은 총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소개하는 릴레이 인터뷰 형식로 진행한다. 새로운미래 세종갑 김종민 후보“100만 세종시민이 살아가는 외교·정치·행정수도 세종시 만들겠다”“윤석열 정권 거짓말에 분노하는 민심, 선거 판세에 반영될 것”■주요 공약.대표 공약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100만 세종’이다. 100만 세종은 세종시를 백만 시민이 사는 외교국제, 정치행
[세종매일 릴레이 총선 인터뷰]제22대 총선을 향한 시계가 지난 28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후 더욱 빨라지며 각 후보들의 표심 공략을 위한 발걸음도 더욱 분주하다.세종매일은 총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소개하는 릴레이 인터뷰 형식로 진행한다.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강준현 후보“세종시 발전 진행형…강력한 재선의원 필요해”“입법·사법·행정을 갖춘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완성할 것”■주요 공약.일명 ‘3·2·1 프로젝트’다.입법·사법·행정의 명실 3부를 두루 갖춘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일과 사람2 넘치는, 대한민국 제1의 도시 세종
[세종매일 릴레이 총선 인터뷰]제22대 총선을 향한 시계가 지난 28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후 더욱 빨라지며 각 후보들의 표심 공략을 위한 발걸음도 더욱 분주하다.세종매일은 총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소개하는 릴레이 인터뷰 형식로 진행한다. 개혁신당 세종을 이태환 후보 “거대 양당의 폐해를 깨야 정치와 대한민국 발전할 수 있어” “젊음, 경험, 능력을 갖춘 저 이태환이 세종시 발전 이룰 것”■주요 공약.세종국립대 설립 및 대학등록금 단계적 무상화, 24시간 어린이병원 및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세종시법 개정, 충청권광역급
[세종매일 릴레이 총선 인터뷰]제22대 총선을 향한 시계가 지난 28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후 더욱 빨라지며 각 후보들의 표심 공략을 위한 발걸음 또한 더욱 분주하다.세종매일은 총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소개하는 릴레이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한다. ■주요 공약우선, 폭력이 없는 세종시를 만들겠다. 학교폭력 근절 법안을 만들어 학교폭력심사위원회의 전문성을 높이고,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도록 하겠다. 현재 법의 사각지대에서 학교폭력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우리 자녀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 또한
정진석 국민의힘 충청권 공동선대위원장이 28일 “박근혜 대통령 끌어내린 것도 모자라 또 다시 국정 마비를 꾀하려는 민주당 세력에게 한 표도 줘서는 안 된다”며 민주당을 맹폭했다.정진석 선대위원장은 이날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충청권 후보 필승 결의대회에서 “민주당이 또 다시 장악하는 국회를 상상해 보라”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입에 올리고 야권 세력이 연합해 대통령 흔들기를 할 것은 불문가지로, 난장판, 싸움판 국회가 재연되고 말 것”이라고 말했다. 필승 결의대회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정진석 선대위원장(공주·부여·청양), 류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공식 선거 운동 첫 일정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들의 손발이 됐던 라이더협회를 방문했다.특히 코로나19 극복의 ‘숨은 영웅’, ‘1등 공신’이였던 라이더분들처럼 이준배 후보는 후보는 세종(을) 시민들의 밤과 낮, 새벽을 가리지 않고 일하는 ‘새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했다.이 후보는 이날 새벽 0시 공식 선거운동기간 첫 일정으로 세종시의 라이더협회 휴게실을 방문했다.라이더분들에게 대한 일부 선입견들이 있지만 코로나19 극복의 ‘1등 공신’, ‘숨은 영웅’이라고 치켜세우며 앞으로
개혁신당 세종을 이태환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고운동 슬기유치원 앞 사거리에서 아침인사로 첫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이날 유세차에 오른 이태환 후보는 “세종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정치인이 국회의원이 되어 확 바꿔야 한다”며 “세종시를 가장 잘 아는 사람,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시민께서 국회로 보내주셔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태환 후보는 “윤석열 정권과 거대 양당은 세종시에 관심이 없다”라며 “세종시로 국회를 이전하느니 뭘 하느니 하지만 결국 정치적 계산에 따라 움직일 것이고 오히려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세종경찰청(청장 한형우)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해 빈틈없는 선거경비 활동을 위해 경비경호계 사무실에서 선거경비 통합상황실 개소식을 27일 개최했다. 통합상황실은 이날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세종청, 세종남부·북부경찰서 등 총 3개소에 설치해 24시간 운영되며, 세종청에서는 세종시 선거경비 상황을 총괄 관리한다. 세종경찰은 또한 단계별 비상근무에 돌입해 선거운동기간인 오는 28일부터 경계 강화 비상근무, 4월 10일 선거일에는 갑호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변수 없이 안전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세종경찰관계자는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역 쌀과 복숭아를 활용해 전통주를 생산하는 지역농산물 가공업체와 농업인 대학을 방문해 지역 농업과 농촌발전을 강조했다.최민호 시장은 27일 청년후계농이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 백경증류소(대표 정창윤)를 찾아 지역 전통주 홍보와 지역과 상생 방안을 당부했다.해당 법인은 시장공약사업인 ‘2023년 농촌융복합산업 상품화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관련 지원을 받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복숭아 막걸리 2종(백경 10, 백경 13)을 개발해 판매 중이다.현재 주류 제조 기술에 대해 특허출원 중이며 지난해에는 조치원 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