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우체국(국장 이천규)이 지난 18일 ‘대포통장과의 전쟁’ 선포식을 갖고 대포통장의 범죄 수법과 악용에 따른 피해 사례 등 홍보를 펼쳤다. 은행권의 대포통장 단속 강화에 따른 풍선효과로 우체국, 새마을금고, 증권사 계좌가 대포통장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근절하기 위하여 강력한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고 밝
공주여자고등학교(교장 이옥주) 환경동아리‘GGS(Green Global Students)'는 매주 수요일을 잔반 없는 날로 정하고‘빈 그릇 운동’을 연중 펼치고 있어 화제다.‘빈 그릇 운동’이란 급식을 남기지 않고 다 먹음으로써 잔반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지난 3월 초에 처음 시작됐다. 20명의 GGS 동아리 회
이은미, JK김동욱, 국카스텐 축하공연 2시간 등 풍성중부권 최고의 복합문화예술센터인 아트센터 고마가 오는 25일 공식 개관식을 갖는다. 개관식에는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2시간에 달하는 축하공연과 함께 전국 최초로 ‘아트토이 페어(ART TOY CULTURE 2014) 지방 순회전’도 열려 공주시민은 물론 충청 지역민들의 많은 관람이 예상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병택)은 지난 19일 오후 2시 공주소방서와 합동으로 화재발생시 인원대피 및 화재진압 등 실제 상황에 대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화재발생시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귀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발생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위기 대응 능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공주소방서와 합동훈련으로 상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활동 결과 총 2,476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올해 확보액 1,929억 원 대비 28.4% 증가된 역대 최대 규모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이번 성과는 세종시정 2기 출범과 함께, 세종시특별법 개정에 따른 지특회계 세종시계정 신설과 열악한 읍·면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고, 이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웅진탑 공원 일원에서 '제14회 청소년이 만드는 세시풍속 중양절' 행사를 개최했다. 공주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사)금강청소년문화진흥원(대표 이성구)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중양절을 맞아 한해
공주시 웅진동 주민센터가 관내 19개 마을을 대상으로 ‘깨끗한 마을 만들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바르게살기 웅진동 위원회(위원장 윤석근)가 포상금 100만원을 지원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번 운동은 각 마을 주민들이 자기 마을을 자발적으로 청소하고 가꾸는 풍토를 조성키 위해 지난 해 12월 바르게살기 웅진동 위원회
공주시(시장 오시덕)와 솔브레인(주)(대표이사 정지완), 공주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신홍현)가 체계적인 자원봉사활동 추진을 위해 지난 18일 공주시 부시장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명규식 부시장과 신홍현 센터장, 솔브레인(주) 강창규 이사는 협약서에 서명하고 자원봉사활동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며 우호를 증진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세종특별자치시는 올해 정부의 공공비축미곡매입 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오는 23일부터 연말까지 매입에 들어간다.올 매입 공공비축미곡은 총 3,977톤으로 산물벼가 1,125톤이고, 포대벼가 2,852톤에 해당된다.매입 품종은 삼광, 황금누리 2개 품종이며, 산물벼는 오는 23일부터 11월 14일까지 미곡종합처리장(RPC)과 DSC에서 매입하고, 건조벼는
제60회 백제문화제 개막이 3일 여 앞으로 다가왔다.‘백제! 세계를 만나다! 백제의 流·흥·멋’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백제문화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10일간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개최된다.교류왕국으로서 진취적인 기상과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던 백제의 위상을 재확인하고 백제 역사지구의 유네스
대한민국 10대 문화도시를 지향하는 세종특별자치시가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가을맞이를 하고 있다.세종시는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에 문예회관에서 하우스 콘서트 바리톤과 소프라노의 듀오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25일 오후 4시와 7시 연극 늙은 자전거 ▲다음 달 29일 오후 5시 추억의 5060·복고클럽콘서트 ▲11월 8일 오
세종특별자치시가 불분명한 지적경계로 인한 이웃 간의 분쟁을 예방하고, 토지이용 가치를 증대하기 위해 1단계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세종시는 지난 19일 세종시경계결정위원회(위원장 박가현, 대전지방법원 판사)를 통해 전의면 신방리 225필지(면적 209천㎡)에 대한 신방지구 지적재조사사업 경계를 확정했다.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세종특별자치시가 농업인을 대상으로 블로그를 활용한 농산물 전자상거래 기반을 구축,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는 농업과 농업인이 또 한 번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세종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는 농업인을 e-비즈니스 리더로 양성, 전자상거래 활성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8주간에 걸쳐 농업인 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블로그 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남녀차별 없는 세종시를 만들기 위한 공직자 교육에 나섰다.세종시는 지난 19일 세종시 여성회관에서 공직자 100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분석평가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시민의 성별특성에 맞는 다양한 시책추진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수원시 여성문화공간 ‘휴’센터 박재규 센터장이 &l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대학과 손잡고 추진한 창의적 시정 아이디어를 들고 시정반영 방안을 논의했다.세종시는 지난 19일 세종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홍영섭 정무부시장과 지역대학 교수 및 대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지역대학 연계협력사업의 성과평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지역대학 연계
세종시민 압도적 '세종역 변경 희망'세종시 균형발전협의회(회장 반이작, 이하 균발협)는 지난 22일 세종시 담당공무원과 대전시 소재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방문해 ‘조치원역 명칭’을 ‘세종역’으로 변경을 요청했다.이 자리에서 균발협은 “11년 말부터 주장한 조치원역 명칭 변경을 두고 3년이 지난 현재까지 회신
내년 3월 11일은 전국협동조합이 동시에 조합장을 선출하는 ‘제1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일’이다. 협동조합 역사상 최초로 300만 농업인 조합원이 직접선거에 의해 치러지는 ‘제1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가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반세기 동안 주민과 함께 해온 농·축·품목조합과 인삼협 조합의
직장인 A씨는 자칭 타칭 공무원이면서 재테크 마니아다. 20여 년 간 쉬지 않고 공무원 생활을 했다. 그렇지만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산도 없이, 월급과 저축만으로는 집 한 칸 장만하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그는 10여 년 전부터 꾸준히 각종 재테크에 손을 댔다. 한때는 주식투자에 광분, 근무시간까지 할애하며 주식공부를 하기도 했
“세상 흐름과 내 목소리를 맞춰나가기 위해 매일 아침 신문을 읽고 뉴스를 모두 훑어보곤 해.”“기래도 제일인건 자연이제, 영원히 낡지 않는 건 자연뿐이 아이가.”“자연은 언제나 똑 같은 법이 없고 늘 새로운거니까.”“어릴 때 이모를 만나러 가면서 처음 넘었던 문경새재의 그 푸른 빛깔 잊을 수 없고
7월 기준 총 183개 매체 등록…의원들 ‘지원 기준 마련 및 과감한 정리’ 주문“강한 세종시가 되기 위해서도 서둘러 정리해야 한다” “지금이라도 홍보비 집행기준 정해야”지난 22일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이충열) 행정사무감사 첫날. 공보관실 행정감사에서 의원들은 급증하는 언론사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