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시장 오시덕)가 ‘2016년도 지역사회 주말행복배움터’ 운영사업자를 공모하고 다음 달 2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한다.주말행복배움터 사업은 주5일 수업제가 정착됨에 따라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주말 체험활동과 예체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라나는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지원 가능한 프로그램은 △지역의 특성(문화, 예술, 체험 등)을 반영한 사업 △학생선호 또는 희망프로그램 △학생 및 가족대상의 사회 참여형 프로그램 등이다.시는 공모에 참여한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2월 11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심사평가를
오시덕 공주시장이 지난 29일 탄천면과 중학동을 끝으로 올해 연두순방을 마무리했다.오 시장은 지난 18일 우성면을 시작으로 29일까지 관내 16개 읍·면·동의 연두순방을 실시, 올 한해 시정계획을 설명하고 지역현안과 민원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 지역 주민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연두순방 기간 지역 주민들은 오 시장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지역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들을 내놓았으며, 오 시장은 이러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등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다.또한, 지역의 경로당, 농가, 주요 기업체
공주시 계룡면 소재 (합)아진산업(대표 방재천)은 지난 27일 계룡면 연두순방시 계룡면사무소를 방문해 지역의 인재육성과 지역발전에 사용해 달라며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 5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사진제공)이 업체는 금속구조물 창호, 도장공사업, 차선 도색, 실내 건축 등을 주업무로 하고 있으며 매년 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 5백만원씩 기탁하고 있다. 또한 사랑의 열매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공주대 발전기금 후원 등의 기부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방재천 대표는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간 장학회 이사로서 지역의 우
유병덕 공주 부시장이 취임 후 첫 ‘민원상담의 날’을 진행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첫 도약을 시작했다.공주시(시장 오시덕)에 따르면, 유 부시장은 지난 27일 ‘부시장과의 민원상담의 날’을 운영, 시민들의 불편사항,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유 부시장은 이번 상담을 통해 건축허가 민원 등 여러 의견을 수렴했으며 민원인 한분 한분 민원실 입구까지 배웅하는 등 친절하고 세심한 배려로 눈길을 끌었다.또한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 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아름다운 꽃과 빛의 향연’, 태안군 남면 네이처월드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태안 튤립축제·빛축제가 4년 만에 누적 입장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태안 꽃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한상률, 이하 위원회)는 지난 달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김현표 부군수와 군 관계자, 한상률 위원장, 강항식 네이처영농조합법인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 꽃축제 2015년도 결과 및 2016년도 사업계획 보고회’를 열고,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튤립축제와 빛축제 누적 관람객 수가 110만 1805명이라고 밝혔다.태안 튤립축제는 지난
지난 9일부터 정식 개봉관으로 운영 중인 서천군기벌포영화관에서 지난 28일부터 쿵푸팬더3를 상영하고 있다.영화 쿵푸팬더3(감독 여인영)는 어린 시절 잃어버렸던 친아버지 리를 찾은 쿵푸팬더 포가 악당 카이를 이기기 위해 비밀에 쌓여있는 팬더 마을로 찾아가 불가능한 도전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서천군처럼 대도심이 아닌 지역에서 최신 작품을 공급받는 것은, 특히 흥행 가능성이 높은 외국영화를 상영하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메이저 배급사에서 볼 때 지역은 큰 수익이 나지 않는 매력적이지 않은 시장이기 때문이다.그래서 멀티플
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초고령화 사회진입에 따른 노인층 수요에 맞는 전문자원봉사자를 모집, 전문교육을 실시해 고품격 봉사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군은 네일아트 전문자원봉사단 10명을 모집하고 지난 26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8회에 걸쳐 네일아트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모집된 네일아트 전문자원봉사단원들은 월 1~2회, 3년 이상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이 가능한 봉사자다.네일아트 양성교육에 참가한 봉사자는 “전문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네일아트 교육을 성실히 받아 어르신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에게
대전시(시장 권선택)는 지난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권선택 대전시장 주재로 일자리창출 종합대책 보고대회를 개최하고, 청년 취·창업, 기업유치, 취약계층 등 구직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 54,922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특히, 대전시는 올해 좋은 일자리로 행복한 대전만들기를 위해 고용률 66.3%, 취업자 수 788천명을 목표로 3,46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9개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분야별 일자리창출 주요내용으로는 산업단지조성 및 주력산업육성 2,341개, 첨단기술 중핵산업 440개, 강소(벤처)기업육성 1
‘시민 행복 제안 눈에 띄네’당진시가 시민과 공무원의 창조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사민소통과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코자 실시한 ‘2015년 하반기 국민·공무원 제안’의 공개심사 결과를 지난 27일 발표했다.지난 26일 진행된 공개심사에서는 공무원 5명과 민간위원 2명으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의 위원들이 이달 초 실무심사위원회의 서면심사를 통과한 국민제안 1건과 공무원제안 5건 등 모두 6건을 대상으로 제안자들이 준비한 PT자료와 발표를 보고 평가를 진행했다.특히 창의성과능률성, 계속성 등 포괄적인 평가지표가 적용된 이번 심사에서는
금산군이 공직자 부패척결 및 청렴문화 확산에 두 팔을 걷는다.이를 위해 군은 군청 및 읍면 청사 18개소에 ‘불친절·부조리 신고함’을 설치·운영키로 했다.공무원의 불친절 행위와 부조리한 행태의 발본색원으로 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금산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함이다.인·허가 등 업무처리와 관련 고충이나 불편사항이 있는 주민은 누구나 실명(비밀보장)으로 신고를 할 수 있다.신고서가 접수되면 감사부서에서 철저히 조사해 주민불편사항과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고 불친절 공무원에 대해서는 엄중한 문책과 함께 성과상여금 지급제한, 표창 추천 제한 등
계룡도서관은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관내 초등학생 1∼5학년 111명을 대상으로 4일간에 걸쳐 진행된 겨울독서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교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탐정 이야기’란 주제로 도서를 선정해 다양한 게임과 만들기 등을 통해 책과 친해지고 도서관 이용방법을 자연스레 습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독서교실에 3일 이상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수료증이 주어졌으며, 우수한 어린이로 선정된 4명의(금암초1 송예빈, 금암초2 주시온, 용남초3 양준호, 금암초4 신동연) 어린
우리는 거리 곳곳에서 가로등을 만날 수 있다. 대도시의 중심가로부터 어느 조그만 시골의 골목길 까지, 다양한 목적과 디자인으로 구성된 가로등이 거리를 밝히며 보행자나 차량에게 편리성과 안전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가로등은 기술발전, 도시 성장에 따라 많은 변화를 겪어왔다.단순히 어둠의 밝힘에서 출발했지만 사람의 활동영역을 밤까지 연장하면서 인류의 혁신을 불러왔다고 해도 과장이 아닐 것이다.여기에 디자인, 환경 조화, 에너지 절감 등 다양한 요소가 접목돼 그 영역을 확장했고 이젠 어둠을 밝히는 기초적인 안전 개념에 출발해
세종경찰서(서장 이상수) 금남파출소(소장 윤주화)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양현오)(이하 협의회)는 지난 27일 오전 금남면 용포리에서 금남파출소 윤주화 소장과 직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소외된 노인 가정을 찾아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펼쳤다.세종경찰서 금남파출소 관내 협의회 회원 10여명은 바쁜 일상 업무에도 불구하고 생활 형편이 어려워 연탄 구매가 어렵다는 한 노인 가정을 찾아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세종결찰서 주관으로 결성된 협의회는 지난 10여 년 전부터 1년에 3~4번씩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는 물론이고 틈틈이 시간을
우리나라 최고의 도시는 강남이다. 그 다음은 분당, 일산 등의 도시다. 동탄, 판교 등에 도시가 건설되면서 사람들은 강남 다음의 도시는 동탄, 판교 등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개성에서 한양으로 문명이 이동했듯이 도시의 서열도 이동하고 있다. 수도권에는 송도 등 인천경제자유구역, 동탄 등 2기 신도시가 건설되고 있다. 지방에는 세종시, 혁신도시 등이 건설되고 있다. 이 많은 도시 중에서 어느 도시가 비전이 있는 도시일까? 우리나라의 행정구역은 특별시, 광역시, 도, 시, 군, 읍, 면, 동, 리다.세종시는 2012년 7월 1일 우리나라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기관장 및 관리자의 솔선수범을 통한 청렴인식 제고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2016년도 청렴도 향상 특별 대책을 추진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먼저, 시민 옴브즈맨 청렴지킴이를 활용한 ‘청렴도 취약분야 클린콜 모니터링’을 도입하여 부패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나가는 한편, 고위공직자, 학교장 및 행정실장에 대하여 직무수행과정에서의 청렴성, 청렴실천 노력 및 솔선수범, 법규준수여부 등을 평가해 청렴도 취약 요인을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청
2016년은 미국의 금리인상, 국내성장률 둔화, 중국성장률 약화, 남북관계 개선 악화 등 외적인 문제와 아파트 공급 물량 증가, 대출규제 강화 등 내적인 변수 등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높다.아파트 매매시장은 상반기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다 하반기 들어서는 상승폭이 둔화되는 “상고하저” 현상이 전망된다. 2016년 세종시 아파트 시장의 전망은 세종특별자치시는 중앙 정부의 이전으로 행정의 수도가 건설되면서 국가, 건설사, 개발업자 등이 천문적인 자금을 투하 중인 대학민국 기회의 땅이다.아파트는 분양했다하면 완판이고 인기 아파
비사업용토지의 판정요령▲주차장으로 사용하는 토지의 비사업용 해당 여부?△주차장법에 따른 주차장으로 사용하는 토지의 경우 사업용 토지로 보는 것이며, 공영주차장으로 사용되어 재산세가 비과세(감면)된 토지를 양도한 경우 비과세 또는 감면되는 기간 동안은 비사업용토지에서 제외되는 것이다.(서면4팀-3175, 2007.11.02)△노외주차장으로 운영하는 사업자가 소유한 토지 (임대 토지 제외)의 가액에 대한 1년간의 수입금액의 비율이 100분의 3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 사업용 토지로 보는 것이며, 이때 토지의 가액이란 주차장 운영업을 영위
아름답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의 옥외광고물 관리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이충재)은 지난해 행복도시 건설 1단계 사업 완료와 함께 인구 증가 등 도시가 정착 단계로 접어들고 있어 올해부터 옥외광고물을 적극적으로 개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 같은 방침은 행복도시가 신도시의 특성상 공동주택·상가(토지) 분양, 점포 홍보 등을 위한 불법 현수막·입간판 등의 증가로 도시 미관 훼손이나 주민들의 통행을 방해하는 것을 막고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전국 17개 시·도(전국 226개 지자체 포함)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지자체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국토교통부에서 지자체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해 건축행정 이행충실도, 임의 규제정비, 민원처리 노력도, 창의적 건축행정 등 4개 항목 8개 지표에 대해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전국 226개 지자체 포함)으로 상대평가를 실시했다.세종시는 대부분의 항목에서 상위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시민 맞춤형 건축행정 서비스를 위한 ‘건축인허가 행
세종시(시장 이춘희) 산업단지에 산단형 공동 직장어린이집이 설치된다.산단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은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 주관으로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해 시설건립비 및 시설전환비, 교재교구비 등을 지원하는 국비지원 공모 사업이다.세종시는 총 사업비 10억원을 들여 전의산단에 2층 규모로 공동 어린이집을 건립할 계획이며, 오는 2017년 3월 개원 예정이다.세종시는 이번 공모 사업을 위해 지난 해 10월 근로복지공단·입주기업 대표 등과 여러 번 회의를 갖고 10개 업체로 컨소시엄을 구성, 신청할 수 있도록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