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등 요식업소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상점 스마트화를 지원한다.시는 지난 3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과 연계해 요식업소에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서빙·조리로봇과 같은 스마트기술 도입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스마트기술을 도입하는 세종시 관내 소상공인 식품접객업소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사업대상자에 우선 선정돼야 한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참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iz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6월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는 등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올해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은 179억 원으로, 주요 세목은 주정차위반, 정기검사지연, 책임보험미가입 등 차량관련과태료, 과징금, 조정금, 부담금 등이다.시는 이 기간 체납액 5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해 현장방문 징수독려 등 적극적인 체납자 실태조사관리를 추진하고 부동산, 차량, 금융재산 등 재산조회를 할 계획이다.또 전체 체납액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자에 대해 압류등록, 영치폰 및 영치차량을
국민의힘 세종을 이준배 국회의원 후보와 응답캠프 관계자들이 ‘시민속으로’ 향한다.8일부터 오는 9일 자정까지 캠프의 사무적 업무를 종료하고 캠프 관계자가 시민들과 거리에서 만나 ‘새로운 세종’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취지다.이준배 후보는 “무엇보다 시민들이 어떤 세종을 원하시는 지, 세종의 미래가 어떻게 바뀌길 원하시는지 구성원 모두가 알아야 변화할 수 있다는 생각에 준비했다”며 “‘새로운 세종’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야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모든 캠프 구성원들이 시민속으로 들어가 시민들의 생각을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세종시(소상공인과), 소상공인연합회, 세종청년센터, 캠핑카 동호회와 함께 도시상징광장에서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봄맞이 캠핑행사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이며, 행사기간 동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광장 인근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할 예정이다. 따스한 봄을 맞아 광장에서 캠핑을 즐기며 도시상징광장 및 세종시 관광홍보와 프리마켓, 푸드트럭을 이용해 시설 활성화 및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 캠핑존, 경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8월 경북에서 열리는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할 세종시 대표선수 24명을 최종 선발했다.이번에 선발된 선수들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세종미래고 경기장 등에서 열린 ‘2024년도 세종특시 기능경기대회’ 입상자들이다.앞서 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세종지사에서 주관한 기능경기대회에는 특성화고 학생과 일반인 등 49명이 총 9개 직종에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기량을 겨뤘다.부문별 우승은 ▲용접 박성빈(세종미래고) ▲도자기 연선경(학원) ▲피부미용 이정미(학원) ▲화훼장식 송향주(개인) ▲실
세종시 공공건설사업소(소장 한윤식)가 건설공사 전 공정에 걸쳐 안전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지원하기 위한 건설안전 코칭을 올해 4곳으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건설안전 코칭은 지난해 국토안전관리원과 세종시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시행되는 것으로, 건설공사 현장 안전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계획 수립, 시행, 점검, 교육을 지원한다.지난해에는 건설안전 코칭을 금남면 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 현장에 대한 총 5회 실시했고, 북세종 상생문화지원센터 건립 공사현장에 대해서는 총 4회 실시했다. 올해는 지난해 실시한 2곳에 부강마실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탄소흡수원 확충으로 탄소중립 기여 및 기후 위기 대응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김하균 행정부시장과 관계 공무원, 산림유관기관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참여자들은 연서면 기룡리 산1번지 3㏊ 면적에 편백나무 2년생 묘목 6,300그루를 식재하고 미세먼지 저감 등 나무의 소중함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청렴나무(청렴수)를 식재해 공직자 청렴의식 강화,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시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더불어민주당 세종을 강준현 후보는 제22대 4월 10일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5일 , 오전 7 시 30분에 조치원읍사무소 3층 대강당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강준현 후보는 이 자리에서 “윤석열 정부의 지난 2년을 시민들의 손으로 직접 심판해 달라”며 “주권자의 가장 강력한 목소리인 투표를 통해 우리들의 미래를 스스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강 후보는 “무능하고 오만한 정부로 인해 국가 경제가 어렵고 국민의 삶이 힘들어졌다”며 “투표를 통해 꾸짖으면 반드시 바뀐다. 한 분이라도 더 설득해 사전투표장에 나
국민의힘 세종을 이준배 국회의원 후보가 새로운 세종을 만들기 위한 사전투표를 마무리했다.이준배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 투표 첫날인 5일 오전 8시경 조치원읍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이준배 후보는 “세종시민들이 행사하는 한 표가 세종을 변화시키는 검이 되고, 세종을 지키는 갑옷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오는 4월 10일 본선거에서도 반드시 투표해 세종의 100년, 대한민국의 100년 그리고 시민 행복과 국민 행복을 위해 여러분들의 힘과 지지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
개혁신당 세종을 이태환 국회의원 후보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아침 유세를 마치고 조치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이태환 후보는 “무도한 윤 정권과 거대 기득권 양당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과거에 머물 것인지, 미래로 나아갈 것인지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정치인을 국회 보내 세종시 발전을 이끌어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이태환 후보는 또한 “지난 8년 동안 시의원으로 누구보다 시민 가까운 곳에 있었고, 세종시를 잘 아는 후보인 저와 함께 세종의 미래로 가자”며, “시민 여
최민호 세종시장 내외가 5일 조치원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실시했다.최민호 시장은 이날 오전 7시 50분 전광희 여사와 함께 투표장을 방문,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는 5일과 6일 이틀간 운영되며, 본선거는 오는 10일 관내 2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된다.최민호 시장은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며 “이번 총선에서도 사전투표 기간이 운영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국민으로서의 기본 권리인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시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5일부터 민관협력 배달앱 서비스 ‘땡겨요’에 여민전 결제 서비스를 개시한다.앞서 시는 고물가로 어려워진 가계 경제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민관협력 배달앱을 지난 1월부터 운영해 왔다.‘땡겨요’는 2%의 낮은 중개수수료와 빠른 정산, 이용 금액 일부 적립과 지역화폐 여민전 결제가 가능해 가맹점과 소비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또 신규가입회원에게 최대 1만 원 쿠폰을 제공하며 오는 30일까지 주문 시에는 2,000원 할인쿠폰을 무한 발행한다.가맹점에게는 배달플랫폼 입점비·광고비 무료 혜택, 입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경영개선을 통해 지방공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달 29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는 2023년도 경영평가 ‘나’등급 이상 기관을 대상으로 효율화 실현, 지역경제 활력, 사회적 책임강화, 참여·협력 활성화 등의 분야에 대한 실적 등을 평가해 장관 표창 기관을 선정했다.세종도시교통공사는 ▲2023년 승객수송인원 1,000만명 돌파 ▲전국 최초의 대중교통 완전 공영제 정착 ▲특별교통수단 보급률 전국 1위 달성 ▲세종시 산하기관 최초 부패방지·규범준수 통합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세종스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제16기 행복청 정책기자단인 ‘행복기자단’이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행복청은 지난 2009년부터 정책기자단을 운영해 행복도시내 주요 정책과 소식을 취재해 기사, 영상,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올해 ‘행복기자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SNS 운영 경험, 콘텐츠 기획 능력 등을 토대로 선발해 20대에서 40대의 대학생, 프리랜서, 주부 등 다양한 직업, 연령, 지역으로 구성됐다. 기자단 인원도 15명으로 지난해 대비 50% 증원됐다.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의 소득증대와 시민의 여가 증진을 위해 ‘야영장 및 실외체육시설 사업자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공모에 따라 설치가 가능한 시설의 수는 야영장·실외체육시설 각 1곳이며, 신청 자격은 마을공동, 개발제한구역 내 10년 이상 거주자 또는 지정 당시 거주자에 한정된다.다만, 임야인 토지 및 생태자연도 1등급지 등에는 설치가 제한되므로 시설별 입지 여건을 고려해 신청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시 누리집(www.sejong.go.kr)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자료를 구비해 다음
국민의힘 세종을 이준배 후보의 배우자 이정임씨가 사전투표일 전날인 4일 선거 지원유세에 나섰다.그는 이날 세종전통시장에서 직접 연설을 하며 이준배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정임씨는 “35년동안 옆에서 지켜본 이준배 후보는 어려운 집안형편에서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을 택하며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단돈 300만원으로 컴퓨터와 책상 하나 놓고 창업이라는 어려운 길을 갈 때도 늘 긍정적인 사고로 할 일은 해내는 책임감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이정임씨는 또한 “항상 원칙을 지키며 가족에게는 모범적인 아빠로, 7남
강준현 후보 선대위 산하 부정선거감시단(단장 윤성규)은 지난 3일 허위사실공표 등 선거법 위반행위를 선관위에 신고했다고 밝혔다.강준현 후보 선대위 측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부정선거감시단에 허위사실공표 등 밴드·SNS 커뮤니티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선거법 위반행위 12건을 접수했고, 윤**, 아*****, like********, 예***, 그**** 등을 선거법 상 허위사실공표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했다.이에 신고에 따른 조사, 유죄로 판결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남세종농협(조합장 신상철)과 금남면 이장단협의회(협의회장 유길선)가 지난달 25일 부고 문자를 사칭한 ‘피싱 범죄’에 적극 대응해 주민들의 피해를 예방하며 공동체 치안의 모범 사례로 극찬을 받았다. 4일 세종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사건 당일 금남면에 거주하는 주민 4명이 관할 금남파출소를 방문해 ‘수신한 부고 문자가 아무래도 이상하다’는 신고를 했다이에 경찰은 부고를 사칭한 피싱 문자가, 금남면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광범위하게 전송됐을 것으로 판단했다.■남세종농협·금남면 이장단, 피싱예방 홍보 문자 및 마을 방송 등 신속 협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지역내 세종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세종쌀을 구매한 음식점, 소비자 등에 타지역 쌀값과의 차액을 지원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영업 신고된 관내 일반음식점과 집단급식소, 떡류 등 제조가공업체와 세종로컬푸드직매장에서 여민전으로 구매한 소비자다.지원하는 쌀은 세종시에서 육성, 장려하는 삼광쌀로 전용 포장재(지대)에 포장해 판매하는 쌀로 한정한다.신청을 희망하는 음식점 등은 영업신고증, 사업자등록증, 이행각서를 갖춰 시에서 지정한 공급업체에 방문, 우편, 팩스로 오는 19일까지 신청하면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지난 2일 세종시 보통교부세 확대를 위해 보통교부세 전담조직(TF)을 구성하고 첫 번째 회의를 열었다.보통교부세 TF는 김하균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내외부 재정전문가 등 6명으로 구성돼 오는 6월까지 세종시의 보통교부세 확대를 위한 개선 방안 발굴에 나선다. 시는 광역·기초업무를 동시에 다뤄야 하는 단층제 자치단체로, 광역과 기초 시설·기관 등을 직접 운영해야 하는 행정적 이중부담을 안고 있다.최근에는 부동산 경기 침체 등에 따른 세수 급감과 물가 상승 등 재정이 악화돼 보통교부세 확보는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