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중앙신협(이사장 민병원)은 지난달 25일 풍성한지역아동센터(센터장 장성환)와 신협 ‘어부바 멘토링’ 4회기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세종중앙공원 야외수영장에서 멘토와 멘티가 함께 물놀이 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신협사회공헌재단 주최,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세종중앙신협은 오는 11월까지 8회에 걸쳐 풍성한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경제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세종시가 ‘공공형 어린이집’ 6곳을 신규 지정해 지역 내 공공형 어린이집은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14곳을 포함해 모두 20곳으로 늘었다.11일 시에 따르면 공공형 어린이집은 민간·가정어린이집 중에서 우수한 곳을 지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보다 강화된 운영 기준으로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하는 어린이집이다.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한국보육진흥원 평가인증 결과 최상위등급 확보 ▲영유아보육법 및 지침 준수 ▲어린이집 설치기준 준수 등 기본여건 및 세부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이번에 신규 지정된 공공형 어린이집은 오는 9월
최민호 세종시장이 집중 호우와 폭염 관련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일선 현장에서 봉사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최민호 시장은 지난 7일 열린 ‘8월 직원소통의 날’에서 지난 7월 장기간 이어진 집중 호우과 계속되는 폭염에 따른 비상근무와 피해복구 등에 매진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최 시장은 시청 공무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재난 대응에 힘쓰는 모습을 보며 감동했다며 한 시민이 시장에게 보내온 편지글을 직접 읽어가며 소개했다.최 시장은 “이 편지에는 젊은 직원이 고참 직원에게 양수기 작동법을 교육하는 모습, 병가 중이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장애인식 개선 및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온 세종특수교육정책의 우수성이 교육부 평가를 통해 확인됐다.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중증장애인일자리 확대와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중증장애인예술단 ’어울림‘이 ‘2023년 교육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10대 우수사례로 선정돼 본선에 진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시도교육청 최초로 중증장애인 직접 고용 모델을 마련해 만 18세 이상 중증장애인 5명을 직접 선발, 중증장애인예술단 어울림을 운영 중이다. 어울림 예술단의 장애인식개선교육 공연을
세종에서 나고 자란 복숭아와 세계인이 좋아하는 초콜릿이 만나 탄생한 ‘비건복숭아초콜릿’이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맛과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세종시(시장 최민호)는 조치원읍에 소재한 카카오파이브㈜(대표 장금자·56)가 ‘제16회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영광의 ‘대상(그랑프리)’을 수상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제16회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19개국에서 총 354점이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장금자 카카오파이브㈜ 대표는 이 대회에서 카카오 발효청을 이용한 ‘천연 발효 카카오 및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9일 ‘2024학년도 공립 유·초·중등·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의 선발 예정 인원, 시험 일정 등에 대해 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s://www.sje.go.kr)에 사전 예고했다.유·초 임용시험에서는 24명(유, 초, 특수(유), 특수(초)), 중등 임용시험에서는 84명(중등 17개 교과, 보건, 전문상담, 영양, 사서, 특수(중등) 총 22개 과목) 총 108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 예정 인원에는 장애인 구분 모집 인원이 포함됐다.이번 사전 예고는 수험생의 편의 제공을 위해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연세초등학교에서 학생 주도형 관계중심 생활교육 ‘함께 2023 캠프’를 운영했다. 초등 19명, 중등 17명 총 36명이 참여한 ‘함께 2023’ 캠프는 서로 다른 학교의 친구들과 만나 나를 알아보고, 타인과 소통하며 새로운 경험으로 친구들과 함께 성장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세종시 관내 교사들은 학생들이 캠프에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창의적인 프로그램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했다.초등 캠프는 ▲두근두근 설레는 만남 ▲나를 찾아 떠나는 책 여행 ▲다름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피해 예방 체제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 집중호우 피해 학교, 산사태 대피소 지정학교 등을 취약·위험시설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와 점검반을 구성해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사전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등 태풍 대응에 만전을 기했다.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피해 예방 행동요령을 교육할 수 있도록, 각급 학교에 학교 현장 재난 유형별 교육훈련 매뉴얼을 안내하는 한편,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물을 학교 자체적으로 점검토록 요청했다. 또한 상황관리전담반을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관장 박영신)은 여름방학 기간과 지속되는 폭염에 따라 독서로 무더위를 잊고자 평생교육학습관을 찾는 주민들이 평소보다 2배 이상 늘었다고 지난 8일 밝혔다.평생교육학습관은 약 16만여 권에 이르는 방대한 자료를 구비해 누구든지 도캉스(도서관+바캉스)를 즐길 수 있고 보호자와 아이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이야기방과 정보검색 PC, 노트북실 등 전자자료를 볼 수 있는 시설도 갖췄다.또한, 종합자료실 내에 예술 도서와 사서가 추천하는 도서를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외에도 여름방학을 맞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세종 꿈마루 가상현실(VR) 블로그(https://blog.naver.com/sejongdreammaru)를 개설·운영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이 블로그에는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완료된 학교 공간 혁신 사업 사례를 소개하는 글이 담겼다. 또한, 연도 및 학교급별로 범주를 설정한 후에 학교별로 특색있는 공간혁신 사례를 흥미진진한 소재와 가상현실(VR)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세종시교육청은 기존에 완료된 41개 학교(유 2교, 초 22교, 중 8교, 고 9교)의 가상현실(VR) 영상뿐만 아니라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23학년도 1학기 중‧고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을 지난 3월 24일부터 지난달 7일까지 성황리 진행됐다. 지난 7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에는 교과 45강좌, 진로전공탐구 161강좌, 직업탐구 14강좌에 총 3,103명이 참여하였으며, 2,244명이 이수해 72.3%의 이수율을 기록했다.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나다움 캠퍼스형 공동교육과정에는 진로연계 교과탐구 32강좌, 진로 전공탐구 15강좌에 총 631명이 참여해, 446명이 이수해 이수율은 70.68%로 나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는 지난 3일 대학본관 9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서 전문학사 84명, 학사학위 1명 등 총 85명이 학위를 받았다.이중 우수한 성적을 낸 마준남(영상연출학과), 허문초(영화영상과), 수피빈사비디, 응웬디엔남, 응웬반밍(문화이벤트연출과) 졸업생은 성적우수표창장을 수상했다.유재원 총장은 축사를 통해 “개교 3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에 훌륭한 인재들이 배출되어 기쁘다. 대학은 졸업생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미디어는 이제 우리에
송미령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장(이하 본부장)은 7월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의 초대 명예 관장으로 위촉 돼 활동을 수행했다.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은 하루에도 지역주민 약 3,000여 명이 이용하는 대규모 종합사회복지시설로서 지역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명예 관장 제도를 이번 이달부터 처음으로 시행한다.이날, 위촉식과 더불어 송미령 본부장과 공단 직원들은 한 달간 모은 물품(의류 100여 점, 가전제품을 비롯한 생필품 50여 점)을 늘봄가게에 기증했다. 또한, 직원들이 일회용 컵 반환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3단계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LINC 3.0)사업단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LINC 3.0사업단, 충북대학교 LINC 3.0사업단과 함께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 2기’교육을 4차에 걸쳐 7월 3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했다.‘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12대 국가전략기술이자 충청남도 지역특화 산업인 반도체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공주대, 한국기술교육대, 충북대가 협업하여 2022년 동계 방학 때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운영되는 대표적인 미래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이번 과정은 ‘Step by Step’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류동훈)은 7일부터 8일까지 이틀에 걸쳐 군산과 서천 일원에서 관내 운전·시설관리 직렬 지방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구성원 간의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해 보람감과 자긍심을 고취하는 활기찬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군산근대역사박물관·근대미술관·근대건축관·서천국립생태원 등 관람을 통해 일제강점기의 아픈 수탈의 역사를 살펴보면서 나라 사랑 정신 함양하고,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연수에 참여한 직원들은 “연수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을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이달부터 2023년 신규 채용자를 포함, 전체 급식종사자의 폐암 건강 검진을 실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이에 앞서 지난해 당시 고용노동부 기준(10년 이상 55세 이상)보다 확대해 경력 5년 이상 55세 이상의 급식종사자를 대상으로 폐암 건강 검진을 추진한 바 있다. 올해는 나이, 경력과 상관없이 지난해 건강 검진을 받지 않은 급식종사자 647명을 대상으로 폐암 검진 계획을 수립했다.지난달 희망자 수요조사를 거쳐 영양(교)사, 조리실무사 등 375명 급식종사자의 폐암 건강 검진을 지원하며, 9월에 신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적극행정 브랜드를 구축을 위한 ‘2023년 적극행정 콘텐츠(표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 분야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 및 실천과 변화를 다짐하는 표현 ▲청렴하고 적극적인 세종교육을 상징하는 표현・메시지 등을 담은 20자 내외의 표어(슬로건)이다.교직원, 학부모, 학생,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 기간은 4일부터 28일까지다.참가를 희망하는 교육가족, 시민들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공고에 첨부된 참가신청서를 담당자 전자우편(123sua123@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제출된 작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환자가 5주 연속 증가함에 따라 일상방역수칙 생활화를 적극 권고하고 나섰다. 4일 시에 따르면 최근 5주간 전국 일평균 코로나19 확진자(누적)는 6월 4째주 1만 7,000명에서 지속 증가하면서 7월 넷째주 4만 5000명까지 늘었다. 특히, 고위험군인 60세 이상의 고령층 확진자 발생 규모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증가세의 원인으로 예방접종 획득 항체 소실에 따른 재감염, 격리의무 해제로 유증상임에도 검사를 받지 않는 사람 증가 등을 꼽고 있다. 또한 마스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해군 공보정훈병 등 장병들의 영상콘텐츠 제작능력을 제고하는데 힘을 보탰다.한국영상대는 7월 10일부터 9일간 해군본부 교육생 등 5명을 대상으로 해군 영상편집 심화과정 교육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교육 기간에 해군 장병들은 영상촬영 실습 및 Adobe Premiere를 이용한 영상편집 기술과 효율적인 편집제작 방법에 대해 실습을 진행했다. After effects를 활용한 모션그래픽 제작을 통해 실무에서 활용성이 높은 카메라 기능을 배우고 다양한 플러그인 실습을 통해 홍보 영상제작 방법을 교육받았다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송미령)는 7월 27일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긴급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피해 민가에 방문해 자원봉사에 나섰다.이번 자원봉사는 이달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청양군 소재 정산면 마치리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토사 정리, 배수시설 정비 등의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또한, 이날 수해 복구 지원에는 권역 내 지사장 및 직원 등 17명이 참여해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일손을 더했다.송미령 본부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공단의 자원봉사 활동이 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