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성웅)가 지난달 30일 한솔동 복합커뮤니티 정음관 개청과 함께 ‘솔마루 카페’ 운영을 시작했다.세종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은 사회복지기관으로, 저소득층의 일자리창출 및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세종지역자활센터는 한솔동 주민센터 주관으로 모집하는 ‘솔마루 카페’ 운영자 공고에서 1순위로 선정돼 향후 3년간 한솔동 복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게 됐다.‘솔마루 카페’에는 총 3명의 자활근로자가 참여해, 카페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해 자활근로 참여자의
‘시민주권특별자치시 세종’의 주민자치 우수사례와 읍·면·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8·9일 이틀에 걸쳐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제2회 세종시 주민자치박람회’를 개최한다.‘자치야 놀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주민자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돼 ▲읍·면·동 주민자치 홍보부스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 ▲모의 시민총회 ▲아동프로그램 작품전시 ▲주요 시정홍보부스 등이 운영된다.특히 읍·면·동 주민자치 홍보부스에서
전통의 향기 가득 우리 그림이 세종시민들을 찾아간다.세종한얼민화회(회장 이정희)는 ‘제10회 세종한얼민화회 회원전’을 다음 달 4일부터 17일까지 개최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지난 10년동안의 민화를 알리고 전통의 계승발전을 위한 노력이 한폭의 민화에 담겨 시민들에게 감동과 행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전시회는 다음 달 4일부터 6일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고 이어 같은 달 4일부터 17일까지 ‘커피를 따라 흐름’에서 개최된다.세종한얼민화회 관계자는 “우리 문화유산인 민화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시민들을 위해 전시
‘일곱 번째 세종축제’가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 세종호수공원과 조치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이춘희 세종시장은 정례브리핑에서 “매년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의 업적과 정신을 계승하고 문화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세종축제를 개최해 왔다”며 “올해는 특히 ‘시민이 함께 하는 일곱 번째 세종축제 여민락’을 주제로 세종대왕의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일곱번째 세종축제는 다음 달 4일 ‘여민락교향시 창작음악회’ 전야제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축제 △세종대왕의 문화적 성취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29일 조치원읍의 중심가로인 역전교차로부터 시민회관사거리를 차 없는 거리에서 ‘2019 조치원로 청춘문화제’를 개최한다.조치원로 청춘문화제는 전통시장 등 인근 상가의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로, 지난 8월부터 오는 11월까지 4차례에 걸쳐 매월 마지막 일요일 행사를 운영된다.9월 이달의 프로그램은 ‘주민자치회’, ‘세종직장인밴드’ 등의 무대공연을 비롯해 다채로운 체험 공간이 준비돼 있다.특히 세종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다문화이해’를 주제로 아시아국가의 전통의상·놀이·만들기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세종시 연서면 소재 은혜기독병원(원장 양혜경)에서 뜻깊은 축하 행사가 지난 11일 개최됐다.젊은 시절 이루지 못한 학업의 꿈을 위해 당당히 도전해 합격한 황병호(61) 환우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로, 그는 조현병 치료를 받으며 지난 8월 7일 치러진 2019년도 고졸 검정고시에 당당히 합격했다.이날 전은혜 원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환우들도 황씨의 합격을 진심을 축하하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또한 추석명절을 맞아 푸짐한 선물과 간식을 나누고 노래 자랑 등 장기자랑으로 펼쳐 웃음과 즐거움으로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다음 달 17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양방언, 초원의 바람’을 선보인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양방언은 ‘크로스오버의 거장’이라 불리며 락·재즈·클래식·국악·월드뮤직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작곡가 겸 연주자이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음악감독을 역임하고, KBS 다큐멘터리 ‘아리랑 로드’와 ‘차마고도’ 등의 한국적 뉴에이지 음악작업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테마에 맞게 양벙언이 몽골 음악여행 중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들을 만날 수 있다.몽골의 민속악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한솔복컴수영장이 오는 27일부터 3일간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 달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한솔복컴수영장은 한솔동 961번지 한솔동복합커뮤니티센터 내 정음관 1층에 위치하며, 연면적 1,744㎡ 규모로 25m의 7레인 수영장과 유아풀을 갖추고 있다.시는 새로 개장하는 수영장 운영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회원을 현장에서 접수한 후 21일 공개추첨을 통해 등록을 진행할 예정이다.수영강습 프로그램은 총 84개 반이 개설되며, 회원 정원은 1,94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수영장 이용자 대기기간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민족 고유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한다.시는 지난달 30일부터 12일간을 추설명절 위문활동기간으로 정하고,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행정·정무부시장, 담당부서장, 읍면동장 등 주요 간부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 등을 위한다고 9일 밝혔다.위문 대상은 ▲저소득가정 2,123가구 ▲사회복지시설 27곳 ▲독립유공자 29가구로, 각 가구의 안부를 묻고 추석명절의 훈훈한 정을 나누게 된다.이춘희 시장은 9일 노인요양시설인 전의 요셉의 집을 방문, 시설종사자와 입소 어르신의 안부를 살핀다.이에 앞
대한예수교 장로회 은혜기도원(원장 전은혜 목사)이 지난달 30일 세종시 연서면 효교로 소재 은혜기도원 대성전에서 창립 37주년 창립예배를 가졌다. 이날 창립예배에는 이철영·남철우 목사, 늘푸른집 양길수 원장, 은혜기독병원 양혜경 대표, 신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말씀봉독, 찬송과 봉헌, 축사 등으로 창립 37주년 기념예배 및 7주간의 연속 부흥회를 시작을 알렸다.이날 기념예배는 이철용 목사의 인도로 은혜기도원 창립 37주년을 축하하며 전은혜 목사에게 위로와 축하의 말을 전했다. 남철우 목사는 축사
삼양냉동(본부장 박인수)이 지난달 29일 세종시 연서면 늘푸른집(원장 양길수)을 찾아 추석맞이 후원물품(떡갈비외 30상자)을 기부하고 ‘맛있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매월 함께하는‘맛있는 나눔’이지만 추석 명절을 맞아 좀더 특별하게 진행됐다.삼양냉동 임직원들은 입소회원의 건강과 선호도를 세심하게 고려해 저녁 메뉴를 선정해 준비해 늘푸른집 가족과 음식과 다과를 통해 즐거운 저녁을 함께했다.또한 추석을 앞두고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늘푸른집 가족에게 직접 전달하며 추석의 풍성함을 함께 나눴다.삼양냉동 박인수 본부장은 “오래 전부터 늘푸
풍성한 한가위 선물이 점점 커져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안겨주고 있다.세종중앙신협(이사장 민병원)은 지난 4일 세종중앙신협 대강당에서 올해도 변함없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4,0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전달식은 세종중앙신협 민병원 이사장을 비롯해, 홍영섭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재설 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 김부유 세종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시민 200명에게 온누리 상품권 10만원과 현금 10만원 등 1인당 20만원이 전달됐다.매년 진행되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이지만 풍성한 추석 명절이
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은 다음 달 2일부터 한국고전영화와 시나리오 원문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는 ‘한국영화 멀티미디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국립세종도서관은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주진숙)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 소재 한국영상자료원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서비스를 세종에서 재현하고자 전용 PC 좌석 등 운영 시스템을 완비했다.협약에는 국립세종도서관, 제주한라도서관, 춘천시립청소년도서관, 전주영화제작소가 참여해 지역거점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으로 국민의 영상문화 향유의 권리를 보장하고, 도서관의 문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은 다음 달 26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음악극 ‘카르멘’을 선보인다.원작인 소설 카르멘은 1845년 프랑스 작가 프로스페르 메리메의 작품으로 오페라, 발레,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각색돼 살면서 꼭 봐야 할 3대 오페라에 꼽힐 정도로 많은 이들이 선호하는 작품이다.이번 공연은 연극과 뮤지컬이 결합된 ‘음악극’형식으로, 배우들의 연기와 라이브 연주, 춤과 마임, 아카펠라, 가면극 등 다양한 퍼포먼스가 하나로 조화를 이루며 이야기를 풀어가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지난 2010년 초연 이후 거창국제
예비사회적기업 ‘아르스뮤직에듀’가 세종시 노인문화예술교육서비스 바우처 첫 번째 제공기관으로 등록되며 노인문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이 사업은 세종시가 후원하고 아르스뮤직에듀가 주관한 프로그램으로 종촌동 노인문화센터와 협력해 65~75세까지의 노인을 위해 전액 무료로 진행하는 사업이다.아르스뮤직에듀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신규사업서비스 홍보와 함께 5월부터 매주 수요일 노인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프로그램은 크로마하프, 우쿨렐레, 하모니카, 오카리나, 만돌린 등 쉽게 접할 수 있는 악기체험 기회를
세종의 핫플레이스인 카페 제주도화(대표 장준영)는 지난 21일 연서면 늘푸른집(원장 양길수)을 찾아 100만원을 기부하며 나눔과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제주도화 장준영 대표는 평소 늘푸른집과의 오랜 인연으로 장애인의 삶과 복지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하고 있다.장 대표는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서 “장애로 인한 어려움과 사회적 편견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을 지켜보며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작은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가까이에서 응원하겠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늘푸른집 양길수 원장은 “
광복회세종시회(지회장 이공호)는 지난 14일 제74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세종시 호수공원 매화공연장에서 ‘제1회 광복절 가요제’를 성황리 개최했다. 지난해까지는 초대 가수들을 중심으로 한 ‘광복절 음악회’를 개최했는데 올해는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처음으로 일반인 중심의 가요제로 변화해 ‘제1회 광복절 가요제’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이날 가요제에는 일반인 120명이 예선을 치러 본선에 오른 10명의 참가자와 초대 가수들이 여름밤에 시원한 노래를 선사했다.특히 본선에 오른 참가자 10명
세종시 탁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세종중앙신협 이사장배 ‘제3회 세종시 탁구대회’가 지난 17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세종시탁구협회(회장 고용주) 주최·주관, 세종중앙신협(이사장 민병원) 후원으로 오영철 세종시체육회 수석부회장, 서금택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탁구동호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전 8개부(혼성부, 남녀부, 라지볼 남녀부 등)와 개인단식 8개부(혼성부, 남녀부, 라지볼 남녀부 등)로 나눠 치러졌다.세종시 대표 탁구대회라는 위상에 걸맞게 KDI 탁구클럽, 고운탁구사랑, 국토
세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복)가 자원봉사자 14명과 관리자 3명이 참여하는 ‘2019년 제2기 해외 자원봉사단’을 발족하고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자원봉사활동에 나선다.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14일 센터 3층 공동회의실에서 박종복 단장을 중심으로 14명의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2019년 제2기 해외 자원봉사단’이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또한 봉사활동을 위해 2018년 제1기 해외 자원봉사단(임재기 자원봉사자 외 17명)과 세종중앙신협, 세종우리신협, 이순이부동산에서 인도네시아 오지 마을의 학교와 도서관에 컴퓨터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주요 관광지의 야경과 축제를 전국에 알린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박람회에서 세종시는 ‘세종시의 야경과 축제’를 메인 주제로 세종호수공원, 한두리대교, 방축천 음악분수의 아름다운 야경과 세종축제 불꽃놀이를 효과적으로 표현한 홍보를 진행한다.이와 함께 세종 관광홍보관에서는 세종시 주요 관광지 홍보영상을 상시 송출하고, 홍보 컨셉에 맞게 조명을 활용한 한글 등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을 통해 세종시를 집중적으로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