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예산, 4대 권역별 고루분배 균특회계 국비신청액 5,467억원, 올해보다 늘어 시·군수에게 ‘자율편성사업51% 예산편성권’을 이양 충남도는 내년도 균특회계 사업으로 총107개 사업 8,467억원(균특 5,836억원, 지방비 2,631억원)의 투자계획을 확정하고 국비소요액 5,836억원을 기획예산처 등 소관부처에 신청했다. 2006년 균특회계 신
중소기업육성기금조례안 처리예정 제188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 내일부터 9일간 열려 충남도의회(의장 박동윤)는 18일~26일까지 9일간에 걸쳐 ‘제188회 충청남도의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논산시 부적면에 있는 ‘백제군사박물관’을 비롯한 25개소를 현장 방문할 계획이며, ‘충남도중소기업육성기금설치및운용조례일부개정조례
‘행정도시’ 제3차 보상추진협의회 개최 19일 도청 영상회의실, 보상위원 21명 참석 기관별 안건 보고 충남도는 19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보상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중심복합도시 제3차 보상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이종완 보상추진협의회 위원장, 토지공사, 한국감정원 등 각 기관별 안건 보고 및 종합토론 순으로 진
개별공시지가 열람결과 이의신청 증가 2,758필지 이의신청, 지난해(992필지)보다 178% 증가 충남도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주민에게 열람시킨 결과, 이의신청 건수가 지난해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는 건설교통부장관이 지난 2월 28일 결정?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도내 268만8,619
수도권규제완화정책 비판 비수도권 13개 시·도지사 긴급 공동선언 비수도권 13개 시·도지사는 16일 “수도권규제완화 정책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는 내용의 긴급 공동선언을 했다. 이번 선언에서 “우리 13개 시·도시사는 지난해 9월 16일과 지난 4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정부에서 추진중인 수도권규제완화 정책에 우려를 표명하는 특별선언
충남도는 민방위대창설 제30주년을 맞이해 생활 민방위 정착과 참여의식 제고를 위해 민방위를 주제로 하는 표어·포스터·수필을 현상 공모한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작품주제는 ▲표어·포스터부문은 일상생활에서 재해·재난에 대처하는 민방위의 필요성과 역할 강조, 민방위 활동상을 알려 국민에게 친근한 인식을 줄 수 있는 내용 ▲수필부
군정주요사업장 20여개소 현장방문, 의정활동 및 발전방안 마련 연기군의회(의장 황우성)가 지난 27일부터 5월 7일까지 11일동안 제129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경예산안, 군정주요실태파악의건, 조례 및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계획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예산결산 및
충남도는 구제역 재발 가능성이 높은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오는 5월까지를 '구제역 등 가축방역 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축산농가, 공무원, 관련단체 관계자 등 835명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순회하며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2005년도 축산정책 설명 및 구제역 방역대책 ▲매주 수요일 '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조선호)에서는 25일 삼성화재 유성연수원 대회의실에서 대전․충남 19개 경찰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시민단체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진교통문화 조기정착을 위한 시․도민 교통사고 줄이기 붐 조성을 위한 민․경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조 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
충남도학생회관(관장 이길섭)은 그동안 국제결혼이주여성과 그 가족을 위해 매주 금요일에 ‘외국인을 위한 한국문화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었으나 외국인 근로자와 그 가족을 위해 일요일에도 이 프로그램을 운영,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말 현재 천안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6,819명이며, 천안까지의 수도권 전철의 운행 등 급속한 도시화
충남도는 주택에 대해 건물과 부속 토지를 통합 평가해 가격을 공시하는 ‘주택가격공시제도’가 올해부터 도입․시행됨에 따라 단독주택가격을 30일 공시했다. 지난해 12월초부터 주택평가 작업에 착수해 주택소유자 주택가격 열람(4월 1일~4월 20일) 및 시․군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주택가격이 확정됐다. 단독주택의
충남도는 오는 5월 22일 치러지는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접수결과 선발 예정인원 593명 모집에 총1만653명이 접수해 전체 평균 경쟁률이 18:1로 나타냈다고 밝혔다. 9급 행정직(장애인 포함)의 경우 시․군별 모집인원에 대한 원서접수 결과 전체선발 299명에 7,732명이 응시해 25.9:1로, 시․군별 경쟁률 중 논산시가 3명 선발에 606명(
-지난 26일 부산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 출현, 예방접종 및 개인위생 철저 당부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갑봉)은 ‘일본뇌염 주의보’가 지난 26일 발령됨에 따라 하절기 전염병 유행예측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일본뇌염 유행예측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부산지역에서 26일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T)가 처음 발견
충남도는 지난 97년부터 미국 LA슈라이너병원과 협정을 체결하고 화상 및 정형(整形) 등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장애아동을 무료로 치료해 주는 ‘사랑의 인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5월 10일까지 무료시술자를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되는 시술대상자는 18세 이하의 화상․정형 등 장애아동으로 생활이 어렵고 장애가 깊어
연기군은 자발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10대 혁신과제를 선정해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군은 지난 21일 김석중 부군수 주재로 혁신과제선정 심의회를 갖고 10대 혁신과제를 선정하고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혁신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실·과·소 및 읍면 담당별로 혁신과제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조선호)은 4.30 재․보궐선거를 이틀 앞두고 불법 선거사범을 철저히 단속하고 깨끗한 선거분위기 조성을 위해 28일과 29일 선거지역에서 경찰력을 총 동원해 일제검문검색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충남지방경찰청은 28일 국회의원 재선거 지역 경찰서인 아산, 공주, 조치원 경찰서에 4.30 재․보궐선거 막바지 선거
심지사는 “충남도청 뒤뜰에서 열리고 있는 영산홍축제에서 대화한 내용을 모 기자가 오해 한 것이다”라며 “애정이 너무 깊어가지고 그런 오해가 있은 것 같다”고 심정을 밝혔다. 심지사는 “오해가 지사직의 수행을 어렵게 만드는 것으로 퍽 바람직하지 않다”며 “사회의 관심은 좋은 일이지만 그런 식(축제에서 가볍게 한 말)으로 오해하면 안된다
군은 최근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웰빙열풍에 부응하기 위한 조깅전용도로를 조성키로 했다.총사업비 2억 3천여만을 투자해 조치원읍 외곽을 감싸고 있는 조천천변 2.4km를 우레탄으로 포장해 조깅전용도로를 조성한다. 조치원읍 서창리·남리에 위치한 조천변 하상 산책로는 매일 저녁 지역주민 500여명이 조깅을 하고 있으나 도로가 협소하고 콘크리트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조치원 복숭아의 옛명성을 되찾고 조치원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조치원 복숭아 축제가 오는 8월 5일 화려하게 펼쳐진다. 군은 지난 4월 26일 조치원 복숭아 축제운영 협의회를 갖고 오는 8월 5일부터 6일까지 고려대 서창캠퍼스에서 제3회 조치원 복숭아 축제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복숭아 축제는 100여년의 역
충남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충남지역을 신산업벨트, 서해안권, 중부권으로의 공간구조 개편을 통한 지역별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또 현재 진행 중인 행정중심도시와 대전광역시권, 신산업벨트 권, 주요거점지역간의 상호 기능분담 및 연계를 통한 도시네트워크 형성이 필요한 것으로 제기됐다. 이규방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