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영화 상영, 첨단방공장비 견학등 미래의 주역에게 다채로운 경험선사육군방공학교(학교장 준장 옥정옥)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달 28일 지역내 연남초등학교(남면 연기리 소재) 학생 150여명을 초청, 부대개방행사를 가졌다.미래의 주역이 될 꿈나무들에게 나라의 소중함과 군에 대한 친밀감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
그동안 농업인 소득이 도시근로자 소득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고령화된 농업인들이 농가소득에 영향을 미쳐 전체적인 농가소득 경감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결과에서 밝혀졌다. 지난해 6월 통계청이 발표한 농가경제의 연령별 소득상황에 따르면, 1인당 농가소득이 도시근로자 소득에 비해 전체적으로 5%정도 낮게 나
충남교육청 추경예산 1조6,745억원 제189회 충청남도의회 정례회 개회 5분 발언에 임상전 의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법 헌법소원 철회 촉구’ 충청남도의회(의장 박동윤)는 22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8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이번 회기를 22일부터 7월 5일까지 14일간 열기로 결정했다. 이번 회기에서 5분 발언에 나선 임
헌법소원 ‘법률대응반’ 구성 등 적극 대응키로 이석연 변호사의 헌법소원, 대응가치 없어 미뤘으나 이제는 적극 대응키로 심대평 충남도지사는 지난 20일 ‘행정도시 헌법소원 과련 대응의지와 실행계획’을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심 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이석연 변호사의 헌법소원은 대응할 가치조차 없어 대응을 미뤘다”며
6월중 충남시군의장 월례회 연기군에서 개최 행정중심도시특별법 헌법소원에 대한 규탄성명서 채택 등 충남 시․군의회 의장 월례회(회장 천안시 의장 이정원)가 지난 23일 연기군에서 실시됐다. 이날 황우성 의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시군 의장들의 연기군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최근 행정도시 헌법소원에 대한 연기군의회의
연기군 1실․과․소 1마을 자매결연 현안 및 애로사항 해결, 마을 특산물 팔아주기 등 추진 연기군은 고객감동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통한 믿음주고 신뢰받는 자치군정 구현을 위해 1실․과․소 1마을 자매결연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20일 1실․과․소 1마을 자매결연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오는 6월말까지 18개 자
토지공사, 가옥실사 일단 보류 보상추진協 5차회의, 토지·지장물 우선 실시키로 행정중심복합도시 보상추진협의회(위원장 이종완)는 지난 21일 남면사무소에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상추진협의회 5차 회의를 열고 그 동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한 뒤 향후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날 행정도시건설추진단은 주민건의·질의사항의 유형별
행정도시, 한나라당 당론공개 요구 염시장과 지역출신 국회의원 조찬 간담회 자리에서 지난 21일 염홍철 시장과 열린우리당 대전시당 위원장 박병석 의원을 비롯한 선병렬 의원, 권선택 의원, 구논회 의원, 이상민 의원 등 당직으로 불참한 김원웅 의원을 제외한 대전지역 국회의원들은 조찬모임을 갖고,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당면 지역현안인
도청이전 9월내 확정 시켜라 심 지사, 23일 도 간부회의자리에서 밝혀 심대평 충남도지사는 23일 정례적으로 갖는 간부회의에서 도청이전에 대한 빠른 진행을 지시했다. 이 자리에서 심 지사는 “지사의 의지를 제대로 뒷받침하지 못해 도청이전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용역을 9월내 완료할 것”을 지시했다. 현재 도청이전의 용
연기군의회(의장 황우성)는 제130회 임시회를 재난관리기금설치및운용·관리조례안을 심의·의결하고 지난 17일 폐회했다. 군 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계획수립·채택 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실·과·소장으로부터 2004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청취했다. 또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기 및 기간결정의
심대평 충남도지사는 지난11일 공주에서 정진석 의원, 류근찬 의원 등 6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사체분권신당(가칭) 창당을 위한 첫 공식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새로운 정치 실현을 다짐하는 자리로 깨끗한 정치, 깨끗한 자연, 깨끗한 생활을 실천하기 위해 금강과 공산성 임류각 주변을 청소함으로서 깨끗한 정치를 이룬다는 의미로 치러졌
행정수도지역 연기·공주지역구인 정진석 국회의원은 16일 국론분열을 획책하고 있는 행정도시 특별법 헌법소원에 대해 강한 유감의 뜻을 나타내는 성명을 발표했다. 정 의원은 “지난해 ‘신행정수도 특별법’ 위헌 결정이후 그 후속대책으로서 금년 3월 여?야 정치권 합의를 통해 제정?시행되고 있는 ‘행정도시건설 특별법’에 대해 수도권 일각에서
지난 13일 연기군 남면 종촌리에 위치한 연양초등학교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주민보상대책위원회 궐기 대회가 있었다.대회사에서 대책위원장 임백수씨는 "주민의 요구에 들어주지 않으면 기본조사에 거부하고 생존권 사수를 위한 투쟁을 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의신청과, 행정소송을하여 요구를 분명히 하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강력하게 정부에 전달하
박병석 대전시당 위원장, 홍재형 충북도당 위원장, 충남 문석호 위원 등 열우당 충청권 국회의원들은 16일 문희상 연우당의장실에서 행정도시 헌법소원에 대해 즉각적인 철회를 요구하며, 성명을 발표했다.이번 발표한 의원들은 “이명박 서울시장과 일부 행정도시 반대론자들의 헌법소원제기에 충청권 주민들과 함께 분노와 개탄을 금할 수 없으며 이를
행정중심복합도시보상추진협의회(위원장 이종완)는 지난10일 도 회의실에서 2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행정도시보상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예정지역 및 주변지역 지정(안)’ 공청회를 5월 2일 장기면, 5월 27일 금남면, 5월 31일 남면 등 가진 설명회에서 주민의견을 개진했다. 주민의견 106건 중 가장 큰 관심사는
공주소방서(서장 정완택)는 13일 공주시 금흥동 학생수련원에서 천안 풍세초등학교외 2개교 초등학생 180여명의 캠프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최근들어 각종 재난 및 화재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방안전교육에 대한 인지도가 상당히 높아지면서 공주소방서에는 소방안전교육문의가 쇄도하고 어린이 소방서 견학도 끈
충남도는 10일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특별법에 대한 헌법소원 제기 움직임과 관련해 위헌 소지가 없음을 강조하고 더 이상 국법질서의 근간이 흔들려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충남도 행정도시 건설 추진지원단 김용교 단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1월 7일 행정도시 이전에 따른 위헌성 검토를 법무부에 질의를 했으며, 법무부에서도 1월 14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이해찬 국무총리․최병선 경원대 교수)는 15일제5차 회의를 열어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에 대한 여론수렴을 하기 위해 7월 5일에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청회를 개최키로 했으며, 예정지역내에 위치하고 있는 월산산업단지 처리방안,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도시계획 수립방향과 친환경도시 추진계획에
정부는 15일 행정도시특별법 헌법소원과 관련해 위헌소지가 없음을 확실히 했다. 15일 최상철 교수, 서울시·과천시 의회의원 등 222명의 청구인단은 이석연 변호사 등 4명의 변호사로 구성된 대리인단을 통해,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특별법’(이하 ‘특별법’) 전부에 대한 위헌확인 헌법소원을 헌법재판소에 제기했다. 청구인들이 특별법이 위
충남도의회 행정도시건설지지특별위원회(위원장 임상전) 8명의 위원들은 17일 충남도의회 의장실에서 ‘행정도시특별법 헌법소원에 따른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행지특위는 행정도시건설 헌법소원에 대해 “여·야 국회의원들이 합의와 여론수렴을 거쳐 제정 시행되고 있는 행정도시건설 특별법을 수도권 일각과 일부 정치권에서 자신들의 기득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