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현장의 원활한 복구지원과 재난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연기군과 군부대간 전국에서 최초로 “재난협력체계구축을 위한 협정서”가 체결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연기군과 육군 62사단은 지난 15일 사단 사령부에서 이기봉 연기군수, 박창희 62사단장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협력체계 구축 협정서“를 전국 최초로 체결했다.이날 이기봉
충남도는 ‘2005년 바다청결 2차년도의 해’를 맞아 추석을 앞두고 해안가 쓰레기 청소를 비롯한 침체어망 수거 및 해양폐기물 수매 등 바다환경 정화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도가 하반기에 추진하는 바다환경 정화사업은 ▲침체어망 인양사업(375톤) 11억2,500만원 ▲양식어장 정화사업(914ha) 7억3,750만원 ▲조업중 인양된 해양폐기물
역사·문화등 8편 50개항목 수록, 연기군의 발자취 한눈에..연기군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연기군지가 "전자책"으로 발간되어 공개되었다.연기군지는 최첨단 컴퓨터 기술을 이용해 연기군의 과거와 현재까지의 역사·문화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디지털화한 것으로 총사업비 7천만원을 투자해 지난 3월 사업을 발주해 6개월만
조치원읍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조치원읍 신청사가 준공되어 새로운 행정타운으로써 고품질 행정서비스 시대를 열어가게 됐다.군은 지난 15일 조치원읍 신청사 광장에서 이기봉 연기군수를 비롯한 지역주민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청사 준공식을 갖고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시작했다.이날 준공식은 유공자 표창, 경과보고, 격려사, 축사,
연기군이 금강수계 방류수 수질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조치원하수처리장 고도처리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군은 정부의 4대강 수질개선대책에 따라 금강수계로 지정된 조치원하수처리장의 방류수역이 특정지역 기준의 방류수 수질기준을 적용받게 됨에 따라 강화된 법적 방류수질을 확보하기 위해 총사업비 107억원을 투자해 지난해 10월 사업
주민들의 불편함 뿐인 서면 신축 고복교 다리서면 고복리마을의 숙원사업인 고복교 신축에 대해 마을 주민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연기군 서면 고복1리에 있는 신축 고복교 다리가 기존의 다리보다 지면에서부터160Cm가 더 높아 다리에 높이를 맞춰 도로를 높이는데 주민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다리폭은 좁고 양쪽끝은 넓어 다리의 높이 뿐만
연기군 민원행정등 10개 분야 1,000명 설문조사 실시주민인식도 및 만족도 측정·공표, 봉완·개선방안 마련 고객만족 군정실천을 위한 행정서비스 헌장제에 대한 주민인식도 및 만족도 설문조사가 실시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연기군은 그동안 추진해온 행정서비스 헌장제에 대한 주민인식도 및 만족도를 측정·공표해 이를 보완·개선하고 내
5일부터 13일간, 조기․명태․오징어․김 등 수산 성수품 특별관리에 나서충남도는 추석명절을 맞아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수산 성수품의 유통 질서유지와 가격 안정관리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키로 했다.이를 위해 도는 오는 5일부터 17일까지 13일간을 수산물
유아에게 사랑이 담긴 엄마젖을 먹이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모유수유 건강아 선발대회가 마련되어 좋은평가를 받았다. 연기군보건소(소장 권오석)는 지난 6일 오후 2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이기봉 연기군수를 비롯한 모유수아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모유수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모유수유
주 간 농 사 정 보(9. 11 ~ 9. 17) 1. 벼 농 사 ○ 벼가 여물 때 수분이 부족하면 잘 여물지 않으며 금간 쌀, 푸른 쌀 등이 많아져 수량이 떨어지고 품질이 낮아지게 되므로 논의 여건에 따라 벼 베기에 지장이 없을 때 완전 물떼기를 한다. ○ 보통 논에서는 이삭이 팬 후 30˜40일경까지 물을 대주어 벼가 잘 여물도록 하는데 물빠짐이 나
기존 느타리버섯 품종보다 수확량 115% 높고, 품질 우수충남도 농업기술원(원장 최성호)은 “기존 느타리버섯에 비해 부드럽고 맛이 좋은 미백느타리버섯(CM000123)을 육성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미백느타리버섯은 느타리 재배 과정중 원형느타리버섯에서 수집?분리된 균주로 기존 원형 느타리버섯에 비해 버섯 자실체가 균일하게 성장하고, 버섯 발
올 연말까지 공무원, 기업체, 병원 등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 운동 전개 충남도는 현재 농촌 인구의 고령화와 쌀 시장 개방 확대, 수입쌀 시판 허용, 쌀 소비의 급격한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충남도청 전 공무원과 도내 기업체, 병원 및 대량소비처를 대상으로 올해 연말까지 ‘충남쌀 1포 더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연기군 2004∼2005년 해외연수자 50명 참석 7개권역별 사례발표해외연수 성과 극대화 및 우수사례 군정접목등 발전방안 마련 연기군은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해외연수를 실시한 공무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져 좋은평가를 받고 있다. 군은 지난 8일 군청 대강당에서 이기봉 연기군수를 비롯한 해외연수 공무원등 60
연오는 12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접수, 30명 선발예정오는 10월 4일부터 사업착수...저소득층 생활안정 도모 연기군은 저소득층 및 실직자 생활안정지원을 위해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군은 오는 12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를 접수하고 이달말까지 대상자 30명 선발 및
도, 2006국비확보 지원요청 및 도청이전계획 등 ‘지역 국회의원 초청’ 도정간담회 가져충남도는 9일 오후 5시 서울전경련회관에서 2006년 정부예산확보 및 도청이전 등 당면현안에 대한 정책지원과 협조를 구하기 위해 지역출신 국회의원을 초청 도정간담회를 가졌다.국회의 2006년도 예산심의에 맞추어 개최한 이날 도정간담회는 김학원 의원 등 지역출
대다수 타지역 일선 교사들이나 교육장만은.... 연기교육청 교육장은 최근 몇 년 동안 타지역 출신 교육장이 임명됨으로써 적잖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학부모와 학교운영회에서 제기되고 있다. 연기군민 대다수 학부모들은 많은 일선 교사들이 타 지역 인사로 채워진 가운데 교육행정의 수장마저 타지역 출신의 교육행정으로 된
충남 전제 기관장 업무추진비 25억여원, 연기군 7,600만원민노당 충남도당(이용길 위원장)과 공무원노조 충남본부(김부유 위원장)는 지난 8일 충남도청 앞에서 충남도와 16개 시·군 단체장들의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세부 내역을 공개하지 않는 충남도청 등에 대해 행정소송 등을 제기키로 했다.분석 자료에 따르면 충남 전
연기군 중·장기발전계획 연구용역 1차 관계관 회의 개최행정도시의 배후도시건설 구체화.... 연기미래의 비전 제시 연기군은 행정도시건설과 연계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군은 지난 7월 총사업비 1억 5천여만원을 투자해 행정도시와 연계한 중·장기발전계획을 마련키로 하
지난달30일부터 15개월간 예정지역?주변지역 생태 조사 착수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단은 도시건설로 인한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를 친환경 생태도시로 건설하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약 15개월간 환경·생태 현장조사에 착수한다.이번 환경·생태조사는 사전 환경성 검토 및 환경 영향평가시 조사를 중복 시행하는 기존방식을 탈
오는 9월 5일부터 업무시작,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연면적 950평 규모, 새로운 행정타운으로 중추적 역할 담당 조치원읍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조치원읍 신청사가 완공되어 고품질 행정서비스 시대를 열어가게 됐다.지난달 29일 군에 따른면 조치원읍 신청사가 지난해 6월 착공한지 1년 2개월만에 완공되어 오는 9월 5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