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위원장 원성수 공주대학교 자치행정학과 교수)는 1일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따라 도내 시군의원정수 178명와 54개의 선거구획정(안)을 마련·확정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시·군별 의원정수는 공직선거법상 인구와 읍·면·동수를 고려해 정하도록 돼있어 도농복합형태의 시와 농촌지역이 많은 군지역의 현실을 감안,
국세청(청장 이주성)은 부동산 거래감시업무를 지휘하는 ‘부동산정보관리기획단(단장전군표 차장)’을 본청에 설치하고 각 지방국세청 및 세무서에 집행조직으로‘부동산거래감시 전담반을구성해 지난달 31일 발대식을 가졌다.정부의 지난 8·31부동산 대책의 발표를 전후해 부동산 시장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부동산 투기는 언제든지 재연될 수 있으
충남도는 지난 10월 12일 실시해 3일 발표된 ‘제36회 중앙소양고사’에서 전국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행정자치부는 지방자치시대 지방공무원의 능력 함양을 위해 실시한 금년도 소양고사에서 충남도가 전국1위를 차지했고, 대전광역시가 2위, 경기도가 3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이번에 중앙소양고사에 응시한 충남도 공무원은
창당발기인에 프로야구단 두산 베어스의 김경문 감독과 윤동균, 김유동씨도 참여국민중심당(가칭)은 지난달 28일 창당준비위원회를 선관위에 등록하고 현판식을 가지며, 창당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국민중심당 창당준비위는 공동위원장에 심대평 충남지사와 신국환(무소속) 의원을 선임하고 정치, 경제, 사회 등 각계 인사 73명이 창당발기인으로 정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이해찬 국무총리, 최병선 경원대 교수)는 행정중심복합도시의 비전·문화·형태 등에 관한 도시개념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시행중인 도시개념 국제공모의 작품접수를 마감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작품접수 개시일(10월 18일)부터 마감시한인 10월 31일까지 공모 작품을 제출한 개인 또는 팀은 국내
한국과 중국의 젊고 진취적인 작가들이 양국의 예술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을 하기 위해 민간차원에서 한·중미술교류 페스티벌 행사를 추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중미술교류페스티벌조직위원회(회장 강대철)는 지난달 30일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이기봉 연기군수를 비롯한 중국산동대학교 부총장 양송림, 예술인, 일반주민 등 700여명이 참여
충남도는 문화산업육성을 전담 추진할 기구로 (재)충남디지털문화산업진흥원(이사장 유덕준 행정부지사)을 설립해 원장과 팀장 등을 새로 선발·임용하고 공식적인 업무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충남디지털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9일 천안밸리내 충남테크노파크(TP) 영상미디어산업화센터 2층에 사무실을 마련해 영상미디어센터 개소식과 함께 개원식을 갖는
연기군이 국제화및 지방자치시대에 발맞추어 국제도시간 상호 교류를 통한 지역발전을 촉진시켜 나가고 있다.군은 국제도시간 상호교류증진을 통해 지벽발전은 물론 기업투자 및 수출여건조성, 문화교류등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보하기 위해 중국 산동성 래양시와 교류키로 하고 상호 방문단을 파견하는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쳐가고 있다이에따라 지난 3
연기군 조치원읍 신안리 일대 대림아파트(e-편안세상)건립을 놓고 주민들의 찬-반을 벌인 끝에 지난 21일 군 도시계획위원회의 긍정적 검토로 활기를 띠고 있다.신안리 일대에 (주)대림이 3만 5000여평 규모 1051세대가 들어서는 아파트 건립을 추진 하였으나 일부 주민들과 인근대학 모교수의 반대로 인해 5개월 여 동안 추진이 중단돼 왔었다.이에 아파
국가균형발전의 시금석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조기건설을 위한 연기군민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행정수도추진연기군대책위원회(상임대표 황순덕)와 연기군의회(의장 황우성)의원들은 지난 24일 11시 연기군청 광장내에서 의원 및 대책위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도시사수를 위한 성명서 발표 및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날 성명서는 헌
지난해 10월 신행정수도 건설 특별법이 헌재의 위헌 결정으로 무산된 뒤 5개월 여동안 연기군민들이 싸워 쟁취한 ‘행정줌심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관련 위헌 확인 청구소송에 대한 헌재의 최종 선고일이 눈앞에 다가오면서 연기군민의 분노의 함성으로 ‘합헌 판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에 지난 18일 조치원역 광장에서 연기군수(이기봉)을 비롯 기
지역향토문화육성 및 군민화합의 한마당 축제 연출풍요로운 가을, 문화의 달 10월을 맞아 다양한 문화?체육행사가 운주산의 메아리 속에 연기군의 곳곳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지난 19일 군에 따르면 지역문화?예술발전 및 군민 화합기반을 돈독히 다져나가기 위해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체육행사가 화려하게 펼쳐진다고 밝혔다.주요행사
연기군의회(의장 황우성)은 동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과 군정주요사업 실태파악의 건으로 제133회 임시회를 지난 27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개최하였다. 군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회기 결정의 건 상정 및 오는 12일까지 16일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천둔치 자전거도로사업 등 사업장 27개소 현장 방문하여 군정주요사업 실태 파악으
충남지역신문협회는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 후원, 연기신문 주관으로 2005년 정기연수회를 임해수련원에서 지난 24일~2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도 정무부지사 및 오제직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충남지역신문협회 회장(이평선)은 “어려운 이에게 희망주고 삐 뚫어진 것들을 바로잡아 대안을 제시해주며 주민들 곁에서 항상 함께해온
심대평 충남도지사, 염홍철 대전시장, 이원종 충북도지사 등 3개 충청권 단체장들은 17일 각 시·도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합헌’라는 호소문을 일제히 발표했다.3개 시·도지사는 노무현 대통령, 김원기 국회의장, 이해찬 국무총리, 윤영철 헌법재판소장에게 보내는 호소문으로 “지난해 10월 21일 ‘신행정수도특별법’이 헌법재판소의 위헌결정
심대평 충남도지사는 지난 20일 도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실현 가능한 이상적인 당을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심 지사는 이날 국민중심당(가칭)의이 지향할 방향에 대해 “상향식 공천, 분권형 정당 등 실험에 그치는 정치가 아닌 실현 가능한 이상적인 정치를 실현해 보이겠다”고 의지를 보였다.이어 “정당끼리 서로 비난하고 비방해 실리를
연기군이 환경부 주관으로 실시한 전국 하수처리시설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군은 환경부가 2004년도에 운영중인 전국 214개 하수처리장을 시설별로 5개그룹으로 나누어 하수도 행정분야등 5개평가분야 31개 항목에 대한 운영관리실태를 평가한 결과 V그룹(3천톤/일미만)에서 연기군환경사업소 전의하수종말처리장이 최우수
이상선 충남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와 송인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등 대전·충남 시민사회선언(충남 153명, 대전 172명)은 지난 27일 대전 중구 선화동 참여자치시민연대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심대평 충남지사의 지사직 사퇴를 요구했다.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헌법상 정치결사의 자유를 존중한다는 점에서 신당 창당은 있
충남도는 올해 공공비축 미곡 85만2,000석을 1등급 기준 4만7350원으로 다음달까지 매입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도는 산물벼와 포대벼로 구분해 산물벼 매입은 지난 26일 현재 15만3,000석 중 70%인 10만7,000석을 매입했으며, 다음달 7일부터 올 말까지 포대벼 69만9,000석을 매입하고 15일까지 나머지 물량을 매입할 예정이다.도는 쌀값 하락으로 인한
충남도는 해외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국내 닭고기 소비 감소로 양계농가의 어려움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 적극 추진키로 했다.이는 최근 동남아시아와 유럽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국내 유입 경고가 계속되면서 국내 닭고기 소비감소 추세가 감지되는 등 양계농가와 지역경제의 타격이 우려됨에 따라 방역활동을 한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