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기지역 재래시장 상인들은 내수경기의 악화로 인해 불경기가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연기군 조치원읍 번암리 55번지 일원에 대지(토지면적)2천8백25평에 연면적 5천3백41평의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추진중에 있어 일부 상인들의 반발이 일고 있다.이에대해 일부 군민들은 "환영한다"는 입장이 있는 반면 또한, 반대로 일부 시장 상인들은 "
연기군이 시장상인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어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재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조치원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한 환경개선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돼 주차장 진입로는 3월말에, 마늘전 아케이드 공사 등은 5월말 각각 사업완료 예정이라
지난9일 오후5시 연기군청 회의실에서 의정비심의위원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위원으로는 학계,법조계,언론계,시민단체 등이 추천을 받은 자 중에서 지방자치단체장과 의회의장이 동수로 선정해10인의 연기군위원들이 참석했다.추천된 위원들은 권도형(대전지방법원 연기군지부장),김양술(홍익대학교 조치원캠퍼스 교수),김영희(바르게살기운동 연기군
충남도는 10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여성발전위원회(위원장 심대평 충남도지사)를 열고 남녀평등, 여성의 사회적 참여확대, 여성복지 증진, 저소득 모·부자가정의 자활자립 등을 지원키 위해 2006년도 여성발전복지 지원사업과 2006년도 여성발전복지기금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 모·부자가정 자녀 대학입학등록금 지원대상자 및 지원액을 확정하
행정도시 보상추진협의회는 지난 7일 건설청에서 제21차 회의를 개최하고, ▲행정도시 건설청이 제시한 영세민 생계지원대책 ▲영세서민을 위한 임대아파트 건립 추진계획 ▲보상금 예치은행 추가지정 ▲축산폐업 보상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보상추진협의회 위원들은 “건설청이 제시한 영세민 생계대책에 대해 지원대상자 조사 및 선정, 구체적인 사
연기군은 경유자동차와 160㎡이상 건물의 소유자(주거용 제외)에게 2001. 1분기 환경개선부담금으로 3억 6,000만원을 부과한다.이번에 부과하는 부담금은 지난해 하반기(2005.7.1~12.31) 중 사용·운영된 점포와 사무실 등 바닥면적이 160㎡(약 48평) 이상인 기둥이 있는 시설물과 자동차관리법에 의해 연기군에 등록된 경유자동차이며, 시설물은 연료와
이완구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8일 “연기군 지역 상당수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정도시)로 편입돼 연기군을 특목시로 승격하는 특단의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에 따르면 “현재 연기군 남면, 금남면, 동면, 공주시 장기면, 반포면 일대 2,212만평이 행정도시 예정지역으로 지정됐고, 인근 약 6,800만평이 주변지역으로 지정돼 개
연기군이 지난 28일 ‘행정도시 건설과 함께 지속적인 군정발전과 미래 성장동력 창출 및 군민감동의 열린행정, 희망주는 연기건설‘을 목표로 하는 2006년도 상반기 재정운영상황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올해 재정규모는 일반회계 1,631억원, 특별회계 390억원으로 총 2,022억 8,100만원이 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16.6%가 늘어난 것으로 군은 “지역경
심대평 충남도지사(국민중심당 공동대표)는 2일 도 기자실을 방문 “6월 말까지 임기 채우겠다” 고 밝혔다.심 지사는 항간에 떠도는 대전시장 출마설에 대해 “상식이란 것이 있고 상식에 벗어나는 일은 없다”며, 의혹을 일축했다.또한, 중심당의 5.31지방선거 후보 영입과 관련해선 “젊고 새로운 인재양성을 지향하고 있는 중심당이지만 새로운 인물로
연기군이 해빙기를 맞아 교통사고 예방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관내 전 도로구간을 대상으로 일제 점검·정비에 나섰다.군은 지난 2일부터 3월 한 달간에 걸쳐 관내 모든 군도·농어촌도로·마을안길을 대상으로 해빙기 각종 도로시설물의 위험요인을 사전제거하기 위해 일제 점검과 동시에 보수·보강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정비에 들어간다고 밝혔
충남도공직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 10조 제1항 및 제2항의 규정에 의해 지난 23일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의결한 2006년 정기 재산 등록(변동)사항에 대해 지사, 부지사(정무·행정), 청양대학장 4명과 도의원 34명 등 도 본청 재산공개 대상자 38명과 시·군수 16명, 시·군의원 212명 등 모두 266명이 재산공개를 했다. 이번 재산공개에서 최고
체육인들이 올 들어 처음으로 정기모임을 갖고 대한민국의 중심 연기시대를 열어 갈 새로운 연기 엘리트 체육발전의 의지를 다짐했다.연기군체육회(회장 이기봉)는 지난 28일 체육회 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갖고 임원 위촉식을 가졌다.새로 선임된 이사로는 황인선,임인철, 실무이사로는 서동규,차성호 등 4명이 회원 위촉장을 받았다.
연기군이 올 새봄 들어 행정도시 건설과 연계한 도시기반 구축과 주민감동의 행정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주민숙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어서 주목된다.군은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어왔던 일들에 대해 최대한 빠른 시일내 해결해 주기 위해 3월초 해빙과 동시 사업비 총 96억 1,100만원을 투입에 그린벨트지역 주민
9년간 연기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봉직해온 유한식 소장(57)이 후배공직자들에게 길을 열어주고, 5·31 지방선거 연기군수로 출마하기 위해 정년 3년4개월을 남긴 가운데 28일 명예퇴직을 했다.유 소장은 연기군 서면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고학으로 자수성가한 입지전의 인물이며 지난 1997년 고향인 연기군 농업기술센터 소장(4급, 농촌지도관)으
연기군이 행정도시 건설 예정지에 대한 손실보상과 광역도시계획 수립 등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풀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특히 축산농가의 폐업과 영농손실에 대한 적정 보상을 촉구하고 저소득층 주민의 안정적 이주대책을 마련해 나가며 보상관련 과도한 증여세, 양도소득세 등 세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상법 개정을 촉구하는 등 현지민들의
충남도지사, 행정도시건설청장, 공주시장, 연기군수, 토지개발공사사장은 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내 영세서민용 임대아파트 1,000세대 건립지원 합의문을 공동 발표 했다.이와 같은 행정도시내 영세서민의 주거대책은 지난해 8월 29일 충남도가 주창한 맞춤식 보상 실현을 위한 보상추진협의회 운영상황 중간결산 보고회에서 “영세서
한나라당 충남도당은 20일 논평을 통해 자민련과의 통합과 관련 “우리 한나라당 충남 당원들과 충남도민들은 한나라당과 자민련의 국민대 통합선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자민련 김학원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와 만나 "한나라당을 중심으로 자유민주주의 세력의 정권 창출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한나라당과의 당대당 통합을 선
연기군이 금년도 핵심적 중점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성과중심의 행정혁신’의 일환으로 정보통신공사 검사업무 프로세스개선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군은 지난 20일 민원사무처리 기준상 14일 이내로 돼 있는 건축물 사용승인 신청 전 정보통신공사의 기술기준 적합여부 검사를 올해부터 2일 이내 One-step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밝혔다.지난해까지만 해도
5·31 지방선거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금품을 노리고 ‘표를 몰아주겠다’면서 정당이나 후보자에게 접근하는 일명 ‘선거 브로커’들이 고개를 들고 있다. 특히 도내의 경우 ‘특정당의 공천이 곧 당선’으로 인식되고 있어 “당내 경선에서 표를 모아주겠다”며 접근하는 ‘선거 브로커’가 단체장 후보자 난립지역과 현직 단체장이나 시·도의원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는 2006년 7,952억원을 투입해대전 충청지역 일반국도 건설과 금강·한강 등 수계의 홍수방지를 위한 치수사업을 시행한다.먼저, 도로의 경우 작년 서산-당진, 신평-합덕, 소수우회도로, 추풍령우회도로 등 8개 구간의 도로사업을 완공한 데 이어, 금년에도 6,621억원을 투입해 교통량이 많은 70개 구간에 대한 도로확충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