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은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 정착과 공직기강확립 차원에서 오는 17일부터 6월말까지 공직자 대상 특별감찰활동에 들어간다.특히, 선거분위기에 편승한 공무원의 위법·부당사례나 직무와 관련한 정보의 유출등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을 훼손시키는 기강해이 사례, 민원처리소홀과 민생현안 방치사례, 금품·향응 수수 등 공무원 행동강령 위
연기군의회는 지난 13, 14일 양일간 제137회 임시회를 운영해 김한식(사진)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하는 등 제1회 추경예산안과 조례 제·개정안을 처리했다.특히, 김한식의장은 소정면선거구(종전) 출신의 초선의원으로 13일 오전10시, 개회식전에 성기운 부의장 외 의원 6인이 출석한 가운데 실시된 의장선거에서 출석의원 만장일치로 의장에 당선됐다.또한
중국 래양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왕흥화(54세, 여) 부주임 일행 5명이 지난 12일 연기군의회와 군청을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송파랜드와 기업체(일미농산), 행정도시홍보관을 견학했다.연기군과 래양시는 지난해 11월 3일 ‘상호우호교류협약’ 을 체결해 그동안 상호방문과 지방행정발전을 위한 시책 등 활발하고 실질적인 정보교류 활동을 해오다
연기군이 2005년도 행자부 주관 ‘지방행정혁신 우수기관 장관표창을 안았다.이기봉 연기군수는 오는 7일 정부중앙청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05년 지방행정혁신 우수기관 시상식’에 참석 지방행정혁신 우수기관(행정자치부장관상) 장관표창을 받았다.이번 시상은 250개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 중 지방행정혁신우수기관으로 선정된 50개 지방자치
연기군 관내 중소기업들이 충남도 기업지원종합센터를 통해 군이 지원해 주고 있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의 혜택을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지난 지난달 24일 금년도 3월말 현재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신청해 지원받은 기업이 전의면 서정리 소재 한기레미콘 등 27개 업체에 총 66억1000만원이라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연간 총지원액 1
국민중심당이 5·31 지방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지난29일 오후2시 연기군민회관에서열린 국민중심당 당원 전진대회를 심대평공동대표,이인제 최고위원,류근찬의원,이기봉군수 등 당 지도부가 총 출동한 가운데 연기군 전진대회가 열렸다.심 대표는 "지난 24일 11년간의 도지사 직무를 마치고, 당원들 곁으로 돌아왔다"며 "도지사 당시
5·31지방선거를 앞두고 또다시 "철새 정치인"들이 고개를 들고 활개를 치고있어 성숙된 선거문화 정착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잇는것으로 나타났다.이들은 그동안 지역문제에 대해 전혀 무관심 했다가 선거가 임박 하면서 지역 행사 등에 부쩍 모습을 많이 드러내고 있는가 하면 특정 정당의 공천장을 따내기 위해 정치권 주변을 기웃거리는 등
최근 5·31선거가 다가오자 연기군 산하 읍·면사무소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공직기강이 해이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더구나 5·31지방선거를 앞두고 너나 할것없이 술렁술렁 질서를 못잡고 수시로 자리를 비워 민원인들을 당혹하게 만들고 일부 공무원들은 나사가 풀렸다는 주장이 높게 일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실태를 보면 점심시간 30분전에 나가
기초의원 유급제가 국회를 통과, 이번 5·31선거 이후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연기군 심의위원회를 통해 재량껏 결정하게 되어 있다.이에 이번선거 예비 후보자들은 의원 유급자에 대해 현행 수준이 적당하다는 의견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관련해 "의원 유급제 급료수준을 어느 정도로 정하는것이 좋을 것인가"에 대해군의원 선거에 출마
연기군이 행정도시 건설과 연계한 수도권의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의 제2일반지방산업단지 개발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열람에 들어갔다.군은 지난 20일부터 4월 4일까지 지역주민의 열람을 위해 전의 제2일반지방산업단지 개발사업에 대해 공고했다고 밝혔다.전의 제2산업단지는 지난해부터 오는 2009년도 말까지 전의면 신정·관정리 일
연기군이 KT둔사지사와 자매결연 협정식을 갖고 지역정보화 인프라 구축 등 협력사업을 통해 행정의 유비쿼터스(UB)시대를 앞당겨 나가기로 했다.군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군청 제2회의실에서 이기봉 연기군수와 한재열 KT 둔산지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정식을 갖고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민간기업
최근 연기지역 재래시장 상인들은 내수경기의 악화로 인해 불경기가 장기간 지속되는 가운데 연기군 조치원읍 번암리 55번지 일원에 대지(토지면적)2천8백25평에 연면적 5천3백41평의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추진중에 있어 일부 상인들의 반발이 일고 있다.이에대해 일부 군민들은 "환영한다"는 입장이 있는 반면 또한, 반대로 일부 시장 상인들은 "
연기군이 시장상인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중인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어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재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군은 조치원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한 환경개선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돼 주차장 진입로는 3월말에, 마늘전 아케이드 공사 등은 5월말 각각 사업완료 예정이라
지난9일 오후5시 연기군청 회의실에서 의정비심의위원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위원으로는 학계,법조계,언론계,시민단체 등이 추천을 받은 자 중에서 지방자치단체장과 의회의장이 동수로 선정해10인의 연기군위원들이 참석했다.추천된 위원들은 권도형(대전지방법원 연기군지부장),김양술(홍익대학교 조치원캠퍼스 교수),김영희(바르게살기운동 연기군
충남도는 10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여성발전위원회(위원장 심대평 충남도지사)를 열고 남녀평등, 여성의 사회적 참여확대, 여성복지 증진, 저소득 모·부자가정의 자활자립 등을 지원키 위해 2006년도 여성발전복지 지원사업과 2006년도 여성발전복지기금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 모·부자가정 자녀 대학입학등록금 지원대상자 및 지원액을 확정하
행정도시 보상추진협의회는 지난 7일 건설청에서 제21차 회의를 개최하고, ▲행정도시 건설청이 제시한 영세민 생계지원대책 ▲영세서민을 위한 임대아파트 건립 추진계획 ▲보상금 예치은행 추가지정 ▲축산폐업 보상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보상추진협의회 위원들은 “건설청이 제시한 영세민 생계대책에 대해 지원대상자 조사 및 선정, 구체적인 사
연기군은 경유자동차와 160㎡이상 건물의 소유자(주거용 제외)에게 2001. 1분기 환경개선부담금으로 3억 6,000만원을 부과한다.이번에 부과하는 부담금은 지난해 하반기(2005.7.1~12.31) 중 사용·운영된 점포와 사무실 등 바닥면적이 160㎡(약 48평) 이상인 기둥이 있는 시설물과 자동차관리법에 의해 연기군에 등록된 경유자동차이며, 시설물은 연료와
이완구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8일 “연기군 지역 상당수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정도시)로 편입돼 연기군을 특목시로 승격하는 특단의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에 따르면 “현재 연기군 남면, 금남면, 동면, 공주시 장기면, 반포면 일대 2,212만평이 행정도시 예정지역으로 지정됐고, 인근 약 6,800만평이 주변지역으로 지정돼 개
연기군이 지난 28일 ‘행정도시 건설과 함께 지속적인 군정발전과 미래 성장동력 창출 및 군민감동의 열린행정, 희망주는 연기건설‘을 목표로 하는 2006년도 상반기 재정운영상황을 공개했다.이번에 공개된 올해 재정규모는 일반회계 1,631억원, 특별회계 390억원으로 총 2,022억 8,100만원이 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16.6%가 늘어난 것으로 군은 “지역경
심대평 충남도지사(국민중심당 공동대표)는 2일 도 기자실을 방문 “6월 말까지 임기 채우겠다” 고 밝혔다.심 지사는 항간에 떠도는 대전시장 출마설에 대해 “상식이란 것이 있고 상식에 벗어나는 일은 없다”며, 의혹을 일축했다.또한, 중심당의 5.31지방선거 후보 영입과 관련해선 “젊고 새로운 인재양성을 지향하고 있는 중심당이지만 새로운 인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