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7월부터 도내 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1회용컵 줄이기 운동’을 추진한다. 도는 그동안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음식점등을 대상으로 1회용컵 사용을 제한해 왔으나, 자원의 절약과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고 판단, 공공기관의 종이컵 추방을 폐기물 감량을 위한 실천운동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연기군협의회(회장 김무웅)는 지난달 28일 조치원신용협동조합 문화센터에서 충남지역 조규성부의장 및 김상기 간사등 내외귀빈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평화통일을 위한 시민교실>의 마지막 강연과 함께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날 수료식에서는 이윤춘 자문위원과 시민 김영길씨가 3주(3회)의 교육에 참가한 63명을 대
개발이익환수를 위해 도입키로 한 ‘기반시설부담금 제도’가 원인.수익자 부담 원칙을 실현하기 위해 건축행위로 인해 유발되는 기반시설 설치비용의 일부를 개발행위자가 부담하게 되며, 근거 법령인 ‘기반시설부담금에 관한 법률’이 지난 1월 11일 제정.공포돼, 공포 후 6개월이 지난 오는 12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이 제도는 건설교통부
충남도는 장마철 자연재난관리 및 대비에 철저를 기해 재해로 인한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도는 지난달 22일부터 장마권에 진입하고 7월 하순과 8월에는 국지성호우가 예상된다는 기상청 발표에 따라 재난상황에 대한 대처와 관리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도?시군 및 읍면동 재난관리담당공무원을 대상(250명)으로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연기군 조치원읍이 아름다운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이 근절될 때까지 옥외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는 체계적인 관리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최근 들어 경제적 어려움에 따라 불법광고물이 성행하고 있어 조치원읍 시가지와 주요도로변의 유동·고정광고물 등 옥외광고물에 대해 지속적인 정비를 해 나가기로 했다고 한다.특히, 조치원읍을 중
연기지역의 각종 건설공사에 외지 중장비들이 대거 들어와 지역 장비업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는 등 지역경기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지적이다.29일 연기지역 중장비 업체들에 따르면 장마를 앞둔 연기지역 관내에는 도로 확,포장및 하천제방축조 등 공사현장에 굴삭기, 덤프 등 중장비가 동원돼 조기 완공을 위해 한참 서두르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
연기군은 올해 관내 단독주택(다가구포함) 1만5천2백50호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8일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한 뒤 5월 한 달 동안 접수된 이의신청 68건을 심의해 42건을 30일자로 조정 공시한다. 이의신청 68건 중 상향요구가 6건이고 하향요구가 62건이었으나 42건(상향 4건, 하향 38건)만이 조정·공시되고 26건은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평가
지난 5.31선거에서 “이제는 시승격입니다”라는 기치를 내걸고 제33대 연기군수에 당선됐던 이기봉 군수(사진)가 3일 오전 10시 연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500여명 군민들과 함께 취임식을 갖고 민선 4기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게 된다. 군에 따르면, 취임식 행사는 검소하면서도 어느 때보다 품위 있게 마련돼 노인대표, 여성계, 장애인, 근로자
연기군의회가 의원당선자를 대상으로 O.T(Orientation)를 갖고 새로운 제5대 의정운영 방향과 내달 오는 4일 개원식을 개최키로 협의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또한 연기군의회는 지난 26일 제5대 의원당선자 10명을 대상으로 O.T를 갖고 회의장 의석배치와 기본적인 회의운영, 의장단 선거, 재산등록요령 및 개원식 일정 등에 대해 협의했다고
5,31지방선거 연기군수 선거의 투표지 검증결과 이기봉(69,국민중심당)현 연기군수가 충남 선거관리위원회에서 100여명의 재검표인과 참관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난 28일 이기봉 연기군수가 확정됐다.최준섭(50,열린우리당)후보의 당선무효 소청으로 실시된 투표지 검증결과 전체 투표수 3만9867표(유효표 3만9026표) 가운데 1만5790표를 얻은 이기봉
충남도가 결혼 및 육아 등을 이유로 노동시장을 떠난 경력단절 주부층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난 23일부터 9월 15일까지 135명을 대상으로 5개 과정의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2006년도 사회적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은 주5일 근무, 문화?여가생활 정착, 맞벌이 부부 보편화로 고용창출이 증가되는 사회적 서비스 분야에 대해 민간위
연기군이 행정도시 건설과 함께 시승격 분위기 조성과 지역발전의 촉진, 자치경쟁력 향상을 위해 또 다시 범군민 주민등록갖기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군에 따르면, 금년도 연말 인구목표를 5월 현재 대비 1,594명이 증가한 85,000명으로 설정하고, 대학·사회단체·기업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범군민 주민등록갖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연기군이 군민의 참신하고 다양한 Idea와 의견을 받아 군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주민감동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방침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군에 따르면, 내달 말까지 주민편익 증진시책이나 법과 제도개선사항, 민원서비스 개선방안 등에 대한 군민의 참신한 의견(군민제안)을 들어 군정에 반영키로 했다고 한다.군민제안은 주민편익을 증진하거
충남도는 한·칠레 자유무역협정과 관련해 과수산업의 경쟁력제고를 위해 FTA기금과 도자체 예산을 투자 생산시설 현대화(관수, 배수시설, 비가림시설, 지주시설, 우량품종갱신 등) 유통시설사업 등 고품질 과실생산 지원사업을 중점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오는 2010까지 1,153억원을 사과, 배, 포도, 복숭아에 대해 고품질 과실생산시설 현대화사업
이완구 충남도지사 당선자는 7월 3일 치러지는 도지사 취임행사를 지역경제의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짧고 검소하게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이 당선자는 취임식 관련 업무보고 받는 자리에서 최소의 경비로 조촐하고 간결한 행사를 준비하되 노인대표, 여성계, 장애인, 근로자 등 각계각층의 도민들이 모여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시를 내린 것으로
지난 6월 12일(월)부터 공공기관에 출입하는 차량중 “끝번호 요일제”에 해당하는 차량은 전국 정부청사, 지방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 등 공공기관을 출입할 수 없게 된다.산업자원부(丁世均 장관)는 지속되고 있는 고유가 상황에 대응하여 공공기관부터 에너지절약에 솔선수범하기로 한 지난 제4차 국가에너지자문회의(대통령 주재, ‘06,5,19)의 결과에
연기군이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을 전후해 우려되는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 홍보활동과 지도·점검활동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장마기간 동안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특별감시기간으로 정하고, 단계별로 사전 홍보활동과 지도·점검과 순찰활동, 사후 시설복구와 기술지원활동을 벌였다.장마기간 중 집중호우에 의해 폐수, 폐기물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조치원 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조치원 복숭아축제가 오는 8월 11일 오전 10시 그 네 번째임을 알리는 팡파르와 함께 화려한 막이 오른다.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농협중앙회 군지부 회의실에서 조치원 복숭아 축제운영협의회를 갖고, 오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고려대 서창캠퍼스에서 제4회 조치원복숭아 축제
지난 15일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유덕준 충청남도지사 권한대행, 오제직충남도교육감, 이기봉 연기군수를 비롯한 충남도 기관 단체장과 출전선수, 임원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지난 17일 부터 20일까지 울산광역시에서 열리며 충남도는 선수 762명, 임원 329명
연기군이 행정도시內 영세서민의 생활안전을 위해 건립키로 한 행복아파트의 입주대상자 조사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군에 따르면, 행정도시內 행복아파트 건립을 위한 영세서민 대상자 조사계획을 마련하고, 오는 23일까지 대상자를 조사하고 있다고 한다.이는 행복아파트의 입주대상자로 예상하고 있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한계생활자(419세대)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