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봉 연기군수는 지난 27일 연기군을 방문한 오제직 충청남도 교육감으로부터 연기군의 교육발전을 위하여 적극 지원을 해주신데 대한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감사패를 증정받고 환담을 나누었다.이기봉 군수는 민선3기 공약사항으로 '장학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여 한마음 장학기금 30억원을 확보하고 연기군 관내 10개 중·고등학교를 명
이완구 충남지사와 나소열 서천군수는 지난 25일 충남도청 기자실을 방문해 성명을 발표, 17년간 지연돼 온 장항국가산업단지의 조속한 착공을 촉구했다.성명을 통해 이들은 “새만금이나 시화호 개발계획 이전인 1989년에 확정된 사업을 지연시키고 있는 것은 정부의 정책 일관성이 의심받는 것”라며, “일부에서는 이미 업체가 입주해 가동 중인데도 불
연기군이 T/F조직으로 시승격추진팀을 구성하고 세계최고 생활수준의 행정도시와 동반성장하는 자족적 연기市 건설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추진키로 하는 등 시승격 업무추진에 두 팔 걷고 나섰다.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인사를 통해 우선 공무원 3명으로 시승격추진팀을 구성하고, 계룡시 설치 등 비교사례를 수집해 연기군의 시승격을 위한 로드
연기군의회 제5대 상반기 의장을 누가 맡게 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의장 도전 자의반 타의반으로 의사를 밝힌 의원은 총 3명으로 출사표를 던질 채비를 마치고 경쟁에 들어갔다. 이중 열린우리당,한나라당, 국민중심당 소속 의원인 이들은 자신만이 연기군의회의 변화를 이끌 적임자라며 경쟁력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3선의 조선평 의원은
지난 4년간의 군정운영의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 연기군을 가장 살기 좋은 누구나 살고 싶은 지역으로 가꾸어 나가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것입니다.특히, 행복도시 건설과 더불어 우리지역의 최대 현안사항이라 할 수 있는 시 승격을 위한 기반구축을 위해 앞으로 전 행정력을 결집해 추진해 나갈 것 입니다. 아울러, 군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등
충남도는 아산시 탕정 소재 삼성전자와 소니의 합작회사인 S-LCD는 외국인 투자에 관한 투자협정서(MOA)를 18일 체결했다. 이날 오전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완구 충남도지사, 강희복 아산시장, 장원기 S-LCD 사장, 히토미 마사토시 S-LCD 수석재무이사(CFO)는 S-LCD의 신규 투자와 이에 대한 인프라 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협정서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
태풍 에위니아와 연휴기간 동안의 폭우는 피해 당사자 뿐 아니라 전 국민에게 마음의 상처를 입혔다. 그러나 상처를 딛고 일어나기 위한 노력과 자원봉사활동이 다시 한 번 국민들을 한마음으로 묶고 있다.충남농협(본부장 유상호)은 수해지역에 복구인력을 투입해 주민들과 함께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충남농협 임직원들은 피해가 심한 강원, 충북
성공적인 행정도시 건설과 문화유산 조사를 기원하는 고유제가 지난20일 오전 11시 연기군 남면 송담리 다목적 광장에서 개최됐다.이날 고유제에는이완구 충남도지사,이기봉 연기군수, 서의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장, 이춘희 건설청장, 강용식 자문위원장, 유홍준 문화재청장, 마을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천지신명, 원수산·전
충남지역신문협회(이평선 회장)와 인터넷신문 NEWSK (www.newsk.com)은 지난 21일 신임 이완구 충남도지사를 만나 충남도정과 현안문제, 충남발전을 위해 대담을 나눴다.제35대 이완구 충남도지사가 ‘한국의 중심 강한 충남’을 내걸고 민선 4기 경제 충남, 희망의 충남을 위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탱크, 불도저 같은 저돌적 성향의 이 지사는 충남이
연기군이 행정도시 건설과 연계한 수도권의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의 제2일반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충남도로부터 지정 승인돼 공영개발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또한 전의 제2일반지방산업단지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제7조 등에 의거 지난달 30일 충남도로부터 지정승인 고시돼 오는 20일까지 지역주민과 이해관계인을 대상
연기군이 가장 살기 좋은, 누구나 살고 싶은 연기市 건설을 군정기조로 새로운 민선4기 군정을 추진하기 위해 발 빠르고 힘찬 행보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지난 7일 군은 오전 9시부터 이기봉 연기군수를 비롯해 실·과·소, 읍·면장과 담당 등 공무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대강당에서 민선3기 결산과 2006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연기군이 충남도 주관 2006년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징수실적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군에 따르면 지난 2월말까지의 연도폐쇄기와 3~5월말까지 춘절기 등 두 차례에 걸친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통해 금년도 지방세 부과액(211억700만원)의 99.4%에 해당하는 209억8,800만원을 징수하고,
연기군이 농특산물 판매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4일부터 3일간 KT둔산지사 등 대전지역을 시작으로 인천과 서울에서 대도시 직거래장터를 개설 운영했다. 와이팜 영농조합법인과 연기군감자연구회, 조치원봉숭아 작목반 등과 협조해 지난 4일부터 대전을 시작으로 7월 한 달간 5차례 6일간 인천과 서울 노원구에서 토다메감자, 으뜸이쌀 등
연기군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특화작목 육성 등 자유무역협정으로 타격을 받고 있는 농업인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김석중 부군수를 비롯한 심의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발전기금 운용심의회를 열고 올 하반기 31농가에 8억 9,500만원의 발전기금을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한다. 하반
연기군이 선도·유망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고장으로 거듭나면서 행정도시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군에 따르면, 오는 13일까지 관내 선도·유망 중소기업 13개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기업운영실태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지원 방안을
충청남도가 민선4기를 맞아 이완구시대의 개막을 알리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한국의 중심, 강한 충남’만들기에 시동을 걸었다.충남도는 지난 3일 도 대강당에서 이날 취임한 각 시장·군수와 1000여명의 대외인사와 도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촐한 이완구 충남도지사 취임식을 가졌다.취임식은 도청 현관 앞에서 대단위로 개최키로 예정돼 있었으나
이기봉 연기군수의 취임식이 3일 오전10시 각계각층의 초청인사와 군민 등 8백여명의 열렬한 축하속에 연기군 문예회관에서 열렸다. 이기봉 연기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지난 민선3기의 변치 않는 소신과 신념, 그동안의 인맥과 경험을 밑거름으로 연기군의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우고 나가 연기인의 자존심을 드높일 것을 천명하며 정성을 다해 군민들이 진
연기군이 여름휴가 등 피서철을 맞아 행락지 물가안정관리와 교통안전 등 군민 생활안정대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군은 피서철 대비 물가안정대책을 마련하고 이달부터 오는 8월 15일까지 군립공원인 고복저수지 주변을 물가안정 중점관리 대상지역으로 정해 바가지요금 등을 집중 감시하여 다시 찾고 싶은 피서지가 되도록 적극 추진할 것이라 한다.또한
6.25 자유수호 전쟁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전후세대에게 호국안보의식을 고취시켜 자유와 평화수호를 위한 안보의식 결집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충남도 기념행사가 연기문예회관에서 다채롭게 개최됐다.특히, 이날 행사는 대전·충남재향군인회(회장 김선림)가 주관하고 6.25 제56주년 행사추진위원회가 주최한 도단위행사로 유덕준 충남도지사대
오는 7월 31일은 충남도교육위원 선거가 치러진다.이번 치러지는 교육위원선거는 유급화로 인해 출마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손성래 교육위 의장 등 현 3명의 교육위원이 단임 약속으로 불출마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신진인사의 출마예상자들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충남도 교육위원선거는 제1선거구(천안, 아산, 연기), 제2선거구(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