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전보 및 교육파견▲의정담당관 신문호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이재만◇4급 승진▲의사입법담당관 김온회◇5급 전보·전입 및 교육파견▲의정담당관실 박용민, 차하철 ▲행정복지전문위원실 김재우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김동균◇5급 승진요원▲의사입법담당관실 장래복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실 김재덕 ◇6급 전보·전입▲의정담당관실 이상호, 차운철 ▲의사입법담당관실 김인주, 전은정 ▲행정복지전문위원실 김지선 ◇7급이하 전입▲행정복지전문위원실 구민 ▲산업건설전문위원실 최병민◇6급 전보 및 직무파견(2월 1일자)▲의정담당관실 남진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6급 전보(80명)▲기획조정실 주현주, 전주희, 문경훈, 이종준, 오원미, 유영미, 윤가희, 김정신 ▲시민안전실 이혜진, 함주일 ▲미래전략본부 김지혜, 송진영, 신동오, 이형철 ▲자치행정국 김경란, 김용모, 장재원, 조병주, 김동수 ▲경제산업국 박정수, 정혜인, 김혜경, 김두용, 신진욱, 김선곤, 이광윤, 전동민 ▲문화체육관광국 민현정, 김시온, 최서영, 인길수, 유대성 ▲보건복지국 윤민혜, 정다겸, 백명숙, 임성택, 김주희, 김소율, 임미영, 양종현, 김소연, 노경희 ▲건설교통국 엄호빈, 성나리, 김병준, 김진현, 홍석현, 김지
세종시교육청이 올해 기초·기본 학력 강화, 방학 중 아이들의 성장 지원, 교육활동 중심 학교 구현 등 3대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최교진 교육감은 25일 2024년 세종교육 주요업무계획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하며 “교육감으로서 세종교육 발전을 위해 발걸음을 내디딘 지 10년이 되는 해로, 그동안 쌓인 모든 역량과 경험을 쏟아 3대 핵심정책 과제를 담대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교육 3대 핵심정책과제로 올해 기초·기본학력을 새롭게 해석하고 다지는 원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학생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안정적인 학교적응을 돕기 위해 정
행복라이온스 클럽 ‘상조회’(회장 최용관)가 지난 22일 조치원의 한 식당에서 신년회를 성황리 개최했다.상조회는 직업에 긍지를 갖고 성실하게 근무하는 라이온들이 뭉쳐 지역 사회 봉사를 통해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있다.이날 신년회에는 회원 25명과 네스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동필 지대위원장과 최용관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만찬이 진행됐다.최용관 회장은 “올해 갑진년에는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이기순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23일 세종시 조치원 1927 복합문화공간에서 “세종시 1호 국민의 힘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국민의힘 비대위 첫 영입인사인 이기순 전 차관은 이날 출마 선언식에서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대한민국과 세종시의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정치를 할 새로운 인물을 뽑아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세종시의 첫 국민의힘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주신다면 그동안 정부에서 쌓은 경험과 자산을 행정수도 완성과 시민 여러분을 위해서 쏟아붓고 헌
봉정현 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대변인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세종갑 출마를 선언했다. 봉정현 전 대변인은 22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대한민국의 위기가 우리 소중한 이웃과 가정을 위협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위기를 초래할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정상으로 되돌리겠다”고 말했다.봉 전 대변인은 또한 “민주당은 진보·민주 진영을 대변하며 우리 사회의 실질적 발전을 이뤄온 개혁 정당이었지만 언제부터인가 민주당이 기득권에 안주하는 원로당이 됐다”고 비판하며 민주당의 인적쇄신을 주장했다. 그는 세종시 공약으로 세종시를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18일 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시건축사회 소속 건축사 12명에게 세종꿈마루 학교공간 혁신사업 촉진자 위촉장을 수여했다.지난해 12월 1일 세종시건축사회와의 업무협약에 이은 협업 중 하나로, 이번에 위촉된 세종꿈마루 촉진자는 지난해 활동했던 7명과 지난 10월 공개모집과 심사를 통해 선발된 5명을 포함해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세종꿈마루 촉진자는 학생과 교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공간 디자인을 구체화하고 사용자 참여 설계 전체과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위촉장 수여 이후에는 사업내용,
세종시체육회 체육발전자문위원회(위원장 맹흥우)은 지난 17일 조치원 한 음식점에서 14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교례회를 겸한 만찬을 가졌다.이날 신년교례회는 황성연 총무부장의 사회로 오영철 세종시체육회장의 격려사와 맹흥우 위원장의 덕담과 인사말이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세종시체육회 2024년도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올 한해 세종시 체육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행복청(청장 김형렬)은 올해 국회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국립박물관단지가 들어서는 지역을 ‘특별관리구역’ 으로 지정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021년 행복도시특별법 개정을 통해 국가 주요 기능이 입지하거나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지역에 국가의 계획권을 유지하는 ‘특별관리구역’ 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현재까지 지정된 특별관리구역은 중앙행정기관, 대통령기록관, 국립수목원, 국립중앙도서관 분관,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등 5개 구역이다. 행복청은 입법과 국정운영이라는 국가 중추기능이 도입되고 세종시 위상이 ‘실질
올해 하반기부터 행복도시권 대중교통 통합 환승할인 대상지역이 현재 세종·대전에서 인접한 청주와 공주로 확대된다.지난 18일 행복청에 따르면 BRT광역버스나 도시철도,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 최초 탑승 시 기본요금(카드 기준 1,400원~2,300원, 시도별 상이)을 내면 추가요금 부담 없이 환승을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세종이나 대전에서 청주, 공주로 이동하는 경우 교통비를 중복으로 부담해야 하는 등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행복청은 지난해 세종, 대전, 청주, 공주 등 4개 지자체가 협력해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광역교통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끄는 가칭 개혁신당 바람이 세종시에서 어느 정도 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기인 개혁신당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지난 18일 허은아 공동위원장과 함께 한 김양곤 전 국민의힘 세종시당 대변인의 개혁신당 입당 기자회견에서 “보름 정도 홈페이지 개설한 이후 세종시 당원만 해도 지금 단숨에 500명이 넘게 입당했다”며 “그분들이 기대하는 것은 세종시에서 새로운 정치 세력이 나와야 된다는 기대”라고 평가했다. 이 위원장은 다른 당과의 연대 관련해 “우선 입을 닫고 있겠다. 1월 19일 창당대회가 있을 예정으로 아직
김양곤(60) 전 국민의힘 세종시당 수석대변인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이준석 전 대표가 이끄는 개혁신당에 합류했다.김 전 대변인은 지난 18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개혁신당 입당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의 국민의힘은 모두 기대를 저버리고 더 이상 민주적 정당이 아니다”며 “당원투표와 국민 지지로 선출된 이준석 대표뿐만 아니라 100% 당원 투표로 선출된 김기현 대표까지 내쫓았다”고 직격탄을 날렸다.김 전 대변인은 “이런 모습을 보려고 당원들이 영혼까지 끌어모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싸워 이겼던 것이 아니다”라며 “이제 모든 것을 뒤로하고
세종시 한솔동 아파트에서 지난 14일 발생한 화재로 2차 피해를 입은 세대에 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세종꿈의교회(목사 박한성)는 임시 거주지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재 2차 피해 세대의 소식을 접하고 주변 세대 2가구에 화재보험 보상금을 제외한 잔여 월세 전액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박한성 세종꿈의교회 목사는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한 이웃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솔동 행정복지센터도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한 재난심리회복지원 서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2024년 달라지는 농정시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읍·면의 농업인들을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시는 오는 22일 조치원읍을 시작으로 30일까지 각 읍·면을 방문해 농업인과 직접 관련이 있는 사업들을 설명하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분야별 농정 주요 시책에 대해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를 중심으로 설명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먼저 농업정책 분야에서는 농업인수당 지원대상 완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 등을 설명하고 친환경·농산 분야에서 기본형공익직불금, 전략작물직불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어린이 친화 공공도서관을 꾸준히 확충하며 관련 프로그램 운영도 활발히 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올해 1월 기준 시립도서관을 포함한 공공도서관 15곳, 공립작은도서관 9곳을 운영 중이다.도서관마다 어린이 전용공간을 설치해 세종시 어린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시립도서관에는 1층과 2층 유아·어린이 자료실과 2층 어린이 작업공간인 ‘모야’, 3층 종합자료실 내 12세부터 16세까지 청소년들의 전용공간 ‘이도’가 설치돼 있다.특히 ‘모야’와 ‘이도’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농촌 마을의 빈집 정비와 소득 발굴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세종미래마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지난 18일 시에 따르면 세종미래마을 조성사업은 빈집 철거뿐만 아니라 마을별 특색에 따른 소득증대 사업 발굴도 추진해 농촌의 지역소멸 및 인구감소에 대처하기 위한 전략사업이다.이와 관련해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지난 17일 전의면 서정2리, 금남면 부용1리를 방문, 성공적인 세종미래마을 조성 사업계획을 주민과 공유했다. 서정2리와 부용1리 2개 마을은 지난해 7월 2차 시범마을로 선정돼 이날 수렴된 주민
세종시 도담동 수변공원 골목길을 환하게 밝히는 특별한 문화 공간이 조성됐다.도담동은 지난 18일 지난해 동 주민숙원사업 중 하나인 ‘도담도담 벤치’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도담동의 독특한 비아이(B.I, Brand Identity)를 살려 디자인된 도담도담 벤치는 야간에 조명이 작동해 주변을 환하게 밝혀 범죄 예방 등의 효과도 있다.벤치는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뿐 아니라 도담동 먹자골목에 활력을 불어넣어 사진 촬영지로도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이종엽 도담동장은 “해당 사업은 도담동 주민의 대표인 도담동 주민자치회가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다음 달 16일까지 유아교육기관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옛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야기할머니 5명을 모집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은 여성 어르신이 전국 유아교육기관을 방문해 옛이야기와 선현의 미담을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을 추진 중이다.지난 2009년 대구·경북 지역에서 제1기 30명 선발로 시작해 현재 전국적으로 3,000여 명의 이야기할머니가 8,600여 개 유아교육기관에서 이야기할머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야기할머니는 학력 및 경력과 관계 없이 1950년 1월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다음 달 2일까지 올해 과수·채소·특작 등 원예분야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각 읍·면 사무소를 통해 받는다.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내재해형 비닐하우스 지원사업 대상을 기존 단동하우스에서 연동하우스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이를 통해 연중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시설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시는 또한 과수·시설원예 체크카드 지원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보조금 입금방식을 선입금에서 후입금 방식으로 개선하기로 했다.원예분야 주요 지원사업은 고품질 원예작물 생산 효율성 강화 및 농업경쟁력을 위한 시설원예
세종시의회(의장 이순열)는 지난 17일 창원특례시의회(의장 김이근)와 함께 의회사무처 조직 및 직원현황, 정책지원관 운영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창원시의회는 지난 2일 사무기구 조직개편으로 의사입법담당관이 신설했는데 이날 소속 정책연구팀의 소관 업무를 정하고 사무 역량을 분석하기 위해 자료 조사차 세종시의회를 방문했다.창원시의회 의사입법담당관 정책연구팀장 등 4명은 세종시의회의 사무처 조직·직원현황, 정책지원관 배치·운용 및 역량강화 교육, 조례 입법평가 실시 현황 등에 대해 질의하며 의정활동 지원체계 등에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