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원장 안광식)은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세종시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세종 청소년 진로박람회’를 개최했다.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과 세종시청(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이 협력해 청소년을 위한 진로박람회를 준비해 사전에 신청한 19개 초‧중학교 1,8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이날 박람회에서는 세종시 중학교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16개 분야의 전문 직업인 멘토의 진로 특강, 진로·직업과 연계한 32개의 진로 체험 공간, 개인 맞춤형 진로 상담 부스가 운영됐다.
다빛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윤혜진)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일부터 오는 12일까지 학부모회가 손수 만든 ‘대형 꽃 사진 촬영 구역’ 행사를 실시한다.학부모회는 아이들이 가정의 달의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사진 촬영 구역을 1층 작품 전시 공간에 설치했다.사진 촬영 구역에서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 모양의 펜과 지비츠(Jibbits)를 나눠주고,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또한, 사진 촬영 구역에 대형 카네이션을 비치해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영상이나 사진도 찍을 수 있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달 8일에 시행한 2023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지난 9일 세종시교육청 누리집(http://www.sje.go.kr) 고시‧공고란에 발표했다.이번 시험은 280명의 지원자 중 252명이 응시, 총 230명이 합격해 평균 합격률은 94.4%로(초졸 96.88%, 중졸 97.83%, 고졸 88.51%) 전년도 2회차보다 5.1%퍼센트포인트(percent point)가 높아졌다고 밝혔다.이번 회차의 최연소 합격자는 초등학교 졸업 검정고시 응시생으로 11세이며, 최고령자는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 생활과 평화로운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2023학년도 관계중심 생활교육’ 내실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지난 9일 밝혔다.지난 2021년부터 관계중심 생활교육은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는 것에서 나아가 타인 및 공동체와 건강한 관계를 맺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것으로, 올해는 ▲공동체 실천 지원 ▲교원 역량 강화 ▲학생 참여 생활교육 ▲소통·협력의 4가지 영역에서 시행된다.세종시교육청은 먼저 학교·학년·학급 등 다양한 단위의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을 시행한다.이를 위해 올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 19일 조치원 1927 아트센터에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민·관·학 협치(거버넌스) 협의회를 개최했다.세종시교육청은 4월 지속가능발전교육 민관학 협치(거버넌스) 모집을 진행하여 학교 교원 12명, 시민단체 활동가 45명, 학부모와 세종시민 35명 총 92명으로 협치(거버넌스)를 구성했다.지난 2주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기반으로 6개 분과를 구성하고, 협치(거버넌스) 참여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자료를 활용한 사전 학습도 진행했으며, 협치(거버넌스)는 이번 협의회를 시작으로 12월까지 활동하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일에 청사 2층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직속 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5월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월례 회의는 ‘만돌린과 함께하는 5월‘ 감성 나눔 공연, 1분기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우수 부서 및 우수자 시상과 이재무 시인이 ‘한 편의 시는 어떻게 써지고 어떻게 사람을 위로하는가?’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가파른 물가 상승과 사교육비 증가에 대한 교육 가족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방과후수업의 전면 무상화가 잘 추
여울초등학교(교장 정정숙)는 지난 1일 개교 6주년을 맞아 학생들이 학교를 바로 알고 애교심과 자긍심을 기를 수 있도록 ‘학교 사랑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컬러 분필 협동화로 학교 사랑 표현하기(1학년) ▲즐거운 학교생활 종이 북 인형 놀이하기(2학년) ▲학교 상징을 넣은 여울 캐릭터 제작(3학년) ▲여울초 3행시 짓고, ‘마술 액자’로 표현하기(4학년) ▲학교 사랑 만화 그리기(5학년) ▲학교 사랑 사진 찍기(6학년) 등 학년별 특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이지윤 전교학생
연남초등학교(교장 성해순)는 지난달 2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사고력과 과학적 탐구력을 높이기 위한 ‘AI & STEAM DAY’ 행사를 실시했다.특히, 이날 행사는 체험 공간당 최대 수용 인원을 6~7명으로 정하고, 홍익대학교의 ‘찾아가는 생활과학교실’과 연계해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학년의 발달 정도에 따라 적절하게 모둠을 구성해 다양한 실험을 통해 생활 속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과학 공간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목성의 새로운 얼굴 ▲미로 탈출 ▲핀볼 게임판 만들기 ▲우주를 보는 새로운 눈(제임스웹) ▲종이비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강진다산청렴연수원에서 본청 및 직속 기관, 각급 학교의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 지도력(리더십) 맞춤형 연수를 실시했다.이날 연수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2등급 성과에 기여한 청렴 노력도 평가 우수부서장, 직속 기관장, 우수 학교 교(원)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인재경영교육원 김영모 강사가 ‘미래사회의 경쟁력, 청렴’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또한, 참석자들은 다산초당, 백련사, 다산박물관 등 다산 정약용의 발자취가 담긴 곳을 돌아보면서 다산의 청렴한 삶과 애민정신
세종시교육청 학교교육지원센터는 2023년 마을 여행가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마을 여행가 현장 체험은 학생들이 마을 여행을 통해 마을에 대한 역사와 전통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마을에 대한 역사와 전통을 소개하는 마을 여행가와 연계해 운영 중이다.이번 마을 여행은 ▲세종시 도농교류의 다리 역할(조치원읍) ▲3.1 만세운동 정신 꽃피운 정의로운 마을(전의면) ▲건축과 인물로 만나는 근현대사(부강면) ▲멋진 도시와 조선의 선비(1생활권)라는 주제로 진
세종시교육청 세종융합교육체험센터는 청소년 융합 교육 프로그램인 ‘스팀톡톡’을 운영한다.융합교육센터는 교육부의 '2021 융합교육체험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세종교육원 내 정보관 3층에 자기 주도적이면서 협력적으로 탐구를 실천할 수 있는 융합 교육 공간을 조성했다.지난해 6월부터 학급 단위 체험 프로그램인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초등학생만을 대상으로 주중 교육 과정으로 운영했는데, 다음 달부터는 청소년까지 확대하기 위해 주말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스팀톡톡’은 14세~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7일에 BOK아트센터에서 챗지피티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한 학부모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학부모가 챗지피티 등 인공지능 기술의 급격한 발달에 따른 사회적 변화를 이해해 자녀의 진로 설계를 잘 지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특강 접수 사이트가 열리자마자 선착순으로 150명의 신청이 바로 마감되는 등 뜨거운 참여 열기를 보였다.전주교육대학 정영식 교수는 챗지피티의 이해, 인공지능 도구의 교육적 활용, 인공지능 시대 사회적 변화에 따른 우리 아이 진로 설계 등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학교급식의 식중독을 예방하고 위생·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7월까지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자체 급식시설을 갖춘 전체 유·초중고·특수학교 142개교를 대상으로 식품위생직 공무원이 학교급식의 검수에서부터 조리, 배식, 청소관리 등 급식 운영 전반에 걸쳐 위생·안전 관련 기준 준수를 확인한다.급식관계자의 위생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 현장에서 상담도 진행한다.이현재 교육복지과장은 “신학기 학교급식 개시와 더불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식중독 사고 발생 위험성이 증
세종시교육청교육원(원장 신명희)은 26일부터 오는 6월 14일까지 30차시에 걸쳐 ‘2023 교감·원감 배움 자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신규 교감·원감 선생님을 대상으로 하여 미래 교육에 대한 전문성 강화 및 실무능력을 신장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개설됐다.특히, 유·초중등 교감·원감 선생님들이 주기적으로 모여 정보를 공유하는 교류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중간 관리자의 관계망을 형성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26일 첫 시간에는 성장학교 별 교장 선생님이자 명지대학교 정신과 의사인 김현수 강사가 ‘학생을 알면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23년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통합지원단을 구성하고 학교 현장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통합지원단은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중고등학교 교사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운영돼 왔다.그 과정 속에서 2023년에도 세종 창의적교육과정의 실천적 이해를 기반으로 한 지원단을 구성하고, 단계별 실천력 강화를 위한 전략 모색에 필요한 다양한 실천 사례를 모아 교육 현장에 확산시킬 방침이다.현직 교원 100여 명의 구성된 통합지원단은 ▲세종 창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미래사회 핵심역량인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교 내 무한상상실’을 운영한다.지난 2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무한상상실은 학교 내에 공간을 조성해 학생이 언제나 쉽게 찾아와 상상력과 창의력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으로, 학생들이 문제 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무한상상실은 목공, 디지털 장비, 소프트웨어(SW), 스토리텔링 등을 중심으로 공간 유형을 분류할 수 있으며, 각 학교는 학교급과 학교 특색 등을 고려해 공간을 조성‧운영한다.지난 2017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공식 누리 소통망(SNS) 콘텐츠 제작에 반영하기 위해 ‘2023 세종교육 홍보 지원단’을 다음 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세종교육 홍보 지원단은 본청 1명, 유치원 2명, 초등학교 1명, 중고등학교 6명 등 총 10명의 교직원으로 구성대 학생‧학부모‧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정책 등의 적극적인 홍보로 세종교육에 대한 이해도 및 인식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또한, 교육 현장의 일선인 학교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해 학교급별 교육과정에 맞는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어린이날 101주년 및 어린이 해방 선언 100주년을 맞아 세종의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어린이 해방 선언은 1923년 5월 1일에 소년운동협회 명의로 공표한 선언으로 1924년, 스위스 제네바 협약의 ‘어린이 권리에 관한 선언’보다 1년 앞서, 역사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이와 같은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념 강연, 학교 내 관련 행사 추진,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등 3가지 영역으로 주요 행사를 기획했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2023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9급) 원서접수 결과 38명 모집에 392명이 접수해 평균 10.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이번에 선발하는 직렬은 교육행정(일반) 25명, 교육행정(장애) 2명, 교육행정(저소득) 1명, 전산 3명, 공업(일반기계) 1명, 공업(일반전기) 1명, 식품위생 1명, 시설(건축) 2명, 운전 2명이다.직렬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식품위생 직렬이 14.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교육행정(일반) 12.6대 1, 교육행정(장애) 3.5대 1, 교육행정(저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전체 기관 및 학교 대상으로 ‘장애인권주간’을 운영했다.장애인에 대한 인권 감수성 강화와 장애공감문화 조성을 위해 ▲장애인 예술가 작품전시회 ‘꿈을 그리다’ 동행전(17~21일) ▲‘모두의 영화제’ 영화 관람(19일) ▲장애인식개선 특강(19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꿈을 그리다’ 동행전은 장애인 예술가 5명의 작품을 전시해, 관람객은 전문 안내원의 설명과 함께 장애인 예술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