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금남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 2015년도 1분기 정례회의가 지난 달 31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협의회는 금남면민의 화합과 기관·단체 및 기업체 간 협력 증진으로 지역사회 안정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로 면정에 대한 자문은 물론 금남발전을 위한 진취적인 대안 제시를 위해 노력해 왔다.이날 회의는 협의회장의 인사, 신입회원 소개, 회칙개정논의, 공지사항 전달, 신임 회장 및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돼 신임 회장에는 김기섭 금장회 회장, 부회장에 최청환 금남쌀전업농회장,
한국중부발전(주)(이하 중부발전) 최평락 사장은 지난 25일 세종천연가스발전소를 방문해 국가안전대진단 및 해빙기 대비 현장 안전점검활동을 펼쳤다.중부발전이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번 안전진단은 전문성 제고를 위해 소방, 재난, 산업안전, 시설물 분야의 외부전문가를 주축으로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전 사업소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안전대진단에는 전 사업장에 대한 건축물, 발전설비 등의 손상 및 위험여부, 위험물질의 보관 및 관리상태, 사이버위협에 대한 대응체계 등 현장 안전에 관련된 모든 분야를 점검했다.이 외에도 중부발전은
세종시 금남면(면장 전경직) 관내 20여개 기관·단체 및 금남면사무소 직원 등 100여명은 지난 25일 오후 2시 면사무소 정문에서 환경캠페인 발대식을 갖고 용포로 주변에서 환경운동을 펼쳤다.금남면바르게살기 양현진 회장과 금남면새마을부녀회 엄미숙 회장의 선서로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지난 달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봉사단체 간 협력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자발적으로 실천함으로써 단체 간 소통은 물론 지역민의 화합을 이루는데도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봉사원들은 용포로를 중심으로 각 단체별로 지역을 분담 버려진 쓰레기 및
세종시 남세종농협(조합장 신상철) 조합원인 신재일· 이주란 부부(금남면 성덕1리)가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이달의 새 농민 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3일 중앙회 대강당에서 있었던 시상식에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새 농민상을 수상했다.신재일·이주란 부부는 30여 년 동안 젊음을 농촌에 투신하며 시설원예인 딸기 재배와 한우 사육을 통해 영농규모를 확대하는 등 복합 영농을 통한 절약형 농업을 실천하며 농업에 종사, 부농의 꿈을 일구어 왔다.또한 남세종농협의 조합원으로 농협사업을 전적으로 이용하며 계통출하의 판매실적과 구매실적이 타 조
임재정 남세종농협(조합장 신상철) 황용지점장(47세)이 지난 23일 홍익대 서울캠퍼스에서 있었던 2015년도 홍익대학교 졸업식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평소 남다른 학구열과 열정을 갖고 있던 임 지점장은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야간과정의 석사과정을 무난히 마친 후 3년간의 끈질긴 노력 끝에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결실을 맺었다.임 지점장은 ‘지역농협과의 금융거래에서 지각된 위험이 거래의도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또한 이를 협동조합학회 학술지에 기재하는 등 현실과 이론을 현장에 접목
세종남성합창단(단장 임의수, 단무장 박인희, 지휘 임헌량 교수, 이하 합창단)이 2015년을 합창단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단원 확충과 안정적인 운영기반 구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합창단은 2007년 연기남성합창단으로 출발해 2010년 세종남성합창단으로 명칭을 변경하기까지 행정도시 사수 촛불집회에 수시로 출연하는 등 지역사회 단합을 위해 노력해 왔다.특히 세종시 출범식에 참가, 축하공연을 가짐으로써 아마추어 이상의 위상을 드높인 바도 있다.코트라에서 다년간 해외 업무 경력을 갖고 있는 임의수 단장은 “세종남성합창단은 세종시에 거
한국중부발전(주) 세종천연가스발전소(소장 염흥열)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 간 세종시 소재 영명보육원, 다문화가정센터 및 한솔동 경로당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청소를 하는 등 설맞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그 동안 세종천연가스발전소는 한솔동 부녀회와 정기적으로 보육원을 방문해 청소 및 봉사활동과 열악한 생활환경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다문화 여섯 가정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60만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또한 세종천연가스발전소는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500만원으로 금남면 전통시장
남세종농협 2015년 제46기 정기총회가 지난 3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남세종농협 3층 강당에서 임상전 시의회의장, 전경직 면장, 이창현 NH농협 세종본부장 및 내·외빈, 조합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1.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총회는 1부 행사로 2014년 결산감사보고와 부의안건인 제46기 결산보고서 및 잉여금처분(안) 승인 건, 정관변경의 건, 임원보수 및 실비변상규약 변경의 건을 처리하고 2부 행사에선 남세종농협발전에 기여한 조합원 및 직원에 대한 감사·공로·표창패 수여와 조합원 자녀에 대한 장학증서 전달식이
세종시 해병전우회 부강면지회(지회장 박희태 이하 해병전우회)가 인명구조에 앞장선다.해병전우회는 지난 18일 부강면 해병대 사무실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강 인명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대원들은 올 한해 별탈없이 안전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며 부강면 금강 유역을 중심으로 향후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에 대비한 예방·구조활동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박희태 지회장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만약에 대비해 철저한 사전 준비 및 예방활동을 펼쳐나가겠다.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BRT(간선급행버스체계 /Bus Rapid Transit, 이하 BRT)도로변 상가를 주목하라.BRT는 세종시 건설예정지에 처음으로 도입하는 선진 교통시스템이다. 전철(지하철)을 건설할 경우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데다 공사가 장기간 소요되는 단점을 착안하여 추진하는 선진국형 간선급행 버스노선 체계다.세종시 예정지역의 도시계획은 전국에서 유일한 판상형(외곽중심의 도시개발형)도시형태로 설계되어 있다. 서울을 비롯한 모든 도시는 중심에서 발전을 시작하여 풍선처럼 팽창하는 형태로 발전하는데 비해, 세종시 예정지역(총 2천3백만 평)은 반대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남세종농협(조합장 신상철)을 비롯한 지역농협은 최근 세종시 연서면 양돈농가 구제역 발생과 관련해 인근 축산농가의 구제역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9일부터 구제역 일제소독 비상체제에 돌입했다.남세종농협은 축산농가인 금남한우작목반(반장 안종현), 금강한우작목반(반장 유철상), 세종한우작목반(반장 김진영)과 유선으로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열고 대대적인 방제작업에 돌입해 구제역이 종식될 때까지 일제 순회소독을 강화하기로 하고 구제역 일제소독 비상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다.일제소독 구제역 공동방역 첫날 남세종농
하나은행 세종시청 출장소(소장 송중호)가 지난 5일 출장소 입구에서 이춘희 세종시장, 윤형근·장승업 시의회 부의장, 반이작 후원회장, 최윤욱 서창산업 대표, 민인흠 본부장, 김정국 조치원지점장, 송중호 출장소장,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컷팅을 시작으로 개점에 들어갔다. 이날 영업을 개시한 하나은행 세종시청 출장소는 이춘희 시장의 1호 통장개설을 시작으로 손님 맞이에 나섰다.이 출장소는 제2의 금고로서 기금 13개 종목에 290여억 원과 특별회계 13개 종목에 2220여억 원 등
죽림1자율방범대(대장 최영환·최교순)는 지난 12일 조치원 죽림1지대 방범사무실에서 지역모범학생 장학금 전달식 및 죽림1지대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올 한해 동안 대원들의 수고를 위로함은 물론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지역 모범학생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개최됐다.또한 최교진 세종시교육감과 정준이 시의원도 참석해 학생들과 대원들을 격려했다.
세종시 금남면에 소재한 금호중학교 제12대 총동창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 행사가 지난 20일 오후 6시 유성 아드리아호텔 3층에서 오종근 금호중 교장, 서범석 운영위원장, 진승기 (전)총동창회장 및 동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이날 행사는 전임 회장인 김재찬 회장(인천대 재직)의 이임사, 신임회장의 취임사, 내빈 축사 및 교가를 제창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임상수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2년간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동창회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김재찬 전임 회장 및 집행부 임원들의 헌신
세종시 한솔동 한솔고등학교(교장 김상학) 자모회(회장 박경자)는 지난 15일 오후 3시 연말연시를 맞아 한솔동 소재 7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과 온정의 시간을 가졌다.한솔고 자모회가 주축이 돼 마련된 이날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평소 경로당 어르신들이 필요했던 물품을 전달해 드리고 우리 첫마을에도 한솔고와 같은 명문고가 있다는 것을 어르신들께 알려드리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박경자 자모회 회장은 “비록 보잘 것 없는 적은 물품이지만 저희 자모회의 자그마한 성의가 어르신들의 경로당 생활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며 “저희 한솔고가 대
금남상가조합(조합장 김권중)은 지난 12일 오후 2시 남세종농협 2층 강당에서 금남프라자(3-2생활권 C2-8BL) 사업설명회를 갖고 성공을 다짐했다.금남상가1조합(주)의 임시총회를 겸해 개최된 이날 총회에서는 금남프라자 신축공사 시공사로 (유)플러스건설, PM·분양대행사로 (유)플러스디엔씨, 분양협력사로 하나부동산중개법인(주), 자금관리에 대한토지신탁(주)로 선정, 발표했다.금남프라자는 세종시 도시행정의 근간인 3-2생활권 C2-8블럭에 대지면적 1,797(544평)㎡, 연면적 12,810(3,875평)㎡, 지하 3층 지상 8층
세종시 남세종농협(조합장 신상철) 박종설 경제상무가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 법사랑위원으로 위촉됐다.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소장 강호성)는 지난 11일 소내 강당에서 대전지방검찰청 형사3부장, 법사랑위원대전지역연합회회장, 보호관찰위원협의회위원장, 법사랑위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사랑위원 전문화교육 및 위촉식과 현판식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범죄예방자원봉사 조직개편에 따라 보호관찰소와 보호관찰위원협의회간 연계·협력을 통한 밀착된 지도·감독 네트워크 구축으로 보호관찰청소년들의 필요한 사항을 실질적으로 지원해 건전한 사회적응 실현 및
세종시 금남면 생활개선회(회장 노원재)가 지난 5일 오전 10시에 금남면 지역 43개 마을경로당에 흑미 344kg(43개마을*8kg/자루)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노원재 금남면 생활개선회장은 “생활개선회에서 직접 재배한 쌀을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농협세종본부(본부장 이창현)은 지난 4~5일 양일간 조치원의 동화나라어린이집 원생을 초청해 '금융체험교실'을 열었다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은행 체험행사'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38명의 원생이 참여했다.농협세종본부는 이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농협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을 지원하고, 판매를 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대출ㆍ예금ㆍ공과금 수납과 같이 지역 주민에게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업무를 동시에 하고 있는 곳“이라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창현 본부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
부강면새마을협의회(회장 박인원·윤인자)가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으로 겨울철 추위를 녹이고 있다.지난 달 28일 부강면새마을협의회는 부강면 복지회관에서 독거노인,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정, 늘푸른 요양원(연서면) 등 190여가구에게 김장1200포기, 화장지 60타, 쌀 60포 등 750만원 상당의 물품 등을 전달했다. 특히 이날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부강면새마을청소년봉사단, 미래생활(주), 아세아제지(주), 한화첨단소재(주), 부강초·중등학교학부모회, 성신양회(주), 부강면사무소 등이 참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