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 이하 세종시)는 도심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홍보를 위한 ‘지역대학 연계협력사업’ 과제물 심사를 지난 1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대학별로 추진한다.‘연계협력사업’이란 지역대학이 원도심 활성화를 주제로 수업을 운영하고 그 결과물을 세종시에 제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이 새롭게 꽃단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안전행정부 청사관리소(소장 문인)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올해 말 완공되는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세계 최장 3.5㎞)이 공무원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특히 공간의 위치와 규모에 따라 주요 공간(전망마루, 향기마루,
세종특별자치시 시장 당선인(이춘희), 교육감 당선인(최교진) 및 인수위원회 위원들이 지난 24일 오후 4시, 세종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첫 모임을 갖고 세종시 발전을 위한 상생의 첫발을 내딛었다.두 당선인은 공통 공약사항인 ▲방사능 제로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센터’ 운영 ▲캠퍼스형 고등학교 설립 ▲신흥·죽림지역 중학교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유한식)는 오는 27일 오후 1시 도담동주민센터에서 공무원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시설물 관리자 안전 및 유지관리 교육’을 실시한다.이는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각종 사고로 인한 사회적 불안을 해소하고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장기창)이 안
변평섭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 이하 세종시) 정무부시장이 지난 26일시청 본관 대강당에서 이임식을 갖고 정무부시장직에서 물러났다.변 부시장은 2012년 7월 16일 민선 5기 세종시 출범 후 시에 입성, 유한식 시장과 호흡을 맞추며세종시설치특별법 개정과 예산확보, 정책건의 등을 위해 의욕적으로 일했다.지난 2년간 변 부시장의 관용차
수원 동남보건대학교 총학생회(회장 이민재) 80여 명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유한식, 이하 세종시) 연동면 시설원예단지와 복숭아 과원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이번 봉사를 위해 학생들은 지난 6일 사전방문을 통해 토마토 수확, 복숭아 봉지 씌우기 등 시기적으로 꼭 필요한 일거리를 마을과 협의해 강전호 씨 농가
세종시가 다음 달 1일 개최 예정인 이춘희 당선인의 취임식 행사를 진행하면서 지역업체를 배제한 채 외지업체를 선정 해 “말로만 상생”이라는 비난과 함께 물의를 빚고 있다.실제로 세종시와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세종시장 취임식 관련해, 세종시 지역업체 2곳과 대전 등 외지업체 3곳으로부터 행사 기획을 의뢰, 총 5건의 제안서를
5월 전국 땅값이 4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국토교통부는 5월 전국 땅값이 4월에 비해 0.15% 상승해 지난 2010년 11월 이후 43개월 연속 소폭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2008년 10월)에 비해 1.81% 높은 수준이다.권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과 지방 모두 0.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
단지 내 대형상가 ‘카림 애비뉴’, 230m 스트리트몰 … ‘카림라시드’ 공동 디자인평균 분양가 840만원대 중도금 전액 무이자 책정‘달라도 뭔가 다르게’ 주택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도입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반도건설이, 2014년 상반기 마지막 물량으로 ‘세종 반도유보라’를 선보인
3생활권 도시행정타운 입지 및 풍부한 녹지로 쾌적한 생활 지하 2층, 지상 29층, 19개 동, 전용면적 84·98·109㎡ 중대형 총 900가구 구성중흥건설은 오는 27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세종특별자치시 3-2생활권 M6블록에 들어서는 9차 물량인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공급내역을 살펴보면 지하
“당신 말은 옳지만 당신이 할 소리가 아니야!”먼저 자신의 주장이나 이론이 객관적 사실과 일치함을 보여야 한다.그런데 이 과정에서 기준이 되어야할 사실이란, 모든 이론과 주장으로부터 독립된 순수한 중립적 사실이 아니라, 그것 역시 누군가에 의해 구성되고 해석된 것이다.30, 40년은 훌쩍 뒷걸음친 것 같다는 기분을 토로
지난 26일 오전 7시 30분경 대형 인명 사고가 발생할 뻔 했다.조치원읍 조치원역 앞 원형 교차로를 돌던 출퇴근용 버스의 우측 뒷바퀴가 갑자기 빠진 것.사고가 발생한 버스는 부강면 소재 D업체 소속으로 충북 오송의 의약품 관련 S사의 직원들의 출퇴근용 버스로 이날 약 10여명의 직원들이 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현장에는 서포트 어셈블리
‘제2기 세종시정을 준비하는 시민참여위원회’(위원장 홍영섭, 이하 시민참여위)의 활동에 대한 브리핑이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됐다.기자회견은 윤형권 대변인과 조상호 보좌관 등이 배석한 가운데 지난 10일 위원회 현판식을 시작으로 정무분과, 안전행정분과, 건설도시분과 등 각 분과별 활동 사항에 대해 설명하며 질의 응답
조치원로타리클럽 제 42대 회장에 지암 송요길씨가 취임했다.국제로타리 3680지구 조치원로타리클럽은 지난 24일 조치원농협에서 국제로타리 3680지구 이인우 총재와 박종민 세종경찰서장, 한성동 7지역 대표를 비롯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1주년 헌장 전수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이·취임식은 로타리 강령
최근 소득을 중심으로 한 보험료부과체계 개편논의가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우리나라는 사회보험제도로 건강보험을 운영하니 아마도 국민 대부분은 보험료 부과체계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을 것이다.나 또한 매달 이십여만원의 보험료를 성실하게 납부하고 있는 가입자로서 당연히 관심이 클 수밖에 없으며, 부과체계 개편이 하루빨리 추진되기를 바
우리나라는 1970년대 경제개발로 한 때 아시아의 4마리용으로 세계인의 부러움을 샀으나 1990년 이후 근 30년 동안은 이념문제, 지역문제, 분배문제 등의 문제로 나라는 둘로 갈라지면서 가정생활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우리가 그러는 동안 중국은 경제대국으로 등극을 했으며 미국 등이 기침을 하면 우리는 홍역을 앓는 시대에 직면해 있다.우리
▲상인 A는 세종시 첫마을에서 커피전문점을 차리기로 하고 사업장을 찾던 중 마침 공동소유자의 소유인 상가건물을 임대차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이 때 상인 A는 공동소유자 전원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가?상가건물이 둘 이상의 소유인 경우, 공동소유자 전원의 동의를 얻어야만 임대차계약이 유효하게 성립하는지 여부가 문제이다. 공유 상가건물
요즘 행락철 차량의 통행이 빈번해 지면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교통사고의 경우 작은 부주의로 한 가정 내지 여러 가정의 행복을 앗아갈 수 있는 크나큰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운전자들이 운전을 하기 전 기본적인 부분을 챙긴다면 사고 예방은 물론, 만에 하나 발생하는 사고에서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자동차 등의 운전
금남면 금장회(회장 김기섭)가 지난 25일 오전 11시 금남면사무소 3층 강당에서 분기모임을 갖고 결의를 다졌다.전직 이장출신들로 결성된 금장회는 그동안 금남면 발전과 화합을 위해 모임을 갖고 있으며 인근 학교에 장학금 전달 및 불우이웃을 돕는데 앞장을 서고 있다.2004년 8월에 결성된 금장회는 수년 간 마을일을 맡았던 전직 이장들로 구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우홍)은 지난 20일 조치원대동초등학교에서 초·중·고 특수학급 학생 26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회 세종특수교육정보화대회 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각 학교에서 자체 예선을 실시해 각 종목별 학교당 2명의 대표선수가 참가했으며, 정보화대회를 통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정보 접근 능